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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9:26
정말 쉬고쉬고 또 쉰건 둘째치고 인종 차별좀 그만 했으면
왜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미국에 대해서는 다들 아무 말도 안하는 건가.....
21/08/12 19:27
우한 바이러스를 전제로 만든 백신이라 다시 델타바이러스에 맞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라는 표현을 보면 변이가 없는 코로나를 우한바이러스 라고 하고 델타변이가 된 코로나를 델타바이러스 라고 한 것 같습니다 만 정치인이면 오해받지 않을 정제된 발언을 해야죠. 모호하지 않는 명확한 표현과 오해를 불러오는 막말은 전혀 다릅니다.
21/08/12 19:29
요즘 다시 지지율이 오르던데 망언이 누구에게는 망언이고, 속시원한 이야기일수도 있지요
확실히 일일윤석렬인게 인기의 척도를 알수 있게 하고요. 모두가 화이팅!
21/08/12 19:32
안철수하고 자꾸 비교하는데, 철수형이 좀 답답하고 타이밍 못잡고 그래서 그렇지 망언이라 할만한 발언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만 좀 괴롭히십시요.
21/08/12 19:46
안철수는 말실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일 중요한 결단을 못하니까요.
양보 안해야할때 양보하고 양보해야할때 안하고, 타이밍은 다 놓치고...
21/08/12 20:43
저는 안철수 최악의 발언은 대형 단설유치원(공립) 증설하면 안된다는게 최악의 발언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변곡점 시작이다보니까요. mb아바타는 그다음 쐐기골 정도 되고요. 그런데 윤석열은 안철수 최악의발언 이상을 매일한다는게...
21/08/12 21:34
드루킹 양념 덕에 완전히 간거죠 뭐
정시 수시가 뭔지 모르는 문재인은 기사도 제대로 안 나왔으니까요 문재인 대답에 벙찐 유승민 얼굴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21/08/12 23:51
PGR에서 120시간 발언을 보고 윤석열은 텄다...라고 생각하더라도 실제 지지율 반영은 미미하죠. mb아바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지지율이 떨어진 유치원 발언과 맞물려서 mb아바타로 떨어졌다고 기억하시는 분이 꽤 계신듯.
21/08/12 19:33
그냥 계속 강아지들 부둥켜안고
메리야쓰 사진이나 찍으시지; 아울러 과학적, 이라는 단어를 선점해서 상대방 입막음하는 걸 아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워딩 좀 안 봤으면 좋겠어요. 그럼 제대로 근거와 레퍼런스를 가져다 대던가; 아무튼 내 말은 과학적, 논쟁 끗! 이거 너무 유치합니다;
21/08/12 19:40
용어 통일이나 낙인효과 때문에 WHO에서 정식명칭을 'COVID-19'로 명명했는데 일개 국회의원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가 그런 말을 하면 그렇죠.
트럼프도 아니고 대통령 되면 백프로 시원하게 말도 못할 거면서요.
21/08/12 19:45
음 그러니까 우한발이 맞긴 한데 그냥 용어차이인거죠?
이게 큰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뭐 중국입국 막는게 효과가 있다 없다 이야기는 많았던거 같은데 효과 없었을것이다로 결론이라도 났었나보네요.
21/08/12 20:06
어차피 전 세계에서 중국에서 출발한 모든 사람을 동시에 입국거부하지 않는 이상 경유해서 오는 사람을 막을 방법도 없고 그 사람들이 접촉했던 사람을 막을 방법도 없으니까요.
21/08/12 20:16
용어 차이긴 하지만 쓰지 말아야 하는거죠. 지역명을 붙여서 인종 지역 혐오를 조장할 가능성이 높아지면 같은 아시아인인 우리도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인인지 중국인지 구별 못하고 바이러스 이러면서 인종 차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거죠.
21/08/12 19:57
https://namu.wiki/w/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아시아인%20차별과%20혐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역명을 안 붙이는게 권장됩니다.
21/08/12 19:46
뭔가 황교안씨 처럼 태극기코인 타려고 애쓰는거 같네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봤으면서.. 황교안씨 옆에 있던 분들이 윤석열 옆에 있는건지.
21/08/12 19:52
윤석열 본인은 중도층을 끌어안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 같은데
언행은 완전 극우네요. 10-20대 및 30대 초반 남성들은 좋아할만한 스탠스지만 그 외의 나이대와 여성들에겐 표를 얻기 쉽지 않을 듯...
21/08/12 20:48
저건 10~30대 초반 남성들도 학띨만한 이야기를 많이하죠.
과거보다 우파로 가긴 했지만 극우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 특히 페미 관련된게 아니라면 다 싫어할만한 이야기만 골라하고 있어요.
21/08/12 23:42
[중국발 입국 차단]을 했으면 효과 있었겠죠. 문제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우리 국민'들이 훨씬 많았는데 그걸 차단할수 있느냐는거지... 일각에서 얘기하는것처럼 [중국인 입국 차단]만 가지고는 어차피 별 의미 없단거죠.
21/08/13 01:07
그건 처음부터 소용 없다 였는데 중국인 막으면 된다는 도저히 논리적으로 설명 안되는걸 자꾸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죠
코로나 초기에 대표적인 헛소리나 무지에 가까운 말이 였죠 신천지발 대량 감염도 내국인 이였고 각 공항을 우회해서 들어오는 사람도 많구요 상식적으로 봐도 중국인만 막으면 됐는데 안막았다는건 대표적인 헛소리중에 하나입니다. 초창기에 말도 안되는걸로 자꾸 우겨서 참 많이 답답해 하셨던 분들이 많았었죠
21/08/13 11:22
이미 12월경에 이탈리아 부터 다 전염이 되서다 퍼져 있었다고 의심되는 자료들이 여럿 보고 되었죠 우한에서 시작되서 1월 말경에 중국이 인정 했지만 전세계에서 중국발 다 막았지만 이미 다 퍼져 있었다는 겁니다.
그전 유럽도 11월쯤에 이상 사망이나 비슷한 감기등의 코로나 의심 증상 환자가 있었다는 거죠 더 자세히 적었어야 했는데 모바일이다 보니 댓글 적을때 생략하고 적은게 많았던것 같네요 읽음체크님이 오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든게 정치랑 연결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현상적으로 분석을해서 상황을 볼 필요가 있는거죠 이미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말을 했던 겁니다. 초창기부터 줄기차게 말해 왔던 거지만 지금도 이걸 말하는걸로 봐서는 일베나 가세연쪽 지지테크를 의식한것 같습니다.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이런 헛소리를 믿지는 않았을테수요
21/08/13 12:28
가세연이 무슨 의도로 말했는지는 별로 알고 싶지는 않고, 만약 전세계에 이미 퍼져 있었다는 인식이 있었다면 다 막았었겠죠. 그런 인식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그런 결벽증적 인지도식하에서는(100% 깨끗한거 아니면 다 똑같이 더럽다) 기겁하고 다 막았을 겁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랑 미국에서 온 사람이면 확률이 달라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국내에 코로나감염자 10명 입국한거랑, 100명 입국한거 가정해 보면 와닿는거 없으세요? 확진자 지금 2천명일땐 식겁하고, 200명일땐 안도하고 있는 나라에서 중국발 입국자라도 관리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왜 입국자들 자가격리 사켜요? 어차피 국내에 다 퍼져있어서 감염자 몇명 보탠다고 크게 달라지지도 않을텐데
21/08/13 20:02
말도 안되는 소리죠. 중국만 막으면 100프로 막았다는 명제에 대한 반박이 될지 몰라도, 중국막는게 아무 이익이 없다는 소리는 걍 명백하게 틀렸습니다.
21/08/13 23:04
읽음체크 님// 개그가 아니라 본질을 말하자는 거죠 자꾸 옆으로 빠져서 빈강정 공격쪽으로 산발적인 글로 유도 하지 말고 본질을 말입니다. 결국 중국만 막아서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왜 자꾸 사족이 길어 지고 다른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말 길게해서 다른쪽으로 말을 유도해서 부분적으로 말꼬리 잡아서 비꼬거나 공격 할려는 방식이 아니라면 말이죠 "크크" "개그 치시나요" 제가 어디 동네 학생하고 농담 따먹기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토론 아니겠습니까? 직장에서도 업무적으로 상사나 동료들하고 대화 할때 이런식으로 하시나요? "읽음체크 대리님 서류가 왜그래 지금 개그 치시는거에요?크크 ?"
21/08/14 16:34
파인애플빵 님// 그럼 토론을 하셨어야죠. 토론한적도 없으면서 자기혼자 격조있게 토론한걸로 착각하고 대우해달라면 어쩝니까. 님하고 한건 토론도 아니고 키배수준에도 못미쳤습니다. 대화를 안한 수준인데요.
읽음체크 : 말도 안되는 소리죠. 중국만 막으면 100프로 막았다는 명제에 대한 반박이 될지 몰라도, 중국막는게 아무 이익이 없다는 소리는 걍 명백하게 틀렸습니다. 파인애플빵 : 그러니까 중국만 막아서는 의미가 없다는 거였죠 이게 무슨 개소립니까. 어떻게 제 댓글과 님 댓글이 '그러니까'로 연결이돼요? 이러니 개그치냐는 소리나 듣죠. 입국하는 코로나 감염자 숫자 줄이는게 방역에 도움이 된다는것에 대해서, 님이 무슨 반박을 했죠? 그냥 단순 주장만 한거 아닙니까? 말장난도 멋지게 치지 못해놓고 뭐라는건지 참. 님이 중국에 꽂혀서 지금 본질을 못보는 겁니다. 중국발이든 인도발이든 국적은 신경끄고 보면, 입국하는 코로나감염자 숫자를 줄이는 행위가 방역에 도움이 안된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거라고요. 제가 다시 물을꼐요. 그럼 지금은 왜 입국제한하고 자가격리합니까? 님이 말한대로라면 어차피 델타변이 국내퍼지는거 보니까 효과도 소용도(님이 말하는 효과랑 소용입니다.) 없는데요. 님이야 말로 본질 챙기세요. 말에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본질 운운. 자기객관화가 안됩니까?
21/08/14 23:38
읽음체크 님// 중국에 꽂혔다고 어디서 착각 하셨느지 모르겠지만 중국 말고 다른 나라에서 다 퍼져 있는 상태에서 중국만 막아서는 의미 없다고 말하는데 왜 자꾸 변명과 사족이 길어 지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질을 안챙기고 자꾸 저를 다른 방향으로 유도 할려고 하는데 객관화 해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이제와서 토론 하는척 해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격조높은 토론을 제가 착각한게 아니라 비아냥 거리는 님의 태도부터 고치라는 조언 이였습니다. 님이 무슨 토론을 저랑 했나요 그냥 비아냥 거린것 밖에 없으실텐데 크크, 개그 치시는거죠 이런 어느것에서 제가 격조 높은 토론을 했다고 착각 했을만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셨나요? 본인은 토론이라고 착각 하신것 같은데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대답을 했던거죠
21/08/15 09:32
파인애플빵 님//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건가요, "중국만 막아서는 다못막는다" "그래도 중국이라도 막는건 효과가 있다" 이 차이를 모르시겠습니까? 이러니까 제가 님이 중국에 꽂혔냐고 의심하는 겁니다. 그게 아니고선 도저히 설명이 안되니까요. 어디가서 토론하지마시고, 남들한테 조언도 하지마세요. 토론잘하는 사람의 말투 흉내내지도 마시구요. 토쏠립니다. 위선자님아.
아, 그리고 이 밑에 댓글달고 싶으면 제 태도 지적질 하기 전에 서로 대치되는 두 입장(저vs님)의 댓글을 어떻게 '그러니까'로 연결했는지 부터 말해보라니까요. 본질이니 태도니 말돌리지말고요. 전 님이 태도지적질하기전엔 님 태도 신경도 안썻습니다. 비본절적인 것에 먼저 집착한건 님이고, 제 댓글에 대답못하고 있는것도 님이에요. 위선자님아.
21/08/15 15:59
읽음체크 님// 토론 잘하는척 하는게 비아냥 거린 사람임에도 불두하고 아니라 예의를 갖춘 겁니다.
친절하게 애기해 준거죠 이런게 위선이거 토쏠린다고 위선자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군요 인토넷 말고 사회에서는 그런 말을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동료에게 너 너무 예의 발라서 위선자 같다 토쏠린다 이렇게 말한다면 참 좋아할 사람이 많을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토론을 잘하는척 한게 아니라 예의를 갖춘 겁니다. 이런건 위선이 아니라 기본 예의라고 하는건데 이게 결여되어 있으신것 같군요 사람에게 다짜고짜 위선자다 토쏠린다. 크크 개그치네 이런건 사과를 하는게 맞는거구요 끝까지 자기잘못은 없다 넌 위선자다 토쏠린다 다른쪽으로 흐리려고 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세상 살다 별별 욕을 아무 이유 없이 들은 이해능력 떨어지고 예의바른척 하는 토쏠리는 위선자는 이제 그만 물러 나도록 하겠습니다. 욕이란 욕은 다하셨으니 속이 시원 하셨겠지만 사회에서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해능력이 떨어진게 아니라 대화조차할 가치가 없다는걸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친절한 조언을 본인은 아직도 토론 이라고 생각 하셨나 보군요
21/08/13 10:49
https://www.nocutnews.co.kr/news/5607335
이재갑교수도 이번에 인터뷰했지만, 작년에 전문가들 사이에 효과없다고 증명나고 끝난 논쟁입니다. 증명되었단들 혐의없는게 밝혀진단들, 특정한 정치적 목적가진 사람이 논쟁거리로 써먹기 좋죠,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21/08/12 20:31
그건 사실 이재명도.... 뭐 대신 둘 다 원본보다는 순한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트럼프는 남의 나라고 저 둘은 우리 나라라는 거 크크크크
21/08/12 20:07
호불호가 갈리는 발언이고 동의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다만 정권교체를 희망하면서 윤후보를 지지하는 중도층 또는 진보층에서는 갸우뚱할 발언으로 보입니다. 좀 더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비평과 대안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죠.
21/08/12 20:14
다른건 말실수라고 하겠는데 이건 뭐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못할말인가 싶네요? 우한 바이러스 이전에는 어느발 바이러스니 이런거 별 신경쓰지도 않았고
중국 일본인은 같은 동양인이라 괜찮다는 분위기가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갑자기 인종차별 운운하는것도 웃기고요. 뭐 이제와서 중국인 입국제한 이런 얘기는 왜하나 싶지만요. 백신접종 일본한테 더블스코어로 발렸는데 이거나 언급하지 뭔
21/08/12 20:16
얍삽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대권 노리는 사람 정도면 노골적으로 다른 나라 까는 건 자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 때 유승민의 '트럼프같은 이상한 사람'도 대선 후보가 할 말은 아니었습니다. 적절한지를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깔 수 있는 다른 나라는 일본 정도인 걸로.
21/08/12 20:17
어차피 민주당도 대놓고 갈라치기 하니까
확실하게 반대 파이 먹겠다는 뭐 그런거죠 그게 틀린게 아닌게 압도적인 2030남성의 지지로 서울/부산 선거 이겼으니까요 정치공학적으로 이 발언이 손해는 안 될겁니다 지금 반일보다 반중감정이 더 심할껄요? 어찌보면 씨맥이 굴린 스노우볼이 힘차게 아직도 굴러가고 있네요...
21/08/12 20:42
철 지난 얘기를 왜?
당장 말해야할 과제가 많은데 왜 많은 것들 중에 저걸 언급하는지 모르겠네요. 성장을 하라니까 제자리 걸음만하고 있네요.
21/08/12 20:53
윤크나이트..
“문 대통령에 대한 충심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가 악역을 맡은 것” https://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121
21/08/12 20:54
혹시나라도 나중에 대통령이 되서 중국에서 난리치면 수습은 어찌할 생각일까요?
하다못해 애플이나 미국 게임사 마저 중국 눈치를 보는데 그게 친중이라 눈치 보는게 아니잖아요?
21/08/12 21:11
트럼프 정도 빼고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없는데 참 생각이 너무 없네요
우리가 백신을 확보 못했지 방역은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은 백신확보을 문제을 물고 늘어져야지 철지난 이슈을 꺼내는 이유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금지시킬려면 그때 중국뿐만 아니라 전면적으로 다 입금 금지 시켜야 했습니다 중국만 금지시킨다고 막을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어요 피드백도 제대로 안되는 군요
21/08/12 21:27
보수층한테는 먹힐지 모르겠지만
대통령되면 중국하고 외교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요즘 중국이 국뽕이 많이 차서 저런말하면 한국기업 쓸려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1/08/12 21:27
1. 우한 바이러스 - 인도 변이
2. COVID 19 - 델타 변이 둘 중 한 가지로 통일해서 쓰는거야 그려러니 하는데.. 굳이 자기 맘대로 필터링 하는 건 극우, 반중 코인을 어떻게든 먹어보겠다는건가..
21/08/12 21:32
극우유튜버 하나도 안보는 사람인데도 본문이나 댓글흐름이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지금까지 실언이라고 보도된 것들 실언 맞거니 하는데 저건 애초에 그냥 맞는말 아닌지..? 어디가 실언인거죠? 저도 초기에 중국발 입국 막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백신 1차늘리는건 취향차라 보고. (뭘 어떻게 하든간에 돈도 국력도 충분한 나라에서 백신도입 늦는게 애초에 잘못)
21/08/12 22:04
그게 일개 개인이며 한국은 표현에 자유가 있으니
그렇게 이야기할 수는 있는건데 문제는 대통령 후보라서 그런겁니다. 대통령은 언제나 국익을 생각해야 하는 존재인데 (중국이 더러워도) 말 한마디 잘못하면 중국내 한국기업 혹은 수출입 거래가 망가질 수 있으니까요. 저희쪽도 사드때 중국기업에 당한적이 있어서 박모씨를 정말 싫어합니다.
21/08/12 22:11
국가 공직자를 하려면 용어를 국제적으로 통일된 용어를 쓰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일개 개인이라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되려면 지켜야 할 게 있는거죠(천조국 트럼프 제외)
21/08/12 21:41
그와중에 윤캠 정무실장 신지호는 이준석 탄핵을 언급했네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7394.html 저런 사람이 말하자면 조국 위치에 있는건데, 윤캠도 참...
21/08/12 21:42
지난 행적으로 보면 윤 캠프의 생각은 확고한게
어차피 대선 후보만 되면 당무우선권에 따라 당대표는 쩌리가 될테니 이준석과 굳이 협력할 필요없고 지지율로 뭉개고 가면 된다. 이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입니다.
21/08/12 22:00
지금 반중정서가 강해서 타커뮤니티는 시원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PGR의 댓글반응과 그커뮤들과 다른거 보면 중도적인 것 같습니다. 근데...한국이 미국도 아니고 대통령하겠다는 사람이 우한 바이러스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대통령되고 시진핑 앞에서도 우한바이러스 할건가요?? 저도 중국 참..싫어하지만 대중수출규모 생각하면 대통령이 반중하는게 좋은 일은 아닌것 같네요.
21/08/12 22:16
반중코인을 타는군요
한미 연합훈련 가지고 내정간섭적인 발언도 하고 있으니 사이다라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딱 윤석열식 화법 같긴 합니다 백신 구매에 대해서까지 좀더 시원하게 비판했으면 어떨까 하네요 봉쇄했어도 어떻게든 코로나는 들어왔을꺼라 생각하니까요 그래도 조국과 함께한다는 다른 여당 후보자들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21/08/12 22:30
pgr이 전체 유권자 집단에서 중도적이냐 하면 그건 아닐겁니다.
윤석열 후보의 발언이 시원하다고 하는 다른사람들이 득표증가애 도움이 될것이냐 도 애매하고요.
21/08/12 22:28
우한 폐렴, 우한 바이러스 명명에 대해서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지금 저런 식으로 명칭하는 곳은 극우 유튜버, 극우 커뮤니티 밖에 없습니다. 초기 명칭 혼용을 벗어나 코로나라고 통일되어 쓴지 1년 반이 넘었는데, 우한 바이러스라고 하는거는 윤석열이 어떤 사람들이랑 같이 캠프 차린 건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21/08/12 22:34
1. 우한 바이러스라고 하는거 딱히 감흥없음. 뭐 지역차별하지 말라하는데 공감안됨. 인도변이 영국변이는 잘 쓰던데;;
2. 과연 유력대선후보(?)의 품격에 맞는 단어 선택인가는 뭐 호불호갈릴 수 있다고 생각. 3. 근데 왜 이 시점에 말라비틀어진 떡밥을 얘기하는지는 좀 의문. 4. 문재인이랑 민주당 싫어서 뽑아주려고 했는데 요즘 계속된 행보를 보면 이걸 찍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됨.
21/08/12 22:53
요즘 뉴스 안보시는군요
다들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알파뱐이, 델타변이라고 하는데요 어디서 우한바이러스 인도변이 영국변이라고 하나요?
21/08/12 23:08
뉴스 잘 보고있고요, 초기에는 인도변이/영국발 변이 잘 썼죠. 이미 우한코로나란 단어를 쓰지 않는 시점에 말이죠.
우한 바이러스라고하면 왤케들 급발진들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우파쪽들이 쓰는 단어라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그거 쓴다한들 뭐 크게 달라지는게 있나요? 인류애를 가지고 지역차별은 절대 안되! 하는거라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과연 몇이나 그런 생각을 하실지는 뭐...
21/08/12 23:21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관계로 공식 명칭에 좀 민감하긴 합니다
저는 COVID-19보다도 SARS-CoV-2라는 명칭을 더 씁니다 바이러스 이름이구요, covid-19는 질환명입니다 메르스 이후 공식 명칭에 지역명이 들어가지 않게 명명하게 되었으니까요
21/08/13 11:05
인도변이 영국변이 구글링해보니까 6월글이 최신이네요. 지침 나오고서는 다들 알파변이 델타변이 신경 써서 말하는데도 그러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21/08/12 22:35
윤석열은 진지하게 국힘 대선후보가 되면 안될것같습니다;;
그냥 경선과정에서 주변에 붙은 떨거지들과 함께 폭사하면 윤크나이트 인정합니다. 크크크... 희망을 좀 걸어볼까 했는데, 그냥 다른 후보 기대하는게 더 나을거같네요...
21/08/12 23:21
그냥 "내가 어차피 대선후보 될건데 넌 뭐냐? 거슬리면 쳐내버린다" 느낌이죠.
홍준표가 그래서 윤석열 캠프를 보고 "점령군처럼 행세한다" 라고 표현할 정도..
21/08/12 22:46
우한폐렴 발언이 시원하고 자시고, 자기가 대통령 되면 입 싹 닫고 그런 말 안 쓸 거 다들 알잖아요. 자기가 트럼프 정도의 대통령도 아니고.
이낙연 조국 관련 정신나간 내로남불 발언보단 낫다만 상식과 공정을 내세운다는 후보가 중국 혐오로 한탕 하려고 비상식적인 선택을 하면 누가 좋게보나요.
21/08/12 23:16
반일 정서보다 반중 정서가 더 높아졌다고 하죠. 득표 전략으로 보면 손해는 아닐 듯 합니다. 현 정권의 굴욕적인 대중 행보에 실망한 중도층을 끌어올 거 같습니다.
21/08/12 23:26
반문이 피지알보다 강한곳에서는
가슴이 뻥 뚤린다는군요. 철지난 논점이고 지엽적인거고 대선후보의 공식입장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국제표준도 아니지만 뭐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총장님 정권인수하시고 일관성있게 안써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21/08/12 23:35
출마전에는 범반문(보수+반민주당 중도 및 진보)의 구심점이 될 줄 알았는데
출마하니 범반문에 균열을 가져다주고 있군요. 이거 말고 최근 소식 들으니 이준석이랑 신경전 벌이는것 같은데 최근 언행들과 이 꼴을 보면서 이탈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가늠은 잘 안되는군요. 예상컨데 그 영향이 미미할 것 같진 않네요.
21/08/12 23:40
'이 사람이 되면 나라 말아먹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후보 두명이 여당과 제1야당 최고 유력 대권후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21/08/13 00:24
충분히 심사숙고 하고 내뱉는 말도 저지경인데 토론 시작하면 밑천 드러나겠네요 말주변 자체도 없는데다가
돌발상황에서 대처하다 폭탄 터질거 같습니다.
21/08/13 01:28
이정도면 대놓고 황교안 포지션 잡고 있다고 봐야 겠네요
당내 당파가 없던 황교안이 태극기와 기독교 세력과 손잡고 당에서 자리 잡을려고 했던 방식과 흡사 합니다. 당내의 극성 당원 덕분에 언뜻 보면 강력한 힘을 얻은것 처럼 보입니다. 단식 시위나 투사 이미지 코스프레로 단숨에 반문세력의 앞에 서려 했고 매일 수천의 사람을 동원 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것 처럼 보였지만 결과는 뭐... 그네들만의 리그에 소수 강경파 뽕에 취해서 대다수 대중들에게 손가락질만 받았죠 유비가 조조를 저격 함으로쏘 반 조조 세력들 젘부를 얻는것과 같은 효과를 노리건데요 황, 윤, 최 모두 이런 효과를 서로 누려 보겠다고 나서는것 같습니다만 황드 엔딩일지 해피 엔딩일지 모르겠네요 이분야 최고 갑은 안철수 의원인데 자꾸 더 강한 발언 하는 사람들에게 밀리네요 저는 황드 엔딩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친박이나 친이가 기득권 내려 놓을리는 없을테고 이쪽을 누르고 당권을 차지 하려면 태극기 세력만큼 쉬운게 없죠 문제는 독이든 사과라는 점 당권 잡고나서도 태극기니 기독교니, 가세연 같은 세력이 결국 자기 세력 기반이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달리게 됩니다. 앞서 황교안의 사례 처럼 손바닥만한 표를 가진 극성 세력들 사이에서 시달리다가 대다수 대중들한테 버려지는거죠 지지율 떨어지는 순간 황교안이 어떻게 잘려 나갔는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요
21/08/13 08:56
https://youtu.be/EDETcXUGviY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밤이 궁금해] 이짤이 탄핵이후에 또 쓰일줄이야...크크
21/08/13 17:22
지금와선 별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렸지만 중국 입국이랑 상관없이 초기에 기적적으로 방어했죠. 5월 연휴 직전까지. 그걸로 증명했다면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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