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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1 16:26
유동성 측면에서는 유리한 점이 있지만 분명 사놓으면 돈 될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애플이 글로벌적으로 운용하는 세금정책과 관련있나 싶기도 하네요.
16/09/21 17:12
아 그렇네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결국 공지가 한곳인게 아니고 저쪽은 지가가 박혀있는 곳이라서 토지주가 마음대로 값을 부르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16/09/21 16:20
오피셜이 뜨기전까진 뭐...애플스토어 이야기는 1년에 한번씩은 꼭 뜨던 떡밥이라..-0-
저 기사 내용도 부정적으로 보면 등기부 확인한 것도 아니고 카더라에 불과한 내용들이라. 다만 채용공고 이야기는 좀 희망적이네요.
16/09/21 16:37
우와!!!!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제가 쓰는 댓글들을 기억하시는 분이 보면 놀라실지도 모르지만(상급 안드충) 저게 진짜면 저도 아이패드 살껍니다!!!
16/09/21 16:38
하.... USB 포트 고장나서 대우동부에서 "리퍼만이 답." 한마디 듣고 사설가서 6만원에 수리받은게 엊그제인데. 만약 애플스토어 세워지면 리퍼만이 답이라는 소리는 안듣겟네요.
16/09/21 16:40
요 근래 아이튠즈 스토어 음악쪽도 뭔가 진척되는 모습을 봐서...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한데.... 그간 워낙 썰만 많았던지라, 애플 마크 달리는거 볼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16/09/21 16:44
미국 회사들은 엄청난 대기업도 건물을 임대해서 사용하더군요. 법인들이 렌트카처럼 비용으로 떨어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어차피 엄청난 이익이 나니까요.
16/09/21 17:02
게다가 부동산 양도소득이 발생해버리면 세금 관련해서도 불리하니까요
거기다가 현지 법인이 아니라서 언제든지 시장 상황에 따라 급매로 처분해야 하는 조건이라면 당연히 장기임대가 득이지요 오히려 건물이나 토지를 사는게 다소 이상한 투자의사결정입니다
16/09/21 17:00
막연히 좋은 소식인 거 같아서요. 애플 오래 썼지만 좋다는 것만 알지 유무의 구체적 차이는 몰라서..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ㅠㅠ
16/09/21 17:06
https://namu.wiki/w/Apple(직영%20매장)
애플 제품 소비자라면 상당히 중요한 곳인데, 애플 스토어에선 본사차원의 사후지원 뿐만 아니라, 사용법을 하나하나 교육받을수도 있고, 예약을 해두면 직원한명을 잡고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애플 스토어에서 수리를 받는다면 반드시 리퍼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고장난 부위만 수리를 받는것이 가능하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여기가 곧 애플 본사로 간주되기 때문에 애플본사의 허가를 필요로 하는 모든 작업이 스킵되기 때문이다.
16/09/21 17:10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iphonien&wr_id=3469322
이거 보시면 일단 애플에서 20년동안 저 부지를 임대한것 자체는 팩트 같습니다.
16/09/21 17:54
제가 사는 제주도에도 영향이 있을 것인지...제가 애플 수리대행업체 서비스 센터에 두 번인 가 방문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방문객의 고성을 안들은 적이 없네요...--;;
16/09/21 19:02
갤럭시 노트7의 삽질을 기회로 애플스토어를 입점시켜 스마트폰의 우위를 점하려는거 같기도하고..
대전엔 언제 오려나요...
16/09/22 06:55
솔직히 오픈 후 최소 세달간은 그냥 지나가다 구경하는 관광명소가 되어버려서 제기능 수행 못할겁니다. 그리고 그걸로 엄청난 기사들이 쏟아질테고요.
아마 오픈 후 반년은 지나야 수리 및 기술지원에 대한 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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