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1/02 16:14:33
Name ZeroOne
Subject [일반] 정식 국회출입증을 받는 청소근로자들
article.jpgarticle.jpgarticle.jpgarticle.jpgarticle.jpgarticle.jpgarticle.jpgarticle.jpg


정유년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네요. .

오늘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비정규직에서 정직원으로 승격된 청소근로자들이 정식 국회출입증을 받았습니다.

이제 청소근로자분들은 용역 업체가 아닌 국회 사무처 소속이 되며 교통비, 명절상여금 등 복지제도의 혜택도 받게 됩니다.



마지막 맞절이 뭔가 뭉클하네요.



67ojpqj.jpg

보고있나 김태흠

역시 투표는 잘하고 볼 일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7/01/02 16:17
수정 아이콘
착한 정치퍼포먼스 인정합니다.
17/01/02 16:18
수정 아이콘
세균맨 칭찬해 ~
VinnyDaddy
17/01/02 16:19
수정 아이콘
착한 정치퍼포먼스 인정합니다. (2) 퍼포먼스라도 할 일은 하는게 옳지요.
17/01/02 16:19
수정 아이콘
어휴...김태흠 저 눈 극혐입니다.. 세균맨 사랑합니다.
꼬마산적
17/01/02 16:19
수정 아이콘
쑈라고 해도 이런쑈면 환영합니다
거믄별
17/01/02 16:19
수정 아이콘
퍼포먼스라도 좋네요.
17/01/02 16:19
수정 아이콘
저 짤은 볼때마다 김태흠씨를 어떻게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게 만드는 명짤이네요.. 역시 투표를 잘해야
흑백수
17/01/02 17:46
수정 아이콘
주부면..주먹을 부르는 면상..
17/01/02 16:20
수정 아이콘
여소야대 아니었으면 꿈도 못꿨을 일
꼬마산적
17/01/02 16:2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사진상의 맞절은 정의장이 아닌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님이십니다
17/01/02 16:25
수정 아이콘
본문 수정했습니다.
꼬마산적
17/01/02 16:2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
산양사육사
17/01/02 16:21
수정 아이콘
영원히 패배하는 김태흠
17/01/02 16:21
수정 아이콘
눈알 뽑아버리고 싶네요
17/01/02 16:21
수정 아이콘
청소근로자들과 맞절은 국회의장이 아니고 우윤근 사무총장같네요.
바다코끼리
17/01/02 16:23
수정 아이콘
이것도 다 안크나이트의 큰 그림이죠.
Korea_Republic
17/01/03 15:16
수정 아이콘
제 마음속의 영웅
스타카토
17/01/02 16:27
수정 아이콘
쇼라고 해도 저런 쇼는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정유년 시작부터 아주 좋는소식들로 넘쳐나는군요~
tannenbaum
17/01/02 16:27
수정 아이콘
눈깔을 확 뽑아버리고 싶네요.
열유체공학
17/01/02 16:2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무능하다고요?
내가 보기엔 백배 천배 새누리 잡것들 보다 더 나아보이는데요
저 김태흠이 진짜 눈깔을 확(2)~~~~~~~~
Candy Jelly love
17/01/02 16:30
수정 아이콘
김태흠 씨 저 사진은 두고두고 쓰일 듯.
너무 잘(?) 나왔..
강동원
17/01/02 16:30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서 '야... 저 사람들은 운도 좋지, 국회 청소부라서 퍼포먼스에 당첨도 되고...' 라는 생각이 슬며시 드는 걸 보면
저도 어느 새 헬적화가 완료되어 가는 국민인가 봅니다. (하아...)
보여주기든 어쨋든 이렇게 하나씩 바꿔나가는 움직임이 중요한건데.
국회에서부터라도 정규직 전환이 되야 다른 곳에서도 영향을 받고 바뀌겠죠.

아니 애초에 신천지당 시절엔 저렇게 눈 치켜뜨고 다녔잖아요?
정규직 되면 파업한다는 노동권따위 씹어먹는 말이나 해대면서 말이죠.
17/01/02 16:32
수정 아이콘
막짤은 "자칭 애국보수"를 사진 한장으로 표현하는데는 저만한게 없죠.
지나가다...
17/01/02 16:33
수정 아이콘
맨 아래 사진은 저 정도면 인생짤이죠. 평생 따라다닐 겁니다.
관지림
17/01/02 16:34
수정 아이콘
저는 당연히 국회정도 되면 당연히 정규직인지 알았는데
지금에서야 한다고 하니 나름 놀랍네요...
국회가 저정도인데 어디 다른데서 청소부가 대접을 받겠나 싶네요..
보여주기든 퍼포먼스든 정말 이런건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듭니다.
송하나
17/01/02 16:35
수정 아이콘
막짤 때문에 뭉클한 기분이 사라졌네요 덜덜
17/01/02 16:35
수정 아이콘
보기 좋네요 정말.
뿌듯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17/01/02 16:38
수정 아이콘
투표하면 바뀔수 있습니다. 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17/01/02 16:39
수정 아이콘
마지막사진만빼고... 뭉클합니다.. 기분좋네요 흐흐
바닷내음
17/01/02 16:42
수정 아이콘
이런 기분 좋은걸 많이 보려면 투표해야합니다
투표합시다 투표투표
홍승식
17/01/02 16:43
수정 아이콘
추천 꾹!
바랑기스
17/01/02 16:43
수정 아이콘
세균맨니뮤ㅠㅠ크크 잘하셨습니다
근로자분들이 고용된 업체 비정규직이어서 망가진 청소도구 보충해달라고 말도 못하셨다던데 다행입니다 ㅠ
아라가키
17/01/02 16:46
수정 아이콘
김태흠은 저러고도 뽑혔단게 어찌보면 대단
기지개피세요
17/01/02 16:49
수정 아이콘
충성충성충성 세균맨 사랑합니다~
17/01/02 16:50
수정 아이콘
쇼인건 압니다.
그런데 뭉클하네요
아사이베리
17/01/02 16:56
수정 아이콘
잘한다 잘한다하니 더 잘하네...???
태랑ap
17/01/02 16:5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빔쏘고 다음총선에서 당선되는
진정한 애국보수
forangel
17/01/02 16:57
수정 아이콘
청소부 아주머니들 태도나 표정보면 진짜 극과극이네요.
제일 아래 사진은 사진으로라도 보고 싶지 않을정도로 인간의 나약함과 비열함이
살아 숨쉬네요.
프레일레
17/01/02 16:57
수정 아이콘
아 왜 울컥하냐
이상하네요
17/01/02 17:00
수정 아이콘
김태흠 레이저 VS 우병우 레이저... 이 당엔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분들이 많네요.
사악군
17/01/02 17:01
수정 아이콘
퍼그상
17/01/02 17:05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눈물 찔끔 나네요
한가인
17/01/02 17:05
수정 아이콘
저러고도 김태흠이 국회의원 배지를 다시 달았다는게
더 짜증이네요
변태인게어때
17/01/02 17:06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저런 퍼포먼스라도 좀 했으면 좋겠군요.
17/01/02 17:07
수정 아이콘
개혁보수신당이라고 약자를 위한 따뜻한 보수 타령 하던데 이런거나 좀 반성하길.
나가사끼 짬뽕
17/01/02 17:08
수정 아이콘
국회가 앞장서서 타파해야 할 비정규직을 하나하나 없애갔으면 합니다. 이건 정말 착한 퍼포먼스고 멋진 일이죠.

어찌보면 국민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가 투표를 통해서 해결 가능하다라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 같기도 합니다.
17/01/02 17: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뭉클하네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참 안 좋긴 안 좋다 인식하고 있나봅니다
광개토태왕
17/01/02 17:14
수정 아이콘
아주 보기 좋네요.
뽐뽀미
17/01/02 17:20
수정 아이콘
울컥합니다ㅠㅠ
꼬마산적
17/01/02 17:29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009&aid=0003866237
새누리당 이거 막을 힘이 있을까요?
투표권이 18세로 1살만 낮아져도 ,,,,,,어우!
바닷내음
17/01/02 18:48
수정 아이콘
이거 찬성하는데 이번 대선에도 적용되는거면 별별 말같지 않을 공격을 다 받을까 걱정되네요.
꼬마산적
17/01/02 18:48
수정 아이콘
빼박이죠 뭐
그런데 지금 새누리가 힘 없어서 흐흐
히오스
17/01/02 17:31
수정 아이콘
김태흠 진짜 하필 저렇게 찍혀가지고 크크
인생짤
17/01/02 17:33
수정 아이콘
누구는 저걸 보며 쇼라거나, 저 소수 빼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겠지만 국회부터가 시작이겠죠. 국회와 같은 곳에서도 미화원들을 비정규 계약직으로 써왔으니 민간 영역은 오죽했겠습니까.
Cafe_Seokguram
17/01/02 17:40
수정 아이콘
참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세균맨 화이팅!

저기 계신 국회 청소근로자분들 혹은 그 가족분들 중에서, 최근 대선 총선에서 박근혜나, 새누리당 찍었던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분들부터 내가 잘못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용 안정이 근로자 가족과 사회에 가져다 줄 장점을 생각하면, 점점 이런 추세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노동시장의 유연화' 이거 손 좀 봐야할 때죠.
drunken.D
17/01/02 17:46
수정 아이콘
2017년부터 2년간 근무하시는 경우 2019년부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그리고 청소근로자분들을 국회가 직접고용.

말로는 참 쉬운 이야기지만 오랜 기간동안 논의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기에 근로자분들의 밝은 미소가 더욱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새해에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이 활짝 웃는 소식들이 많이 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울랄라세션
17/01/02 17:58
수정 아이콘
뭔가 저번 총선 이후로 헬조선이 조금씩 정화되어가는 기분이어서 좋네요. 헬조선이 갓한민국으로 불리는 날이 재 생애에 오기는 할까요?
꼬마산적
17/01/02 18:05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486928
이렇게 일을 잘하니 애들이 무서워서 모두까기 합니다
17/01/02 18:06
수정 아이콘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speechless
17/01/02 18:07
수정 아이콘
저렇게 고압적으로 자세 취하던 김태흠은 당선되었고
청소근로자 분들과 같이 두손 모으고 읍소하던 은수미 전의원은 낙선했죠.
시노부
17/01/02 18:25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ㅠㅠ
국민의 당 분탕질 + 본인 선거단 삽질이 있었죠. 으휴...답도 없는 국당 ㅠㅠ
엘롯기
17/01/02 19:15
수정 아이콘
삭제, 비아냥입니다(벌점 4점)
시노부
17/01/02 19:27
수정 아이콘
본인 + 선거단 삽질 <- 이게 아마 님 표현대로 선동질 하다가 개쪽 당하고 에 해당하는거 같은데요.

분명히 그것도 크긴 큽니다만, 님이 말하는 개쪽으로 크리티컬 하게 떨어질거면
43.41%(신상진) vs 38.89%(은수미) 차이가 나서는 안되고요. 17.7%(전환석) 을 생각해봤을때
국민의당 안나왔음 야권이 됬을 확률이 몹시 높았다고 봅니다.

근데 여기서 국민의당 탓을 하네 크크크 는 대놓고 반말에 비꼬기 시전하시네요.
제가 그렇게 개념없는 소리 했나요?

위의 수치보면 보는 관점에 따라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제가 말한 해석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님 같은 댓글보면 기가 찹니다. 뭐 하나 껀덕지 보이면 잽싸게 물어뜯으면서 은근슬쩍 비꼬고 공격할 건수 잡아서
신나하시는거 같아서요.
엘롯기
17/01/02 19:29
수정 아이콘
아니 더민주가 후보내는 지역은 후보내면 안되나요?
그게 "답도없는 국당" 소리 들을 일인가요?
"뭐 하나 껀덕지 보이면 잽싸게 물어뜯으면서 은근슬쩍 비꼬고 공격할 건수 잡아서 신나하시는거"는 님 같은데요?
시노부
17/01/02 19:36
수정 아이콘
저는 님의 여기서 국민의당 탓을 하네 크크크 <- 이 말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드린거고요.

당/락에 있어서 영향력이
[본인의 삽질이 큰지] [국민의당 후보가 나와서 큰지] 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의 시선의 차이에 따라서 틀리다고 누차누차 말씀드리고 싶네요.

더민주가 후보내는 지역에 국민의 당은 후보 내면 안되냐라고 물으셨는데요.
됩니다. 안될거 없죠.
다만 제가 생각하는 국민의 당은 진짜 국민의 정서와 바램과는 거리가 한참 먼 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삽질을 하고 헛짓거리를 했을지언정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것보다, 국민의당 후보가 당선되는것 보다
더민주 후보가 당선되는것이 제 향후 미래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국민의당이 답이 없는 새누리2중대 임은 여러 행보로 보아 또렷하며,
님에게 반말찍찍에 비꼬기 신공당할만큼 개념없는 언사였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껀덕지 보이든 말든 잽싸게 물어뜯으면서 비꼴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민의 당은 간잽이 당이고 새누리 2중대입니다. 대놓고 까도 되는걸 왜 돌려서 비꼬나요.

그와 별개로 님께는 저랑 의견이 다르시거나 제 발언이 마음에 안드시거나,
행여나 저의 첫번째 댓글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더라면 정중히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님께 그렇게 큰 실수를 했나요? 반말 찍찍에 비웃음 비꼬기 당할 정도로?
제가 생각이 모자랐으면 아랫분이랑 댓글 주고받은 것처럼 의견나눠보고 제가 더 고민해보면 될 일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엘롯기
17/01/02 19:50
수정 아이콘
님처럼 "본인이 아무리 삽질을 하고 헛짓거리를 했을지언정 더민주 찍는다"는 분이 계시니 또다른 콘크리트라는 말이 나오는 거겠죠.
시노부
17/01/02 20:18
수정 아이콘
전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만, 문재인의 대북관련 정책은 거의 반대하는 편입니다.
새누리, 국당, 더민주 놓고봤을때 본인이 삽질 거하게 했는데
실제 도덕성을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새누리당 신상진 이력은 메르스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었습니다.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의 경우를 놓고 말씀드리자면 민주당에 있다가 2월에 갑자기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은수미에게 사퇴해라고 권유한 인사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gosunggo.com/724

기권을 날릴수는 없고 하나를 뽑아야하는 상황에서 은수미가 차악, 최선 의 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더민주 콘크리트로 느껴지는 발언을 하였기 때문에 님께서 저를 비꼬고 반말하신거라면
그것도 제가 수긍하기는 힘드네요.
엘롯기
17/01/02 21: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은수미가 차악,최선이었다는 의견은 동의 할수가 없구요.
그리고 국민의당에서 그지역에 후보를 냈다는 이유로 "분탕질"이라는 말을 들을 이유도 없구요.
은수미 본인이 삽질해서 떨어진걸 "답도 없는 국당"이라고 남탓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시노부
17/01/02 21:24
수정 아이콘
엘롯기 님// 네, 님의 의견 잘알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님한테 반말에 비아냥을 들어야했는지는 이제 설명해주시요.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건.
Been & hive
17/01/02 19:27
수정 아이콘
본인삽질이 80%죠 은수미는...
시노부
17/01/02 19:28
수정 아이콘
전 은수미 의원 본인 삽질도 컸다고 봅니다만, 당락만 놓고보면 국민의당의 원인이 좀더 컸다고 봅니다.
이유는 위 댓글에 달아놨습니다.
Been & hive
17/01/02 19:29
수정 아이콘
당락은 신상진 개인의 강세도 컸다고 보구요. 은수미는 유독 트인낭을 시전했습니다. 여론조사 추이를 봤을때 그 전까지는 거의 박빙우세였거든요

은수미가 안타깝게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부좌현 이정국 문병호 정호준 정태호 등 정말로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사람들이 많죠 사실 안철수가 빡쳐서 단일화거부한걸 만약 철회했더라면 20대 총선 야권 의석수는 적어도 20석 정도 더 늘어났을 것이라는 점에서는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시노부
17/01/02 19:37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은수미가 트위터에서 와장창 삽질한게 젊은층의 지지를 많이 빼앗겼겠지만
그렇게 크리티컬 한가? 하는 의문이 있어서 그렇게 의견 내보았습니다.
시네라스
17/01/02 23:01
수정 아이콘
SNS논란보다 은수미 의원실의 선거전략이 완전 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당과 테마도 안맞고 NL감성터지는 선거포스터만 봐도 요즘시대에 전혀 안어울린다는 인상만 받았죠.
꼬마산적
17/01/02 19:31
수정 아이콘
진혼가
17/01/02 20:16
수정 아이콘
투표하면 아니 정확히 말해서 새누리 및 그잔당들 안찍으면 이렇게 바뀌네요. 그걸 체감하는 뉴스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구요.
17/01/02 20:58
수정 아이콘
김태흠 눈깔 똑바로 떠라
17/01/02 23:21
수정 아이콘
이번 계기가 앞으로 사회에 뿌리내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이에요.
17/01/03 00:31
수정 아이콘
김태흠씨는 뭐땜에 표정이 저런건가요? 상황 설명좀 해주실분~
트와이스
17/01/03 13:02
수정 아이콘
막말에 대해 사과받으러 간 미화부들한테 오히려 눈 부릅뜨고 있는 장면같네요.
Rapunzel
17/01/03 02:08
수정 아이콘
마지막 혐짤이네요 ㅠㅠ 그래도 요즘 보기힘든 훈훈한 소식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773 [일반] 사망한 박지만 수행비서가 그알 취재원이었다고 합니다. [51] Manchester United15094 17/01/02 15094 8
69772 [일반] 12/12 홋카이도 비에이 여행기 (사진 많음) [61] Fin.11349 17/01/02 11349 9
69771 [일반]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측의 최근 충격 뉴우스 [70] Crucial15390 17/01/02 15390 2
69770 [일반] 로그원을 보고 [27] candymove5684 17/01/02 5684 8
69769 [일반] 정식 국회출입증을 받는 청소근로자들 [81] ZeroOne13370 17/01/02 13370 24
69768 [일반] 박근혜 일당 용서해서는 안된다. [13] 이순신정네거리7997 17/01/02 7997 15
69767 [일반] 류철균 "김경숙교수가 세번 부탁해 최순실, 정유라 만났다" [31] 레스터9079 17/01/02 9079 0
69766 [일반] 오늘 JTBC 뉴스룸에서 정유라 체포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43] 어리버리10997 17/01/02 10997 0
69763 [일반] [포켓몬] 볼케니온 영화 리뷰(스포없음) [4] 좋아요4406 17/01/02 4406 0
69762 [일반] 지난 연말에 있었던 일 [51] 삭제됨7322 17/01/02 7322 18
69761 [일반] 정유라 덴마크에서 체포 [108] 혼돈19373 17/01/02 19373 3
69760 [일반] 너의 이름은. 보고 왔습니다. (스포 주의) [72] aDayInTheLife7647 17/01/02 7647 0
69759 [일반] 아이오닉 HEV 10000km 탑승 후기 (1) [22] AttackDDang12561 17/01/02 12561 5
69758 [일반] 소사이어티 게임이 끝났습니다. [50] Leeka9808 17/01/01 9808 2
69757 [일반] 박근혜 출입기자단 신년 인사회 [87] ZeroOne14957 17/01/01 14957 1
69756 [일반] 고양이와 톡소포자충 [19] 모모스201310779 17/01/01 10779 8
69755 [일반] 신년 여론조사 총 정리 [38] 자전거도둑8357 17/01/01 8357 0
69754 [일반] 박지만씨의 수행비서로 근무한 주 모씨 (45세) 숨진채 발견돼 [42] 로즈마리14153 17/01/01 14153 3
69751 [일반] 새해 벽두부터 급발진 사고 기사가 떴습니다 [12] 하심군7458 17/01/01 7458 1
69750 [일반] 개혁보수신당이 새해첫날 찾은 곳은? [35] 바닷내음7295 17/01/01 7295 0
69749 [일반] 로드리고 두테르테, 만약 중국이 해양자원을 훔쳐간다면, 중국과 맞설 것이다. [9] 테이스터8021 17/01/01 8021 1
69748 [일반] 다들 버킷리스트는 생각하셨나요? [34] 일격5012 17/01/01 5012 1
69747 [일반] 안철수 "(국민의)당이 실망스럽다" [130] ZeroOne14210 17/01/01 1421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