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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1 16:21
그러길래 보좌진을 친척 취직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조심하셔야지요.
인척관계가 비리면 어쩔수 없지 왠 탄압 이라고. 나도 아쉽고 많이들 아쉽지만요ㅜㅜ
16/03/11 16:45
"보좌관 문제는 법원 판결에도 나와있듯 사적 유용이 아닌 전액 선거자금으로 사용된 것이 증명돼 '비리'가 아닌 '표적 정치탄압'으로 드러났다. 저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 말 보면 재심에서 가능성이 있을 것도 같은데요. 저 발언의 진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16/03/11 16:49
범친노계 (참 범용적인 단어에요...)라 불리는 정세균계가 계속 당하는 모양새일려나요?
전병헌의원은 최고위 시절부터 문대표에게 힘을 실어준쪽으로 아는데..
16/03/11 17:07
초반은 오히려 비토쪽에 속했는데 중후반기에는 좀 힘을 실어줬죠 그게 지역구가 수도권이라 더 이상 지도부가 흔들리면 안된다는 판단이었던걸로 생각하는데 공천이 나가리...
16/03/11 16:57
안타깝기는 합니다
새누리당이 었으면 동서가 아니라 일가친척이 마약도 하고 사기도 치고 군대도 안가고 이중국적이고 탈세도 하고 논문도 표절하고 위장전입도 하고 (아나운서 까는건 안되겠고) 부정선거도 하고 막말도 좀 하고 친일행사에 얼굴 도장도 좀 찍고 인공섬도 띄우고 장관한다고 지역구 팽개쳐놔도 공천 받았을텐데요
16/03/11 17:5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0&aid=0002651629
사건이 사건인지라 재심은 쉽지 않아 보이네요
16/03/12 03:19
생각이 나서 찾아봤는데, 분당은 손학규 전 대표 외에는 모두 새누리당 텃밭이군요. 이쯤되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역구를 옮겨서 분당갑 (판교 일대) 에서 무소속으로 승부를 보시는 것도 생각해 볼 법 한데요. 개인 비위라 공천탈락 문제는 실드를 치기가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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