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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30 20:29:49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헬 인 어 셀 2016 최종확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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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의 두번째 독점 PPV '헬 인 어 셀' 2016이 미국 현지 시각 10월 30일 메사츄세츠 주 보스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PPV는 PPV 이름 그대로 '헬 인 어 셀' 매치가 3개나 열리고 여성 선수들이 최초로 '헬 인 어 셀'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의 재탕인 대진이 많은데 어떤 경기가 나올지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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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WE Universal Championship Hell In A Cell Match {Kevin Owens (c) vs. Seth Rollins}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케빈 오웬스는 크리스 제리코의 도움과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한 대체 심판 덕분에 간신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억울하게 타이틀전에서 패한 세스 롤린스는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타이틀 탈환을 위해 케빈 오웬스와 대립하고, 결국 둘의 재경기가 확정됩니다. 그리고 10월 10일 raw에서 믹 폴리와 스테파니 맥마흔에 의해 둘의 경기가 헬 인 어 셀 경기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그날 스테파니 맥마흔은 세스 롤린스와 크리스 제리코의 경기를 주선하며 제리코가 승리할 경우 삼자간 경기로 변경된다는 조건을 걸지만 세스 롤린스는 케빈 오웬스의 방해를 극복하며 제리코를 꺾고 헬 인 어 셀 경기를 트리플 스렛이 아닌 1대1 경기로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지난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 이은 2차전입니다. 지난 1차전이 2% 모자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경기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둘의 경기력이 있는 만큼 평타 이상의 경기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케빈 오웬스의 방어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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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AW Women's Championship Hell In A Cell Match {Sasha Banks (c) vs. Charlotte Flair}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샬럿은 베일리를 핀폴하며 타이틀을 지켜냅니다. 그러나 사샤 뱅크스는 자신이 핀폴 당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 챔피언으로서 1대1 경기를 치루고 싶다고 요청하고, 10월 3일 사샤 뱅크스의 소원대로  1대1 경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이 날 raw의 메인 이벤트로 치뤄진 이 경기는 도전자인 사샤 뱅크스가 승리하며 2회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샬럿의 패배로 둘의 재경기가 바로 확정되고, 1주일 뒤 사샤 뱅크스는 재경기는 헬 인 어 셀 매치로 치루고 싶다고 선언합니다. 샬럿 또한 이를 승낙하고, GM 믹 폴리가 공식적으로 둘의 재경기를 헬 인 어 셀 매치로 부킹합니다.
사샤 뱅크스와 샬럿이 오랫동안 대립하며 2번씩이나 서로 타이틀을 주고 받았는데 그 최종전이 될 것 같네요. 샬럿이 메인 로스터 데뷔 이후 PPV 타이틀 매치 12전 전승이라고 하는데 사샤 뱅크스의 각본상 고향인 보스턴에서 열리는만큼 첫 패배를 기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역대 첫번째 여성들의 헬 인 어 셀 경기인데 어떤 과격한 무브가 나올지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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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Hell In A Cell Match {Roman Reigns (c) vs. Rusev}
루세프는 자신의 아내가 몇달전 로만 레인즈에게 당한 모욕을 갚아주기 위해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분전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타이틀을 빼앗기고 맙니다. 다음날 raw에서 타이틀을 탈환하기 위해 재경기를 펼치나 더블 카운트아웃으로 끝나는 바람에 타이틀 탈환에 실패하고 맙니다. 1주일 뒤, 루세프의 아내 라나는 로만 레인즈를 저주하며 지옥으로 가라고 외치고, 뒤이어 나온 루세프가 로만 레인즈와 다시 몸싸움을 벌이지만 결국 사기 캐릭 로만 레인즈에게 당해 버리고 맙니다. 로만 레인즈는 지옥에 기꺼이 가주겠다며 자신과 루세프의 재경기를 헬 인 어 셀 경기로 결정합니다.
로만 레인즈의 무난한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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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AW Tag Team Championship Match {The New Day (c) vs. Cesaro & Sheamus}
8월부터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받는다는 약속을 듣고 7전 4선승제를 치루던 세자로와 쉐이머스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결국 7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지며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그러나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당일 경기가 너무 격렬해지는 바람에 마지막 경기는 노 콘테스트로 끝나버리고 맙니다. 결국 7전 4선승제의 승자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지만 믹 폴리는 둘 모두 높이 평가하며 둘 모두에게 타이틀 도전권을 주겠다고 선언하고, 둘을 한팀으로 묶은 뒤 뉴데이의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게 합니다. 철천지 원수였던 둘은 분통을 터트리지만 믹 폴리의 뜻을 거스르지는 못하고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한 팀이 되고 맙니다. 그 후 둘은 보일 때마다 언쟁을 벌이고 각자 뉴데이와 1대1 경기를 펼치지만 두 경기 모두 패배해 버리는 등 삐그덕 대는 모습을 보이다가 헬 인 어 셀 PPV 직전 raw에서 논 타이틀전이지만 태그팀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예전 팀 헬노와 비슷한 스토리인데 과연 이 둘이 400일 넘게 집권하고 있는 뉴데이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뉴데이의 방어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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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WE Cruiserweight Championship Match {TJ Perkins (c) vs. Brian Kendrick}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TJ 퍼킨스는 브라이언 켄드릭을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합니다. 경기 후 퍼킨스는 브라이언에게 악수를 청하고, 브라이언은 악수를 하는척 하다가 퍼킨스에게 기습적으로 박치기를 가하며 아직 타이틀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8일 뒤 둘은 논타이틀전으로 재경기를 벌이고 이번에는 브라이언 켄드릭이 승리하며 결국 다시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됩니다.
TJ 퍼킨스의 타이틀 방어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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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ag Team Match {Enzo Amore & Big Cass vs. Luke Gallows & Karl Anderson}
뉴데이에 패배한 후 낙동갈 오리알 신세가 된 루크 갤로우스와 칼 앤더슨은 다음 목표로 엔조 아모레와 빅 캐스를 지목한 후 10월 10일 raw에서 이들을 급습합니다. 그러나 그 후 이어진 2번의 1대1 경기는 모두 패배해 버리고, 두 팀간의 태그팀 경기가 확정됩니다.
PPV에서 연패 중인 팀들의 경기인데 누가 또 져서 나락을 탈지가 궁금하네요. 그래도 엔조와 캐스는 인기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클럽은 이번에도 지면 진짜 나락행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클럽의 승리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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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omen's Singles Match {Bayley vs. Dana Brooke}
10월 3일 raw에서 사샤 뱅크스와의 타이틀전을 위해 링으로 향하던 샬럿을 수행하던 데이나 브룩은 베일리에게 시비를 걸다가 베일리의 반격에 당하고, 이 때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샬럿의 링사이드에 서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원한을 갖게 된 데이나 브룩은 1주일 뒤 베일리를 뒤에서 급습하고, 이에 다음주 1대1 경기를 가지지만 경기 도중 베일리가 부상 당하는 바람에 데이나 브룩이 승리합니다. 다시 1주일 뒤 둘은 팔씨름 대결을 벌이고 대결 도중 데이나 브룩이 비겁하 기습을 가하자 둘의 PPV 경기가 확정됩니다.
빈스를 비롯한 수뇌부들이 데이나 브룩을 밀어주려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데이나 브룩의 비겁한 승리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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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6-man Tag Team Match {Sin Cara & Lince Dorado & Cedric Alexander vs. Tony Nese & Drew Gulak & Ariya Daivari}
10월 26일 크루저 웨이트 선수들의 3대3 태그팀 매치가 급조로 확정됩니다. 킥오프 쇼 시간 때우기용 경기인데 악역팀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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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야드
16/10/30 20:34
수정 아이콘
위민스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가 될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었는데 어떻게 되려나요.
16/10/30 20:38
수정 아이콘
트리플H는 위민스 타이틀전을 메인으로 하고 싶어하는데 빈스가 반대한다고 합니다
킹이바
16/10/30 20:41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지겹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뤄의 라인업이네요. 최근 헬인어셀은 기믹 매치의 특성은 전혀 못 살리고 관람시야나 가리고 레슬러들 활동에 제약이나 가하는 무쓸모였는데. 이번엔 세 경기나 열리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여성 경기는 괜히 최초라는 무게감을 이기기 위하여 말그대로 수명을 깎아먹는 스턴트가 나올까 걱정이 들고.. 다른 두 경기는 지루할까봐 염려가 되네요.

세스랑 케오후는 대립의 원인인 삼치가 코빼기도 안 보이면서 대체 왜 시작되고 이들은 이다지도 격렬한가 모를 이미지 소모만 반복중이죠. 이번엔 등장해서 또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승패에 영향을 줄 것 같은데. 또 모르죠. 서바이버 시리즈까지 버틸지. 뉴데이는 지겨워 죽겠는데 세자로/쉐이머스 같은 훌륭한 싱글레슬러들이 태그팀 디비전에 그대로 눌러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또 손해라 생각합니다만. 정작 타이틀을 따냈어야 할 클럽은 자버 신세고. 한창 반응좋던 엔조/캐스는 핑크티나 입고 돌아댕기고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경기는 뭐 기대조차 안 가서..
16/10/30 20:57
수정 아이콘
지겹네요. 유니버셜이건 우먼스건 US건 크루즈건 대립이 그냥 질질 끌기만 하고 이걸 몇개월째 반복해서 하고 있는건지...
세스, 로만, 루세프, 샤샤, 샬럿, 뉴데이.... 벌써 몇개월입니까
16/10/30 21:16
수정 아이콘
믿을건 스맥뿐인가... 것보다 새미 제인은 대체 어디 쓰려고 꽁꽁 감추는건지 ㅠㅠ
화잇밀크러버
16/10/30 21:28
수정 아이콘
더 클럽을 줬어야 뉴데이 -> 엔조캐스로 넘어가면서 대립도 바꾸고
뉴데이야 어딜가든지 기믹으로 인기끌테니까 상대 태그팀 띄워주기가 됐을텐데...
뉴데이는 정말 너무 오래 가지고 있네요.
그래도 세자로, 쉐이머스 조합은 괜찮더군요.

스맥에 비하면 로는 참 관심이 덜 가네요.
동굴곰
16/10/30 21:29
수정 아이콘
NXT>스맥>>>>로.... 새미는 그냥 스맥 보내줘라...
16/10/30 22:03
수정 아이콘
로스터에서 못 써먹는 멤버가 너무 많은 로우...
새미제인이나 세자로나..
몇명은 스맥으로 가면 좋겠어요ㅜ
16/10/30 22:03
수정 아이콘
지금 헬인어셀의 문제는 헬인어셀의 무게감다운 매치업이 전혀 안된다는 거죠. 왜 헬인어셀까지 해야 하지? 에 대한 답이 전혀 안 되는 독하지 않은 대립만 계속하고 가둬진 감옥에서 보여주어야 할 액션은 전부 커트한 상태에서 셀만 가둬놓아 봐야 경기보는데 방해만 되죠. 기믹매치에 어울리는 모습도 잘 안나오기는 했습니다만, 근본적인 문제는 이미 WWE의 레슬링은 헬인어셀을 소화할 수 없게 구조화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전 샬럿 - 사샤 메인이벤트도 반대입니다. 저 둘만 헬인어셀을 하면 모를까 최소한 세스랑 케빈이 헬인어셀을 한 상태에서 남성들의 헬인어셀을 능가하는 걸 보여주려다가 둘 다 골로 가거나,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뭐하러 철구조물을 세워놨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게임으로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Snow halation
16/10/30 22:31
수정 아이콘
어짜피 볼거지만...제발...제발 다치지 말아줘...
비역슨
16/10/30 23:39
수정 아이콘
디바매치 외에는 기대감이 아예..
물론 이 PPV 하나나 RAW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WWE 전반이 서바이벌 시리즈가 코앞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도록 긴장감이 없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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