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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4 17:46
하연주씨는 지니어스도 영향이 있겠지만 CJ계열 드라마에(TVN) 많이 출연했다는 것도 가산점이 됐을 겁니다.
그래도 드라마상에서 하연주씨가 맡은 역할이 가벼워보이는 역할이 많았으니 지니어스가 엄청 도움이 됐겠네요.
15/08/04 17:47
최정문은 이대로 가다간 정말 뭣도 안남을 것 같은데 떨어지더라도 뭔가 보여주고 떨어져야 할것 같아요.
본능적으로 강성윤처럼요. 아 그리고 지니어스로 정말 사람이 달라진 건 장동민인 것 같아요. 소리만 빽빽지르고 화나 좀 재밌게 내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15/08/04 17:57
공중파 예능나오면, 장동민-홍진호 둘다 지니어스 언급되는것만 봐도..
그나저나 지니어스 시청률 그파에서도 2퍼센트 찍는걸로아는데, 상식적으로 예능국장이면 더 울궈먹고 싶을것같은데.. 이대로 그파를 마지막으로 빠이빠이하나요?? 리부트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
15/08/04 18:21
뭐랄까... 하연주씨 신아영씨가 지속적으로 캐스팅 되는걸 보면서
아 지니어스에선 여성들은 그냥 시즌3에서 처럼 하는게 최고다 라는걸 느꼈습니다.
15/08/04 18:44
끝판대장 오현민 목젖에 칼을 들이댔으니 대단했죠.
하지만 제 마음 속의 여성 최고 임팩트라고 하면.. 하연주의 대 김유현 데스매치였어요. 유부남 멘탈 파괴 캬..
15/08/05 14:54
아무래도.. 게임보다는 처세술의 달인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와~ 저런 생각을.. 이것보다 어딜 속하든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받지 않고 내 잘못은 작게 남의 잘못은 크게~ 이런 식인데.. 이게 테두리 안의 사람한테는 최면술처럼 통하지만 밖에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게 보이니.. (녹화분을 모두 본다면 또 모르지만..) 다른 여성유저와는 이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보단 처세술~
15/08/04 18:35
이 프로그램 영향력이 대단하긴 한듯;; 물론 홍진호처럼 뜨는 경우도 있지만 은지원,노홍철,조유영처럼 이미지 손상 입은 경우도 있고... 그나마 그 시즌 2 여파때문인지 시즌 3부터는 좀 조심해서 그런지 저 세사람처럼 엄청 타격 받은사람은 없는것 같지만 크크(저 셋중 노홍철이 그나마 제일 적게 타격 받은것같은데 엉뚱한걸로 훅가버렸고... 조유영이 제일 타격 컸던듯. )
15/08/04 18:46
시즌2 대충대충 돌려보면 막상 은지원은 지니어스 플레이어로서 나쁘지 않았고 조유영은 우수한 플레이어죠. 절도에 훅 가서 그렇지..
근데 노홍철은 진짜 발암유저..ㅠㅠ 그러고도 은조에 묻혀서 타격은 제일 적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조유영보단 일찍 복귀하겠죠. 조유영은 사실상 은퇴라
15/08/04 18:53
저는 노홍철 지니어스하면 '숲을 보네'가 이상하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거랑 6화, 그리고 7회 신의 판결 주사위놀이정도;;
15/08/04 19:02
그 둘다 "절도"의 임팩트가 워낙 어마무시해서....
다른 플레이만 따지고보면 지니어스내에선 충분히 일어날법했던 플레이었으니까요 크크 1화때부터 연맹해오던 관계였으니...
15/08/05 03:57
불현듯 드는 생각인데 혐유영을 만든 잘못은 피디에게도 좀 있다고 생각하기에 살짝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시즌4에 나오게 했으면 어땠을까하네요... 이미지 희석이 필요했는데 말이죠. 노홍철은 다른이유가 생겼고, 은지원은 이거안해도 잘만 먹고 살겠지만 조유영의 경우는 좀 다르지 않았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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