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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2 12:28
극장판은 dp이후로 꾸준히 하락세였지요. 본가애니 xyz가 근 3년농사를 역대급으로 짓다가 결말에 고꾸라진것도 있지만 그게 이번 극장판의 국내흥행과 크게 연관이 있을것 같지는 않고.. 다만 제작진이 xyz를 그리 무리수를 둬가면서까지 사토시(지우)를 끝까지 안고감을 천명했고 이번 썬문에서도 bw의 뒤를 이어 다시금 캐릭터의 리부트를 단행한 상황에서 올해 극장판이 저렇게 나온다는건 다시금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승부수를 던져보려는 것 같습니다. xyz 결말은 대단히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썬문의 사전 기대감이 바닥을 뚫고 내핵까지 들어간 상황에서 나름 선방 중이니 올해 과감한 시도를 단행하는 극장판 또한 기대가 됩니다..
17/01/02 13:28
저도 문 버전을 구입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포켓몬을 보러 갔다왔는데 예전에 봐왔던 극장판이랑 너무 다르더군요 ㅠㅠ...
예전 라티오스 라티아스 정도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냥 티비 스페셜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17/01/02 15:06
오늘 조조로 군자에서 아내랑 아들녀석 3명이서 잘보고 왔습니다. 스토리가 후파때보다 훨씬 좋다기이 기대를 했는데 스토리는 그냥저냥 작화는 전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왔는지 선착순으로 주는 개굴닌자EX 카드는 기대안했는데 사람수대로 받아와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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