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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1 23:54
초기시절 눈덮인 산장편(맞는지 모르겠네요. 창문 밖으로 인형 날리고 등등...)처럼 정말 재미있는 화는 초반에만 몰려있고 뒤로가면 갈수록 액션/재탕의 느낌이 강해져서 중간에 접었었는데...
글 보고 나니 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16/12/31 23:55
코난 참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만화책기준 FBI 3인방 처음 등장하던 시기부터 58권까지, 약 30권 정도가 절정이었던것같아요. 그 이후부턴 진짜 액션로맨스물이 된듯...
17/01/01 00:19
미취학 아동때도 보고 한참 커서도 보고 그러다가 으 너무 사건만 많아! 이러고 검은 놈들(?) 정체 나오고 결말 나면 다시 봐야지! 했는데
어느세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안나왔네요 작가가 구상을 해뒀는지 부터 의문이네요 크크
17/01/01 02:04
와, 저는 팬을 자처하면서도 애니메이션은 거의 극장판만 보고 단행본만 사는데 대단하시네요. 원작은 떡밥을 좀 풀어주는 척하다가 다시 이 시점에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고... 언제 완결되는 건지, 완결이 되기는 할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옆동네 점프는 나루토도 블리치도 심지어 코치카메도 끝나는 판국에...;;
17/01/01 14:05
하긴 여태까지 쭉 그랬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핫토리 좋아하는 망상증 여학생(?)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설마 이것도 핫토리-토야마 커플의 성사를 위한 장치...? 뭐 기다려 보면 알겠지만요. 크크.
17/01/01 15:01
코난의 진정한 묘미는 일상사이드로 생각했던 인물이 메인사이드가 되는거라고 보기에, 스토리가 진행됐으면하는 바람은 있지만 지금보다 빠르게는 싫더라구요.
사실 메인스토리를 따라가면, 정말 스토리를 끌면서 지지부진했던건 호평받던 초기고, 이후로는 나름 부지런히 진행하고 있죠.
17/01/01 06:31
저도 예전에 비슷한짓(?)을 했습니다. 11기까지본거같네요.
갠적으로 더는 끌리질않습니다. 코난같은 경우 하루에 한두편보기 좋아서 자기전에 보는걸 좋아했는데 최신작일수록 사건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장편(대략 4부작)이 많아져서 보기 힘들더군요.
17/01/01 10:31
애니 오리지널이 액션성이 더 강하죠.
코난 까는 사람들 중에 검은 조직이야기를 바라면서 추리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두 개는 동시에 작동하기 어렵죠. 또 하이바라가 많이 나오길 바라면서 일상편은 싫다고 하던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끝마무리에 왔다고 봅니다. 코난은 스토리가 진행될 때는 엄청 빨리 진행될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17/01/01 12:20
극장판1기~11기
만화책 60여권까지 보고 한동안 계속 안보고있네요고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좋아해서 팬카페 활동도 했었는데 요즘엔 시큰둥합니다
17/01/01 12:37
옛날에 코난에 빠져살았는데 지금 잠시 관심을 두지 못하는 상태라.. 나중에 몰아서 봐야겠네요.
저는 하이바라 때문에 봤습니다. 이 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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