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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0 12:39
이재명 의견은 대놓고 판 한번 흔들어보자는 뜻인데 솔직해서 좋은데요. (숙의배심원제를 반영하면 경선을 더 ㅡ역동적ㅡ으로 만들 것) 차라리 이렇게 솔직히 말하는게 낫죠.
17/01/10 12:44
저렇게 해서 역동적이 되어서 좋은건지는 따져봐야합니다.
직선을 할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구지 간선을 주장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겠네요. 그냥 다수가 지지하는 것이 대표가 되는게 당연한 순리일진데.....
17/01/10 12:48
이재명 본인에겐 좋죠. 지지율 떨어지는 입장에선 당연히 직선보단 간선이 좋고 평소 끗발로 경선하는것 보다 경선 자체에서 쇼부치는 연설ㅡ토론식이 좋으니까요.
왜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시겠다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까지 솔직하게 내가 유리한 나와바리에서 하자고 민낯을 보여주는데
17/01/10 12:50
그렇군요. 이재명 본인에겐 베스트 초이스겠네요. 그런데 여태까지 잘 감춰왔던 민낯을 갑자기 동시다발적으로 꺼내는지 원...
아쉬워요.
17/01/10 12:52
품속에 숨겨둔 칼을 꺼낼 순간은 둘중 하나죠.
1. 찔러 죽일수 있다는 100% 확신이 있을때 2.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될것 같을때 2로 보이는군요
17/01/10 12:44
이재명 시장은 시간이 짧다는 핑계를 대고 있는데 2012년 당내후보 경선과정을 살펴보면 시간 충분합니다.
7월 28-29일 컷오프. 8월 25일부터 각 지역 경선 시작. 9월 16일 경선 완료. 실제로 경선이 이뤄진건 1개월이 못 되었죠. 사전에 모바일 투표 신청을 받거나 하는 기간이 있긴 했지만 타이트 하게 하면 1개월 반 안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죠. 그래서 이번 주부터 추미애 대표 주제로 경선 룰 만드는 당내 TF를 꾸린 것이고요. 지금 이르면 5월 정도에 대선이 치뤄질 수 있을텐데 4월에 후보 결정되야 한다고 생각하면 2월 중순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17/01/10 12:45
음 배심원제로 한다고 쳐도 저 배심원 정하는 기준으로도 한바탕 난리날거같은데...왜 저렇게 복잡하게 핢가요 그냥 여태 해왔던거 처럼 당원국민 반반경선하면 깔끔하지 않을지
17/01/10 12:46
진짜 정치라는게 무섭습니다. 자리 욕심에 정말 이성이 마비되는 것 같습니다. 하다 하다가 이제는 체육관 경선을 주장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시대에 역행하는 주장을 하는 것도 인정해줘야 하나요?
17/01/10 12:47
지도부에서 알아서 거를 룰이겠죠. 저따구로 결정할거면 온라인 당원 모집 왜했습니까?
박원순은 시민운동했다던 인간이 대통령병 걸리더니 할말 안할말 구분도 못하네요
17/01/10 12:48
뭐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격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지금 이대로라면 질게 뻔하니 룰이라도 유리하게 바꿔보자고 주장하는 거 자체는 이해합니다.
그게 받아들여지느냐 마느냐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
17/01/10 12:49
이거 "통일주최국민회의"? 같은 느낌이 드는데.. 왜 이럴까요?
근데, 배심원은 누가 뽑나요? 배심원 국민경선제 하나요? 아니면 당원+국민투표 하나요? 잘하면 배심원단 있는곳에 가서 촛불민심? 민주당원 민심? 국민민심 반영하라고 촛불 들어야 하는건가요?
17/01/10 12:52
저도 국민경선이랑 당원경선 비율로 싸울 줄 알았는데.. 정말 배심원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설마 이렇게 까지 나갈까 싶었는데....... 역시 대통령뽕은 대단하네요.
17/01/10 12:55
그냥 다음 대선 주자 경선방식을 5년전에 미리 정해놓으면 좋겠어요~ 매번 경선때마다 잡음이 이니.. 개인적으로는 당원 100% 직접 투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17/01/10 12:56
이미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광역단체장 경선에서 일부 시행되었던 제도입니다.
원래 기초단체장 경선에까지 가급적 시행되도록 지침을 내렸으나 당시 합당으로 인한 시일촉박에 경선비용 부담등을 이유로 기초단체장 경선에는 실질 반영되지 못했었죠. 여론조사를 대체하기엔 괜찮은 방법입니다.
17/01/10 13:14
여론조사 대체하기 위한 방법으론 합리적이다라는 합의는 당시 이미 이뤄졌었는데,
문제가 기초단체장 혹은 지역구 등 작은 단위에선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라는 것 때문에 여론조사를 선호하는 측에서 단 한발도 양보하지 않아 결국 후보간 합의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본후보등록 직전에 여론조사 100%를 통해 간신히 선출한 곳이 대다수였는데요, 일단 대선은 전국단위니 이런 이유들은 배제하고, 막상 도입된 광역단체장 경선에서도 말씀하신대로 돈들여 판깔아놓은데에 비해 흥행문제가 좀 있긴 했었습니다. 공정한 배심원선발을 위해 하향식으로 진행해서 참석율이 평균 20%정도밖에 안나왔거든요. 시행해본 경험으로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냐가 관건이겠죠. 여론조사보다야 흥행에 도움되긴 하겠으나 막상 수천명 준비해놓은 공간에 4/5가 비어 썰렁한 채로 각 지역을 돌면 분위기가 싸해지니. 아무튼 당원투표에 여론조사를 대체하여 +되는 방식으론 괜찮다 봅니다.
17/01/10 12:57
정말 슬프기도 합니다. 도대체 이재명 시장과 박원순 시장은 당을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냥 자기 자신을 대통령 만들어 주려고 모인 모임? 자기 당원들 조차도 특정인 팬클럽 취급하면서 무슨 정치를 하나요? 정치적 신념이나 정책등을 자리 때문에 나몰라라 하는 경우는 많이 봐왔지만 이 두사람마져 저러니 정말 힘빠지고 슬픕니다.
17/01/10 13:01
요즘 행보 보고 이재명 시장이 똑똑하긴 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생각 접어야겠네요. 올인할 나이도 아닌데 정치를 저렇게 하나 싶어요. 정동영밑에서 배운 정치 어디 안가네요. 에효... 숙의배심원?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릴 하고 있습니다. 저럴수록 안희정만 키워준다는 걸 그리 모르나요.
17/01/10 13:01
이렇게해서라도 일단 문재인만 꺾어놓으면 자기들이 될거란 계산하에서 저러는거 같은데
저 짓거리 하는거 보고 아예 선거에서 등 돌릴 사람들은 없을거라고 믿나보네요. 추악합니다. 정말
17/01/10 13:03
민주당은 왠지 이번 경선을 통해
이번 대권주자와 차기 대권주자가 모두 정해질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번 대권주자는 정해진것 같고, 차기 대권주자는 이번 경선에서 헛발질을 제일 덜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이건 뭐 다들 욕심에 눈이멀어 지지율 집어던지는 발언들만 쏟아내고 있으니...
17/01/10 13:09
이재명도 자기가 말한대로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되면 대박이고 아님 말고 이 정도죠. 이렇게라도 안 하면 승산이 전혀 안 보이니 이해는 갑니다.
17/01/10 13:10
이재명, 박원순으로는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문재인이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선택이기도 하구요. 지금까지는 많이 루즈했는데 이렇게 치고 받고 해야 제대로된 경쟁이라 할 수 있죠. 앞으로 민주당 대선후보 구도를 지켜보는 즐거움이 되었으면합니다.
17/01/10 13:11
으이그..크크
둘다 참 이번이 마지막인 듯한 행보네요. 안타까움. 이재명은 말을 바꾼게 더 안좋아 보이는군요. 솔직히 여론조사 돌릴시간이 더 짧게 느껴지는데
17/01/10 13:11
그래도 이재명 시장의 워딩은 박원순 시장보다는 훨 낫네요. 대세를 따르겠으나 나에게 유리한 방식도 어필하겠다. 이 정도는 해야죠. 가만히 앉아서 패배를 향해 갈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망나니처럼 날 뛰어서도 안 되고요. 이 정도면 '내가 되고 싶다'는 솔직한 행보 아닐까 합니다.
17/01/10 13:27
솔직하지만 멍청한 행보죠.
1. 이재명시장은 정통 시절 박스떼기를 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저런 주장을 하면 그 전력이 오버랩이 안될 수가 없죠. 왜 자신이 알아서 자기 약점을 부각시키는 워딩을 합니까. 2. 완전국민경선은 명분이 있으나 배심원경선은 명분이 약합니다. 이재명은 세력과 조직으로 싸워오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흐름을 읽고 거기 최대한 빨리 붙는 게 전략이었는데 국민과 괴리되는 자리로 가는 건 자신의 유일한 강점을 버리는 일입니다. 3. 국민경선도 당내민주주의에 상처를 주는 방식인데 배심원제도는 그보다 더 악질입니다. 한 당의 대선후보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당에 왜 자꾸 스크래치를 내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제 저 사람이 '우리'의 후보가 되겠다는 사람인지, 우릴 이용해먹겠다는 사람인지... 정도는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당을 '졸'로 보는 정치는 박근혜로 끝내야 합니다. 정당은 대선후보 띄우는 셔틀이 아닙니다. 아무리 대권 떡이 커보여도 자신들이 당원이라면 제발 선당후사 좀 하길 바랍니다. 아니면 이 패권주의 정당을 뛰쳐나가든지요.
17/01/10 13:33
멍청하지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 판대로 흘러가면 성공확률 0%일텐데, 이렇게라도 판을 흔들어 성공확률을 5%로 바꾼다면 멍청하다고만 평가할 수는 없을겁니다. 아 물론 이번이 아니라 차기를 구상한다면 멍청한 행보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다음을 기약하는 삶을 사는 거야 말로 멍청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 말이죠;;
17/01/10 13:45
정치인으로서는 아직 한창이죠. 이재명시장 얘기 나올때마다 주장하는 건데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 정도 되는 행정경험을 갖추는 게 국가를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나 다 도움이 되는 일이죠. 앞으로 밟아 나가야 할 스텝이 훤히 보인다는 건 정치인에겐 정말 큰 행운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다음 스텝을 잘못 놓아서 일을 그르치는데 이재명시장은 그럴 일이 없어요. 일단 경기도지사를 한번 하고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남경필 지사가 일을 잘했는가... 그렇다고 하긴 힘든데 막상 못했는가 물으면... 그것도 모르겠어요. 도정을 하면서 홍준표 지사마냥 못해서 주목을 받기도 쉽지 않아요;;; 무난하게만 하면 이재명시장의 가장 큰 약점인 경험치 부분이 많이 상쇄가 될 테고... 그럼 그땐 안희정과의 승부인데 문재인이 됐다고 치면 '또 친노냐'라는 말이... 안나오기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그때면 차라리 호남출신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터져나올거란 생각도 하는데... 막상 호남 출신 차차기 주자는 찾기 힘들고요. 다음만을 기약하는 게 아닌 퇴로는 늘 열려있어야죠. 배수진은 칠때 쳐야 전술이지 안그러면 김두관 꼴 납니다.
17/01/10 13:47
그래도 대세는 따르겠다는 워딩인지라 이 정도 흔들기는 할만하지 않나 싶네요. 강짜 놓는 무리수라면 정말 뒤를 안 보는 행보겠지요.
17/01/10 13:52
흔들어도 국민경선으로 흔들었어야죠. 카드 하나 만지작거려본 게 괜히 동티를 내게 했다고 봅니다.
이재명은 약점이 없는 후보가 아닙니다. 강점으로 약점을 덮는 후보죠. 그런데 자기 약점을 알아서 파네요. 바둑으로 따지면 응수타진을 하는 건데... 응수타진 잘못했다가 악수 나오는 건 일도 아니죠. 박원순 시장이 한껏 오버하고 있으면 진중한 맛을 보여주는 것도 나름의 전략인데 이재명 캠프가 판단미스를 했다고 봐요.
17/01/10 13:16
완전국민경선이라면 논의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완전국민경선이 명분이 아예 없는 것만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배심원 경선은 진짜 아니죠.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게 배심원 경선입니다.
17/01/10 13:20
국민의 당이 그 배심원 놀이 해서 도끼들고 난리치는거 못봤나...
차라리 완전국민경선은 진짜 국민의 뜻을 받들 수 있다는 명분이라도 있지 저건 뭡니까?
17/01/10 13:21
배심원제 덕에 박원순이 박영선을 꺽고 단일후보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그거 바라는거 같은데..애초에 여론조사 지지율이 10프로도 안되는 후보가 뭘 그리 기대하는건지..이재명이야 눈앞에 대권이 왔다 갔다 하니 눈에 뵈는게 없을테고 건 이해가 좀 가지만요
17/01/10 13:22
경선룰에 관한건 본인이 조금이라도 유리한걸 주장하는게 꼭 잘못됐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권리당원들 입장에서는 짜증나긴 하겠죠.
17/01/10 13:24
문제는 [패권의 상징]인 문재인은 경선룰에 대해 모두 맡겼습니다.
그래도 경쟁주자들이 [패권주의] 라고 까대니까 문제입니다; 백지위임을 하고 님들이 시키는대로 할게여. 했는데도 패권 빼애액 이라니. 이럴려고 촛불들었나 자괴감 드네요.
17/01/10 13:57
애초에 진짜 패권이었으면 그런말도 못했겠죠. 크크
그나마 문자테러라는 떡밥이라도 생겨서 그거라도 물고 있긴합니다만.. 문자보내는것정도가 패권의 증거라는것도 웃깁니다.
17/01/10 13:22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818670384866152448
이재명 성남시장 @Jaemyung_Lee <잘못된 기사입니다 배심원제로 하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경선을 하되 후발주자를 배려한다면 이런 것도 일부 반영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한 것입니다> --- 일단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에서 본인이 제시한 방법 중 하나라고 얘기하셨습니다.
17/01/10 13:24
무슨수를 써도 자기들이 못이길것 같으니 꼼수중의 상 꼼수를 쓰네요. 이러다가 만에하나 배심원 경선 갔는데도 발리면 뭐라고 변명하면서 탈당들 하시려나?
17/01/10 13:25
마음같아선 프로듀스처럼 후보들 다 합숙시키고 미션수행시키면서 방송 중간중간 국민투표해서 합산해서 뽑았으면 좋겠네요.
그토록 바라는 경선대박은 확실할듯.
17/01/10 13:31
이게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작년 대표 경선에서 [진지하게] 주장한 "슈스케"식 대선 후보 뽑기 방법이죠. 합숙은 없었지만요 크크.
하지만 지금 새누리당 현실은...
17/01/10 13:25
헌터헌터에서 진이 했던 방법입니다.
- 제일 안좋은 방법을 던진다 (배심원제) - 그거에 대한 반발이 있으면 그걸 양보하는척 포기한다 - 그리고 그 앞에 방법으로 하자고 한다 (완전국민투표) 국민을 바보로 아는거지요.
17/01/10 13:27
하지만...요즘 보니 정치권에서 [차차기]만큼 허무한 단어가 없는거 같긴 합니다. 지금까지 "차차기"라고 불렸던 잠룡들이 제대로 대선에서 한 역활 한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크크.
17/01/10 13:37
차차기라는 말은 사실 말 뿐이죠. 당이 정권을 10년동안 유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요.
하지만 대선 후 [대권후보] 지점을 선점하기엔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물론 그 전에 걸맞는 실적을 내야겠지만요.
17/01/10 13:42
이번 정권은 누가 나오든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사람에게 표를 줄까 했는데 . . 점점 그 마음이 사라지게 하는 행적들이 보이네요. 원래는 야권의 인물중 투표 할 생각이었는데 너무 기승전결 문재인이라 국민의당에 표줄 마음이 사라지는것처럼 말이죠
17/01/10 17:12
말이 좋아 후발주자지 그냥 검증이 덜 된거죠.
본인이 빨리 뛸 생각은 안하고 남 바짓가랑이 붙잡고 빼액거리니 실망하는 사람들도 생기는거고...
17/01/10 14:27
근데 이재명시장 이렇게까지 하면 차차기 대선을 바라볼 수가 있나요 ?
차기 대선은 더민주에서 문재인 후보가 될 확률이 제일 높다면 안희정지사처럼 행동하는게 제일 득일 것 같은데 ... 박원순시장과 이재명시장은 행보가 참 이해가 안되네요 ... 득이 없을 것 같은데
17/01/10 15:03
안희정지사처럼 해서 안지사를 넘을 수는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오른팔 소리 들으며 노무현 대신 감옥에 갔다 온 친노 핵심(?)인데다 광역자치단체장이죠.
사실 비문을 뭉쳐볼 껀덕지라도 있는 이재명시장에 비해 박원순시장이 더 깝깝한게, 이재명처럼 해서는 이재명도 넘을 수 없다는 현실이...
17/01/10 17:23
당장 커뮤니티들만 봐도 문재인 지지자들이 그 다음 적자로 안희정을 대놓고 꼽고 있는데
이재명, 박원순이 얌전하게 있기는 힘듭니다. 박원순은 3선도 위태위태한 판국이고 이재명도 성남 시장만으로 다음 대선을 준비할 순 없구요. 당장 1년만에 정치판이 확 바뀌었는데 5년 뒤는 더더욱..
17/01/10 14:28
응 안돼 돌아가
문재인 뭐시깽 비디오라도 유출되는거 아니면 답없는데 그냥 헛꿈깨고 대통령 말고 다른거 해볼생각을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저자리 가면 멈출수가 없나봐요.. 특히 이재명은 첨부터 서울시장 노렸으면 좋았을거같은데말이죠
17/01/10 14:28
이재명 시장은 무슨 말을 하려면 잘 정리해서 하든가, 말 뱉었다가 후에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매번 수정하는 군요
드루킹 주장 중에 이재명, 박원순 관련 주장이 제일 믿기 힘들었는데, 진짜 그가 말한데로 움직이네요, 다음은 추미애와 아이들 커밍아웃 할 차례인가요, 덜덜
17/01/10 14:50
해명이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뭐랄까... 후발주자를 배려하지 않으면 "친문패권인 것이다." 라고 주장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후발주자를 배려하는 것보다는 당원들의 뜻이나 국민들의 뜻을 더 잘 반영할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은데...
17/01/10 15:11
픽미픽미 픽미업~~~
다음 대권은 야권이 너무나도 유리하기에 대통령 환상에 그동안 행보가 괜찮아 보였던 여러 정치인들이 구렁텅이로 들어가네요. 아니면 본성이 그랬는데 숨기고 있던건지...
17/01/10 16:57
이명박이 요물은 요물이에요 서울시장이면서 중앙정계를 꽉잡은 박근혜를 쌈싸먹었는데 지금 지자체들은.....
아니면 이상득의 존재가 그만큼 큰건지... 이재명 박원순 모두 자기 휘하 국회의원은 전무하니...
17/01/10 17:16
이명박은 요물, 박근혜는 모지리지만....
이명박도 친이가 없었다면 아무리 요물이라도 한계가 있었겠죠. 범국민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인물도 아니니.... 더해서 상대는 정동영;;;; 되돌아봐도 이명박한텐 판이 참 잘깔렸네요.
17/01/10 17:47
여의도정치에서 이상득의 역할이 엄청나게 컸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상왕소리들은게 아니고 측근중에 최측근인 정두언이 이상득 건드렸다가 그냥 골로갔죠 다선으로 잔뼈가 굵은 이재오도 있었구요
17/01/10 19:35
남의 일이니 쓸데없는 잔소리이긴 한데 경선룰같은 건 한번 정해놓고, 특히 경선즈음이 아니라 경선이 멀리 남았을때 정해놓고 안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경선끝나면 다음 경선 룰을 정하던가. 지금 할 경선 룰을 지금 정한다는 게 영 모양이 이상해질 수 밖에 없어보여요. 룰은 정해져있고 그 룰에 맞춰서 평소에 노력, 준비해야죠.
17/01/10 22:46
공정한 경선을 말하지만, 경선이 공정할 수록 문전대표가 유리한 구도입니다. 결국 말로만 공정을 외치며, 복잡하고 이상한 룰을 들고 오는거죠,
17/01/10 22:57
아 진짜 열받네요 이젠 깽판도 정도가 있지
이렇게 된 거 진짜 문재인씨가 친문패권 부리면 좋겠어요 전 경선룰 잘 모르지만 권리당원들이 뽑는게 맞다는게 중론 같은데 그냥 그렇게 진행하고 모바일투표도 포함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남들 뭐라하던 눈 닫고 귀 닫고... 어차피 표 주는건 국민이고 패권 부리던 말던 알아서 선택할테니 그냥 그 친문패권이라는거 한 번 부려보기를...ㅡㅡ
17/01/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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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
Subject "이대론 공정경선 힘들어" 민주당 '경선 룰' 협상 제동 건 박원순 "이대론 공정경선 힘들어" 민주당 '경선 룰' 협상 제동 건 박원순 http://v.media.daum.net/v/20170110135803711 박원순 캠프의 관계자들은 "현재 구조에서 룰 협상을 할 경우 공정한 경선이 될 수 없다", "(물밑에서) 실무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상관없는데, 당 대표(추미애)의 입에서 공론화 돼 국민들에게 전해진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당 지도부를 향한 불신도 드러냈다. 경선 판도를 좌우할 룰 협상의 성격상 진행 상황을 공개할 수 없는 측면이 있는데, 추 대표의 신년 기자간담회에 따라 협상 과정이 공개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엿보인다. 권력을 향한 노욕이 점차 토악질나오는 수준으로가는군요. 그동안은 경선룰을 정할때 어떻게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투명한 정당만들자고 온라인당원 모집하고 박원순도 당원가입해달라고 트윗하고 했던거 아니었나요? 경선룰이 당대표입에서 공론화 되는게 왜 바람직하지 않은지 도통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당지도부를 믿지도 못하겠고, 권리당원들 데리고 경선하는것도 싫으면 걍 니들끼리 나가서 경선했으면 합니다. 紓優
그게 밀실행정 아닌가요 -_-.. 박원순 서울시장 경선때 장충체육관 가서 한표 행사했던 지지자였지만.. 요 며칠은 정말 실망입니다. ZeroOne 탈당을 위한 명분쌓기 같네요.. >>스타로드 정말 그런거 같네요. 요즘 하는 말들을 보면... 근데 탈당하면 서울시장도 다시 하기 힘들텐데 말이죠. 분수 흠 오늘 처음 쓰신 글이라 이런 댓글 쓰기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벌써 민주당 경선룰에 관한 글만 세번째인데 비슷비슷한 이야기가 너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동원사랑 경선이 무슨 당구 치는겁니까 문재인 300 놓고 치고 자기는 30 놓고 치게. 야권 단일화룰이 더 중요해요 당내 경선룰보다. >>tannenbaum 크크크크크. 어쩜 비유가 이렇게 찰져요? 누구는 300 놓고 누구는 30놓고... 크크크크크 >>아마존장인 당구비유 1따봉드립니다 ㈜스틸야드 이건 무조건 탈당 명분 쌓기입니다. 안그래도 국민의당을 장악한 호남의원들은 뱃지는 떼기 싫고 그렇다고 자기들 말을 안듣는 안철수를 대권주자로 내세우기 싫어하는 상황이니 딱이네요. >>순뎅순뎅 그럴듯하긴 한데 박원순은 안철수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스틸야드 그네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장기말로 쓸수 있는 사람이면 되는거죠. 누구 한명이 총대메고 대선나갔다가 떨어지면 다음 뱃지는 보장 못하는 상황이 되는데다가 안철수는 어차피 자기들 말을 안들으니 박원순을 꼬셔서 대선 이후 지분 협상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주겠다라고 나오겠죠. 박원순 입장에서도 지금 아무것도 안들리는 상태라 자기 지지율은 생각도 안할테구요. >>>>>>순뎅순뎅 국민의당이 대선을 사실상 포기라고 생각하고 그 이후를 보는 행보를 한다면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사실 박원순이 눈에 뭐가 씌인게 아닌가 할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행보를 하고 있긴 한데 더불어민주당 탈당하고 국민의당 가는게 진짜 현상황에서 제정신이면 하기 힘들어보이는데 말이죠. >>>>>>>>㈜스틸야드 뭐. 천하의 DJ와 YS도 대통령병 걸리는 바람에 분열해서 87 대선 말아먹었잖습니까. 박원순이라고 다를게 없겠죠. 포프의대모험 원래 자기가 지면 불공정 이기면 공정이니까요 Gloomy 민주당경선게시판 신설해야되나요??????? 타마노코시 김두관 시즌2 가나요..;; >>giants 전 저번 대선 김두관이 트롤러 1,2위를 다툰다 생각합니다. 자판기냉커피 미쳐 날뛰네요 공정하게하려면 외부에도 알려져야지 밀실에서 지들끼리 하라는건가요? 이 인간도 권력욕심에 추해지네요 그냥 나가 인간아... 아이오아이 해주고싶은 말은 어짜피 대선나가리 될테니 다음번 서울시장후보로 당내경선할때 똑같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경력 백지화 상태에서 자체평가 받을거라고 각서라도 써놓고 저짓했으면 좋겠네요. 문재인은 뭐 지금 로또당첨되서 지금처럼 유리한 위치에 있답니까 그게 다 본인이 지금까지 해온결과인데 이제와서 그게 공정하지 않다니 뭔 개소린지... 바닷내음 이럴거면 비용 아깝게 경선 왜하죠? 바스커빌 관련글 댓글화좀; 글라이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722425 @문재인이 경선주자랑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봤다. 어떻게 생각하나? =패권적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당과 앞으로 정부·정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협치와 연대의 힘으로 함께 해야한다. 정부가 수립된 이후에 하면 늦다. 획득하는 과정에서 연대와 소통의 힘으로 공동정부의 구상을 기획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특정정파의 집권으로 제왕적 대통령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 ?? 무슨 얘긴지 해석 되시는 분? 민주당 소속 대권 후보 맞나요? >>윤가람 진짜 대통령 병이 사람 여럿 망치네요 >>총앤뀨 경선 전에 미리 연정하자는 거죠. 다른 말로 하면 "내 지분을 보장해줘!" >>>>글라이더 아. 그 얘기였군요. 이러면 정몽준인데 ;; >>나의규칙 친문패권을 욕하면서 자기네 계파는 챙겨주기를 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씨. >>자판기냉커피 정치병에 맛이갔나싶네요... 일룰 이재명 박원순이 배심원제 말하는거 보고 빵터졌습니다 후발주자 배려 하기 위한 착한 비민주주의 Liberalist 이건 관련 글 댓글화 하셔야겠는데요. 아래에도 벌써 비슷한 글이 있는데요. 피지알이 더민주 지지자 전용 사이트도 아니고 왜 규정을 무시하시는지요... 바람이분다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기는 하는데 설마 박원순이 탈당까지 할까요? 민주당 탈당해버리면 이번에 대통령이 되지 못할시 미래가 있을런지... Gloomy 진짜 저도 야권지지자긴한데 게시판도 이런식으로하니 친문패권소리 안나올수가있나요 게시판만봐도 지겨울정도..... 아주 기사하나나올때마다 경선중계하시니 불판게시판이라도 가셔서 민주당경선불판 파서 기사공유들하세요 >>글라이더 글 댓글화 여부에 대한 불만과 친문패권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거의 아오 친문패권주의 수준인데요? >>>>Gloomy 어느 pgr모르던 정치관심있는 사람이 와서 보면 이사이트는 민주당사이트네 할 분위기아닌가요 요즘? 기사하나하나 퍼오고 문재인까면 사살 민주당까면 역적 진짜 악성문자보내고 18원후원금보내는사람들 모여있는거같습니다 3자가봐도요 >>>>>>글라이더 일단 3자라는 말쑴에서 한번 웃고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친문패권주의랑 무슨관계가 있는지 질문 드렸는데요? 여기 누구 문재인과 관련된 권력자 있습니까? >>>>바스커빌 뭐 그게 나쁘다 좋다를 떠나 민주당 관련 부정적인 소식-내부문건 파동 등-은 거의 안올라오거나 올라와도 시간을 두고 뒤에야 -문재인 김영란법 발언의 경우 2일이나 지나서- 올라오긴 하죠. 국당에서 만약 저런 일 생생기면 거의 기사뜨자마자 -어쩔 땐 너무 빨라서 잘못된 부분은 기사가 정정되기 전일 정도로-급하게 장문으로 정리해서 올리시는 분도 계시고 이번 경선 룰 파동 등 문재인을 공격하는 기사등은 지금처럼 무슨 오후 세시기준 하루에도 세개씩 올라오긴해요. 박지원 등 내부총질러 등은 분명 존재했고 지금은 나간 상태인데 댓글들 보면 공당 내부에서 나올 수 있는 정당한 비판까지도 그게 문재인과 연결되어질 경우 아직도 내부총질러가 있네 라는 댓글들 보입니다. 문재인에게 어떤 비판도 허용하지 않는건 문제죠. 친문 패권은 그렇다고 너무 나간가고 여기가 민주당 게시판 아니 문재인 팬사이트 도 아닌데 좀 심하긴 합니다. >>>>>>아싸리리이 단순히 그 이유는 수의 많고 적음입니다. 당연히 지지율1위 후보의 지지자들이 많으니까요. 다만 이런 관련 글의 경우에는 아래 글에 댓글화 하는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바스커빌 지지율 1위라 관심이 많아서 그렇다면 문제점 같은 것도 바로바로 올라오고 갑론을박 오고가고 님 논지대로 지지율10퍼센트 대인 국민의당 글은 거의 없어야 맞겠죠. >>>>>>>>>>아싸리리이 당연히 모든 지지자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에 대한 단점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냥 침묵을 지키죠. 이 관점에서 보면 소수 지지자들이 볼 땐 어? 우리쪽 잘못 할 때는 이 난린데... 저쪽은 왜 저리 조용해? 할 순 있죠. 이 점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에요. >>>>>>>>>>>>바스커빌 글쎄요. 궤는 다르지만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 잘못에 대해선 침묵하고 긍정적인 목소리만 내다가 죽도록 까인게 유승민이나 전여옥 아닌가요? 굳이 거기까지 안가도 종편 패널들은 그게 인간의 본성일진대 왜 까이나요? >>>>>>>>>>>>>>아싸리리이 그 잘못이 도를 넘었으니까 그렇죠. 그리고 유승민이나 전여옥은 그 만큼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였고요. 그냥 pgr에 댓글 혹은 글을 쓰는 정도가 유승민이나 전여옥과 비교 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너무 깊게 생각 하시지 마시길...... 문재인 !=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 문재인은 완벽한 사람에 가까워야 하는 사람입니다만 문재인 지지자들은 완벽 할 필요도 완벽 할 수도 없는 일반인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상을 보면 새누리 지지자들과 종이 한장 차이 일뿐이죠. 개인적으론 그 종이 한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또한 그 평범한 일반인 중에 하나고요. >>시노부 ..문재인씨가 명예로운 퇴진 운운 하다가 죽자사자 까인곳에 오셔서 친문패권 외치시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Quantum21 관련글 댓글화 부탁드립니다. Arya Stark 나한테 불리하면 불공정 세츠나 비슷비슷한 글이 너무 많네요 적바림 한동안 정치게시판 만들어야 할듯 탄핵 가결 시키고 조금은 잠잠해 질줄 알았는데 그쪽은 그쪽대로 이쪽은 이쪽대로 그냥 미쳐 날뛰네요 조금은 정상적인 이야기하면 생각 좀 하고 이런게 있구나 할텐데 처음보자마자 짜증이 오니 >>시노부 반대입니다. 오유꼴 납니다; 피쟐 아이덴티티 없어져요. 그리고 가뜩이나 글리젠 적고 관련글 댓글화 하는 사이트에서 게시판 찢어봐야 볼것만 없어져요; >>>>적바림 다시 생각해보니 정치게시판 신설이 아니라 보통 여는 선거게시판을 일찍 열자는 의미로 쓰고 싶었는데 완전 왜곡되게 적었네요 >>>>>>시노부 임시로 탄핵정국 게시판->조기대선 게시판 같은거는 조금 일찍 신설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The Variable 본격 박두관? 모십사 일단 어느 곳이든 문재인 지지자들이 많을 수밖에 없고(그러니 지지율 1위죠) 반문들이 하나같이 문재인을 공격할 수밖에 없는 현상황에서 지지자들이 빡치는 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디ㅡ 그래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글이 많이 올라오는게 당연하긴 한데 이게 또 비지지자 입장에선 피곤하게 보인다는 거죠 차라리 위에 몇분 말씀대로 임시로라도 정치게시판 을 만드는게 그나마 비지자들이 피곤함을 느끼지 않고 피지알을 이용할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아싸리리이 임시로 정치게시판 만드는것도 애매하긴 해요. 다들 적당 적당히 하면 좋을텐데 그게 참 힘든거니... 안타깝긴하네요. SEO2015 이런 글은 댓글화로 하는게;; 엔조 골로미 관련글 댓글화 좀 시켰으면 하네요 바로 아래 관련글이 있는데.... 한들바람 전에 올라왔던 경선관련 글에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나 갈 글이라는 댓글에 그건 아니라고 대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주제의 글이 이미 있으면 왠만하면 댓글화 했으면 좋겠네요. 이런식으로 도배처럼 글이 올라오면 여러모로 안 좋은 효과만 가져옵니다. 레드벨벳 순위높은 팀한테 밴픽한장하지말라는거랑 비슷한거같은데.... lifewillchange 글쓴분한테는 회원분들의 피드백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기다 저도 이런 글은 불편하네요. 댓글화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마존장인 정치얘기많이해도 되는데 관련글 댓글화는 해야겠네요. 민주당지지안하는분들께 미안합니다. 도이 경선 어그로 후 국민의당가서 허울만 남은 안철수 경선에서 이기고 대선후보 된다음 대산후 국민의당 무너지면 거물급으로 민주당으로 복귀하려는 큰 그림을 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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