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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02 15:51
제가 pgr21 첫 글이라 규정을 제대로 몰랐습니다.
건의게시판이 있는지도 몰랐구요. 운영진이 벌점을 준다면 조용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15/08/02 15:44
6월만 해도 영화 관련 글이라고 쌍욕 다 허용하는 거 보고 운영진에게 댓글로 짧게 이의 제기하고 그랬는데
이젠 부질없게 생각돼서 신경 쓰고 싶지도 않게 된 해당 회원지칭 임의수정하였습니다.
15/08/02 16:38
처음에 이 글 제목이 L모님 닉네임 직접 쓴 저격 글이라
나는 저격 아닌데 괄호 설명 안 하면 일점사처럼 보일 수도 있어 '6월만 해도 영화 관련 글이라고 쌍욕 다 허용하는 거 보고(L모님 말고)' 라고 했더니 저런 식으로 수정을-_-
15/08/02 15:45
관련 댓글을 다시던지 운영진에게 메일을 보내든지 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이런 회원비판 저격글도 요즘은 PGR에서 허용이 되나 보군요.
제가 보기엔 이글도 본문에서 말하신 '같이 까주세요' 라던 글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15/08/02 15:54
신중함님의 의견 역시 존중합니다.
그런데 원글에 댓글로 피드백을 요청하였음에도 아무런 답이 없이 오늘 새로운 글을 여는 것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분 나쁘게 한 점 죄송합니다.
15/08/02 16:06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키배가 벌어지면 그 글에서 끝내야지, 다른 글로 계속 이어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더구나 특정회원 비판글은 PGR에서 지금까지 삼가한 걸로 알고 있고요. 하지만 일단 판이 벌여지긴 했으니 특정 회원 저격이 아닌, 어그로나 벌점등에 대한 운영진의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15/08/02 15:49
저도 몇 번 경험해 봤지만, 피지알 운영은 일관성이 없어요. 규정을 칼같이 지키려면 칼같이 하던지, 느슨하게 하려면 느슨하게 하던지 해야하는데 그냥 운영진 그날 기분따라 와리가리하는 느낌.
15/08/02 19:05
반대 의견까지는 아닌데 저는 운영진의 뭐랄까 운영의 포지션이 유동적이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글마다의 성격도 말하고자하는 주제도 다른데 하나로 뭉뜽그려 일괄적으로 너무 칼같아아도 또 너무 느슨하게 운영을 해도 불만이 사라지는건 아닐테니까요... 여러 논쟁들에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접점을 찾아서 운영을 한다는게 물론 입스타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그런 노력을 꾸준히 하면 회원들도 피지알이 어떠한 성격으로 운영될지 알아서 잘 판단하지 않을까도 싶고 그래서... 물론 전크리넥스만써요님 말처럼 명확한 주관없이 기분에 따라 운영을 하는 건 지극히 지양해야 겠지요.;;
15/08/02 15:50
뭐가됐든간에 기본은 좀 지키면서 비판을 하든지 까든지 합시다. 운영관련이면 건의게시판에 올려야할 글 같은데다가 저격까지 겸하고 있네요.
이러고 이 글이 삭제되거나 댓글이 잠기면 운영진 운영이 지맘대로라고 또 까거나 아몰랑 시전하는거 아닌가요
15/08/02 15:56
야구에 관심이 1g도 없는 제입장이서 보자면 언급하신 글은 규정위반도 아니고 어그로성 글인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이 글은 명백히 규정 위반이네요 저격글은 허용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론을 만들어서 네임드와 운영진을 다 까고싶으신 의도는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15/08/02 17:01
저격글 현실적으로 아주 잘 허용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유게에 올라온 글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신고해도 운영진의 피드백이 전혀 없어요. 이 정도면 사실상 허용하고 있는 거라고 봐야겠죠.
15/08/02 17:20
자유게시판의 경우 저격글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해 자유게시판 운영위 발족 이후 자유게시판 내에 저격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나 댓글이 있고 신고 등에 따라 확인 후에도 처리하지 않거나 방치되고 있다면 이는 자유게시판 운영위의 분명한 책임입니다. 그러나 현재를 기준으로 자유게시판 운영위 발족 이후 방치된 저격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8/02 15:57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본래대로라면 해당 게시글은 회원 저격을 이유로 삭제 또는 일부 수정되어 건의게시판으로 이동할 성질의 글입니다. 그러나 관련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은 해당 게시글이 제기하는 의문에 대해 자유게시판 운영위 차원에서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구하시는 질문에 공개적인 토론의 형식으로 임할 예정이니 본문의 회원 저격 내용 등을 수정 또는 삭제하여 주시고, 운영행태에 대한 성토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경청하고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 수정요청에 응하지 않으실 경우 규정대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5/08/02 16:01
잘 알겠습니다.
요구하신 대로 규정에 어긋나는 글을 회원 저격 내용 수정 또는 삭제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수정하겠습니다.
15/08/02 15:58
저도 이 글이 대상으로 하는 글은 참 짜증났었지만 이 글도 좋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격도 하고 있고 하니까 건의 게시판으로 가는게 어떠할까 싶네요..
15/08/02 16:11
삭제(벌점없음), 회원 저격은 금지되어 있으나 본문의 수정처리 등의 정황을 고려 처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 벌점없이 단순 삭제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5/08/02 16:12
이런 글이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격글 금지] 라는 내용을 찾을 수 없는 현 자유게시판의 공지사항이 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5/08/02 17:29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저격글 금지]라는 규정을 적용하고 있음에도 이것이 명시적으로 자유게시판 임시운영규정(통합 공지사항 v1.2 포함)에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인이나 의문을 품을 여지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관련해 발제하여 협의 후 임시운영규정에 명확하게 추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8/02 16:24
기본적으로 본문은 그 글을 쓴 사람을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은 몰랐다고 괜찮은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 글에서도 비판댓글을 잔뜩 달았습니다만, 이 글에서 그 이야기를 다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이 조치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라 하기엔,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부실하다고 생각되구요. 특히나, 해당 글의 글쓴이가 예전에 피지알인 상을 받은 사람이라서 봐준 것 아니냐는 의문제기는 이용규가 4번이나 맞았고, 김경언도 전에 맞았는데 기아가 한화한테 악감정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5/08/02 16:30
먼가 답변을 해야 될것 같아서 짧게 드리자면..
전 1번으로 이미 피드백을 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고 (지적한 부분중에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선 사과랑 제목 수정을 통해서) 굳이 더 부연설명을 해야 된다면 고의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좋아하는 선수가 계속 맞다가 결국 아웃되어서 울컥하는 마음에 올린글. 정도가 그냥 가장 솔직하게 표현하는것 같네요. 글을 올리고 아에 피드백을 안햇다면 모를까.. 100플정도까지 피드백을 드렸는데도 피드백이 없다고 말한다면.. 댓글이 1000개가 달리면 1000개 다 반응해달라는 뜻인건가요? 그리고 올해의 피지알러로 봐줬다면 반년사이에 투닥투닥해서 벌점을 16점이나 냠냠하고 공개적으로 원숭이 관련해서 글을 쓰면서 얼굴 붉히진 않았을거 같네요. 그리고 떠나는건 그 후에 운영위도 생기고 보안되어 가면서 원숭이 사건 이후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되기에.. 원숭이 사건의 시작이였던 겜게만 떠나고 나머지엔 글을 올리고 있긴 합니다만.. 이건 뭐 보는 분들마다 생각이 다를테니 크게 할말은 없을것 같고. 쪽지를 먼저 주신후에 답이 없어서 공개적으로 요청하시는거라면 몰라도 바로 공개적으로 요청할만한 일을 한것 같진 않은데.. 제가 아니라 그냥 신입회원이 이랬으면 이런글이 올라왔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15/08/02 16:43
일단 먼저 Leeka님 기분 나쁘게 해서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피드백에 대해 말하자면 누구나 1000개가 댓글 달리면 전부 다 피드백 하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Leeka님은 100플까지 피드백 했으니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글에 Leeka님 댓글 이후 300플 넘게 댓글이 달리고 그 중에 피드백을 요청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음에도 아무런 말씀이 없으셔서 하는 말입니다. 딱히 피드백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잡긴 쉽지 않겠지만 수백플이 넘어가고 피드백을 요청하는 댓글이 다수 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5/08/02 16:48
결국 님이 원하는 만큼 피드백을 안했으니 제가 공개적으로 까이면 된다는건가요?..
본인도 명확하지 않은 기준가지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15/08/02 16:57
자자 진정하시고...
피드백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하자면 딱히 기준을 잡기 힘들 다는 건 이해합니다. 뭐라 딱 기준을 잡긴 힘들겠지만 단순하게 글 내용에 대한 댓글만 단 것이 아니라 글쓴이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댓글이 다수 있다면 피드백을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15/08/02 16:56
이건 무슨..... 글쓰고 도망간 것도 아니고...
100플이면 충분히 피드백 하고도 남은 것 같은데 님 성에 안차니까 까고 본다 이겁니까? 수정하신 내용도 의견을 묻는다는 핑계로 간접적인 저격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적당히 하시죠. 피드백-소통 이런 단어만 들어가면 이런 저격글에 점잖성이 더해집니까?
15/08/02 17:00
좀 더 수정해야 겠군요...
까고 보는 건 아니구요... 400플 중에 100플이나 피드백 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요를레이님 같은 분이 계시는 반면에 400플 중에 100플까지 밖에 피드백 안 했네 라고 생각하는 다른 의견도 있다는 거지요. 어쨌든 기분 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15/08/02 17:03
제 요청에 따라 본문이 수정된 만큼, 책임을 갖고 개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회원 저격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위해 일부 사례로써의 인용 외에 구체적인 내용의 이야기는 이 이상 진행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15/08/02 16:35
본문 내용이 바뀌었으니 다시 얘기하자면...
내용중에 -- pgr21 회원이 공개된 자유게시판에 어떤 글을 올렸다고 함은 어떤 정보나 사실에 대하여 다른 회원분들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 위와 같은 문구가 있는데요... 저는 피드백을 그렇게까지 꼭 해야되나 싶기도 해요. 그냥 글하나 올리고싶은것일수도 있는데.. 이야기까진 하기 싫고 그냥 글쓸수 있는 게시판이 있으니까 글쓰는 사람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댓글까지 그렇게 오랜시간 쏟아부을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제 생각은... 피드백은 각자 시간 사정에 따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15/08/02 17:03
피드백을 아예 안 해도 된다는 기준이라면 모를까.. 100플까지는 했으니까 충분하다 라는 논리는 이상하네요. 글에 대한 피드백이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이다. 라는 것이 기준이라면... 글 타래에서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나오면 그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한 것이지 그 갯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죠. 뭐 저 개인적으로는 피드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치는 않지만요.
피드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고 명확한 기준을 만들 수도 없는 상황에서 따로 벌점을 준다거나, 뭐 운영진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글에 대한 새로운 비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타래를 떠나서 다른 글을 올린다면 같이 이야기할 사람으로서는 마땅치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개인적으로만 생각하고 그 글쓴이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좀 낮추는 수준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15/08/02 17:14
예전 김치찌개님 때가 기억나네요. 피드백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의도적으로 피드백을 안 하는 경우 도의적으로 잘못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안 해도 된다고 봅니다, 강제로 하게 할 수도 없다고 보고요. 저는 못사는 이웃집을 돕지 않은 것도 잘못이라고 보는데, 강제할 권리는 없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벅찬 것도 이해가가고요. 물론 피지알에서 그런 규정을 만들어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런 문제는 서로의 주파수가 맞지 않는거니 하고 그려려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ㅠㅠ 피드백을 강제하지 않고 유도하는 문화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반대로 노피드백을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성 정도가 제가 추구하는 온도이긴 하고, 그 외에도 고려가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안 깨도 되는 규칙을 깨면서까지 과격해지면 여러 사람이 공감하는데 방해되겠죠..
15/08/02 17:22
"얼마전에 김경언을 2개월 쉬게 했던 기아가..오늘 이용규를 또 맞춰서 아웃시켰습니다." 로 시작하는 본문의 늬양스 하며
댓글에서는 "기아 투수들이 제구력이 더럽게 안좋다" 라는 둥 "이용구 사구의 50%가 기아전에서 나온건 문제가 있다는" 둥 계속 도발을 하셨죠. 초반에 제목에 대한 불만이 나오자 수정한 건 알고 있지만 그 후에도 본문과 댓글에 대한 내용의 토론이 계속 이어졌음에도 제목만 수정하고 "100개쯤 피드백 했으면 할만큼 한거지"라는 태도는 더럽게 졸렬해 보이지만 피드백을 강제하긴 어렵다 보입니다. 가능하지도 않겠지만.
15/08/02 17:24
일반회원을 성토하는 글을 따로 올려야 할 정도로 큰일은 딱히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분도 규정이나 사이트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신 게 참 모양빠지는 일이 됐네요. 딱히 문제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최소 이 글에선 더 얘기하실 자격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15/08/02 19:07
아 말씀대로 정말 모양 빠지게 되었네요.
좀 쪽 팔려서 더 이상 이야기할 자격이 없을 거 같지만...Nasty breaking B님 외에 여러 회원분들이 피드백을 원하시니 그냥 발 뺄 수는 없게 되었네요.
15/08/02 17:24
https://pgr21.com/?b=23&n=3513&c=10035
피드백에 관한 예전 판례입니다. 현재도 운영진인 분이 작성한 글이니 피드백에 관한 운영진 판단이 바뀔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그리고 피드백과는 별게로 그글의 어그로성 글인지 판단 여부가 더 중요 할거 같습니다. 피드백을 하나도 안해도 벌점사유가 안되거든요.
15/08/02 18:13
해당 운영 메세지의 경우 자유게시판 운영위 발족 이전의 것으로써 당시 대표권한 없는 자유게시판 운영위가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만 자유게시판 운영에 있어 요구되는 일관성에 대한 고려로써 회원의 편의를 위해 말씀드리건대, "피드백에 관한 예전 판례"로 보기 어렵습니다. "피드백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그로인해 회원들간의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진다고 생각되어 삭제처리했습니다."의 부분은 연계하여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진다고 생각"에 방점을 맞추어야할 성질의 것으로 이것이 피드백을 의무로 강제하고 있는 기속력을 갖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운영 메세지는 댓글 잠금 처리 또는 삭제 등에 관한 운영진 판단의 예이지 피드백을 대상으로 하는 유권해석이라 할 수 없습니다.
15/08/02 18:20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진다고 삭게간 사례가 있나요?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질때는 댓글잠금이라는 도구가 있었고, 글을 삭제한건 피드백이 없었던것의 별게의 처벌이라고 보아야 하는거죠.
15/08/02 18:34
앞의 질문은 본 토론의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입니다만 자유게시판 운영위 발족 이후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진다고 삭게간 사례"는 없습니다.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질 때는 댓글잠금이라는 도구가 있는 것과는 별개로 "글을 삭제한건 피드백이 없었던것의 별게의 처벌"로 볼 수 없습니다. 해당 사례에서 처리된 글의 삭제는 앞서도 말씀드렸듯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진다고 생각"을 이유로 봄이 타당합니다.
15/08/02 18:37
아니 그러면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진다고 삭제된 이전사례를 제시해주셔야죠.
다른글은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짐 -> 댓글잠금 저글은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짐 -> 게시글 삭제 처벌이 다른 합당한 근거도 없습니다.
15/08/02 18:50
해당 운영 메세지가 "피드백을 하지 않는 행위는 제재대상이다."라는 확인을 하고 있지 않다는 설명과 해당 사안이 다른 글과 다르게 일관된 처리가 되지 않은 이유를 요구하시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자유게시판 운영위가 확인드릴 수 있는 것은 불필요한 논쟁이 길어진다(관련해 규정에 따라 댓글 잠금 또는 삭제 등의 처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고 해서 규정과 관계없이 삭제처리 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정도입니다.
15/08/02 17:25
저는 잘 모르겠네요. 토론게시판은 애시당초 '토론의 의도'입니다만, 자유게시판은 토론의 의무가 없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저도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글을 배설합니다만, 제가 하루종일 피지알을 눈팅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생업과 학업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4~50개의 댓글을 일일히 읽어가면서 피드백하는게 생각보다 눈이 굉장히 아픕니다요ㅠㅠㅠ.
15/08/02 17:49
자유게시판은 토론게시판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유게시판이 토론게시판의 역할을 할 수 있으나 별개로 토론의 의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5/08/02 17:38
피드백은 그저 권장이지, 의무가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건게로 가야 할 글은 건게로 보내고, 토론이 필요하다면 운영진이 명확하게 발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뻔히 위에 댓글들 남아 있는데, 글 좀 수정하고 닉네임 지운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서로서로 기분만 나쁜 글이 될 것 같아 아쉽습니다.
15/08/02 17:55
수정되기 전의 원글이 특정회원 저격 외에 자유게시판 운영행태의 부적절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관련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였으나 수정 후 그 의미가 다소 퇴색되었고 별개로 제 대처가 미흡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주의하여 좀 더 적확한 자유게시판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15/08/02 17:55
레카님의 글은 토론글이 아니었음에도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이글은 토론글을 가장한 저격글인게 확실하지만 토론글이라 치고 토론글이야말로 발제자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필요한 글입니다. 그런데 브뤼헤르님은 피드백이 너무 부족한데요. 이 글타레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많은 회원분들의 댓글에 피드백이 없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5/08/02 18:21
댓글 다 읽어보면서 생각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쓴 글인 만큼 피드백을 소홀히 할 생각은 없습니다. 대충 회원들 간에 피드백에 대한 합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피드백 자체를 강제하긴 어렵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모여지는 것 같습니다.
15/08/02 18:24
검열의 목적이 아니라 적절한 토론의 방향이 되고자 개입합니다. 작성해주신 댓글 중 "누구와 달리 없습니다."는 불필요한 부분입니다. 굳이 없어도 본래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구태여 분쟁의 소지가 될 표현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15/08/02 18:05
삭제(벌점없음), 본문의 피드백 내용에 대한 논의를 부탁드립니다. 위의 운영 메시지에서도 말씀드렸듯, 특정 회원 및 특정 사안 관련 구체적인 논의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5/08/02 18:16
피드백은 강제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제하지않는다고 해서 안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건전한 논쟁을 위해서라도 피드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물며 퐈이어 되버린 논쟁에선 더 피드백이 이뤄져야죠. 설령 그 피드백이 더 큰 퐈이어를 불러일으킨다고해도 말이죠.
15/08/02 18:32
그런데 피드백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 꼭 필요하다고 하면 피드백 하고 말고는 그저 글쓴이의 마음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거겠죠? 딱히 강제할 방법은 없으니까요...
다만 파이어된 글에 대한 피드백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어떤 방법으로 파이어된 글에 대한 피드백을 이끌어 낼 수 있을가요?
15/08/02 20:06
피드백을 강제한다면 모를까... 자율에 맡긴다면 글쓴이에게 모든 것이 달렸죠.
강제, 의무가 아닌 이상은 피드백은 글쓴이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파이어된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은 저렇게 했지만... 모든 것을 글쓴이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 정도 밖에는 대안이 떠오르지 않네요.
15/08/02 20:11
그저 글쓴이에게 맡겨야 한다라...
저도 지금은 딱히 대안이 떠오르진 않습니다. 좀 더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을 정리해야겠습니다.
15/08/02 18:17
놀랍네요 피드백을 안해도 된다는 의견이 많다니 그래도 토론글은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것같은데 정보글이나 개인적인 경험담에도 피드백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15/08/02 20:13
그렇다고 피드백을 강제하긴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피드백을 안 한다고 벌점을 주기엔 어느 정도가 <적당한> 피드백이냐는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게 어렵습니다. 만약 어느 정도가 <적당한> 피드백이다라는 합의가 있다면 별문제 겠습니다만...
15/08/02 20:27
그것보다 사람들이 피드백이 없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의아합니다
분명 피드백이 없으므로 생기는 문제점들이 있을텐데요 저는 피드백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하고 어느정도가 정당한 피드백인지 어디까지 피드백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피드백은 할 의무가 없으니 안해도 된다 라는 의견이 많네요~~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의 의무란게 뭔지 어디서 누가 만드는것이고 어떻게 지켜지는지도 논의해 봐야 할것 같네요
15/08/02 18:28
본인이 시간이 남는다고 다른사람도 많이 남는거 아니겠죠. 피드백 하면 한걸로 끝납니까. 거기에 다시 댓글 달리면 또 달아야 할테고요.
끝이없는거겠죠. 그냥 해도 좋지만 안해도 상관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5/08/02 18:31
피드백은 예의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가? 라는 쪽에서 의무는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피드백의 의무라면, 글쓰기 버튼을 누른 사람은 수시로 자기 글을 확인하면서 댓글 확인하고 거기 맞는 댓글을 실시간으로 달아줘야 한다는 말인데... 커뮤니티에 취직한 건 아닐진데 자신의 생업에 방해될만큼의 정성을 반드시 쏟아야만 한다.. 이건 커뮤니티가 아니게 되어버리죠. 운영자라고 할지라도 사정이 있으면 관리가 힘들 수도 있는 법인데 하물며 개인회원이 자신의 글을 올린데 그정도의 의무가 붙어야 되느냐? 그건 너무 과한 책임감 지우기 같습니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쏟는거야 얼마든지 자유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피드백하기 곤란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입닫는게 현명하겠다 판단하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그걸 얄밉다 혹은 글먹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수는 있어도, 룰을 어겼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앞서 논란 일어난 것이 무엇인지는 저는 모르고, 그냥 순수하게 "피드백이 의무인가" 에 대한 의견입니다.
15/08/02 18:34
'충분한 피드백'의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댓글의 30%이상 답변하면 충분한 걸로 일괄 정할까요? 할 수 없겠죠. 글쓴이 본인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면 글쓴이로서의 할일은 다 했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건 아닌데, 라고 문제 제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말 그대로 문의일 뿐 잘못한게 될 순 없겠죠
15/08/02 18:46
충분한 피드백의 기준을 정할 수 없기 때문에 피드백을 강제하기 쉽지 않다는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글쓴이에 댓글로 피드백을 요구하는 문제 제기를 한 경우에조차 단순한 문의일 뿐 피드백을 할 의무는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파이어되지 않는 글에서는 글쓴이가 피드백 되었다고 생각하면 따로 강제할 순 없겠지만 파이어되는 글에서 글쓴이가 피드백이 없다는 건 어느 정도 피드백을 강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5/08/02 18:41
기계적인 피드백을 강제하는 건 비현실적입니다.
그러나 글쓴이가 응당 나서야 할 법한 대목에서마저 침묵하는 건 벌점의 대상은 아니되더라도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있겠죠. 그게 쌓이고 쌓여 이미지화 될 수도 있겠고요. 뭐든 극단은 사단을 냅니다. 무조건 피드백 하라는 쪽이건, 전혀 필요없다는 쪽이건 말이죠. 글만 던져놓고 나몰라라 할 거라면, 그 글 댓글창도 없애버렸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15/08/02 18:44
삭제(벌점없음), 특정 게시글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해 해당 내용은 규정에 따라 자유게시판 운영위에 안건으로 상정되어 협의중에 있습니다. 의사의 합치를 요구하는 만큼 다소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가급적 서둘러 의견을 규합하여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8/02 19:38
아니 원숭이 댓글도 운영진이 벌점 매기기 전에
유저들끼리 물고 뜯고 맛보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논의가 안되는 근거가 뭔가요? 또한 이게 어그로 글이라는게 합의가 필요한지 조차 의문이네요? 이정도도 판단 못하며 시간만 잡아먹을 사안인지.
15/08/02 19:07
메신저에 대한 공격은 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격글이 금지된 것도 메시지에 대한 공격 대신 메신저에 대해서 공격하면서 서로 기분 상할 일이 많기 때문일텐데... 이 글을 쓰신 분을 향해서 빨리 피드백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공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5/08/02 19:18
운영진도 그렇지. 아예 글을 새로 올리게 하던가 저격대상이 뎃글로 뻔히 보이는데 초반에 공격은 다당하게 해놓고 이게 뭡니까? 이제와서 불필요한 논쟁 없앤다고 지우기나 하고 있고. 이미 더러워 졌것만.
아직도 선빵날리면 승자 이게 통하는건가요? 날려놓고 난 미안해 그럴맘 없었어? 운영진도 이런글은 규칙대로 철저히 처리를 하고, 토론이 목적이면 토론에 대한 새로운 글을 올라오게 만들어야지. 정말 왜이모양으로 하십니까?
15/08/02 19:22
SCV처럼 삽니다님은 같은 논지로 제 글에 벌써 몇 번이나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군요. 관심은 감사합니다만 운영진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따로 말씀하시고 저에게 불만이시면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는 운영진 메세지 대로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5/08/02 19:22
이미 인민재판 굿을 벌여놓았는데 본인관련해선 뒤로 해돌라? 브뤼헤르님은 그럼 건의하시던가 쪽지하셨습니까? 내로남불 하지 마세요.
15/08/02 19:37
본인이 저격으로 시작을 하셨으면서 자신에 대한 불만은 쪽지 달라고 하는 태도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규정을 무시하고 글을 쓰건 본인이시고 그걸 운영진이 수습을 한 상태지만 처음 이 글의 의도를 생각하면 이정도 비난은 감수해야한다고 봐요.
15/08/02 19:39
본문수정 이전의 원문에 대해 수정요구를 한 것과 그에 글쓴이께서 응하신 만큼 해당 글이 부적절하고 그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린 개인에게 있습니다. 저격대상이 유추가능한 사실은 현실적으로 불가피하여 최대한 형식적으로나마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만 이 역시 문제가 된다면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 불필요한 논쟁에 대한 삭제는 토론의 적극적인 개입을 공시한 바에 따른 조치이며 이는 본래 저격목적의 본문글과는 관계없는 자유게시판 운영에 필요로 하는 토론의 목적달성을 위한 운영권한의 개입으로 인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빵 날리면 승자"의 말씀은 확실하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처리절차에서의 흠결 역시 인정하나 그 흠결의 내용이 중대할 정도로 크지 않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합니다. 이 점이 문제가 될 경우 마찬가지로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린 개인이 책임질 내용입니다.
15/08/02 19:45
`선빵날리면 승자` 라는 표현이 이해하기 어렵습니까?? 이미 저격글로 대상을 명시하고 벌점이나 다른 조치 없이 대놓고 의견을 피력하는데 그게 먼저 선결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걸 묵인한다는건 운영위원도 글쓴이가 선빵친 분에 대한 논의가 되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15/08/02 19:56
해당 게시글의 처리에 있어 절차적 흠결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관련해 그 크기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흠결이 있는데 그 정도를 따지는 것은 원칙에 어긋납니다. 따라서 이 처분에 대한 자유게시판 운영위 협의 또는 피지알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8/02 20:01
원칙이라하면 이미 이글의 댓글 흐름상 저격글임을 인지하고 보시는 분들을 위해 이글을 삭게로 보내고 다시 글쓴이이게 토론 발제를 하는게 원칙 아닌가요?? 이미 저격의 대상까지 알고 있는 마당에 그 흐름을 끊지 않고서 원하시는 토론이 나올거라고 보십니까??지금 상황을 보더라도 말이죠.
15/08/02 20:06
말씀해주신 내용이 원칙입니다. 원칙대로 처리하지 않았고, 저격대상에 대한 흐름을 끊고자 하였습니다만 섣부른 판단으로 수정된 본문 이하 이어진 댓글 전체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 관련해 사과드리며 이 처분에 대한 자유게시판 운영위 협의 또는 피지알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8/02 20:09
원칙대로 했어야 좋은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을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원 글을 아예 삭제하고 다시 토론을 위해 글 올리는 게 옳은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글을 지울까 생각은 안 한 건 아니었지만 이미 댓글이 많이 달린 이후라 삭제 버튼을 누르기 어려웠습니다. 다시 한 번 반짝반짝방민아님께 사과드립니다.
15/08/02 19:22
당연히 저격글 올린 글쓴이에게 벌점 뒤 삭게행으로 처리했어야 할 게시물인데 운영위원분들은 무슨 이유로 이런 글을 남겨둔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을 삭게로 보내는 건 권한 남용이 아닙니다.
15/08/02 19:27
운영진 메세지에 따라 원문을 전부 수정하여 피드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게 수정하였으나 정육점쿠폰님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이 지적하시는 대로 규정위반이라면 벌점 및 삭게행이 옳은 거 같습니다.
15/08/02 19:48
수정 전의 본문이 제재대상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나 자유게시판 운영에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해당 글을 수정하여 토론을 진행해줄 것을 종용한 바 이에 대해 작성자께서 응하신 만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린 개인에게 있습니다.
15/08/02 19:59
자유게시판 운영에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해당 글을 수정하여 토론을 진행해줄 것을 종용한 바 이에 대해 작성자께서 응하신 만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린 개인에게 있습니다.
15/08/02 19:30
근데 "울컥해서" 썼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는건가보군요.
마치 일부러 맞췄다고 여론몰이 하시려던 분을... 윗글에서는 스스로 L모씨라 칭하시며 자학개그까지...
15/08/02 20:05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막상 피드백을 해보니 사람 마음이라는 게 자기가 불리한 댓글에도 피드백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나름 불리한 댓글에도 여러번 죄송하다고 댓글 달면서 피드백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생각해보니 풍림화산특님 말씀처럼 자기 불리한 건 쏙 빼놓고 입 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답글다는 행위는 근래에도 여러 번 있어 왔었습니다. 이런 행위가 피드백이 아니라는 풍림화산특님 말씀엔 동감합니다.
15/08/02 20:22
제재 대상 글이었다는걸 운영진도 인정하고, 게다가 원칙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는것도 인정한 상태인데;
PGR 운영진분들에게 불만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다름 아닌 '일관성 없는 판단기준'인데요. 원칙대로라면 제재대상이지만 자유게시판 운영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원칙대로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토론이 필요하다." "공론화하자" 면서 다른 회원들 대놓고 저격해대면 그때 운영진들이 그 글을 제재할 명분이 있을까요. 당장 이 글만 봐도 애초에 저격으로 시작한 글이니 리플에서도 거침없이 저격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15/08/02 20:30
애초에 제가 첫 단추를 잘못 꿰멘거 같습니다...
그래서 원시제님이 지적하신 대로 리플에서도 저격이 계속 이루어 지고 있네요...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규정과 운영진 판단에 따라 저에게 제재를 가한다면 군말없이 받아드리겠습니다.
15/08/02 20:38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해당 게시글 관련, 분명히 제재대상인 내용이 자유게시판 임시운영규정에 따라 삭제되지 않았고 이후 적절하지 않은 흠결의 보충형태로 글이 수정되어 문제시 되는 것을 이유로 해당 게시글의 댓글을 응급적으로 잠금 조치합니다. 해당 처분의 상세내역이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인 점을 미루어 자유게시판 운영위 이상의 수준에서 검토되고 향후 처리내용을 공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댓글 잠금 조치는 회원의 자유를 제한하는 최후적 수단인 만큼 조속히 협의하여 그 지속여부 또는 해제에 대해 안내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별개로, 당사자로서 섣부른 판단과 이에 따른 행위로 인한 결과에 대해 피지알 회원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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