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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8 08:44
역시... 3절 필살기답게 선택 가짓수가 세 가지로군요..?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15/09/28 09:19
갑자기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좋은 글들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추천도 못 드렸습니다.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ㅡㅡ;;
15/09/28 10:01
맞아요. 작은 글씨로 다 써 있었으니~ 앞으로도 글 팍팍 부탁드려요.
즐거운 이벤트 감사드리고 좋은 글로 피지알을 풍성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5/09/28 10:42
이번 이벤트로 양질의 글도 많이 읽고 평소보다 조금 더 정성들여 글을 올리는 경험도 해보고 기부도 하고 피지알 재정도 악화 시키고 (?) 참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피지알 가입 1년도 안되서 참 많은 일을 겪네요. 벌점도 받아보고 일터에서 피잘러를 만나질 않나 크... 운영진분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5/09/28 11:40
아니 저격 댓글에 상을 줘도 되는 겁니까? 그 댓글러나 심사위원이나 인성 수준 참 볼만 하네요!
여러분 저격하세요, 저격! 아, 여기 유게가 아니군요... 일단 감사합니다. 글쓴이님의 1차 사격에 이은 저의 정밀 조준이 통했나 봅니다. 허허허 역시 이 맛에 저격하죠! 저격이 무슨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특정 회원을 지목함으로 해서 발생하는 모종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불화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은,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이 그것에 대해서 더욱 악화되기 전에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마인드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임을 알게된다. 제가 방금 뭐라... 읍읍! 사실 부끄럽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평소와는 다른 리젠율에 소화불량이 걸려서 제대로 참여도 못하고 댓글도 많이 못 달고 그랬는데 그리고 사실 대댓글로 엄청난 추천을 받은 댓글들도 많은데.. 이렇게 덜컥 상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09년 정모 때 받은 키보드(거리점수 1등...)를 저번 달에 개시했는데... 그게 유효했나 봅니다. 하하하하하하 배경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재미있는 플래시게임의 링크가 PGR에 올라왔을 뿐이었죠. 그 안에 시간을 분쇄하는 악마가 살고 있는 줄은 그 곳에 받을 내딛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글쓴님의 360일간의 사투, 제가 달려온 350일의 발자취, 지금 이 시간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동지들, 그리고 그 사이 스러져간 전우 분들까지.. 그 전장에 서 있었던 모두와 함께 이 영광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09/28 11:50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잊지 못할, 뜻 깊은 추석 선물을 받게 된 기분이네요^^
아, 그리고 저는 1~3번 가운데 1번 '무민 인형'을 받고 싶습니다. 제 글의 주인공이신 어머니께 기념으로 드려야겠네요~!
15/09/28 11:53
넵 그럼 만트리안님과 Eternity 님의 주소를 쪽지로 받는 대로 바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주소는 발송 용도로 사용 후 파기하겠습니다 ^^;;
15/09/28 12:23
자... 결국 이분들은 운영진의 사악한 음모에 휘말려, 피지알에 주기적으로 양질의 글들을 공급해야 하는 노예계약에 서명을 하셨습셉습...다!
삼가 애도를...
15/09/28 12:50
[속보입니다]
AMITION 님께서 '원글자가 상을 못 받는데 댓글러만 상을 받을 수 없으니 상을 양보하겠다!!!! 라고 하셔서, 크신 뜻을 존중하여 두 분 모두에게 상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고로 환상 님께도 글에 적어둔 약소한 상을 발송하겠사오니 주소와 원하시는 선물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5/09/28 15:06
AMITION님도 똑똑하신 분이시구나... 많이 배우신 분이셨어...
전 그냥 제가 재밌게 즐겨온 게임이고, 처음 소개했을 당시 모 분이 죄송하다는 말들을 농담처럼 하실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지라 한번 발 담궜던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겠구나. 나의 잉여력을 자랑해보자라는 마인드로 가볍게 글 썼는데 추천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끝판 대장이 소환되셔서... 댓글 보고 빵터졌습니다 정말. 크크크) 이건 제가 글을 잘 써서가 아니라 많이 배우신 모 분의 인기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열심히 저격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15/09/28 17:45
추천도 조회수도 망했는데, 감금을 위한 공대는 조직되고...
다른 사람들은 상이라도 받는데, 상도 못 받고 노예가 될 운명이십... 아흑.. ㅠㅠ
15/09/28 19:37
나는 왜 피지알에서 뭐만 하면 콩등... 아니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_^)~
이제 다음에 있을 '오왕' 이벤트를 위해 손권글을 준비해야겠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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