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연예 게시판이 개설됐습니다.
매주 글을 올리다보니 일종의 연재성격을 가지게됐고
공지상으로는 모든 스포츠관련글이 스포츠 연예게시판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해서
144경기가 끝날때까지만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연전 체제로 바뀌면서 이동거리가 중요해졌기때문에 이동거리를 추가해봤습니다.
거리측정은 포탈사이트 다음 길찾기를 이용했고 구장과 구장간의 거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이번주 주말경기와 다음주 주초경기의 이동거리까지 포함됩니다.
(ex 주말 마산 -> 주초 문학-주중 문학-주말 대전 = 마산-문학 + 문학-대전)
1. 두산 90승 1무 47패 .657 주간성적 2승1패
보우덴 6이닝 2실점 호투하고
홍상삼이 9회에 등판해서 1이닝 2실점했지만 승리했고
장원준이 드디어 15승을 달성하면서
역대최초 선발 4명 15승이상을 달성한 두산입니다.
이용찬이 복귀경기에서 강속구를 뿌리며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이원석은 복귀 두경기만에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남은 경기 주전선수들의 컨디션조절에 주력할 수 있게됐습니다.
일단 화요일 니퍼트까지는 확정인데 그 이후로는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니퍼트의 경우에는 6회까지 퍼펙트 기록하는 와중에도
다음 경기 생각해서 교체한적 있을정도이기때문에
앞으로 한두경기 더 등판 할 수 있지만
의사를 물어보고 휴식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시리즈까지 거의 한달정도 시간이 있기때문에
마지막까지 로테이션대로 등판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맥그레거 5이닝5실점으로 부진한가운데 타선이 동점을 만들었으나
홀드 1위 이보근이 이틀연속 불펜에서 불을 지르면서 연패에 빠졌습니다.
일요일 한화전에 강윤구 아니면 신재영을 예상했는데
두 선수 모두 1군 재등록 기간이 안되서
맥그레거가 등판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일요일에 맥그레거를 아끼고
그다음주 화,수 NC전에 맥그레거, 밴헤켄 순으로 내지 않을까 싶어서
김정훈을 예상해봤습니다. 로테대로 가면 맥그레거 등판이 맞습니다.
LG 남은경기 7 *5승 이상 4위확정 3승이상 5위확정
7승0패 4위 넥센 1승5패시 3위
6승1패 4위
5승2패 4위
4승3패 KIA 5승1패시 4위
3승4패 KIA 4승2패시 4위
2승5패 KIA 3승3패시 4위
1승6패 KIA 3승3패 SK 4승0패 삼성 8승0패 롯데 9승0패시 탈락
0승7패 KIA 2승4패 SK 3승1패 삼성 7승1패 한화7승0패 롯데 8승1패시 탈락
KIA 남은경기 6 *4승 이상 5위확정
6승0패 LG 4승3패시 4위
5승1패 LG 3승4패시 4위
4승2패 LG 2승5패시 4위
3승3패 LG 2승5패 삼성 8승0패시(동률상대전적) 탈락
2승4패 SK 4승0패 삼성 7승1패(동률상대전적) 롯데 9승0패 탈락
1승5패 SK 3승1패 삼성 6승2패(동률상대전적) 한화 7승0패 롯데 8승1패 탈락
0승6패 SK 2승2패 삼성 5승3패(동률상대전적) 한화 6승1패 롯데 7승2패 탈락
9월 득,실점으로 계산해본 팀별 피타고리안승률
두산 남은경기 6 예측승률 .661 예측추가승수 3.965 예측최종승률 .657 1위
NC 남은경기 11 예측승률 .520 예측추가승수 5.716 예측최종승률 .587 2위
넥센 남은경기 6 예측승률 .465 예측추가승수 2.790 예측최종승률 .537 3위
LG 남은경기 7 예측승률 .646 예측추가승수 4.519 예측최종승률 .510 4위
KIA 남은경기 6 예측승률 .475 예측추가승수 2.848 예측최종승률 .488 5위
SK 남은경기 4 예측승률 .453 예측추가승수 1.813 예측최종승률 .470 6위
삼성 남은경기 8 예측승률 .521 예측추가승수 4.171 예측최종승률 .462 7위
한화 남은경기 7 예측승률 .480 예측추가승수 3.363 예측최종승률 .456 8위
롯데 남은경기 9 예측승률 .461 예측추가승수 4.149 예측최종승률 .452 9위
kt 남은경기 8 예측승률 .350 예측추가승수 2.801 예측최종승률 .379 10위
9월 성적으로만 계산한 피타고리안 승률에 따르면
9월 25일 순위대로 시즌이 끝나는 걸로 나옵니다.
이계산으로는 롯데가 한화보다 1승을 더 거두지만 승률에 밀려서 9위로 끝나게되네요.
삼성의 기세가 무서운데 이렇게되니 야만없이지만
구자욱이 일주일만 더 빨리 돌아왔다면, 외국인이 3승만 더 해줬다면이라는 아쉬움이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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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금 연패중이라서 화요일 lg전이 5위 수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되겠네요.
오늘패배로 4위는 따라가기 힘들어졌다고보지만 lg전도 만약 지게된다면
시즌 막판까지 순위싸움하느라 와일드카드전 준비하는데 차질을 빚을수밖에없고 최악의 경우 sk에 덜미를 잡힐수도 있습니다.
다행인점은 타선은 다시 살아나고있는 조짐이보이고 다음주에 안치홍, 나지완, 김선빈까지 점검한다고하니 전력상승의 여지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