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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4 04:44
이정 김경호노래 무대를 보고 느낀건 김경호 도플갱어로 소문난 원킬이 정말 잘한다는거네요.
김경호 노래로는 고음, 파워로는 가수중에도 찾기 힘들거 같네요....
15/08/04 05:55
저는 루나 엄마, 혼자라고 생각말기 참 잘 들어서 호감됐는데
가끔 광고나 예능에 나오는 혜리와 달리 루나는 정말 마주칠 곳이 없더군요...ㅠㅠ 그건 그렇고 이정은 복면가왕에서 완벽하게 혁명가가 되었네요. 몇대를 독재하던 가왕을 꺾고 바로 낮은곳으로 돌아감...덜덜
15/08/04 10:03
김연우, 이정은 저 같은 막귀도 가왕 오르전 예선에서 딱 알아버려 약간 시들했지만, 고추아가씨는 정말 모르겠어서
앞으로가 많이 기대됩니다. 한 번 나왔다고 안 나올 거라는 편견을 버리라고 했듯이 앞으로 도전자들은 누가 나올지 더더욱 미궁속이고... 크크
15/08/04 10:20
개인적으로 루나의 엄마, 혼자라고 생각말기, 편지할게요 모두 상당히 인상깊게들었는데
은근히 루나의 무대는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더라구요(당장 와이프만 해도 너무 기교가 심하다고 별로라고 하고) 진주는 저는 좀 별루였고(너무 고음위주에다가 애드립이 심해서;;), 김연우는 그냥 뭐 패스... 이정은 2주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좀 아쉽구요, 고추아가씨는 진짜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조장혁이 가왕이 되지 못한 건 참 아쉽습니다. '제발' 무대 진짜 쩔어줬는데..
15/08/04 10:32
고추아가씨는 진짜 누군지 모르겠네요..
에이트 주희 아닐까 했는데 주희는 좀 더 목소리가 굵었던거 같기도 하고 가왕 중에 이렇게 햇갈린 분은 처음이네요.. 솔지도 복면가왕 정규편성 공신인데 왜 패널로 부르지도 않을까요? 패널로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15/08/04 10:48
가왕중에 솔지의 위치가 제일 어정쩡하지만.. 그래도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기에, 진정한 가왕으로 남았죠;;;
생각해보면 복면가왕측에서도 언제든지 비상시에 꺼낼수 있는 카드가 있는데 그게 솔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5/08/04 10:47
고추아가씨 거미는 아닌거 같고, 굳이 보자면 임정희가 자제력?가지고 노래하는정도 같네요 크크
딱히 떠올려지지도 않네요. 인터뷰 목소리는 못 들어봤는데, 노래목소리 들어보면 약간 연륜이 느껴지는데.. 왠지 공개되도 ??할 분이 아닌가싶기도 하고..
15/08/04 13:08
뭐, 공개 지목된 사람들이 트위터나 기사로 부인했다 한들 그건 모르는 거죠. 하다못해 김연우씨도 '말할 수 없는 진실'상태로 꽤 오래 있었지만 방송 나오기 전까지는 콘서트에 게스트로 클레오파트라를 출연시켰지, 자기가 직접 클레오파트라라고 명시적으로 말을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15/08/04 14:43
저는 강균성 씨가 많이 아쉬웠어요. 3라운드까지는 갔으면 좋았을 텐데.
무한도전에서 봤던 모습이 전부라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바람기억을 원곡이랑 같이 번갈아 계속 듣고 있네요. 이정 씨도 한 번 더 자리 지키시길 바랐는데 아쉽습니다.
15/08/04 17:04
김연우씨
연우신 말고 클레오파트라로 앨범 내주세요 왕팬입니다 다른 사람도 해먹어야지 너무 오래해먹는다 맘먹었다가도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손꾸락이 버튼 위로 간다죠 클레오파트라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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