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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4 14:26
뭐가 얼마나 더 있는지 모르는 상태니까 출석한 사람들 압박하는 효과가 있겠져
다만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느냐의 문젠데.... 박의원은 가지고 있는 패가 더 있다는 식으로 인터뷰 한거 같더군요
16/12/14 14:43
실제로 성문이라고 지문처럼 사람 각각의 목소리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이용한 신원확인 방법이 있습니다. 굉장히 높은 신뢰도를 가지구요
16/12/14 14:09
며칠전까지 JTBC에서 태블릿 입수 경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던게 괜히 그랬던게 아니네요..
역시 최순실이 이 나라의 진정한 대통령이다.. 뭐 이렇게 얘기하고 싶네요
16/12/14 15:02
그게 누군지는 저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최순실이랑 저런 대화를 할 정도면 저런 지령을 하달(?)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일 거고 그사람이 최순실이 끈이 완전히 떨어졌다라고 판단한 거 같은데...
16/12/14 14:48
그런데 고영태는 최순실이 타블렛 쓸 줄 안다고 다시 말하지 않았나요? 카톡이나 문서보기 같은 타블렛 기능은 쓸 줄은 아는데 usb 연결해서 파일 옮기는 등의 기능은 못 쓴다고 했죠... 그리고 고영태가 타블렛 출처를 모른다는 건 본인이 jtbc에 준 게 아니라는 거죠...
16/12/14 15:02
16/12/14 15:26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 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이걸 이제 하지 않으면..."
여러분 이게 우리나라 대통령 글을 받아서 수정해준 사람입니다... (...)
16/12/14 15:36
박근혜 말하는걸 누구한테 배웠는지 딱 알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한국말을 못하지... 진짜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건가;;;;; 저런 멍청한 인간들도 대통령하고 대통령 조종하는데 나는 왜...
16/12/14 15:40
이로써 고영태는 내부고발자가 아니라 행동대장이었음이 밝혀진거죠?
얘때문에 중요한 정보가 교란되었어요 어쩐지 맘에 안들더라 능욕당한 기분
16/12/14 16:28
좀 잘못전달된 거 같아요.
고영태는 태블릿을 못쓴다는말이 데이터를 usb 통해서 옮기거나 하는 등의 작업을 못한다고 정정했어요. 태블릿 자체를 못쓴다.. 라는말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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