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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 03:17
해끠나루가 있는데 안두인-Pride가 없다니!
저와 비슷하게 상당히 잔잔한 감성노래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정작 애니는 거의 안보고 이런거 수집해봐서 건진게 이누야샤 보아 - Every heart, 쓰르라미 울적에 You, FSN ED 당신이 있던 숲. 브금크라운 ED Egoist - Departure, 소아온 ED 시루시 등등 확실히 유명작들이 브금도 잘 뽑아주는 것 같더군요. 애니 제목도 모르고 취향도 갈리겠지만 JUJU - Natsu no Hana 도 들어볼만합니다.
16/09/20 03:21
위에 애니노래는 하도 유명하니 코멘트 패스하고...
음..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좋죠. 저는 KK걸로 주로 듣는데.. 우타이테 쪽 노래는 개인적으로 새벽과 반딧불이, 달려,이별만이 인생이다 같은 곡들도 좋았네요. 요네즈 켄시 곡도 자주듣지만 얘는 이제 서브컬쳐..라고 치는건가 좀 애매할지도..
16/09/20 03:59
may'n?이었던가요 저거랑 노던크로스 듣고 뿅갔었죠
원곡이 어느건지는 모르겠는데 요새는 나츠마츠리랑 언인스톨에 빠져 있습니다...
16/09/20 05:07
쉐릴누님이 최고죠. 어딜 배추벌레가.
어래 근데 이케나이보더라인은 다른 사람이 부른 버전인가 보군요. 개인적으로 뽕짝에는 미쿠모(가수, 3세) 버전을 더 좋아합니다.
16/09/20 05:30
아니 이 분들이 왜 우리 배추벌레 기를 죽이고 그래욧!!! 무슨무슨죄로 고소할꺼예욧 빼액!!!
확실히 제가 취향이 좀 독특하긴 하네요. 프론티어에서는 배추벌레가 좋던데 델타에서는 초롱아귀가 좋더군요. 데카르챠!!! 어흠... 늦은 밤 노래 잘들었습니다.
16/09/20 13:49
저도 뽕맛에 취해서 이케나이 보더라인 자주 듣습니다. 취향이 대체로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크크크
올려주신 버전은 뽕맛이 좀 부족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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