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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4 23:52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플! 야도란! 피존투 또~가스!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 구! (마쟈)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사막에서
[지]엉글에서 울다가 웃다가! 서로 만나기까지 힘들었어도~ 우리는 모두 친구! (피카피카) 내가 원하는 걸 너도 원하고오~ 마주 잡은 두 손에 맹세해 (헤이) 힘을 내봐! 그래 힘을 내봐 (우!) 용기를 내봐 그래 용기를 내봐아~ (피카츄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알]흠다운 우리 추억 기 억 해! 피카피카 피카츄 피카피카 피카츄 우리 모두 꿈을 위해~~~!
15/11/24 23:58
피지알에서
지X좀 그만 떨었으면... 알만한 사람들이 왜들 이러십니까ㅠㅠ 덧1. 광역 저격 아닙니다 3행시입니다; 덧2.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선례를 위해서라도 바로 운영진 차원에서 삭제해주세요. 다른데는 몰라도 가운데는 앵간히 저단어가 나올거같아서... __);;
15/11/25 02:22
첫 댓글은 제 개인 생각이었고, 자게 운영위에서 약간 논의를 해봤는데, '창작물에서는 수위가 심하지 않은 비속어 정도는 쓸 수도 있다' 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해서 말씀하신 정도의 표현은 허용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비속어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가 즐기기 위한 이벤트니만큼 지나친 욕설은 자제해주십시오"
15/11/25 00:17
피안에 가고 싶은 한 마리의 취준생은 또 서류를 쓴다.
지옥에 있기 싫은 한 마리의 취준생은 또 면접을 본다. 알림에 불합 통보 한 마리의 취준생은 또 소주를 깐다.
15/11/25 00:18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지난 몇 년간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접속한 그 사이트 알고 계시죠? 앞으로도 여러분은 피지알의 마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15/11/25 00:21
[피]로회복에는 피지알입니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글 써서 남 주시는 여러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10년 전에도 많은 분이 http://bit.ly/1SZZMCD 피로회복제를 주셨답니다. 지금 계신 분들은 반갑고 예전 분들은 그립네요.~
15/11/25 00:26
[피]자는
[지]금 주문하세요 피자 [알]볼로에 https://namu.wiki/w/%ED%94%BC%EC%9E%90%EC%95%8C%EB%B3%BC%EB%A1%9C (...광고아님다;)
15/11/25 00:43
[피]씨방에 앉아 헤드셋을 끼고 스타리그를 시청하며 소리없이 열광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열정적으로 응원하지는 못하지만요. [알]고 계십니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당신들의 열정에 즐거울 수 있었기에 당신들에게 감사하다는 것을요.
15/11/25 01:02
[피]끓는 투지를 보여주는 정성룡의 몸을 날린 선방
[지]금 홍명보 감독의 표정이 아주 좋습니다 [알]제리전 아직 경기초반이지만 16강진출의 기운이 전체적으로 느껴집니다. 아 박주영 슛!!!!!!!!!!! 꾸쥬워마걸~~~~~
15/11/25 01:08
피지 못한 꽃, 다정한 스승, 우리의 이웃
지금도 9명이 차가운 바다 속에 나오지 못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remember 416 기분 좋은 이벤트 첫날부터 너무 무거운 내용인 것 같지만... 그냥 우리 잊지 말고 가끔씩이라도 생각하자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15/11/25 01:15
[피]자를 쏘겠습니다.
[지]금 이 글에 추천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중 한분께 [알]고계시죠? 제가 가장 많은 추천댓글을 받아야 유효하다는걸.
15/11/25 02:23
회원 비하 등의 목적이 아닌 이상 약간의 비속어는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방금 자운위에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웃자고 하는 수준의 비속어 사용은 가능합니다.
어느 선까지 되느냐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가 즐기기 위한 이벤트니만큼 지나친 욕설은 자제해주십시오"
15/11/25 06:59
[피]곤하기만 했던 내 삶에 행복함을 가져다줘서 난 항상 너에게 감사해,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줬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
[지]금 내 옆이 아닌 다른 사람을 보며 웃는 너지만, 그걸 원망도 해보고 울어도 봤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잘지내는 척 연기하지만 내 머리속엔 몇번씩 다녀오는 너 [알]러뷰.. 널 그리워하는 만큼 너가 더 행복해지기를
15/11/25 08:45
피지알에서 낄낄거리며 읽기만 했던 전설들
지X같은 그 급똥타임이 내게도 찾아왔다 "알만한 사람이 거 참..." 서른 셋 슬픈 눈물이 다리를 타고 흐른다
15/11/25 09:00
[피]가 흐르고 고통받는 사람들 속에서
[지]밖에 모르는 공주님 [알]면서 또 당하는 대한민국 (판사님 이건 그냥 이벤트응모용 삼행시일뿐입니다. 그리고 제 글은 특정인을 지칭하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제가 키우지도 않는 고양이가 썼을지도 모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이런 삼행시 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날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15/11/25 09:16
피씨방에서 알바가 이뻐서 번호를 물어봣습니다
지...나가다가 봤는데 너무 이쁘셔서 혹시 전화번호 물어봐도될까요? 알려드리면? 밥한번 사주시나요 라는 말을 들었다... 그뒤는 생략하겠다
15/11/25 09:27
피가 난다고 해서 무섭지만, 난 오늘 그에게 모든것을 줄 마음이다.
지우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그 순간, 약간 아플거라는 그의 말과 동시에 뾰족한 그것이 내 몸 안에 깊숙하게 들어왔다. 알 수없는 허망함이 밀려왔지만, 곧 내 마음은 기쁨과 환희로 가득차게 되었다. 아아......헌혈이란 이런것인가......
15/11/25 09:59
[피]들 정글 갱킹안오고 머함?ㅡㅡ 겜던짐 수고
[지]잉크스 데스봐라;;후...망했네; 겜던짐 수고 [알]리님 거길 왜 들어가요;;하;; 겜던짐 수고
15/11/25 10:49
[피]리를 불었다. 나 홀로 이 야심한 밤에
[지]"xx하지 말고 잠이나 자라! 넌 잠도 없냐?!"라고 이웃집에서 소리쳤다 [알]겠소…
15/11/25 11:01
[피]맛골 좁은 골목길에서 나는 파전 냄새를 맡으며
[지]난날의 추억들이 생각이 납니다. [알]고 지낸지 20년 친구들과 동동주 한잔 하고 싶구나
15/11/25 11:08
피지알도 이젠 망했구만 그만해야 할 때가 왔어
지금 탈퇴해도 말릴 사람 없음 잘 가셈 굿바이 알면서 왜 그래 2개알 후에 다시 돌아온다
15/11/25 13:43
[피]가 난다.
[지]긋지긋했던 5일 묵은........... 그놈이다 [알]리얄리얄라셩알라리얄라(최기호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 총장은 이 후렴구의 뜻이 "이기자 이기자 이긴다 이기리라 이겨"라고 전했다.")
15/11/25 16:46
[피]슈슉- 조금은 실망스런 소리를 내며 피어오른 푸른색 연기가 서서히 사람의 모습을 하며 말했다
[지]니라고 해, 램프의 요정이지 [알]라딘이 상상한 요정의 모습은 눈앞의 팔짱 낀 파란색 수염난 덩치와는 전혀 달랐지만, 실망한 티를 낼 순 없었다
15/11/25 17:11
피 - 피곤한데 오늘은 그냥 자자... 자기야
지 - 지~~인짜?그럼... 잠깐만 넣어만 보께 알 - 알았어... 그럼 잠깐...마~!!! 안~~
15/11/25 17:22
[피]로를 잊게해줄만큼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어주던 그녀
[지]갑에 돈 없는거 알고 센스있게 먼저 계산하던 그녀 [알]지? 그런건 우리에겐 있을수가 없어.
15/11/26 08:53
피지알? 아 거기 선비들모인곳?
지만잘낫다고 댓글로 비꼰다는곳? 아마 이삼행시도 운영자가 짜를걸? 크 명색이 시 인데 크 알지? 니얘기야
15/11/26 09:34
[피]지알을 켰다. 어느덧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가만, 나는 오늘까지 번역 작업을 마무리하고 장비 및 설비 리스트를 마무리 해야 하는데? 오전 중에 안해놔도 될까? 에이 모르겠다. 몇일간 몸도 아파서 헤롱대느라 밀린 글이나 봐야지. 일단 나중 일은 나중 생각하는 거다...
[지]금 몇 시지? 어어? 벌써 오후 두 시네? 진짜 이 사이트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과장님께서 종종 지적하신 '넌 키보드 타자치는 속도가 너무 시끄러워, 일부러 어그로 끄냐?' 이런 조언도 어느새 까먹고 없다. 왜냐, 나에게 키배 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어느새 파이어 된 글의 리플은 500플을 넘어가고 있다. 이 중에 내가 단 리플만 족히 40개는 될 듯 하다. 그런데 나랑 키배하고 있는 이 상대방, 왜 포기를 하지 않지? 물론 논리가 내가 좀 발리고 내가 좀 우기고 내가 좀 인신공격도 했고 뭐 그런 상황이긴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 결국 키배는 막플로 비아냥 한 번 더 단 놈이 이기는 것인데, 지금 나에게는 해야 할 일 따위 중요한 게 아니다.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반드시... [알]겠다. 왜 내가 이길 수 없었는지, 왜 상대가 나를 훤히 꿰뚫고 있었는지, 왜 나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는지... 아이고오 부장님 피지알 유저시면 말씀을 하시지 헤헤 앞으로 부장님께서 쓰시는 글은 무조건 추천 드리고 절대 충성을 맹세하며... 네? 아니 잠깐만요 내일부터 안 나와도 된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아이고 부장님 제가 아까 비아냥댄건 그런 의미가 아니라 아이고 부장님 아 부장님 제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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