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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1 05:32
새해에도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제가 옛날에 유럽여행중 뮌헨에서 호기심에 회전초밥집을 가봤었는데요 10개중 2~3종류만 생선(그것도 흰살생선만)초밥이었고 나머지는 롤(이것도 몇종류 없었어요), 튀김 샐러드종류만 잔뜩이어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하고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흐 요즘에는 스시문화가 조금 발전했나요??? 아니면 제가 갔던 초밥집이 그냥 별로였던걸까요?
17/01/01 05:50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겠지만 스시는 특히나 일본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변종되어 나빠집니다.
일본인 이민자들이 아예 없진 않기 때문에 그런 곳으로 골라서 가면 괜찮습니다만 최소 십만원은 사용할 각오를 해야 하죠.
17/01/01 07:58
네가오늘수고했어님도 새해 복 많으시길 빕니다. :D
아무래도 날생선을 먹는다는 것 자체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게 현지인들의 인식이기 때문에, 니기리 스시가 아닌 롤스시위주로 스시를 파는 것이 현지 스시집의 현실입니다. 달과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일본인 커뮤니티가 있는 뒤셀도르프나 프랑크푸르트 아니면 베를린같은 도시들의 일식집들 중에서 유명한 곳들은 아무래도 주방장들도 일본인이고 주고객들이 일본인들이기 때문에 맛은 괜찮지만 비싸지요.
17/01/01 19:43
아마안될거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있으면 나가고 싶고 나오면 다시 한국들어가고 싶은게 제 마음인데. 흐흐 한국이 그립습니다.
17/01/01 08:54
들으면 천국간다는 저스티스 음악 센스 넘치십니다 !
주변에 미모의 여자들이 끊이지 않는다는거는 KOZE님의 외모가 출중하시다는 것을 빗대서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죽...죽창이필요해....) 크크 정유년 새해를 타지에서 맞이하시다니 저도 한때 외국에 잠깐 나가있었을때 새해를 홀로 술과함께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불꽃놀이 보면서 해피뉴이어를 외쳤었네요. 2017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파트타임이라던지 다큐번역이라던지 꼭 잘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17/01/01 20:01
아... 아닙니다....외모의 출중이라.....
나이에 걸맞기 않게 얼굴이 노안이래서 한국에서는 아재소리를 들은 제얼굴이 여기서는 그나마 동안소리를 듣네요...크크크크 여담으로 게르만족 여성분들 꽤 무뚝뚝합니다. 크크크크 농이라도 칠라고 하면 "잡담하지 말고 일이나 하세요"..그런 눈빛으로 절 쳐다봐서 크크 감사합니다. 댕체연님도 한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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