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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3:56
재미는 있는데, 저거 같은색깔도 포함되는 거였나요?!?!
같은색깔 포함되니까 난이도가 훨씬 높아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심심풀이로 하기 딱 좋네요.
21/08/12 13:59
네 종종 같은 색깔이 나와요.
아 좋다니 저도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방긋) 즐겜 하시구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21/08/12 14:30
^^ 저의 요청대로 후기도 들려주시고 저의 단순 궁금증도 풀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게임으로 보는 핵심은 사고의 변화? 아 이거 맞는 것 같은데...또는 생각을 빠트리고 똑같은 수(공)을 두고요. 그럼 즐겜하시고 오늘도 편안함이 깃드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1/08/12 14:06
예전에 숫자로 하던 야구 게임? 이랑 비슷하네요. 4자리 숫자 랜덤으로 적어 놓고 찍어서 몇번만에 맞추는지 하는 놀이가 있었다고 옆집 삼촌이 얘기하시네요. 저렇게 자리까지 맞으면 스트라이크 그 숫자가 있는데 그자리가 아니면 볼로 표시했었죠.
21/08/12 14:37
뭔가 해본적은 없나 싶은데 말씀하시는 게임이 어렴풋 생각이 나요. 이런 게임도 사고력 증진에도 도움될 듯 싶네요. 또 어릴 때 적은 조각의 퍼즐 맞추는 놀이도 했었고, 아니면 숫자판의 숫자 나열하기도 했었고. 숫자판은 왠지 뭔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직육면체 큐브 맞추는 건 한 번도 안해봤는데 딱 봐도 어려워보여서 그런데 해보고 싶은 생각만... 오늘도 편안함이 깃드는 하루되세요^^
21/08/12 14:10
코로나랑 태풍이랑 다른 것은 대비? 라는건 백신 빨리 맞는거 말고는 방법이 있나 싶긴하고 그 때 태풍이 생각보다 피해가 적었던 것은 대비를 잘해서가 아니라 태풍의 위력이 생각했던것보다 대륙으로 진입하면서 위력 자체가 약해져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로나는 그런 긍정적 요소보다 더 최약으로 변이될 수도 있고 이미 지금 델타 변이 자체도 워낙 전염성이 강해서 겨울 버프 받으면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거죠.
21/08/12 14:22
최소의 동섬요함? 그리고 외출금지?마스크 잘 쓰기? 손 잘 씻기? 그러나 제가 이용하는 동네의 마트는 장날이면 사람 많아요; 작년 추석즈음이었는데 사람 많았고 거리두기유지 같은 거 없고 줄서서 할인 식품 구매했고 저도 줄섰다는 사실; 그때 몇 개월 태생 처럼 보이는 아기도 있었구요. 아기 칭얼칭얼;
어쨌거나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할 거라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방역당국이나 정부에서의 조치도 민감한 영역이겠구요. 그리고 PGR 에 올려주시는 현직 의사님 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제게는 풀어지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난국을 지혜롭게 넘기게 되었으면 막연히 바라는 바입니다.
21/08/13 09:24
나중엔 그냥 직감적으로 행동하게 돼서 어렵다는 생각도 안 드나 싶고 역시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 법일 수도요. 와 5트만에 성공했다니 전 처음에 마지막까지 다다라서 성공하곤 했는데 훨씬 잘하실 듯? 비결이 뭐예요??
21/08/13 10:43
전 완전 운빨이었습니다
첨에 암거나 고른게 3개 떳고 두번째 그냥 암꺼나 하나빼고 하나 넣으니까 2B2W 되었어요 크크크크 근데.. 얼마나 감이 안좋으면 4개를 순서대로 배치하는데 3트를 소비했을까요 ㅠ
21/08/13 11:04
아 '감'의 영역..? 이 부분도 개발할 수 있으려나도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얕게 감이라 말했는데 감 영역에도 지혜, 지식, 경험, 이성, 감성, 두뇌회전이 포함됐을 거라 막연히 생각해봐요.뭔가 생각일 일어나기 전에 그 만큼 빠른 두되가동을 했다고 생각도 되고요. 전 딱 한 번, 우연히 어쩌다 3트 만에 찾았던 경험도 있는데 아마 게임하면서 최소 3트까지는 진행이 필요하지는 않나 막연히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더 더 단축하길 원하는 열의를 가지면 뜻밖에도 이루게 되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해보네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 그래서 우연적인 경우에 속하겠어요?
그런데 아마 감 영역이 발달되신 분이신 거 같은데히히 평소에 어떤 거 하세요? 히히 죄송. 그러나 흔하지는 않지만 감 영역에서 뭔가 다른 분을 만나뵙 게 되면, 사고방식, 의식구조? 사고체계?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가져보긴 했던 것 같아요. 아무쪼록 아마 감 영역도 발달되면 삶을 사는 게 편안해짗 거라 또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신류진 님은 평소 독서조 즐기시나요?? 힛~ 말씀 나눔 감사하구,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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