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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07:22
예전의 수지에겐 연기로 별로 기대하는 게 없었는데 이번 작 ‘안나’에선 그늘진 연기, 밝은 연기, 음흉한 연기 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6부작인 게 아쉽네요
22/06/29 08:01
저도 주위 평이 하도 좋아서 찾아봤는데, 전개도 빠르고 최근 드라마들 중 젤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수지 연기 넘 좋던데요. 수지 비중이 90프로가 넘는데, 나쁘지 않은 정도면 이렇게 반응이 좋을리가 없죠. 거기에 피디가 스토리 끌고 가는 역량이 발군이더라구요. 이런 류의 스토리가 가져다주는 조마조마함을 지금까진 잘 살린거 같아요. 남은 회차들도 늘어지는것없이 깔끔하게 진행된다면 더 뜰거 같아요.
22/06/29 09:06
쿠팡플레이 드라마 전작 어느날도 그렇고 몰입감 있고 굉장히 잘만드는 느낌이 나는데 어느날도 결말에서 짜게 식었기 때문에 끝까지 봐야 알거같습니다.
안나는 2화까지 느낌은 진짜 굉장히 좋았어요...근데 어느날도 마지막 전까진 느낌이 좋았었기에...
22/06/29 09:56
수지가 예뻤던 건 당연했던 거고.. 수지의 연기력이 이 정도였나? 하고 놀라면서 봤습니다. 공개된 2화까지 보는데 2시간 순삭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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