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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5 00:39
성인이고 포덕도 아니지만 이런 종류의 만화영화를 호기심 삼아 보고 싶은데 배경지식 없어도 한 편안에 이야기가 다 끝나서 볼 수 있을까요? 마침 시간이 남아 부천이면 가깝고 이글을 보니 땡겨 가보려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15/08/05 00:48
예매할 수있는건 확인해보니 일단 이번주까지군요. 부천만화영상진흥원에서 상영합니다.
아무래도 아동용 만화다보니 포켓몬이란게 뭐다 대략만 알고계시면 보시는데는 크게 지장 없으실겁니다.
15/08/05 00:42
포덕이 아닌 그냥 일반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 포켓몬스터 극장판은 1편과 4편이 짱이었습니다. 특히 4편, 세레비 너무 귀여워! 스이쿤 너무 멋있어!
15/08/05 03:11
사실상 포켓몬 극장판의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이 6-7-8-9(AG)와 10-11-12로 이어지던 시공신 3부작이였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때까지는 버릴 작품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터라....정말 아쉽습니다 6기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평가가 좋고 7기는 딱 제 취향이지만 호불호가 갈리고 8기는 그냥 루카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기는 두번 봤는데....이때는 AG 애니가 다 끝나갈 시점이라..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10기 11기는 그냥 레전드죠 아직도 생각나면 꺼내보는 다크라이의 고독한 그림자. 11기는 엔딩곡(Crystal Kay-One)이 진짜 좋습니다 거기에다가 셰이미와 히카리가 졸귀죠.... 12기도 내용 좋고 노래 좋고(마음의 안테나-일본판,시공을 달리다-한국버전) 근데 13기부터 어 뭔가 아닌데...? 그리고 이어지는 BW 폭망과 함께 같이 망한 극장판....... 진짜 환포 아니였으면 돈주고 볼 일 절대 없는건데.. 근데 써놓고 나니 너무 포덕 느낌이네요 전 포덕이 아닙니다(궁서체) 헤헤
15/08/05 08:07
마나피편이 워낙에 스토리가 잘 뽑히긴했죠.
이번에 개봉한건 정말 뜬금없긴 했습니다만. 포켓몬레인저 시리즈와도 연계되는 극장판이라 나름 의미도 있구요.
15/08/05 11:24
BW로 넘어가면서 애니는 물론 극장판도 멸망(...)해 버린게 큰 것 같습니다. 시공신 3부작으로 모든 걸 쏟아버린건가..
개인적으로는 귀가 즐거운 애니를 선호해서 5기(라티남매)와 10기(다크라이)를 투탑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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