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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4 19:11
같은 세대 CPU들을 성능 순으로 아래와 같이 네이밍 합니다.
셀러론 - 펜티엄 - i3 - i5 - i7 카비레이크, 스카이레이크 등은 세대를 구별하는 네이밍이구요.
17/01/14 21:14
아직 은퇴각은 아닌 듯..
아슬아슬하게 현역이라고 해야할까요. 쓰기 나름의 사양이라.. 사용용도가 좀 어긋나면 현역에서 벗어나겠지만.. 보통 일반적인 용도하에서라면 충분히 현역이죠..게임만 안하면.. 디아 히오스 정도야..뭐...
17/01/14 19:44
저도 겜돌이이긴 한데, 펜티엄, 샐러론에서 i3쪽으로 넘어가고 이제 i어쩌구밖에 안보여서 이제 CPU는 i시리즈구나 정도 밖에 몰라서요...
17/01/14 19:00
지난 달에 친구 사무실에 G3220 기반의 30만원대 사무용피씨 추천해주고 좋다고 감사인사를 받았는데 3220은 표에 나오지도 않을 정도의 사양인 거군요.
17/01/14 19:09
와. 가격이 얼마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G4560 기반 피씨를 40만원 안쪽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집 피씨도 4560으로 가도 되겠네요.
17/01/14 19:19
뭐라구요?
지금 다나와 가서 찾아보니 G3220 정품 최저가가 73,920원 인데 7.5만요? 다나와 G4560 찾아보니 최저가가 71,900원이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2204583&keyword=g3220 http://prod.danawa.com/info/?pcode=4827935&keyword=g4560
17/01/14 19:05
하이퍼 쓰레딩 지원하는게 신의한수인거 같더군요..
롤같은 게임하겠다 하면 걍 외장 안사고 4600 사도 될거 같더군요..4560이랑 4600 차이가 내장글픽 차이가 커서.. 아니면 걍 4560 사는게 나을 듯.. 어쨌든 이리 되면 i3는 진짜 의미없는.. 라인업 정리되지 않을까 싶음..
17/01/14 19:32
펜티엄 (G3440) 사용중인데 외쳐3 해볼려고 하니깐 막막하더라고요
쿼드코어는 무리고 i3-6100 생각했다가 이번 펜티엄 잘 나와서 4560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지금 4560 사는거 괜찮을까요? 시간 지나면서 가격이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되는지라...
17/01/14 20:53
아무리 그래도 4560만 가지고 위처3는 무리입니다..
물론 외장달고 옵션타협보면 플레이 가능하겠지만.. g3220+gtx750ti 로 해봤으니까 일단 외장이 중요.. 지금 4560 7만원대인데 그정도면 살만한거 같아요. 떨어져봐야 얼마나 더 떨어질지..
17/01/14 20:02
음... 이제 '일반적인' 용도로는 I3대신 펜티엄을 쓰면 된다... 뭐 이런 느낌이네요
이제 그 유명한 20만원 피시녀에게도 안식이... 이제 20만원이면 뭐 컴맹 여자가 쓰면 못 느낀다 뭐 이런걸로..
17/01/14 21:11
근데 지금 이거는 펜티엄에서만 저런 상황이고..
그 윗급 올라가면 전세대랑 아무런 차이도 없어서..말이 많은 상황입니다.. 젠 나오는 것과는 그닥 관계없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젠 당장 나오는거는 8c16t 짜리가 나오는거라.. 인텔 익스트림 라인하고 싸우는거라... 더 나아가 i7 K 버전하고..
17/01/14 21:33
카비레이크 i7은 오버클럭 포텐셜이 살벌하죠... 제 주변에서 가장 오버클럭 잘한다는 NAME GT가 5.1기가를 1.2볼트 언더 공냉으로
찍은거 보면 뭐 오버클럭 포텐셜은 스카이레이크보다는 좋습니다. 근데 제 7700K는 보드때문인가 왜 이러고 있는지;
17/01/14 21:50
예전에 팬티엄 단어가 익숙했을때 가격이 2,3백하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세상에, 그러고보면 컴퓨터만큼 혜자 가격인게 없네요.
성능은 갈수록 좋아지는데 가격은 과거랑 비교해보자면 더 저렴하니
17/01/14 21:55
어차피 펜티엄 / i3 는 명령어 세트 차이가 있어서 같은 2C4T 지만 고부하 프로그램 돌리면 차이가 벌어집니다.
(요약하면 간단한 사무용 작업을 벗어나면 IPC 차이가 꽤나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설레발은 있지만 인텔은 절대 팀킬을 하지 않습니다.
17/01/14 22:03
그러기엔 게이밍 성능 자체가 워낙 좋아졌습니다.
위의 그래프중 아래 그래프가 게임평균성능 그래프인데 순정클럭의 2500K와 오차범위라는 소리라서...
17/01/14 22:05
게임은 벤치에 뭐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서 저것만 보고 뭐라고 하긴 어렵네요.
펜티엄은 AVX 명령어 세트가 안 들어가 있어서 AVX 사용하는 프로그램 쓰는 순간 확 벌어집니다.
17/01/14 22:13
역으로 AVX 안들어가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저 그래프가 정답인거죠.
예전 MMX 시절부터 AVX2 까지 항상 마찬가지입니다만, 그 인스트럭션 세트 지원하는 게임들 활성화 시기 전에 이미 CPU가 세대교체의 때가 오니까요. 현재 나왔고, 향후 1-2년간 나올 게임들에서는 적어도 저 그래프가 충분히 통하는 답입니다.
17/01/14 22:19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가성비 컴에 펜티엄 많이 맞춰주는데 예전에 G3258 같은 모델 i3 하고 똑같은 클럭 맞춰도 빠릿하다는 느낌의 차이가 있어서 수치가 모든 걸 이야기해주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픽카드에서 수치에 나오지 않는 마이크로스터터링 같은 개념처럼 수치로 나오지 않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런 식의 i3 를 뛰어넘는 그래프가 G3258 때도 나왔지만, 실사용 경험은 i3 가 나았던 걸로 결론이 통일되었었죠. 그때도 결국 '인텔은 팀킬 안한다' 는 명제를 재확인만 했었고요.
17/01/14 22:24
이번에 올라온 유튜브 비교영상도 그렇고 잘 나온 제품이 맞는건 확실합니다.
거기에 AVX는 게임보다는 영상쪽에 사용되는 인스트럭션 세트이기도 하고요. 비교하자면 펜티엄2와 셀러론 멘도시노 비교하는 느낌인데 이 정도면 하스웰세대 i3 대체용으로 충분한거죠. 같은 2C4T라서 말씀하신 애들과는 또 다릅니다
17/01/14 22:31
싱글 쓰레드 성능은 쓰레드 수와 상관 없으니까 일반 작업에서는 충분히 비교해볼 수 있죠. 그리고 해당 벤치마크 들어가서 봤는데 정말 제대로 했는지 의문인게 토탈워에서는 하스웰 펜티엄보다도 성능이 낮게 나오고, CPU 제대로 갈구는 게임은 GTA 5 정도만 포함되어 있고 위쳐3 같은 경우는 순위가 뒤죽박죽... 패스해야할 벤치마크인 것 같습니다. 몇 보 양보해서 이 벤치마크 결과를 믿는다고 해도 성능이 일관적이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 매우 낮은 성능이 뽑힐 수도 있다는 결론도 내릴 수 있습니다.
17/01/14 22:36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 결과가 충분히 맞습니다... GTA5를 비롯해서 국내에서 선테스트 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계속 인텔 팀킬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4세대 i3는 팀킬을 오히려 해야하는 대상이죠.
인텔이 팀킬을 동세대나 전세대에서나 안했지 예전 C2D E6300과 펜티엄 E6300만 봐도 충분히 해왔던 애들입니다. 하드웨어 사이트에 신세대 제품군 나오면 전전세대나 최소 3세대 제품군 교체를 위해 방향성을 그렇게 잡아서 써달라는 이야기도 했던 애들입니다.
17/01/14 22:20
원문을 구글 번역의 힘을 빌려 읽어 봤는데
벤치를 위해서 6종의 게임을 벤치마킹을 했는데 그 중 하나는 CPU 성능의 변별력이 없는 위쳐3이 들어있고 거기에 벤치를 시행한 게임 갯수가 적어서 평균 점수에 외곡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용도인 게임이나 사무용으로 활용 한다고 볼 때 역대급입니다. DDR4의 램값이 저렴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CPU가 7.5만, 보드 h110가 6만원대, ddr4 8GB가 6만원 기존에 잘 쓰던 사람들이 플랫폼까지 옮겨가면서 바꿀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CPU를 바꾸는게 더 나음.
17/01/14 22:24
직장인이라 pc를 사도 쓸일이 없을것 같아서 pc조립이 고민중인데 g4560 에 1050 정도면 그냥저냥 왠만한 게임은 가능한 수준일까요?
17/01/14 22:40
안그래도 g4560보기전에는 i5에 1060조합을 생각했었는데 사서 또 얼마나 하겠어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렴한 견적을 내본건데 내보고 나니 30정도 차이니 그냥 i5로 가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17/01/14 22:37
온라인 게임 많이 하시는 편이라면 일반적으로 벤치마크에 포함되는 게임군과 CPU/GPU 부하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i5 이상은 가시는 걸 추천하고, 패키지 게임 위주로 가성비 세팅을 하신다면 말씀하신 조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7/01/15 02:06
이걸 이번 팬티엄이 잘나왔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2500k의 위엄이라고 해야 할지.
물론 전 아직 켄츠할배를 현역으로 쓰고 있습니다.
17/01/15 09:16
제가 나온지 십년쯤 된 중고 듀얼코어를 7만원에 구입해서 인터넷용으로 쓰고 있는데요. 이제 팬티엄이 저 정도면 중고 i-5를 10만원 이하로 구할수 있게 되는 걸까요?
17/01/15 11:00
개인적으로는 2500k가 7600k보다 66%정도밖에 뒤쳐지지 않는것 같아서 참 위안이 되네요..
아직 오버는 안했는데 조만간 오버해서 한 3년정도만 더 써야겠네요... 크크
17/01/15 14:19
G540 / 7770 / DDR3 4G 로 위처3 하옵 돌린 전 미친짓을 하고 있던 겁니까?!
확 끌리네요 이거. 케이스3...메인보드8-10...파워5...8기가램6....시퓨8....한 3~40만원 견적 나오겠네. 하드는 3개나 있으니 두개 이식하면 되고 DVD 콤보/7770도 그대로 떼서 쓰면되고... 그럼 기존컴이 하나 남게되는 사태가 벌어지는군요(??) 집에 보낼까....아니면 어디 기증할까 사게되면. 갑자기 김칫국부터 마시게 되는군요. 아니면 총알 충분한데 확 질러버릴까?!!!
17/01/15 14:54
g3440/750/4g 인데 겜 중간에 램 부족하다고 경고메세지 뜨고 게임 진행도 버벅거리고
결정적으로 지형,사물 그래픽이 뭉게져서 도무지 게임할 맛이 안나더군요 1050 하나 사서 달아볼까 생각중인데 이거 달바에 새로 컴터 맞추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고 답답합니다
17/01/15 20:40
와우정도면 g4560으로 돌릴만 할까요??
내장으로만으로도 가능할지, 외장을 달면 가능할지, 아니면 g4560으로는 어려울까요?
17/01/16 08:34
내장으론 무립니다.
제가 저거보다 한참 아랫급이던 G3220에 외장그래픽 960 꽂고 돌린적도 있는거로 기억하는데 1920x1080까진 갈만합니다. GTA5도 프레임 30정도는 맞춰주구요, 이번에 나온 저 제품이면 좀더 무난하게 잘 돌릴거라고 봅니다. 일단 3D를 사용하는 게임 하는데 내장그래픽만으론 게임을 켜고 뭔가를 할 수 있다지, 원활히 할수 있다라고는 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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