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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22:09
제목을 보고 나는 아니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대박이었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어느정도 제 느낌과 비슷한 평이네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불친절하게 설명을 안해줘서 이해가 안되고 행동이나 액션이 오글거리는게...... 끝나고 지금하는 먹고자고먹고의 정채연은 예쁘네요.
16/09/24 00:09
윤아 팬이라 윤아 나온 드라마는 다 챙겨보려 해왔지만
하나같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포기했었는데 K2는 봐야하나 안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16/09/24 00:31
윤아팬이라 일단 챙겨보긴할텐데
윤아가 시청자를 끌어모을 인기는 없고 여자들한테 인기좋은 지창욱이 멋있게 나오니 흥행 할 수 도 있다고 봐요.
16/09/24 02:18
저 같은 경우는 윤아를 거르는 편이라.. 이번 드라마는 괜찮나보네요.
연기력이 아주 나쁜거 같진 않은데 극을 이끌만한 여 배우라는 느낌을 한번도 받은적이 없네요.
16/09/24 12:19
다른 건 모르겠고 첫 장면에서 나오는 여자애가 소녀시대 윤아 아역 맞죠?
그 아이가 처음에 입고 나온 옷이 제가 일하는 아동복매장의 옷입니다! 그래서 봤네요
16/09/24 13:51
나인부터 시작해서 tvn 드라마가 그런 게 많았죠. 애초에 진지한 의미에서 우리나라 드라마 중 정말로 걸작인 게 1개나 2개는 될지 모르겠네요. 사극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16/09/24 14:05
지금 재방송 보고 있는데 남주인공 후까시가 아주 그냥... ;;;; 심하게 오글거리긴 하네요. 액션은 그냥저냥이긴 한데 과하게 멋을 내서 많이 어색합니다.
근접액션 같은 건 우리나라도 장난 아니게 잘 찍는데.. 무술감독이 누군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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