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8/24 10:14:54
Name Tiny
Subject [일반] 여러 일을 겪으면서 질렀던 소소한 지름 후기입니다. (수정됨)
연초부터 복잡한 일들에 휘말려서 결국 회사를 옮기게 됐고, 옮기고 난 뒤에 반년 사이에 구매한 이것 저것에 대한 지름 후기입니다.

기억나는 순서 혹은 지른 순서대로 기록합니다.


1. 샤오미 Mi Mix2s (Qo*** 해외 판매자, 총 금액 61만원)
- 6GB / 128GB / 블랙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 화면 커지니 전에쓰던 Mi5s는 보면 답답한 수준입니다. 물리터치를 이용한 메뉴키가 아닌 소프트 메뉴바가 아쉽기도 하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 무선충전이 되니까 편합니다. NFC를 쓰려고 산거였지만 쓰질 않다보니 NFC때문에 괜히 샀나 생각도 들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 배터리도 적당히 오래가서 딱히 충전을 퇴근할때 만충하고 가면 집에서는 쓰다가 회사와서 충전하면 됩니다.
- 이미 Mi 5s를 써왔고, 백도어 관련은 해탈하고 포기한 마당이기 때문에 가성비(?) 고려해서 구매했습니다.
- 어제 올라왔던 포코와 같은 스냅드래곤 845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 단점이라면 관련 악세사리 구매가 어렵다는 점인데... 외산폰 살때 그정도야 감안했어야 하는 문제라 ㅠㅠ
- 강화유리 한번 사서 실패, 보호필름 붙이긴 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강화유리 재주문했습니다. 문제는 배송이 알리라 1달... 크크크


2. 클레버타키온 무선충전기 (1*** 일반판매자, 2.5만원)
- 샤오미 보조배터리 들고 다니며 꽂던 일이 거의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 기존에 Mi 5s때문에 충전용 USB-C 케이블도 몇개씩 샀는데 쓸일이 없어졌습니다. QC 3.0 고려해서 저항 제대로 된 케이블 사니 가격이 ㅠㅠ
- 집이랑 회사에 한개씩 두니 선을 꽂지 않아도 되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고속충전이 가능해서 보통 집에서 나올때 40~50%선이고 사무실 오면 30~40%선인데 올려놓고 일하다 보면 완충되어있습니다.


3. 펀샵 인생의자 - 무중력의자 (매장할인가 9.9만원)
- 몇번 보고 사보고 싶어서 고민을 꽤 했으나, 회사에다 놓고 업무용으로 잠시 쓸계획으로 구매. 허리가 안좋아져서 다른 의자 써보려고 목적을 잡았었습니다.
- 점심먹고 여유시간에 잘 때 그렇게 좋을수가 없으나 고정형 제품인 관계로 바퀴가 안달려있어서, 지**에서 가구 옮기는 도우미 바퀴사다 케이블 타이로 묶어 달고 썼지만 허리에 좋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른 의자로 교체했습니다.
- 앉는 용도보다는 눕는용도가 강해서 집에 가져다두긴 해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사무실서 집으로 옮길까 고민중이고, 현재는 회사내 창고에 수납시켜둔 상태입니다.. -_-;


4. 로지텍 기계식키보드 G413 (구매가 8.3만원)
-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 간간히 자게에 올라오는 글 보면서 언젠가 사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기계식 키보드였는데 기존에 제닉스 청축을 가지고는 있었으나 한/영 전환키 위치와 스페이스바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민하며 안사다가 이번 기회에 구매했습니다.
- 청축사서 일하다가는 소음으로 인해 주변에서 이야기 나올것 같아 고민하다가 적축키보드 외에 뭐가 있나 하다 결국 로지텍으로 왔습니다.
- 소음은 적당히 있는 편이나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청축과 비교하면...) 특별히 불만이 들려오진 않고 있습니다.
- 키감은 무난하고 손에 피로감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일반 키보드 쳐보면 손이 바로 알아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5. Toad for Oracle Pro (구매가 150++)
- 회사에 사달라고 기안 올려서 구매, 이걸 사줄줄이야(!?)
- 없으면 일을 못할정도라 입사하고 두달은 트라이얼 돌려가며 썼긴 한데 이정도 투자 안해줄 회사면 앞으로의 IT투자는 기대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구매요청을 했습니다.
- DB에 대해 아직도 이해도가 부족한 저에게 있어 없었으면 회사일하기 참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6. Amazfit Bip. (Qo*** 해외 판매자 구매가 6.8만원)
- 한글화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
- Mi Band2 안녕
- 카톡 알람이 중복으로 오는 문제(n개의 메시지가 도착, + 본메시지)가 해결이 안되서 포기하고 카톡알림 뺐습니다. 사실 카톡알림 계속와봐야 손목 울려서 귀찮기만 하고...
- 가격대 성능비는 말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제일 편할때가 인증같은거 할때 메일이나 문자로 키 날아올때인데 손목보면 되니까요
- 배터리는 최근 충전하고 37일째 쓰고 있습니다. 아직 30% 남았습니다...


7. 시디즈 T50 Air (1*** 직판 32.4만원)
- 인생의자 쓰다가 허리아픔과 주변의 눈치가 보여서 회사에 사달라고 하기엔 다들 낡은 의자 써서 돌맞을까봐 직접 구매처리했습니다.
- 메쉬로 되어있어서 땀이 안차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자는건 인생의자가 더 편했는데... ㅠㅠ
- 색상은 화이트가 이뻤는데 너무 눈에띄면 곤란할까봐 블랙으로 샀습니다. 메쉬라도 다른색 할걸 그랬나 싶네요


8. 탁상용 선풍기 (1*** 판매자 3만원)
- 여름철에 더운데 휴대용+거치용 선풍기를 쓰려고 하니 은근 소음이 거슬리는 상황(키보드 소음보다 선풍기가 조용할텐데?)이라 구매
- 역시 소음은 팬의 크기가 반영된다는 생각으로 팬이 큰 탁상용으로 구매,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보러갔다가 소음보고 포기 후 교보문고에 있는 제품 보고 오.. 이거면 되겠다 생각후에 인터넷으로 주문
- 평을 보니 아기용 선풍기로도 많이 쓴다고 이야기가 있긴한데 신뢰성은 모르겠음.


9. 부기보드 (컴** 1.5만원)
- 업무상 코드보면서 중간중간 적거나, 관련해서 메모를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종이에 적는게 애매해서 구매
- 자유롭게 쓰고 지우는게 되서 좋으나 해당 내용을 저장은 못해서 카메라로 찍거나 해야 하는게 불편함
- 이걸 해결한 부기보드가 있다고는 하는데 비싸서 사는게 고민되고... 역시 서피스를 사야 하는건가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10. 몬스터 헌터 월드 (옥* 판매자 4.9만원)
- 스팀키만 구매해서 추가
- 엑박패드(유선)으로 플레이 중인데 멀티플레이가 불가한(?) 솔플게임이라 가끔 화가남.
- 재밌게 잘 하고 있는데, 요즘 너무 게임만 하는거 아니냐고 같이 사시는 분께 핀잔들어서 플레이 타임 줄여야 할 것으로 생각됨 ㅠㅠ


11. 풀** 다* 얼려먹는 요거트 (롯*마트 6천원대)
- 한팩에 6개 들어있음. 얼려먹는 요플레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이 제품의 특징은 냉동실에 넣고 얼려서 먹을 수 있다는건데.. [뚜껑에 요거트 내용물이 묻지 않습니다?]
- 한때 부자가 된다면 이라는 마조앤새디 카툰에 댓글로 '부자가 된다면 요거트 뚜껑만 핥고 나머지는 버릴거라고 했는데' 그거마저도 불가하게 만든 획기적 제품입니다. -_-;
- 밥먹고 후식 개념으로 2-3일에 1개씩 먹고 있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몇팩 사다 드렸습니다.


12. 이베리코 돼지고기 300g (롯*마트, 8천원대)
- 두명이 먹기 딱 좋습니다. 혹은 혼자도 고기 많이 드시는 분이면 적당할겁니다.
- 해동해서 구워먹으면 되고 갈비살, 항정살, 삼겹(?) 아무튼 4종인데 다 맛있습니다.
- 가격도 무난합니다.


13. 구글 홈 미니 (네**쇼핑 4만원)
- 해외구매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 2.5만원이라길래 왜이리 싸 하고 배송비 보니 1.5만원
- 한국어 지원 안됩니다. 영어로 써야 합니다.
- 스피커 성능 무난해서 집에서 노래 틀어놓고 크롬캐스트 던지는 용도로 씁니다.
- 얼른 한국에 정식 서비스 지원좀...


* 해당글에 들어간 제품중에 지원이나 뭐 받아 산건 하나도 없고, 몬스터 헌터는 친구네집에서 하는거 구경 한번 해본것, 11/12번은 롯*마트에서 시식하길래 먹어본게 다입니다.

** 여러생각을 많이 해보지만 그래도 한달벌어 가끔 사고싶은거 살 수 있는게 어디인가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집이랑 차는 못사지만 말이죠.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토루
18/08/24 10:41
수정 아이콘
작년 Google I/O 경품이 구글 홈을 줘서 좀 쓰다가 딱히 쓸일이 없었는데 미니도 나왔군요.
Drop the beat 만 외치면 둡치기 박치기를 해줘서 신기했던 기억만 납니다.

돼지고기가 300g인데 어떻게 2명이서 먹기 딱 좋은거죠? 2명이서 소소하게 저녁 먹을때도 한근 아닌가요?

AmazFit은 아마존꺼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샤오미꺼네요 ㅠㅠ 무지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부기보드는 좋아 보이네요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18/08/24 10:46
수정 아이콘
1) Play music, Twice 하면 잘 틀어주는데, Play music, 이승환 하면 거부하는 나쁜 기계죠.. ㅠㅠ
2) 집에서는 딱 그정도가 좋던데요.. 흐흐흐..
3) Amaz에서 페이크에 걸리셨군요
4) 근데 막상 이게 또 돈가치 하냐 생각해보면 애매-합니다.
화염투척사
18/08/24 10:51
수정 아이콘
G413이면 romer-g 축인거죠? 저도 작년에 싸구려 기계식 두개쯤 써보다 올해 큰맘먹고 g pro 키보드 질렀네요. 전 업무상은 아니고 게임용으로 샀는데, 키압도 적당하고 소음도 심하지 않아 좋네요.
부기보드는 옛~~날에 사서 집에 어딘가 굴러다닐텐데 모르겠네요. 거의 켜본적 없는 할인할 때 산 스팀게임같은 존재네요. 와이프가 사지 말랬었는데. 크크
18/08/24 11:00
수정 아이콘
예 로머G맞습니다. 큐센거 106키 무난하게 쓰는거 제일 좋아하고 서브가 MS 기본 106키보드였었네요
부기보드는 음... 회사 아니면 안쓸거 같은 물건이긴 합니다.

집에서 쓰려면 간단한 메모 남기는데 쓰면 되기야 하겠지만..
김티모
18/08/24 10:54
수정 아이콘
키보드는 음 잘 모르겠네 싶으면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키보드 한번 타건해보면 바로 느낌이 확 옵니다 크크크크
18/08/24 11:01
수정 아이콘
5천원짜리 키보드라... 쓰는데 문제야 없겠지만 말만 들어도 제품 마감이 걱정되는 가격이네요.. -_-
보통 번들형으로 키보드 하나 잡아도 8~9천원 봐야 하는데;;
김티모
18/08/24 11:14
수정 아이콘
키보드 연결하는 usb선만 봐도 돈아낀 티가 팍팍 나죠 크크크
냥냥이
18/08/24 16:20
수정 아이콘
보라색으로 디자인은 나쁘기 않습니다. 쓰기 힘들어 보여서...
다만 모 화장품로드샵에서 사용하는 것을 직접본 적이 있네요.
은하관제
18/08/24 10:57
수정 아이콘
각종 전자제품 구매 후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내용물이 점점 다양해지는군요 흐흐 저같은 경우도 올해 사는 곳이 달라져 이사를 하는 바람에 꽤나 큼직큼직한걸 구입하곤 했네요. (침대, 의자, 책상 등등) 의자의 경우는 시디즈꺼를 구입했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

올해 생각해보니 예상치 못한곳에서 돈이 꽤 많이 들어가고, 원래는 닥 체크카드 사용주의였는데 모종의 사유로 인해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쓰기도 하고... 아무튼 참 돈나갈 일이 알게모르게 많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적어주신 제품 혹 지를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유용하게 잘 보겠습니다 :)
18/08/24 11:02
수정 아이콘
신카는 혜택만 잘 뽑아먹을 수 있으면 충분히 유용한 물건입니다. 물론 자기가 통제를 할 수 있냐 없냐 문제도 있긴 하네요
덴드로븀
18/08/24 11:00
수정 아이콘
전 최근에 산 오난코리아 N9 스탠드 선풍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적당한 크기, 오래가는 배터리, 강력한 바람까지!
18/08/24 11:02
수정 아이콘
일부러 제품명 안밝힌게 해당 제품인데... 크크크
여름시즌에는 얼추 다 써가는듯 하고, 가을 겨울시즌에도 잘 쓰게 될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18/08/24 11:07
수정 아이콘
엌크크 8번이 이거였나요 크크크크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아가용으로도 충분히 쓸수잇는게 1단놓고 높은곳에서 상단을 보게 쏘면 방내 공기순환을 어느정도 할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2~3단만 되도 바람 직직성이 꽤 좋아서 거실 에어컨 바람을 방으로 끌어오는 역할도 충분히 해내더라구요
건강이제일
18/08/24 14:47
수정 아이콘
하하. 저도 그거 쓰는데 아주 만족해요. 돌쟁이 아들은 결코 한곳에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서 기존의 선풍기로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이건 들고 다닐 수 있고 충전할 때 빼놓고는 코드도 없으니 걸려넘어지지도 않는데 생각보다 바람은 시원해서 좋아요.
Bluelight
18/08/24 11:10
수정 아이콘
무선충전기 사고 싶네요. 근데 폰이 지원을 안함 ㅠ
18/08/24 13:45
수정 아이콘
케이스 형태로 사용가능하게 전환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영... 그렇죠.. 흐흐
아점화한틱
18/08/24 11:30
수정 아이콘
지름신고 좋네요. 근데 300g을 둘이드시다니...
18/08/24 13:45
수정 아이콘
그게 밥이나 다른 반찬들이랑 하다보니까...? 고기만 먹으면 더먹을거 같긴 하네요
대문과드래곤
18/08/24 11:40
수정 아이콘
서피스 쓰고있는데 편하긴 하더라고요.
18/08/24 13: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가격이... ㅠㅠ
Bluelight
18/08/24 14:24
수정 아이콘
일반 랩탑, 예를 들어 그램 같은 것과 비교해서 어떤 점에서 편한가요?
대문과드래곤
18/08/24 15:08
수정 아이콘
저는 펜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사실 태블릿이 되는 랩탑 이런건 별 의미 없고, 오직 펜 하나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대체제가 워낙 많긴 하지만..
18/08/24 17:50
수정 아이콘
펜을 쓰는 일이 많으면 Onenote 같은 기능이 편해집니다. 아무래도 종이에 기록하는거만큼의 펜사용 만족도 주는 장비가 잘 없거든요.

아니면 PDF같은 자료 위에 덧칠해서 기록을 한다거나, 종이로 뽑아 펜으로 적어 다시 스캔해서 기록해야 하는 과정이 주는만큼 종이소모도 줄어들고, 좋은점이 있긴 합니다.
채무부존재
18/08/24 16:45
수정 아이콘
300g을 어떻게 두분이 드시나요... 저는 와이프랑 고기먹으면 한근씩 먹는데...
18/08/24 17:28
수정 아이콘
밖에서 먹으면 많이 먹는데 집에서 먹으면 뒷처리가 귀찮아 그런지 몰라도 아무래도 덜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적게먹는거였나?!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995 [일반] 살면서 겪었던 무서웠던 경험들 [26] swear7258 18/08/24 7258 5
77993 [일반] 국정농단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37] 후추통9557 18/08/24 9557 6
77992 [일반] 현금할인 탈세 신고 통수는 부도덕한가? [142] 삭제됨13511 18/08/24 13511 0
77991 [일반] 여러 일을 겪으면서 질렀던 소소한 지름 후기입니다. [25] Tiny8183 18/08/24 8183 5
77989 [일반] 수술한지 4년 된 저의 자세한 라섹 수술 후기. [32] 프리템포16000 18/08/24 16000 7
77988 [일반]  '에어컨 꺼달라'…거절한 시내버스 기사 빰 때린 40대 입건 [42] swear12799 18/08/23 12799 7
77987 [일반] 폭행 피해자에게 막말한 경찰관 [33] 뽀유9024 18/08/23 9024 1
77986 [일반] 안철수 전대표 줄행랑 뒷이야기 [53] 길갈13290 18/08/23 13290 9
77985 [일반] (삼국지) 조조의 세 아들 (5) -끝- [58] 글곰9978 18/08/23 9978 74
77984 [일반] 기무사 현역 중사 "원대복귀 추진 중단 요청"…靑 청원 [120] kicaesar14750 18/08/23 14750 0
77983 [일반] 슈퍼히어로 영화에 반감을 표한 배우와 감독들 [67] 베라히11867 18/08/23 11867 2
77982 [일반] 양심적 병역거부자 36개월 소방서, 교도소 근무 검토중 [301] 壽而康17841 18/08/22 17841 0
77981 [일반] 소득분배 10년만에 최악…저소득층 소득급감·고소득층은 10%↑ [197] 삭제됨13280 18/08/23 13280 4
77980 [일반] (삼국지) 조조의 세 아들 (4) [36] 글곰8905 18/08/23 8905 17
77979 [일반] 신혼 집으로 25년된 아파트 입주 후. [62] 메로마나12991 18/08/23 12991 8
77978 [일반] 샤오미가 일 냈습니다. 포코폰 출시. [127] 무가당21466 18/08/23 21466 0
77975 [일반] 유전자, 후대로 전하고자하는 의지. [41] 아뻬8089 18/08/22 8089 3
77974 [일반] 구이학각론 #1, 한국인이 사랑한 삼겹살, 삼겹살의 역사 (하편) [30] BibGourmand14328 18/08/22 14328 44
77973 [일반] 전 세계 저널(Journal) 순위 - 2018 [30] 사업드래군32724 18/08/22 32724 7
77972 [일반]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이 상고까지 갔군요. [52] 뽀유12359 18/08/22 12359 0
77971 [일반] [스포주의]재개봉 영화에 대한 감상-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7] 감성이 용규어깨5214 18/08/22 5214 0
77970 [일반] 안철수 전 대표는 왜 도망쳤을까? [84] TWICE쯔위16048 18/08/22 16048 1
77968 [일반] 허익범 특검이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하지 않는다 합니다. [114] kicaesar12528 18/08/22 1252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