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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6 12:28:15
Name 어강됴리
Subject [정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 검거 (수정됨)
대선후보의 [가족] 이야기가 화제가 되는데 갑자기 따끈따끈한 뉴스가 나오더군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실행범이자 지난 9월 영장실질심사 직후 도주한 조가조작 [선수] 이 모씨가 이미 12일 검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9479.html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10억 계좌 관리’ 의혹 핵심 인물 검거





'뉴스타파' 보도를 보면, 도이치모터스의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시기는 2010년 말이며 2011년 3월 정점을 찍었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이 공개한 김건희씨의 계좌내역엔 해당 시기는 전혀 기록돼 있지 않다. 사진=뉴스타파 방송영상

PS20021700524.jpg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인 김건희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논란에 휩싸여 있다. 주가조작 사건으로 막대한 차익을 봤다는 논란이다. 사진=뉴스타파 방송영상


도이치 모터스의 대주주인 권오수 회장이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에게 접근해 주가 조작을 의뢰했고, 선수에게 
주가조작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쩐주를 소개해줬는데 이 쩐주중에 김건희씨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즉, 주가조작의 공범이죠 




경찰내사보고서에 나오는 김건희 씨 혐의

유출된 당시 경찰 내사자료에도 분명히 김건희씨의 이름이 기재되어있는데 석연치 않은 이유로 금감원에서 수사협조를 거부했고 
2013년 내사가 종결되었습니다. 
 도이치 모터스 사건이 뒤늦게 다시 불거진계기는 이 [내사자료]가 2020년 뉴스타파를 통해 공개되면서부터 다시 불붙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또 다른 관련자 김아무개씨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씨는 2010∼2011년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회사 주가를 조작하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같은 사건으로 이미 구속된 이아무개씨와 지난 6일 구속 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법원에 기일 연기 요청서를 제출해 이날 심사를 받게 됐다. 연합뉴스


현재 김건희씨를 제외한 나머지 쩐주들은 구속된 상태이고 
주범 권오수 회장은 현재 구속영장 실질심사중에 있습니다. 


만약 권오수 회장까지 구속된다면 관련자중에 아직 자유의몸은 김건희씨 하나 남겠네요 




아! 아니군요









장모님이 했다니 장모님도 (아직) 자유의 몸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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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1/11/16 12:32
수정 아이콘
크으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21/11/16 12:34
수정 아이콘
김오수가 아니라 권오수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주-
어강됴리
21/11/16 12:36
수정 아이콘
위에는 권오수라고 썼는데 밑에는 김오수라고 썼네요 이런 결례가..
니가커서된게나다
21/11/16 13:18
수정 아이콘
이정도야 뭐 괜찮죠

오수를 검색했더니 검찰총장 사찰이냐고 반응하셨던 분들도 있으셨으니까요
StayAway
21/11/16 12:35
수정 아이콘
주가 조작범 프레임이 얼마나 유효할지는 모르겠으나
부동산 만큼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주식 감수성도 이례적으로 높은시기라..
21/11/16 12:36
수정 아이콘
이걸로 윤석열은 끝이군요.
눈물고기
21/11/16 13:23
수정 아이콘
시즌 몇번째 끝인가요 크크크
그말싫
21/11/16 12:41
수정 아이콘
참 열심히 사는 모녀입니다.
남들과 같이 저지른 범죄에서 엄마와 딸은 항상 쏙쏙 빠져나왔는데 그것도 다 우연이겠죠
덴드로븀
21/11/16 12:42
수정 아이콘
타임라인

2010~2011년 : 김건희씨가 권 회장 소개로 만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선수 이씨에게 10억원이 들어있는 신한증권 계좌를 전달한 의혹이 존재
2012년 3월 :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씨 결혼
위에 뉴스타파 영상 : 2020년 9월

그냥 지켜보는수밖엔 없겠죠.
EpicSide
21/11/16 12:42
수정 아이콘
뭐 첨에 의혹 생겼을 때는 결혼하기 전에 생긴 일이다 어쩌고 했던거같은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어강됴리
21/11/16 12:43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 자체는 윤석열과 상관이 없습니다.
그 뒤가 문제죠
EpicSide
21/11/16 13:00
수정 아이콘
아하...
타마노코시
21/11/16 12:44
수정 아이콘
지금 이건에서 이슈 중에 하나는 과연 검찰 재직기간동안 이 사건을 무마했느냐도 엮여 있어서 결혼전후 관계만 따지기 어려운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네요.
EpicSide
21/11/16 13:00
수정 아이콘
아 그런게 있었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대박이네요
Cafe_Seokguram
21/11/16 12:43
수정 아이콘
본문에 언급된 주가조작 선수의 실명이 이정필인가 봅니다...

[단독] 검찰, 잠적했던 '도이치 주가조작' 이정필 검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629&aid=0000116295
더팩트

그리고 설마 김건희씨가 주가조작하는 줄 알고 돈 대줬겠습니까? 그냥 내 돈 잘 굴려달라고 맡겼을 것이고, 우연히 그 돈이 주가조작에 동원되었겠지요. 게다가 명의만 김건희씨 명의일뿐, 원래 그 돈 주인은 장모님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정을 하는 분들도 많고요...

단순히 장모의 주가조작 정도로는 윤석열 지지율에 기스 내기 힘들다고 봅니다...
오히려 윤석열 본인이 주가조작 수사를 방해한 혐의가 밝혀진다면 모를까요. 근데 그게 대선 전까지 밝혀지겠습니까?
타마노코시
21/11/16 12:48
수정 아이콘
그렇게 흘러간다면, 이런 논리와 비슷한 건이 정경심 PB 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SG워너비
21/11/16 13:13
수정 아이콘
작전주라는게 쩐주가 필요하긴 합니다. 작전하겠다 하면 그때부터 쩐주도 같이 모집합니다
21/11/16 13:57
수정 아이콘
원래 작전은 쩐주가 돈을 태워야 할수있는거라서..
세렌디피티88
21/11/16 12:48
수정 아이콘
조국은 그렇게 온나라가 들썩들썩하더니 이 건은 참 조용하군요
조국일가보다 더한거 같은데...
21/11/17 09: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21/11/16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억으로 주가조작해서 12억 꺼억한건 지금 서울 아파트 한채 가격 상승만으로 떡을 칠 수 있는 잡스런 스케일입니다. 이걸론 윤석렬 안끝납니다. 윤석렬이 대표하는건 반정부 민심 결집이고, 이 민심결집은 윤석렬이 알고보면 극렬 좌파 운동권 출신이거나, 다주택 투기꾼이거나, 성추행범이거나 하지 않으면 딱히 영향 없을겁니다
이쥴레이
21/11/16 12:50
수정 아이콘
주위에서 이야기 오늘 많이 나오는게

대장동 이재명?
주식및요양급여부정수급 윤석렬 아내와장모?

둘다 선을 열심히 그을수 있는지 모르겟지만 안철수도 나온다는데 안철수 찍어야 되나.. 라는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부쩍 많아진걸 느꼈습니다. 크크
썬업주세요
21/11/16 12:53
수정 아이콘
난죽택..
제3지대
21/11/16 13:04
수정 아이콘
둘 다 정말 환장할 인간들이라서 안철수, 허경영이 선녀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21/11/16 13:09
수정 아이콘
허경영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 것 아닙니까? 안철수한테 실례같습니다.
민초단장김채원
21/11/16 15:15
수정 아이콘
허경영은 아니죠
환경미화
21/11/16 13:41
수정 아이콘
대장동에서 돈받은 사람은 다 국힘쪽인데
이재명이 받은 증거 있습니까??
21/11/17 09: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돈받은사람 다 국힘이던데
오징어게임
21/11/17 03:29
수정 아이콘
대장동은 국힘에서 군불 지피는 것만 있지 실제로 드러난 건 없어서
드러나면 그때 가서 vs 붙이심 될 것 같읍니다
-안군-
21/11/16 12:59
수정 아이콘
떡값 아끼다가 구속됐네 쯧쯧..
iPhoneXX
21/11/16 13:01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 통해서 듣는 주변피셜로는 쟤는 국모감이 아니다라고 말이 많던데 영향이 있기는 있겠네요.
StayAway
21/11/16 13:0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각자 이혼하고 홀몸으로 붙으시는 것도..
사경행
21/11/16 13:05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는 영부인 후보들도 장난아니네요
저 모녀는 너무 수상한게 많습니다
하카세
21/11/16 13:07
수정 아이콘
쉽지않음
及時雨
21/11/16 13:10
수정 아이콘
어우 게임게시판인 줄 알아서 깜짝 놀랐네요
어강됴리
21/11/16 13:11
수정 아이콘
[조작][선수] 라니... 하필이면 흑흑 ㅠㅠ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친점 사과드립니다.
유료도로당
21/11/16 13:12
수정 아이콘
요즘 [대통령은 뭔가를 안하는게 오히려 더 낫다] (이재명은 뭘 막 할것같아서 무섭고 윤석열은 뭘 안할것같아서 오히려 낫다) 류의 얘기가 많이 보이는데 영부인 대결로 가면 이쪽이 좀 더 무섭긴 합니다. 김건희씨는 나름대로 활발하게 경제활동 하던 사람이고 집안도 그렇고 뭔가 주어진 이권을 엄청 충실하게 활용하실것 같은 느낌...
Cafe_Seokguram
21/11/16 13:18
수정 아이콘
저는 영부인보다는...장모님이...사위가 대통령인 점을, 이명박 못지 않게, 제대로 활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1/11/16 13:20
수정 아이콘
상득이 형이요?
Cafe_Seokguram
21/11/16 13:24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 장모님 > 이명박 대통령 본인

이런 취지로 적은 댓글인데...표현이 제대로 안 되었나봅니다...ㅠ.ㅠ
자가타이칸
21/11/16 13:17
수정 아이콘
??? : " XXX 가족 자신감있게 건드리겠다.... 기대하시라~!"
avatar2004
21/11/16 13:26
수정 아이콘
근데 주식이나 경력 조작이나 이런거 조국하고 윤석열하고 거의 데칼코마니 아닌가요. 아니 조국 윤석열 보단 정경심 김건희가 거의 데칼코마니.. 조국 윤석열보면 뭔가 겉만 그럴듯해보이지만 실제론 좀 무능해보이고 그 와이프들은 권력욕 물욕 허영심 이런거 끝판왕들이고..참..묘합니다..
21/11/16 13:33
수정 아이콘
뭐 가쉽성이지만 그래서 윤석열 후보가 조국 전 장관 보고 받고 나쁜놈이라고 했던 이유가 본인의 가족도 같은 상황이라서라는 이야기를 하던 분들도 있었죠.
트럼프
21/11/16 14:52
수정 아이콘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16 13:59
수정 아이콘
[동족혐오]였던거죠
팔라디노
21/11/16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매우 비슷하다고 보는중
일하고있냐
21/11/16 13:27
수정 아이콘
두대선 주자중에 덜 시끄러운 사람이 대통령이 될려나
21/11/16 13:40
수정 아이콘
만약 김건희씨가 주가조작이 사실이고 범죄로 처벌받는다면
윤석열은 대통령 후보에서 짤리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대통령이 되면 영부인이 범죄자가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거 궁금하네여
스토리북
21/11/16 13:47
수정 아이콘
본인과 관계 없다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만 민심이 나빠져서 낙선하는 거죠.
21/11/16 13:58
수정 아이콘
주가 조작 자체는 윤석열이랑 엮을게 없고 이제 결혼후에 이걸 이제까지 끌고올수있는 힘이 윤설열이 포함되어있느냐 아니냐에 가깝습니다.
그말싫
21/11/16 13:58
수정 아이콘
주가 조작이 사실이었는데 어떻게 쏙 빠져나올 수 있었는가를 조사해보면 윤도 연결이 될 수 있죠
대선 전에 뭐가 나올 가능성은 제로입니다만...
타마노코시
21/11/16 22: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야기가 나왔던게 대검에서 총장가족 관련 대응문건이 심각 사안으로 나온거죠.
언론에서야 많이 기사화된 것이 없기는 합니다만, 검찰총장 관련해서 가족들에 대한 법적인 대응문건을 조사해서 문서로 만들었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직권남용과 공적 권한에 대한 사적남용이 되버리는 사항이라 심각하다고 이야기가 나온거죠.
그것이 군불인 사항인 것인지, 아니면 아랫선에서의 과잉충성인 것인지, 허위인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사항이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 언론에서 문서가 나왔다는 것을 이야기했던 것이죠.
그것과 유사하게 이 건에 대해서도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총장의 지시 (묵시적, 명시적)가 있어서 무마가 된거라면 심각한 사항이 되버리는 거라고 봅니다.
뿌엉이
21/11/16 13:41
수정 아이콘
하 정말 국격이
한명은 전과가 4개고 한명은 장모 부인 본인 의혹이 장난이 아니고
제3지대
21/11/16 13:45
수정 아이콘
둘 다 아니니까 '임시'로 그냥 내가 계속할게~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척척석사
21/11/16 14:04
수정 아이콘
둘다 아니면 다른 후보가 되겠지 무슨 임시로 계속하는게 어딨어요 크크
어? 찰스?
21/11/16 13:47
수정 아이콘
양쪽다 후보교체하고 클린하게 경쟁하면 안되련지 크크크
니가커서된게나다
21/11/16 13:59
수정 아이콘
오우야 땡기네요 힘내라 검찰 힘내라 공수처
제3지대
21/11/16 14:01
수정 아이콘
홍준표 대 이낙연으로 되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야크모
21/11/16 14:03
수정 아이콘
공평하게 양쪽다 현재 후보 제외하고 다른 후보 다시 뽑아서 붙으면 좋겠습니다.
이낙연 vs 홍준표도 좋고, 다 좋습니다. 어떤 조합이든 지금 보다야...
21/11/16 14:04
수정 아이콘
신라젠 라임 옵티머스.... 주가조작 펀드사기... 이미 익숙하여 이젠 놀랍지도 않은 ...
SG워너비
21/11/16 14:0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쪽은 부인이 너무 좀 그래요..
샤한샤
21/11/16 14:10
수정 아이콘
부인 감옥에 있는채로 대통령 되면 그것도 재미있긴 하겠네요.
로하스
21/11/16 14:25
수정 아이콘
한국은 현직 대통령 부인도 감옥에 있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11/16 14:38
수정 아이콘
전전전대통령 감옥,전전대통령 감옥,현대통령 부인 감옥....가슴이 웅장하네요.
샤한샤
21/11/16 14:54
수정 아이콘
전직대통령을 감옥에 보낼 수 있는것은 어쩌면 우리나라 최후의 희망일지도
누군가입니다
21/11/16 14: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윤석열이 진짜 몰랐을것같진않고 최대한 못본척했겠죠.
나름 검찰총장까지 했는데 권력욕이 적었을까 싶고
문제는 이걸 알고 있다는 가정인데
본인이 이걸 고발해도 경력에 스크래치나는건 확정이고
무마한다쳐도 사람 앞일 모를테니 그냥 방관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에 미쳐서 받아먹은 내역이 안나오는한 직접적으로 손댄게 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11/16 14:3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터진 폭탄에서 잔불남은거고.
윤석열은 터질 폭탄이라서
동년배
21/11/16 14:31
수정 아이콘
전에도 적었지만 저 집안은 굳이 8수에 변호사업에 적응못해 다시 검찰간 검사와 결혼한 정황이 딱... 보험용이란 말이죠.
산밑의왕
21/11/16 14:3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처가집은 사위가 대통령 후보 되어서 더 짜증낼수도 있을듯요. 그냥 평범한 검사였으면 조용히 묻고 지나갈거였는데 이제 전 국민이 다 알게 됨 크크
동년배
21/11/16 14:42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사건 (2009-2010), 사무장병원사건(2013) 보면 2012년 윤석열-김건희 결혼이 참 시기가 너무 공교롭죠. 윤석열도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에서 퐁퐁남 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처가 퐁퐁하기 위해 데려왔는데 갑자기 댓글사건이라는 정치사건에 말려들어가서...
승부홉
21/11/16 23:59
수정 아이콘
윤은 이혼으로 위기타파와 퐁퐁탈출이 동시에 가능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SigurRos
21/11/16 14:43
수정 아이콘
신속한 수사 바랍니다.
21/11/16 14:52
수정 아이콘
같이 해도 꼭 저 두 모녀만 안 잡히네요.
이유진
21/11/16 15:03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싫지만 윤석열이 더 싫어서 좀 흥미롭네요
퀴즈노스
21/11/16 15:40
수정 아이콘
이재명얘기 나오면 아 너무 싫다 떨어져라 싶다가
윤석렬얘기 나오면 또 아 너무 싫다 떨어져라 싶다가

그지같네요 정말 이번 대선
안희정
21/11/16 16:01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검사까지만 했으면 큰 문제없었을텐데
echo off
21/11/16 16:03
수정 아이콘
아, 이재명은 진짜 안 되겠네...
아, 윤석열 얘는 진짜진짜 안 되겠구만, 절래절래...
그래, 이재명은 아니었지..
역시 윤석열은 아니잖아?
안철수? 아직도 똑같네...

무한 반복
유료도로당
21/11/16 18:07
수정 아이콘
세 후보가 더 있습니다 심상정 김동연 허경영 .... 크크크
데몬헌터
21/11/16 22:30
수정 아이콘
가장 정상으로 보이는 김동연 찍고 나올까 고민중입니다 크크
21/11/16 16:05
수정 아이콘
이재명vs윤석렬은 갈수록 진짜 국운이 다했나 싶은..
21/11/16 16:10
수정 아이콘
윤났네요 끝석열!
휑하니
21/11/16 16:17
수정 아이콘
조국의 사모펀드는 나쁘지만 내 마누라 주가조작은 선의의투자입니다.
21/11/16 16:28
수정 아이콘
의견 다른 분들 많이 계시겠지만…요새 저는 윤찍고 리셋을 원하고 있긴 합니다
21/11/17 09:40
수정 아이콘
리셋하면 제3국되는데요?!....
AaronJudge99
21/11/16 16:29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은 후보도 그렇고 후보들 와이프도 그렇고
파면 팔수록 뭐가 계속 나오네요...양파야 뭐야...
싶어요싶어요
21/11/16 17:32
수정 아이콘
일단 윤석열은 2010년 손해보고 팔았다고 내역을 공개했는데 여기 분들은 무조건 해먹었다고 보시는군요.
iPhoneXX
21/11/16 17:52
수정 아이콘
손해봤다고 주가조작 공범 (사실일 경우)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bonus000
21/11/16 17:55
수정 아이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021/109822157/2

여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는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모든 소명자료를 공개할 것처럼 호언장담 했으면서도, ‘일시적인 평가손실’을 ‘최종적인 실현손실’인 것처럼 호도하며, 정작 의혹의 핵심인 ‘실현이익’은 드러나지 않는 ‘4개월 치 계좌거래내역’만 일부 발췌, 수정하여 공개했다."
avatar2004
21/11/16 18:46
수정 아이콘
근데 펀드 이런거 손해봐서 문제없다는 변명은 정경심도 했었던거 같은제 왠지 오버랩되네요.
21/11/16 19:37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일정 기간의 자료만으로 소명이 될리가 읍어요 계좌 전체 다까서 줘야지..
21/11/16 18:29
수정 아이콘
가족을 끊을 것인가 말것인가. 조국 시즌2 흥미 진진하네요.
딱총새우
21/11/16 18:57
수정 아이콘
자 선수입장~
국밥한그릇
21/11/16 20: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김검희씨가 차라리 구속되어 더 이상은 언론에 안나오는게 윤석열 후보에게 더 나을 지경이네요.
라프로익
21/11/16 21:41
수정 아이콘
윤이나 이나 낙마라도 하는거 아닌지
데몬헌터
21/11/16 22: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국민의힘 정권이 [적절한 보좌로 민주당 정권보다 문제없이 운영된다]라는 말을 전혀 안믿는 편입니다. 이유는.. 믿고 맏길라 치면 imf라던가.. 국정농단이라던가.. 차라리 개인 뇌물비리로 넘어간 분이 가장 조용히 퇴임하기는했는데 말그대로 퇴임만 조용한거같습니다
한가인
21/11/16 22:33
수정 아이콘
한번 대세론이 굳어지면 무슨일이 생겨도 별 영향 없을거라고 봅니다.
21/11/16 22:45
수정 아이콘
둘이 토론회 하다 걍 사고나 나서 둘 다 출마 못 하는 사태나 발생했으면
21/11/16 23:50
수정 아이콘
과연 어떻게 될런지 영장은 청구 안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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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72 [일반] 끊이지 않는 증오의 연쇄, '자랑스러운 K-초딩들 작품세계' [223] Dresden23745 21/11/16 23745 15
94071 [정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 검거 [98] 어강됴리21423 21/11/16 21423 0
94070 [정치] 이준석 "이재명 가족 자신감있게 건드리겠다…기대하시라" [194] 이찌미찌24063 21/11/16 24063 0
94069 [일반] [도시이야기] 경기도 수원시 - (3) [12] 라울리스타10288 21/11/16 10288 18
94067 [일반] <틱, 틱... 붐!> - 창작자의 시간들(스포) [7] aDayInTheLife8289 21/11/15 8289 0
94066 [정치] '분교졸업했지만 블라인드로 kbs입사' 발언 고민정 의원 vs 경희대 학생들 [122] 판을흔들어라21511 21/11/15 21511 0
94065 [일반] 신파영화로 보는 기성세대의 '한'과 젊은세대의 '자괴감' [22] 알콜프리10441 21/11/15 10441 21
94064 [일반] 경기도 일자리 재단에서 주는 3만원 모바일 문상을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21] 광개토태왕11415 21/11/15 11415 0
94063 [일반] 디즈니플러스 마블 드라마 3종세트 후기 (노스포) [53] 아이폰텐12624 21/11/15 12624 2
94062 [일반] 연도별 일본의 대표 가요들 (1979 ~ 2020) [53] 라쇼25908 21/11/15 25908 6
94061 [정치] 근 몇년간 국정 지지도, 정당 지지도, 대통령 후보 지지도 추이 [17] 오곡물티슈11478 21/11/15 11478 0
94060 [일반] 꿀벌 멸종 떡밥에서 사람들이 놓친 이야기들 [12] 오곡물티슈11924 21/11/15 11924 13
94059 [정치] 40대 유부남의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대선후보 [106] 스탱글16228 21/11/15 16228 0
94058 [일반] 제주도 호텔 후기(신라 롯데 하야트) [40] 교자만두12305 21/11/15 12305 15
94057 [정치] 사실상 대선은 승부가 난 거 아닌가 싶네요... [242] 우주전쟁29330 21/11/15 29330 0
94055 [일반] 가벼운 글. 최근 이사의 가전 구매의 개인적 교훈 [44] 시간12794 21/11/15 12794 5
94054 [일반] 인텔 12세대 들어와서 받은 질문들 받을 질문들 [38] SAS Tony Parker 11041 21/11/14 11041 6
94053 [일반] <1984 최동원> 감상 후기 [20] 일신13595 21/11/14 13595 23
94052 [일반] [스포]섬광의 하사웨이 – 샤아의 역습 v2: 어째서 냉전 말의 이야기가 지금 되풀이되는가 [19] esotere9329 21/11/14 9329 10
94051 [정치] 종로 보궐 여론조사, 이준석-원희룡-추미애 순으로 접전 구도 [43] 피잘모모16059 21/11/14 16059 0
94050 [일반] 취미/ 시그마 dp1q/ 하늘 사진/ 영상촬영기 추천 [17] 범이7754 21/11/14 7754 2
94049 [일반] 나의 만성우울증 [92] 파프리카너마저15413 21/11/14 1541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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