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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4 13:50
아 캐나다는 총기불법국가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서양 문화권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돌아다닐수 잇나봐요.
아마 북아메리카 유일하지 않을까 하는데, 이 총기불법인거 가지고 다른나라에서 캐나다 놀려되는 조크들이 종종 영화나 매체에서도 종종 나오더라고요.
15/08/04 14:33
캐나다는 여자가 아니라 로봇이 혼자서 히치하이킹으로 횡단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238/18370238.html?ctg=1300&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15/08/04 16:18
단풍국이 꼭 새벽에 돌아 다닐수 있는건 아닙니다.
제가 있었던 학교에서는 강간사건이 빈번해서 밤 10시 이후 꼭 Guide 부르기도 했고 Liquor Store에 술사러 갔는데 경찰관이 지키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하통로에는 Rapist's Hall이라는 무시무시한 곳도 있었구요. 지금이야 좀 나아졌고 Alberta, Saskatchwan 혹은 Manitoba정도만 되면야 크게 문제가 없고 대부분이 안전하긴 하지만 가끔 총기사고도 일어나긴 합니다. 토론토야 무차별 난사사건도 있었는데요 뭐..
15/08/04 15:22
나라로 치면 포함이 안되겠지만 북경.상해도 괜찮아요
일본에서는 어제 새벽에 어떤 미친놈이 집에 가는 여자를.칼로 찌르고 도망가는 사건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안전하다고 봐야죠
15/08/04 13:02
몰리나 생각나네요
한국에서 계속활동하는이유가 자기딸인가 아들인가가 9살인데 혼자학교다녀서라고.. 자기 고향브라질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일이라고 그랫는데 콜롬비아던가?? 기억이 헷갈리네요
15/08/04 13:07
몰리나는 콜롬비아 출신입니다...콜롬비아도 브라질 못지않게 지옥의 치안으로 유명합니다.
몰리나는 브라질의 산투스에서 뛴적도 있기때문에 브라질의 상황도 잘 알겠죠.
15/08/04 14:22
한국, 일본과 브라질, 멕시코, 남아공 같은 치안이 불안한 국가들이 다른 점이 저 나라는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는거 같습니다. 한국, 일본은 치안 같은거 신경 안 쓰고도(일부 케이스는 안 그러지만...;;) 별 사고 없이 살아간다면 저 나라들에서는 알아서 몸조심 안하면 뭔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거. 그리고 뭔 일이라는게 굉장히 위험하다는게 큰 문제인거 같네요.
15/08/04 14:52
제가 독일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학교의 호출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이유는 '등하교를 아이 혼자서 한다'는 거였죠. 독일에서도 부모가 애를 데려다주는 게 일반적이었거든요. 부모 동반 등하교는 브라질만 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남미는 납치가 많이 벌어지는 동네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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