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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5 12:49
프리매치면 상금 유무가 어떻게 되나요?
국대 평가전처럼 그냥 기량확보를 위해 하는건가요? 선수들 휴식기간 포함이 있다면 전 찬성합니다. 너무 타이트한 스케줄만 아니라면야
11/09/15 12:58
차기시즌이 일정이 확정되어야 프리매치를 하든 뭘 하든 하지요. 지금 팀 문제도 확정 안 된 상태에서 프리매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은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이 끝나면 스타2와 철권 WCG한국 대표 선발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09/15 13:14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지금 재정비는 물론이고 다음시즌 구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1년 리그 하다 결승한지 이제 겨우 한달인데 개인리그도 있는데 굳이 프리매치를 무리하게 해야할 명분도 없습니다.
11/09/15 14:34
관심과 시청자 수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빠져나갈 때 욕 덜먹으려고 궁리 중인데... 해줄 리가 없지요 -_-...
겜게글 수도 그렇고 타 스타커뮤니티도 그렇고.. 온게임넷마저 중단된다고 해도 "에휴 역시 어쩔 수 없구나"라는 의견이 더 많을 것 같네요 지금으로선...
11/09/15 16:08
본문에 동의 합니다. 뭔가 원활히 진행된다는 느낌보다는 너덜너덜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타본지 10년정도 됐고, 할 줄 아는 게임도 스타 밖에 없는데 지금만큼 애정이 식고, 관심이 떨어지기는 처음 입니다. 관심 유발을 위해서 정식경기가 안된다면 이벤트 대회나, 예능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은퇴 선수들 모아서 대회를 연다던지, 물량 특화선수들끼리 무한맵에서 5분 노 러쉬 이런 게임이나, 우승자 상위 입상자들을 모아서 청백전등등이요. 정식대회인 스타리그나 프로리그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겠지만, 스타 자체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11/09/15 16:33
경기진행방식을 좀 다양히 해서 시험삼아 해봤으면 합니다.
일전에 여기에도 팀플을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의 글들이 올라온 걸로 압니다. 그런 방식들을 같이 시험해 보는거죠.
11/09/15 17:33
프리매치 같은 이벤트전이야 당연히 환영할 만하긴 한데.. 해체된 팀들이 걱정스럽네요.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뭐를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1/09/15 17:48
동의합니다. 굳이 프리매치일 필요는 없고 아무거나 뭐 좀 했으면 좋겠네요.
하도 안하니까 그나마 사그러드는 관심이 사라지기 직전입니다. ㅠㅠ
11/09/15 21:04
온게임넷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스타2를 방송 하는군요. 지금 온게임넷 예고에 나왔는데 스타뒷담화 스타2편을 방송하네요. 엄재경 해설과 뒷담화에서 보기 힘든 전용준 캐스터와 군대 제대후 처음으로 김정민 해설이 나오고 게스트로 이윤열 선수가 나오네요. 이윤열 선수는 스타2 전향이후 온게임넷 나오는 것은 진짜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뒷담화에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김정민 해설이 나오는 것을 보면 WCG 조합은 전용준,엄재경,김정민 이 조합으로 갈 확률도 높아보입니다.
11/09/16 00:37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게임전용 방송국(온겜, 엠겜)은 타스포츠를 중계를 안해주기 때문에 텀이 길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야구를 한창 보다가도 야구 끝날때쯤이면 epl이 한창일 때라서 그 텀을 못느끼겠는데, 이 판은 유난히 길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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