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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7 00:29
저 저번에도 의문이여서 질문이긴한데 저 1,2,3,4 번이 동시에 적용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건요?
중심인물이 1~4 사이에 2개 이상 중복되거나 중심인물이 두명이상인 경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16/10/27 00:31
지난번에는 두 주제에 모두 포함되는 걸로 처리했습니다.
이번에도 중심인물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두 항목 모두에 들어갑니다. 현재까지는 최순실 외에는 여러 항목에 발을 걸친 인물이 없지만, 여러 항목에 중첩되는 다른 인물이 나온다면 공지를 수정해야겠죠.
16/10/27 00:43
공지 중복 등록으로 인한 댓글화 입니다.
stowaway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6/10/27 00:33 OrBef님 글과 이 글 중에 어느 쪽이 운영진의 정식 의견인가요? Camomile 클릭하면 해당 댓글의 단축주소가 복사됩니다. 신고 16/10/27 00:38 서로 반대되는 글이 아닙니다. 제 글과 orbef님의 글은 최순실 게이트가 게시판을 독점하는 걸 방지하겠다는 목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orbef님의 글은 단발성 기사와 짧은 의견을 흡수하는 글입니다.
16/10/27 01:37
단 한번도 운영위쪽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해 본적 없고, 항상 존중했었는데..
이번 일만큼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워낙에 충격적이기 때문에 관련글이 많은 것입니다. 또한 관련글이라 해도 각각은 거의 모두 새로운 내용입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기사와 정보의 양이 엄청나게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관련글의 댓글화도 나쁘지 않지만, 새로운 정보의 공유나 의견교환은 새로운 글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이 굳이 언급하신 4개의 주제중 하나임을 밝혀야 한다는건 상당히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은 여러 개가 겹쳐있고, 이런 경우 표시를 한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오히려 4개의 범주로 나뉘는 것으로 인해, 정보공유와 의견의 나눔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현재의 최순실 사건을 메갈 따위의 일들과 비슷하게 처리 하는 것 또한 상당히 이해가 가지 않는 처사라 보입니다. 물론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충분히 중요성에 차이가 있을거라는 건 이해하지만.. 그러나 이건 국가 비상사태에 관한 이야깁니다. 향후 검찰조사나 언론의 특종 등에 의해서 어쩌면 대통령이 하야를 하거나 탄핵이 될 수도 있을 정도의 중요한 정치적 사건입니다. 일견 대선때의 정치적 관심에 비견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설사 초기에 좀 과도하게 글이 올라온다 한들 충분히 감내할만한 일이고 사안의 중요성을 볼 때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GR이 엠팍 같이 regen이 빠른 싸이트도 아니고 좀 글이 많이 올라온다 한들 어렵지 않게 골라볼 정도의 글 숫자입니다. 본 사건과 같이 87년 이래 최대의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굳이 글을 제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 중요 사건에, 1일에 이정도의 글 수라면, 관리의 편안함을 위해서 혹은 누군가의 읽기의 편의성을 위한다는 것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자정작용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제 의견도 어느 정도 참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16/10/27 01:57
본문에 제시된 범위 내에서 최순실 게이트를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1페이지를 본문의 기준에 맞춰서 분류해보겠습니다. 1번 : 2개(세월호와 siri, 사과문 직접 작성) 2번 : 1개(미르재단 수색) - 최순실 측근만 셌을 때 3번 : 0개 4번 : 7개(뉴스룸과 증강현실게임, 지상파 방송 노조의 한탄, 주갤드립, 자기분석, 오늘 뉴스에 큰게 터질 예정, 정진석, 메갈) 다음은 2페이지 분석 결과입니다. 1번 : 3개 (꼭두각시, 박 대통령의 안위를 걱정해야 합니다, 군 기밀 전달) 2번 : 2개 (고영태 호빠, 수준이 맞지 않음) 3번 : 0개 4번 : 6개 (정운호, 국회기습시위, 감사합니다 이정현 대표님, 뉴스룸 시청률, TV조선과 한겨레, 하야 뒤의 대선) 다만 다시보니 항목2번에서 최순실 본인을 제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건에서 최순실은 초월적 존재니까요.
16/10/27 02:03
관리의 편의성을 따진다면 공지를 올려서 글의 갯수를 제한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글 갯수를 세고, 댓글화를 시키는 등 관리할 일이 늘어나죠. 주제별 글 갯수 제한의 목적은 한 주제가 게시판을 독점하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에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특종을 양분하고 있다시피 한 JTBC 뉴스룸이나 TV조선도 최순실 관련 얘기만 하고있지는 않으니까요.
16/10/27 02:09
pgr 자게의 1 페이지에 담기는 글의 갯수는 20개 입니다.
공지에 제시된 항목의 갯수가 4개 이므로 총 글 작성제한은 20개 입니다.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글 중에서도 특정 소재가 넘치는 경우만 방지하겠다는 뜻입니다.
16/10/27 02:45
생각보다 각각의 인물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바로는 2번에 해당되는 영태, 차은택은 최태민, 정유라와 연관성이 없죠. 뚜렷한 연관성을 지닌 인물은 최순실 정도입니다. 물론 더 사안이 더 복잡해지면 항목을 수정하거나 공지를 철회해야겠죠.
16/10/27 02:51
아직까지는 각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최순실이 이화여대에서 깽판을 놓은 이유는 정유라의 학업 때문이므로 3번에 해당됩니다. 더블루K는 아직 대통령 비서진이 연루된 바가 없으므로 2번에 해당됩니다. 물론 사안이 복잡해지면 항목을 수정하거나 공지를 철회해야겠죠.
16/10/27 02:04
그리고 상관 없거나 새로운 이슈가 관련 계층글이라해서 짤리고 댓글로 옮겨지겠죠.
예전에도 그래왔고, 이번에도 그러겠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16/10/27 02:15
이건 단순히 제재를 하긴 해야해서 억지로 룰을 만드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애초에 제재를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슈 하나하나가 다 관련없는 새로운 사건들이에요. 공통점은 "최순실" 이라는 것 하나 정도죠.
밑에 OrBef 님 공지대로 시간이 지나면 화제가 줄어들어서 자연히 글 수가 적어질 것입니다. 지금 현재도 회원 분들이 알아서 게시판 질서를 지켜주시는게 느껴지고, 만약 질서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면 그 때 가서 고민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6/10/27 02:21
분류는 사안의 흐름에 따라서 정치계의 언행, 언론의 보도 태도 등의 항목을 새로 넣을 수 있습니다.
아마 기타로 분류되는 소재 중에서 등장 빈도가 증가하는 소재가 신설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점으로부터 지금까지 특정 소재가 한 페이지에 5개 이상의 글이 올라올정도로 특종이 연달아 터진적은 드뭅니다. 이는 다른 사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6/10/27 02:24
뭔 소리야대체
그나마 자게 글 리젠 안되는거 겨우겨우 최순실 게이트덕에 활성화되고 여러 글들 읽어볼 수 있어서 좋기만한데 관련 글들 때문에 다른 글들 묻힌다고 생각은 하나도 안해봤고 실제로 관심있는 글들은 다 알아서 찾아 읽지않나요? 주갤처럼 미친듯이 순실게이트 글 때문에 주식관련 글들이 묻히는것도아니고 안그래도 글 많이안올라오는곳에서... 그럼 더 알고싶거나 보고싶으면 읽었던 글 들어가서 댓글봐야하는건지 정작 이용자들은 불만없고 오히려 관련 글들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며 새로고침하는데 과장 보태서 운영진이 나서서 너네 불편하지?맞지? 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냥 두시면 안되나요? ----------------------------------------------------- 밑에 공지댓글 추가로 이해는 했습니다. 원래있던 규칙이니 별 수는 없겠지만 바르고 빠른 효율적인 처리기대합니다
16/10/27 02:29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공지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사안이 더욱 거대해지거나 이슈분화가 곤란할 경우 철회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해당 공지는 편의와 기존 규칙의 준수를 위한것인데, 나눈 바와 같이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글이 허용되는 수준의 온건한 분류입니다. 기계적인 분류를 위함이 아니라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며 현재 이슈의 관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도모하고자 하는것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6/10/27 02:57
질문합니다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공지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사안이 더욱 거대해지거나 이슈분화가 곤란할 경우 철회할 예정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미 헌정사상 역대급 사건 터지고 대통령 하야얘기나오는 지금보다 얼마나 더 거대해져야 하나요 가이드라인이라도 제시해주시죠. 그때가서 자의적 판단하려하지말고 지금 얘기를 해주세요.
16/10/27 03:04
최순실 게이트의 기승전결 중에서 기 또는 승으로 들어가는 입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아직 소재도 파악되지 않았고 수사는 이제야 시작됐으니까요. 아직 언론의 폭로도 끝나지 않았죠.
16/10/27 03:23
님이 뭔데 기승이니 전이니 판단하나요. 실상 같이 있던 청와대 관계자나 정치인들도 당장 내일 뭐가나올지 전전긍긍하는 상황인데 님이 손석희보다 낫네요. 기승전결파악할 정도면 전체 그림을 보고 있단 얘기니까요
그리고 제말은 님이 더 거대해지면 철회한다고 하셨는데 대체 지금보다 얼마나 더 거대해져야 하는지 묻는 겁니다. 큰 그림 보고 계신듯하니 디테일을 주세요.
16/10/27 03:29
기승전결이니 말장난이 뭐가 중요하냐구요. 이미 님이 말한 거대한 일이 터졌는데 이러한 논의가 뭐가 의미가 있나요. 그래서 디테일을 주세요. 얼마나 이보다 더 대단한 일이 터져야 철회하실건데요. 메갈사건따위랑 비교하지 마시구요. 이 공지는 이미 다 끝나고도 질질 글이 계속 올라올때나 할법한 공지지 하루가 다르게 국민들의 초유의 관심사가 업데이트 되는 지금 시점엔 전혀 안맞죠
16/10/27 03:32
이제까지 관련글 갯수 제한이 걸린 선례(곡성,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클로저스-메갈 사건)는 모두 그 주제가 한창 핫할 때 공지가 작성됐습니다.
16/10/27 03:36
주제가 주제 나름이지 않나요...무슨 기계랑 대화하는거 같네요. 이런 시국에서조차 기계적 중립성을 표방하시다니 비꼬는게 아니라 진정 대단하시네요. 곡성에 글이 파묻히면 억울해할 사람 많갰지만 지금 누가...그리고 누가보면 박근혜 관련 글이 세네페이지 장악한줄 알겠습니다. 그래봤자 한페이지 겨우채우지도 못하는데
16/10/27 03:44
현재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글의 갯수를 따져보면
1페이지 : 13 2페이지 : 12 3페이지 : 11 4페이지 : 6 입니다. 4페이지에 올라온 글의 날짜는 22일 부터 JTBC가 처음 최순실 파일을 보도한 날인 24일 이구요. 다른 주제였으면 이미 3일 전부터 말이 나왔을만한 수치입니다.
16/10/27 03:46
Camomile 님// 그래봤자 하루에 두페이지도 안돼요. 피지알 오는 사람들이 이 규정없으면 다른 글 못읽고 [2]페이지도 못누르는 사람들로 보이시는거에요? 사람들 댓글 다는 속도 보면 모르시겠어요? 그래요 다른 주제면 이해합니다 근데 ..다른 주제가 아니잖아요... 제가 유난떠는겁니까 토요일날 광화문에 모이는 사람들은 곡성이나 메갈급 사안인데 다들 유난떨고 분노해서 모이는거에요?
16/10/27 02:38
어이없는 발상이네요. 글을 쓰기전에 운영진에게 기준을 물어봐야하는 수준같네요. 자유게시판이라는 게시판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공지같네요.
요즘이 피지알은 왠지 규제를 위한 규제가 너무 남발한다는 느낌이네요. 그 규제때문에 유저들이 분리되고 계층화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어차피 기준이 모호한 규정은 없는니만 못하다고 봐서 확실하게 기준을 제시하여 제재할 것이 아니면 그냥 좀 자유로이 놔두는것이 좋다고 보는데 요즘 추세는 그게 아닌것 같네요
16/10/27 02:43
아 규제좀 적당히 합시다. 이제보면 진짜 운영진들이 더 규제에 목매는거같아요. 관리의 편리성이라고 생각해주고싶은데 이제는 그것도 아닌것 같고 아예 일을 더 만들어요. 정운호 게이트부터 시작된 이 거대한 사건을 4개 카테고리로 나누는 손석희도 못할 분류법을 들고나오네요. 대통령 하야 탄핵소추 얘기가 나오는 헌정사상 역대급 사건이 매일터지는 마당에 더 엄격한 규정 적용과 새로운 규칙 적용이라니 할말도안나오네요
16/10/27 03:21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하루에 많아야 1-2페이지 수준인데 여기서 뭔 제한을 또 하나요?
운영진이면 꼭 뭔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평소보다 좀 더 활성화되면 안되나요?
16/10/27 04:01
새벽의 짧은 시간동안에도 많은 유저분들이 최순실 게이트의 심각성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자운위에서 재논의 한 결과 유저분들의 지적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이 공지는 무효로 하겠습니다. 글 갯수 제한은 없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중복글에만 댓글화 규정을 적용하겠습니다. 오판으로 인해 여러 유저분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6/10/27 10:49
네 고생하셨습니다. 잘할려고 하는 마음이 결과마저 담보하지는 못하죠.
소통해주시는 운영진에게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워낙 불통의 시대에 살다보니.
16/10/27 07:05
웬만한건 질서유지를 위해 그럴수도 있지 하는 편이었는데 이 사건은 아닙니다.
대통령 선거보다 더 중요한 사건이고 역사에 남을 일입니다. 지금 할려고 하는건 질서 유지를 위해 계엄선포하는 걸로 밖엔 안보이네요. 이런 글쓰고보니 공지취소네요.
16/10/27 07:12
와 진짜 쓸데없는 규정 때문에 문제 생길때는 한~참 동안 감감무소식이더니 정말 뜬금없이 나서네요.
운영진 살아있다고 과시하는것도 아니고, 취소했다고 한들 저런 생각을 한 것이며 명문화 하느라 나름 애썼을 것 생각하니 참 한숨나옵니다.
16/10/27 07:18
어쨌든 비판을 통해 결정을 번복할수 있다는것만 해도 용기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결정은 할수 있지만 그것을 되돌릴수 있느냐가 중요한거니까요. 당연히 원래 결정에 대해선 비판을 하고 싶지만 공지를 철회한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16/10/27 08:09
취소 환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나라가 망해가도 규제할꺼냐 라고 말했는데.... 실제로...일어나네요..... 상황이 상황인만큼 이번만큼은 예외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6/10/27 08:55
PGR은 정말 규제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자유게시판 한주제로 글이 너무 올라온다고 규제 안하냐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토론이나 건의나 쪽지로등 의사표현했을거라는 생각이 되니.. 운영진도 입장에서는 다른 의견 목소리를도 있고 규정이 존재하고 있으니 적용 시킬려고 했겠죠. 한숨만 나오네요.
16/10/27 10:13
저는 눈팅유저다보니 댓글도 정말 간간히 달고 글도 몇개 쓴 기억도 안나는데...이곳에서 온갖 일이 많이 벌어졌지만...
운영진이 고생한다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데...심하게 말해서 제일 어이없는 일중 하나네요.. 유저들의 의견이 들어와서 운영진으로 중재방안 중 하나라고 해도... 위에 운영진 댓글을 보니 심하게 말해서 발암유발할 지경이네요... 유저들의 건의가 얼마나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운영자님 본인의 생각이 확고 한거 아닙니까? 이건 흡사 작정하고 어그로 끄는 사람들이 하는 답변느낌이 날지경이네요... 진심으로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이디 안까먹을것 같습니다....이걸로 벌점주신다고 해도 달게 받겠습니다.
16/10/27 11:28
제재를 위한 규제의 훌륭한 표본이 될 뻔했습니다;;; 철회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철회는 철회고 요즘 운영위의 판단이 의아할 때가 많네요. 설령 이번 안건이 누군가의 건의로부터 시작되었다 할지라도 이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건 운영위입니다. 부디 책임감을 갖고 신중히 판단해주세요.
16/10/27 13:03
똑같은 기사 뜰 때마다 기사 헤드라인을 제목으로 적고 링크 한줄에 본문 너댓줄 복사하여 이랬다고 합니다로 인용하고 마지막에 감상 한줄로 마무리하는 뉴스복사 글만 없어도 이런 고민할 필요가 없죠.
거기에 누구 트위터 하나 올리고, 누가 뭐하고, 이어서 누가 뭐하고 중계방송하듯 게시판을 소모하고 있으니 이런 자구책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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