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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1:06
50대미만은 AZ 금지니 그렇다 치고 나머지분들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교차접종이 된건가요?
AZ도 물량이 모자른가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21/08/12 11:09
주사 직접 놓으신 간호사분이 저 바로 전까지 az 놓다가 저만 화이자 놓으니 금방 끝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고 명단 봤을 때도
제 이름에만 따로 표시가 있는 거로 봐서는 원장님이 착각하신 거 같습니다.
21/08/12 11:10
그냥 원장님이 착각하신것 같은데요..? 화이자 목걸이 걸어준 직원분이나 주사 놓으신 간호사분 얘기로 추론해보면...
아무튼 2차까지 접종완료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21/08/12 11:38
교차접종에 대한 공지라는 건 합니다만
정말 일정 촉박하게 합니다. 이걸 놓치면 다음번에 더 맞을수 있는지 없는지 확신조차 없어서 저는 7월달에 그냥 맞았습니다.
21/08/12 12:07
저도 5/28에 잔여백신으로 1차 AZ 맞았습니다. 내일 2차 화이자 맞구요.
교차접종도 1,2차 간격을 AZ기준으로 하는게 맞긴 한거 같은데, 그래도 쪼끔 찝찝하네요. 1차만큼 아프지만 않아도 좋겠습니다.
21/08/12 12:16
저도 오늘 2차 맞았는데
그전에 사전공지나 문자없이 어제 문자로 2자접종 하루전 화이자라고 왔습니다 뭐 뉴스로 다 알고있긴했는데 하루전날 통보받았네요
21/08/12 13:25
마음 놓이시겠네요. 저는 AZ 5월 29일에 맞고 PF 8월 6일로 일정 당겨서 접종완료했습니다.
그러고 며칠 지나니까 백신 수급 불안 어쩌고 뉴스가 나와서...와 잔여백신 맞은거, 일정 당겨서 2차접종 완료한거, 그리고 그 백신이 화이자가 된 거 등등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다...싶더라구요. 물론 어차피 2차 못맞을 일은 없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몸속에 넣어두는거랑 예정인거랑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지금은 진정한 접종완료일 (접종후 14일 경과) 카운트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21/08/12 17:42
저도 오늘 2차 화이자 맞고 왔네요.
화이자는 2차때 더 고생한다는 얘길들어서 좀 걱정입니다. 1차 AZ 맞았을때도 열이 제법 났는데...
21/08/12 22:58
다음주 수요일에 1차 접종 예약을 했는데 해열제로 이부프로펜을 준비하는게 좋다길래 검색 좀 해봤더니 부루펜이더라구요.
이 성분에 심각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몸뚱아리라 살짝 무섭네요. 이것 때문에 감기약도 제대로 못먹는데...ㅠㅠ 여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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