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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7 16:11
왠지 오늘 불판 탈거같지 않나요? ^^
허영무가 우승하면 동료들에게 미스터피자 쏜다했는데 제발 피자 사주게 해주세요~~~~
11/09/17 16:41
현장에서 직접 문자 중계 해 드릴 예정 입니다. 현재 VIP 관객들에 대한 입장이 진행중이고, 빗방울이 아주 간혹 떨어지긴 합니다만 문제는 없습니다.
11/09/17 16:49
현 시간부로 준비된 좌석의 절반정도 착석 한 상황 입니다. 현장을 오시는 분들도 천천히 오시면 앉아서 구경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9/17 16:49
정명훈 선수 우승을 바라고 예상합니다.
허느님의 가을의 전설이 이 판을 후끈하게 할 것 같지만... 무도와 결승전 중 고민하는 중입니다. 광고와 호흡이 긴 결승전을 나중에 볼 것 같은데;;;
11/09/17 17:03
음.. 저녁 간단히 들고 먹을꺼 싸서 DMB를 들고 한시간쯤 있다가 결승 직관을 가야겠군요 어짜피 경기 시작하려면 한참 남았으니...
전쟁기념관 바로 옆에서 사는데 지금 용산이 비가 조금씩 떨어지는거 같긴 한데 많이는 안올 듯 합니다.
11/09/17 17:23
현장에서는 <특집 뒷담화 : 스타2 를 말하다> 예고편이 무한 방송중 입니다. 반나절동안 온게임넷 볼 때는 나오지도 않더니 여기는 쉽게 보는군요.
11/09/17 17:28
제가 응원하는 선수의 결승전도 아닌데 결승전이 이렇게 기대되고 기다려진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박정석 선수의 가을의 전설을 보며
본격적으로 스타를 보기 시작한 입장에서 허영무 선수가 오랜만에 가을의 전설을 이뤄주길 기원합니다.
11/09/17 18:01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은 스타리그 10년 스토리의 결정체라는 느낌이 드네요. 콩라인과 가을의 전설의 격돌 같은데 어느쪽이 더 강할지요
11/09/17 18:04
집에 온게임넷이 안나오는데...
혹시 다른 CJ 채널중에 중계해주는 채널이 있나요? 와이프 옆에서 볼라니...쫒겨날것 같아요...ㅠ.ㅠ
11/09/17 18:10
진짜 완전 처음보는 듣보 그룹이네요.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만해도 걸그룹은 원걸, 소녀시대, 카라 밖에 없었는데 어느새 몇 십개가 되었네요
11/09/17 18:17
전..정말..조금은..초대가수들이 열정적으로 노래부를때 대학축제나 클럽정도는 바라지도 않고.. 그 반.. 아니 절반만이라도 환호해줬으면~
이라 생각하는데 항상.. 오늘은 생각보다 좋네요~
11/09/17 18:20
누가 이기든간에 날빌, 초재기, 타이밍게임이 1경기도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투닥투닥 치열하게 피터지게 싸우고 5경기까지 갔으면 해요
11/09/17 18:22
근데 허영무선수의 '순수 실력으로 sk의 판짜기를 깨버리겠다.'라는 말 진심일까요? 정말 진심이면 sk의 판짜기에 그냥 당할텐데..... 언플이겠죠? 저번시즌 송병구선수가 생각나서;;
11/09/17 18:24
THE FINAL이란 말이, 단순 결승이 아니라 정말 끝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스페셜 편집 영상만 봐도 찡합고 눈물이 납니다. ㅠㅠ
11/09/17 18:25
2연패가 단 둘밖에 없는 걸 보면 그만큼 어렵다는건데 정명훈 선수가 해낼지요. 사실 이영호 선수가 대한항공 시즌1 때 우승은 기정사실이라고
생각했다가 충격의 역스웝을 당했었는데 그 때 이겼다면 3연패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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