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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7 00:39
그분이 노련하셨다기보단 한나라당 거두인 만큼 씽크탱크와 참모들은 많았을 테고 그때는 그 조언으로 쿼터갓의 신위를 드러내진 않으셨던 걸로...
청와대 들어가면서 눈치 볼 게 사라지니 김무성 뻥 유승민 뻥뻥 차내고 무소불위의 신격을 보여주시면서 인간들이 그에 힘겨워 하는 모양새라고 봅니다. 신인데 왜 씽크탱크, 참모들의 조언을 받나요?
16/03/06 17:28
보면 볼수록 리더의 자질이 없어보여요. 정치인이라면 내뱉는 대부분의 말이 전략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모든 말에 감정이 섞여있는게 보이는데.. 언제쯤 자신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을런지...
16/03/06 17:29
멘탈붕괴의 조짐이 보이네요, 급하고 격한 반응이 그 반증이죠
이 사람은 총선이고 대권이고 자기로는 이제 물건너 갔다는 것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대충은 알겠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16/03/06 17:43
뭐, 안철수만 배려한 상황은 아니었죠. 노원병 지역구 자체가 노회찬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의원직을 박탈당했기 때문에 보궐선거를 치르는 형국이어서, 안철수가 아니었더라도 민주당은 후보를 내기에 좀 껄끄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안철수가 나서지 않았다면 껄끄럽더라도 후보를 냈거나, 최소한 유력후보를 둔 상태에서 정의당에 양보하는 그림을 만들었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안철수가 나오니까 말끔하게 손털어버렸죠.
그때 생각 나네요. 그 당시 안철수가 노원 병으로 출마하는 것에 대해 '노회찬에게 미리 전화를 걸어 예의를 갖췄다'라고 송호창이 대리해서 말했지만, 다음날 '노회찬은 안부와 덕담만 오갔을 뿐'이라는 말을 했죠. 그것도 출마 기자회견을 잡아둔 상태에서 기자회견 1시간반전에 노회찬에게 전화를 걸었었다구요. 노회찬의 발언이 강했기 때문에 노회찬이 욕먹는 상황이 좀 더 많았습니다만.
16/03/06 17:47
덧붙이자면 당시 민주당은 야권연대를 이유로 해서 공천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민주당의 이동섭 지역위원장은 안철수 지지선언까지 했었습니다. 이동섭이야 무소속출마도 고려하다가 당선가능성이 없으니까 철회한 것입니다만, 그것도 안철수의 기준에 의하면 양보 아닌가요? 당은 발을 빼면서 누가봐도 양보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당의 지역위원장은 안철수 기준 양보를 했구요. 야권연대는 없었죠. 양보만 있었을 뿐.
16/03/06 17:48
안처수게시판인줄 알았네요. 김종인은 유권자는 여당과 제1야당 외엔 관심없다고 하던데 지지율 바닥에 망하고 있다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이리 많을줄이야...
16/03/06 18:38
저는 김용남에게 관심이 전혀없는데 비판은 관심 있는분들만 하는거죠. 관심이 없으면 페북이나 트위터에서 떠들면 얘기를 꺼내지도 않습니다.
16/03/06 18:57
'비판할만한 발언'을 통해 관심이 발생했다는 거죠.
김종인의 발언에 대한 반박이 관심을 끌만한 발언을 통해 자신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란 겁니까? 그런다고 공천 안준다고 발언한 후 김용남이 받은 관심이 관심있던 사람들이 한 비판이라고 보시나요?
16/03/06 18:41
그게 인철수의 대단한면이면 김종인의 대단한점은 상대방에게 자기당으로 오라면서 쓸모없다고 얘기하는거인가 봅니다. 그런 대단한 협상력이면 자기당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서 필리버스터 중단할때도 잡음이 하나도 없었겠네요.
16/03/06 18:43
김종인의 대단한점을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따로 글을 써서 올리세요
그럼 여기 게시판이 안철수게시판만 아닌게 되지 않겠습니까 본인이 김종인이 왜 대단한지 글을 따로 쓰면 될것을 대체 왜 안철수가 잘못된 사실을 이야기하는 이 글에 김종인 이야기를 하는건지...
16/03/06 18:49
그러니까 그걸 새로 글을 파서 쓰라는 말입니다.
이글의 주제는 안철수가 잘못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는건데 왜 여기에 김종인의 대단함을 이야기합니까? 새로 글을 쓰세요. 아무도 뭐라 안그럽니다. 그럼 안철수 글 말고도 다양한 글을 볼수 있을테니 더 좋지 않습니까
16/03/06 18:57
제가 먼저 대단한점 얘기했나요? 댓글로 먼저 꺼낸건 에버그린님입니다. 대단한점이라고 꺼내니까 저도 김종인의 대단한점을 꺼낸건데 이걸 왜 글을 따로 파야해요? 반박이나 사상 검증 원하는분들 많으시던데 자기들만 반박댓글 달수 있는걸로 규정이 되어있습니까?
16/03/06 18:59
아니 그러니까 이 글은 주제가 안철수가 거짓을 이야기한게 주제라구요. 근데 여기에 주제와는 상관없는 김종인 이야기를 하느냐 이말입니다. 김종인의 잘못을 지적하고 싶다면 새로운 글을 쓰시라구요. 주제와 상관없는 댓글을 대체 왜 답니까?
16/03/06 19:09
연대와 관련된 김종인과 안철수간 얘기가 오갔어요. 그전에 김종인은 유권자는 여당과 제1야당외엔 관심없다고 말했구요. 이게 왜 관련이 없어요? 에버그린님은 보고싶은 댓글만 보셔야 성미가 풀리시나요? 그럴거면 게시판에 글을 쓰지마셔야죠. 제가 쓴 댓글이 규정 위반입니까?
16/03/06 19:19
이글은 안철수가 이야기한 말중 사실과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글입니다. 보고싶은 댓글만 봐야 성미가 풀리는게 아니라 글 주제와 맞는 댓글을 보고 싶은 것일 뿐입니다. 여기에 뜬금없이 문재인 잘못, 김무성 잘못, 오세훈 잘못 댓글이 달리면 그게 제대로 된 건가요? 물타기일 뿐이지..
김종인의 잘못이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따로 글을 쓰시라는겁니다. 누가 님 새 글 쓰는거 막기라도 했습니까?
16/03/06 19:29
에버그린 님// 글의 주제와 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안철수는 연대없이 이겼다고 얘기했고 김종인과 이와관련된 정치적인 말들이 오갔습니다. 안철수의 망언이라며 대단한 점이라 얘기꺼낸건 에버그린님입니다. 저는 김종인도 이러이러한 말을 했고 이것 또한 대단한 점이다고 말한게 왜 글과 관련없다고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김종인은 제1야당과 여당만을 얘기하고 안철수는 연대없이 됬다는건데 관련이 없는게 아니라 늘 그랬듯이 보고싶은 댓글만 보고싶으신 에버그린님 생각때문이겠죠. 댓글 쓰지말라고 강요하시는 거잖아요.
16/03/06 20:11
그러니까 이글의 주제는 안철수의 잘못된 말입니다. 안철수가 사실과 다른 잘못된 말을 하는데 김종인이 뭐 어떤 영향을 줬나요? 왜 안철수의 잘못이 주제인 이글에 김종인의 잘못까지 이야기를 해야하는거죠?
만약 안철수의 말이 잘못이 아니라 팩트를 이야기한거라면 그거에 대해서 반박을 하시면 되는겁니다. 정 김종인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새글을 파서 이야기를 하시면되요. 김종인이 상대방에게 자기당으로 오라고 했다던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말입니다. 왜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글에 그 얘기를 하냐 이말입니다. 새글 쓰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16/03/07 01:40
에버그린 님// 주제랑 상관 없는 댓글이 아닌데 왜 댓글을 쓰지 말아야하죠? 저는 안철수의 말이 옳다!!! 그런 주장을 한게 아닌데요? 안철수의 발언은 김종인의 말과 연관이 있음으로 김종인의 말 또한 남긴겁니다. 주제가 상관없는게 아닙니다. 남한테 새글을 파라니 댓글을 달지 말라니 이상한 말 하지마시구요. 저번 연대에 대한 안철수의 말 그리고 김종인의 평가 그리고 김종인이 말하는 대중의 관심은 연관된 주제입니다. 에버그린님이 말씀하시는 주제는 님이 의도하고픈 바에 한정된 거에 불과하죠.
16/03/07 02:18
이 글의 주제는 안철수가 잘못된 팩트를 이야기하는겁니다. 거기에 왜 김종인이 자기당으로 오라고 한게 주제가 되는거죠? 안철수가 잘못된 팩트를 이야기하는게 김종인이 그렇게 이야기하라고 시키기라도 했습니까?
안철수가 잘못된 팩트를 이야기하는데 왜 김종인 이야기가 나오느냐는 말입니다. 제발 주제와 상관있는 댓글을 다세요. 이글은 과거 노원병 선거가 안철수 말대로 야권연없이 이긴게 아니다라는 글입니다. 김종인 이야기를 할꺼면 직접 다른 글을 쓰라는 말입니다.
16/03/07 15:53
주제는 잘못된 팩트가 아니라 야권연대에 관한 발언이죠. 제목부터 그렇게 적으시고 관련이 없다고 하는건 무슨 헛소리죠? 반박 못하니 주제가 다르니 새글 쓰라고만 하시네요.
16/03/07 17:29
제목이야기를 하셨으니 제목을 볼까요?
'안철수 야권연대 없이 노원병에서 이겼다?' 아닙니까.. 즉 안철수가 야권연대 없이 노원병에서 이겼다는 말이 사실이냐 거짓이냐 이게 주제인데 왜 김종인 이야기를 하느냐구요. 여기서 말하는 야권연대는 지금 야권연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노원병 야권연대를 말하는거에요. 그때 야권연대를 했느냐 아니면 안철수의 말대로 안했느냐가 주제인데 이게 그렇게 이해 안되십니까?
16/03/07 19:05
에버그린 님// 김종인이 야권 통합연대 얘기를 꺼냈으니 관련될수 있죠. 그때처럼 지금도 야권 통합, 연대 하자는거 아니에요? 이해가 안되세요?
16/03/07 19:09
이글의 주제인 야권연대는 김종인이 말하는 지금의 야권연대가 아니라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노원병에 있었던 야권연대를 말하는겁니다. 이 차이가 이해가 안가세요?
16/03/07 19:12
에버그린 님// 그때나 지금이나 큰 맥락에서 동일한 야권연대입니다. 안철수가 이얘길 왜했나요? 김종인이 야권 통합연대 얘기 안꺼냈으면 하지도 않았을얘기입니다. 이해가 안되세요? 아직도 주제와 다르다는 얘기만 하실지..
16/03/07 19:14
그러니까 이 글에서 말하는 야권연대는 2013년의 야권연대이고 이게 있었는가 없었는가를 따지는게 이 글입니다. 김종인이 이글에서 나와야 할 이유가 없어요. 김종인이 안철수에게 잘못 야권연대를 제안했다고 생각하면 따로 글을 파시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댓글 열심히 다는 시간에 글 하나 쓰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오히려 글을 쓰면 김종인에 대한 비판에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올텐데 말입니다.
16/03/07 19:24
에버그린 님// 김종인이 야권 통합 연대 얘길 꺼냈으니까 안철수가 이얘길 한겁니다. 왜 관련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세요? 이렇게 열심히 타지지자에 대한 편협적인 행동만 보이면 타 지지자들은 반감만 가지시는거 모르시나보네요. 님이 안철수 지지할일없고 지지해달라고 한적도 없어요. 김종인 대한 글쓰면 광역 어그로 취급할텐데 뭔 글을 쓰래요? 그리고 남 까는 식으로 글쓰진 않아요. 백날 심판론 해서 정권이 바뀌었는지? 중요한건 장점을 보여주는거죠. 백날 욕하고 흉보면서 야권 통합 연대해 그러는 김종인처럼 더민주 지지 바라시는건 아니겠죠?
16/03/07 19:26
그런데 안철수가 얘기한 이야기가 팩트가 잘못된거잖아요. 안철수가 거짓말을 했으니 그부분을 지적하는거고 지금 이글은 안철수가 말한 이야기가 거짓이다라는게 주제입니다. 안철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사실이라고 반박을 하면 되지 왜 김종인 잘못 이야기를 꺼내느냐구요.
김종인에 대해서 김종인이 확실히 잘못한 이야기를 지적하면 누가 광역 어그로 취급을 합니까... 전혀 주제와 상관없는 글에 김종인 잘못 이야기하지마시고 굳이 김종인 잘못 이야기할거면 따로 글을 파서 제대로 까시란 말입니다. 정말 제대로 비판하면 제가 님 응원하는 댓글 하나 남겨드릴께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구요.
16/03/07 19:32
에버그린 님// 김종인이 얘기한것과 달리 게시판엔 안철수 얘기가 도는데 그럼 김종인도 거짓을 말한게 아닌가요? 안철수가 연대에 관해 말한것은 거짓이다는게 님말이고 저는 김종인이 연대에 말한것이 거짓이라는 겁니다. 제가 이걸 부정했어요? 그쪽 지지자들은 자기것은 좋은 표현이라고 치부하면서 감싸던데... 같은 지지자의 표현은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 님이 응원하는 댓글달리도 없다는것도 확신해요. 이글의 댓글로고 확실히 한쪽의 맹목적인 지지를 알았는데 굳이 글 쓰고 싶지도 않네요.
16/03/07 20:32
그러니까 이글은 안철수가 팩트를 무시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글이고 님이 만약 김종인의 거짓말을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이글에 쓰지말고 따로 글을 쓰라는 말입니다. 안철수 거짓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글인데 여기에 박근혜, 문재인, 김무성, 오세훈 거짓말 한 거 다 달아도 된다는 말입니까?
지금 이글의 주제는 안철수가 팩트를 말하는가 아닌가 인데 왜 뜬금없이 김종인 이야기가 나와요.
16/03/07 22:02
에버그린 님// 안철수가 얘기한 계기가 김종인 통합연대발언때문이니 뜬금없는게 아니죠.
새글쓰라고 강요하지말구요.자꾸 같은 말 반복하게 하시네요.
16/03/08 09:28
그러니까 안철수가 말한 그 내용이 완전히 거짓이라는겁니다. 이글의 초점은 그게 거짓인가 사실인가를 맞추고 잇는데 왜 김종인 이야기가 나오느냐는 말입니다. 정말 김종인의 잘못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다른 글을 써서 거기서 논의를 하시라는 말입니다.
16/03/06 18:05
"여기 안철수게시판인가요?"
"안철수에 관심있는 분들이 왜이리 많나요?" 뭔가 한마디 안철수를 위해 거들고 싶은데 편들 꺼리가 없는 분들이 자주 쓰는 문장이 저거더군요.
16/03/06 18:35
정치가 애들 싸움도 이니고 편들 거리로 생각하시나요? 하긴 맹목적인 지지자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피지알에서도 테러방지법 원안과 정의장 제시안, 국민의당 제시안, 그리고 더민주 제시안 차이도 없이 무조건 자기편만 들던 분들 계시는거 보면 극과극은 통하는듯 하네요.
16/03/06 18:38
님이 지금 하는 행동이 편드는 거죠.
안철수를 옹호하고 싶다면 안철수가 잘한 내용을 가져오면 되고,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다면 왜 잘못했는지 이야기하면 됩니다. 근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안철수게시판이니 망하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왜이리 많냐느니 하는 헛다리만 짚고 있죠.
16/03/06 18:45
제가 무슨편을 들었죠? 안철수에 관한 글이 많네요. 이게 편들은겁니까? 저는 고칠점은 고치다 얘기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요? 안철수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를 얘기하시는 분이 대중이 관심이 멀어져간다니까 신기할 뿐이죠. 헛다리는 이걸 옹호하믄거라고 생각하시는 iandroid님이시겠죠.
16/03/06 18:48
직접적으로 안철수 편 안들었다 뿐이지 은근슬쩍 여기가 안철수 게시판이냐, 안철수에 관심있는 사람이 많냐라는 문장으로 현재 게시판에 글 쓰는 사람들을 은근슬쩍 할일없는데 괜히 안철수에게 관심가지는 사람 비슷하게 만들려는 시도는 있었죠.
본인이야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니까 잡아떼시고 싶으시겠지만, 반박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도 글 내에서 그런 냄새를 읽어낸 분들이 많은 것이기 때문인것도 사실이죠.
16/03/06 18:54
괜히 안가지는게 아니라 지지자들도 모르는 행보 하나하나 다 올려주시니까 신기한건데요. 행보 하나하나 올리시는분이 관심없다는 게 말이됩니까? 이걸 제가 글쓴분한테 뭐... 표식을 씌운다고 말씀하시는건지? 반박 댓글이 달리는건 제 댓글이 거슬리는 더민주 지지자들 빆에 안달죠. 그리고 제가 뭘 잡아뗀다고요? 제가 안철수 행보를 부정한것도 없는데 뭘 잡아뗍니까?
16/03/06 19:01
포털 기사란만 검색해보면 나오는 기사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한번 훑어보기만 하면 나오는데요.
근데 일반인이 기사란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지지자들도 모르는 행보가 있다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정말 그렇다면 진정한 지지자인지 의심해 봐야죠. 그리고 글쓴분한테 표식을 씌운다고 이야기한적 없는데요. 댓글의 문장은 안철수 지지자의 광역어그로의 전형적인 기법이라는 거죠. 안철수 행보를 부정한 적이 없다는데, 왜 그렇게 안철수에 불리한 글이나 댓글이 달리는 것은 여기가 안철수 게시판이네, 왜 그렇게 안철수 행보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느냐는 이야길 꺼내가면서 신경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설마 정말 궁금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16/03/06 19:14
정치 지지자들은 모든 기사 다 훓어보고 다 관심가져야 지지할수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볼수 있는 어느정도의 정보를 습득하지 일일히 검색하면서 보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어그로 유저라고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여기가 더불어민주당 전용 게시판도 아니고 생떼를 잡아떼니 함부로 말씀하시는데 제가 옹호하기위에 글에 적힌 뭘 부정했습니까? 지지율 떨어지고 김종인은 사람들은 여당과 제1야당 밖에 관심없다는데 정치와관련된 선거게시판에 안철수 관련글이 많으니 관심이 없는걸까 궁금해하는게 광역 어그로 취급받을 정도로 문제입니까? 진짜 편협하신 생각에 어처구니가없네요
16/03/06 19:51
Polar Ice 님// 모든 기사 다 훑어보고 다 관심가지지 못한다면 본인이 확인하지 못하는 다른 기사들이 글로써 올라올 수 있다는 것을 당연히 인정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관심을 가지지 못하지만 기사정보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데 있고, 사람이 많으면 각자 접하는 기사들을 올리기만 하면 충분히 많은 기사들이 올라올 수도 있다는게 명백한데 말이죠. 정말 궁금하면 정중하게 물어보기라도 해도 모자랄 판데, 여기가 안철수게시판인줄 알았다느니 지지율 바닥에 있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줄 몰랐다느니 하는 광역어그로기법을 굳이 쓸 이유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16/03/07 01:53
iAndroid 님// 자꾸 이상하게 인정 안한다고 몰아가시는데 글에 실린 팩트를 부정한적 없어요.
그리고 저한테 어그로 유저라고 말씀하시면서 정중하게 물어보라는 말씀도 어이가 없네요. 생떼 쓰고 우기니~ 어그로니 특정지지자 아니면 글을 안써야겠네요. 글 의도와 다르니 댓글 남기지 말고 새글을 작성하라고 하시지 않나... 광역 어그로 기법이요? 극과극은 통한다더니 선거게시판 님들꺼하시죠 그냥
16/03/07 02:32
Polar Ice 님// 어그로 유저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여기가 안철수게시판인줄 알았다느니 지지율 바닥에 있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줄 몰랐다느니 하는 게 소위 말하는 광역어그로기법이라는 거죠. 정말 이야기하신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다면 '정중하게 질문한다' 라는 좋은 방식이 있거든요.
16/03/07 15:58
iAndroid 님// 생떼는 쓰는 유저 광역 어그로 기법을 시전한다고 해놓고 어그로 취급 아니라고 하시는거 보면 말이 안 통하는게 맞네요. 남한테 정중하라니 헛소리 말구 님부터 정중하게 행동하시죠. 이런거 보면 그쪽지지자들도 내로남불 오지고 소통도 안된다고 여당 고정지지층 깔 자격도 없어요.
16/03/07 16:05
Polar Ice 님// 어그로 취급 받았는데 잡아뗀다고 생각하신다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운영진을 통한 정의의 심판을 내려서 벌점 먹이는 걸로 그 억울함이라도 푸셔야지 어쩌겠나요. 근데 여기가 안철수게시판인줄 알았다느니 지지율 바닥에 있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줄 몰랐다느니 하면서 은근슬쩍 광역도발은 잘 시전하면서 정작 역습을 버틸 수 있는 멘탈은 갖추지 못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정도도 버티지 못하면서 헛소리 어쩌니 하는 것을 보면 내로남불을 본인이 시전하고 계시는 것 같거든요.
16/03/07 16:22
iAndroid 님// 광역 도발안했는데 광역 도발로 운운하고 역습에 버틸 맨탈 거론하면서 인신공격하시는거 잘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최악의 지지층이 뭔지 몸소 보여주시네요. 벌점 같은건 언급도 안했는데 본인이 찔리세요? 하긴 벌점 신고 하지도 않았는데 분에못이겨 인신공격하는거 보면 어떤 지지자인지.드러나네요. 자기들은 맨날 조롱하면서 통합하자는 분들 연대없인 안된다는 분들이 자기의견과 다르면?? 님 광역 어그로!! 이러시는거 보면 다른 지지자들이 절대 더민주는 지지안할거같네요.
본인들은 타지지층과 다르다고 저랟 부정하시는 모습이 선하네요. 매번 반박댓글 달고보면 더민주지지자들은 논리 운운하면서 논리 하나도 없고 남한테 생떼 쓴다고 하면서 본인들이 생떼 쓰는 모습만 보이죠. 타 지지자에대한 존중 그딴건 없고 도발 모욕 인신공격 서슴치 않는 본연의 모습 드러내서 고맙습니다.
16/03/07 16:26
Polar Ice 님// 꾸준히 잡아떼시네요. 하기야 그렇게 잡아떼야지만이 키배가 가능할 테니까 말입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안철수게시판인줄 알았다느니 지지율 바닥에 있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줄 몰랐다느니 하는 건 광역도발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게 순수한 질문의 의도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이며, 지나가는 사람들조차 비웃을 일이죠. 그리고 어느 개인의 특성을 가지고 지지층 전체의 특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전형적인 확대해석이죠. 확대해석 하는거야 스스로 논리부족을 인증하는 거라서 굳이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봤자 설득력 없고 확대해석하는 사람 신뢰도만 떨어지기 마련이거든요. 아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은 갖추고 있습니다. 존중을 해 주지 못할 사람만 빼면 말이죠. 이 세상에 예외없는 규칙은 없으니까요.
16/03/07 16:37
iAndroid 님// 기본적으로 반박 못하니 하는 소리가 생떼를 쓰니 어그로 유저니 하는거죠. 확대 해석이 아니라 그래 보인다는거죠. 기본적인 존중은 커녕 광역 어그로 취급하믄분이 뭔 정중함을 운운하세요? 더민주 지지자들보면 관심있어하는거 같다는 한마디에 여러명이 주루루룩 댓글달면서 논리가 하나도 없어요. 관심있는거 같다-> 너 어그로, 조롱이다, 생떼다
진짜 어떻게하면 이런 생각이 되는지 기가 찹니다. 광역 어그로 운운하면서 인신공격하시는 님이 뭔 정중함을 논해요? 그리고 관심있어보인다는 한마디에 극성 지지자 몇명은 바득바득 생떼쓴다, 어그로다, 조롱이다 하는건 맨탈 탄탄해서 그런가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 안해본 유리멘텔의 모습이네요.
16/03/07 16:47
Polar Ice 님// 뭐 반박을 못하는 것은 님이시죠.
안철수게시판인줄 알았다느니 지지율 바닥에 있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줄 몰랐다느니 하는 건 아무리 봐도 순수한 질문의 의도라고 하기엔 그런데 말입니다? 계속 파고드는 게 그 지점인데 정작 그게 질문이라는 것은 해명의 시도조차도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안철수 지지자에 대한 존중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존중해주지 못할 사람에게는 존중해주지 않는 것 뿐이고 말이죠. 스스로가 존중 못받으면 안철수 지지자가 존중 못받는 것으로 착각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남보고 강요하지 마시길 바립니다.
16/03/07 16:55
iAndroid 님//별 다른 의미 없는 말을 조롱 셍떼쓰기 어그로로 확장시키는거만 봐도 논리가 없으신데요? 광역 어그로 기법 운운하면서 존중 거리시는분이 맨탈 얘기는 왜 꺼내셨어요? 신고나 하라는 둥 비아냥 거리면서 인신공격하면서 다른 댓글에 정중한척 하시면 정중해지는거에요? 댓글만 봐도 논리없이 새글쓰라고 강요하고 생떼쓰기라고 우기고 광역 어그로 기법 쓴다고 하는 분들이 어느쪽인줄 보이네요. 본인이 먼저 시작해놓고 강요하지 말라고그러지말고 본인이 한말은 본인부터 지키세요.
16/03/07 17:00
Polar Ice 님// 별다른 의미 없는 말이요? 뭐 무의식중의 흐름 기법을 도입해서 글이라도 쓰셨나 봅니다.
그냥 정신 멍한 상태에서 글을 썼더니 그게 저절로 문장으로 완성되었나 보군요. 스스로가 자신의 쓴 글을 별 의미없다고 하다니... 뭐 상황모면을 위해서는 때로는 자기부정이 필요한 법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신고하라는 게 왜 비아냥인지 모르겠습니다. 정 억울하면 신고제도가 있으니 이를 이용해서 벌점을 먹이는 것으로 본인의 화도 풀고 운영진을 통해서 공적으로 자신의 승리를 인정받으라는, 좋은 뜻에서 한 이야기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들과 본인을 일체화시키는 것은 이제 그만두셨나요? 하기야 올바른 행동을 하는 안철수 지지자들과, 대댓글을 통하여 조롱글 쓴다는 평가를 받는 일개 개인을 일체화시킬 순 없으니까요.
16/03/07 17:08
iAndroid 님// 글에 대한 감상을 쓸수도 있죠. 운영진의 정의의 심판과 벌점 운운하신분이 비아냥이 아니라구요? 하긴 광역 어그로 기법 운운하면서 어그로 유저 취급 안했다는 분이 그러니 이해가 되네요.
남이 정신이 멍한 상태서 쓴글이니 맨탈운운하면서 인격적으로 공격하려고 애쓰는 지지자의모습이 보이네요. 이런식으로 논리 없이 인신공격하는거 부끄럽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세요? 댁이 뭘 안다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합니까? 일체화 하는 쪽은 그쪽이겠죠. 난 언제라도 지지정당이나 지지자를 바꿀 생각이 있습니다. 국보위 했지만 후회는 없고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종인과 일체화 하는거 본인이십니다
16/03/07 17:54
Polar Ice 님// 글에 대한 '조롱' 섞인 감상이겠죠.
그리고 신고하란 건 그렇게 억울하다면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방법론을 알려준 것 뿐입니다. 그걸 비아냥이라고 생각하시는거야말로 본인이 첨부터 비아냥이라고 생각한 것이기 때문이겠죠. 스스로가 의미 없다고 했길래 정말 의미 없이 썼다면 그런 상황에서 썼을 거라고 짐작한 것 뿐인데요. 어떻게 하면 의미 없이 쓴 글인데 구성이 잘 되어서 조롱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댓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상황이 가능하다니... 새로운 무한 원숭이 정리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의미없이 쓴 댓글이 조롱이라는 형식으로 나왔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김종인과 일체화라니... 제 댓글 어디에 김종인과 일체화할 수 있다고 짐작할 만한 글이 있나요? 단순 국보위 했다는 걸로 비도덕적이라고 엮어넣으려면 윤여준부터 시작해야죠. 김종인보고는 국보위했다고 뭐라그러면서 정작 창당위원장인 윤여준한테는 암말도 안하니, 당과 특정 지지자 둘 다 진정한 내로남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6/03/07 18:26
iAndroid 님// 누가 방법론를 알려달라고 했나요? 본인이 나서서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를 보이시네요. 광역 어그로 운운했지만 어그로 취급 안했고 생떼 쓴다면서 정중운운하신건 인정 안하시죠? 본인이 보여주는 행동이 일체화입니다.
16/03/07 18:29
에버그린 님// 그런 표현만 보이시고 같은 지지자층이 쓴 광역 어그로 취급이나 쌩떼쓰기는 안보이시죠? 운영진을 통한 신고를 하여 정의의 심판 하라는 표현도 보이세요?
16/03/07 18:31
Polar Ice 님// PGR 사이트 내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징계절차를 이야기하는 걸 님 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죠.
안철수게시판인줄 알았다느니 지지율 바닥에 있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줄 몰랐다느니 하는 것을 광역어그로의 전형적인 기법이라고밖에 말 안했는데 말입니다. 어그로유저다라는 것과 어그로기법을 썼다라는 것은 분명히 그 의미가 차이가 있는 건데 말이죠. 이런 것도 구분 못하실줄이야... 그리고 제가 '생떼 쓴다면서 정중 운운한다' 라고 했나요? 전 생떼라는 말 한 적 없는데 말입니다. 본인이 쓴 단어를 마치 남이 쓴 것처럼 이야기하다니...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16/03/07 18:51
[운영진을 통한 정의의 심판을 내려서 벌점 먹이는 걸로 그 억울함이라도 푸셔야지 어쩌겠나요.] [꾸준히 잡아떼시네요. 하기야 그렇게 잡아떼야지만이 키배가 가능할 테니까 말입니다.] 내로남불 그 자체시네요. 이게 바로 착한표현이군요. 제가 한말은 [김종인은 유권자는 여당과 제1야당 외엔 관심없다고 하던데 지지율 바닥에 망하고 있다는 당에 관심있는 분들이 이리 많을줄이야..] 김종인의 말과 현재 선거게시판은 다른 상황 같다는 말인데요? 본인들이야 보고싶은것만 보고 싶어서 새로 글을 파라니 멘탈 운운하시겠죠.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들과 본인을 일체화시키는 것은 이제 그만두셨나요? 하기야 올바른 행동을 하는 안철수 지지자들과, 대댓글을 통하여 조롱글 쓴다는 평가를 받는 일개 개인을 일체화시킬 순 없으니까요.] 이게 지지자가 아닌데 지지자인척 어그로 끌지 말라는말 아니에요? 이게 어그로 유저 취급이 아니면 무엇인지? 좋은 모습 어디까지 보여주시나 기대하겠습니다.
16/03/07 18:54
Polar Ice님// 흥분 가라앉히시고요. 생떼를 잡아떼니 함부로 말씀하신다고 하시는데 생떼라는 표현 이 게시물에서 님밖에 쓴 사람이 없습니다.. 대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이신지... 차분하게 댓글들 잘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iAndroid님은 님에게 셍떼쓴다고 말하신적이 없습니다.
16/03/07 18:57
에버그린 님// 정확하게 잡아뗀다는 표현도 좋은 표현이겠네요?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쪽이 어느쪽인지 잘 보여주시네요. 흥분을 하니 멘탈 공격이니 하면서 분에 못이겨 달려드는쪽은 그쪽이죠. 새글 파라고 댓글 다시던건 그만두셨나요?
16/03/07 19:02
관심 갖은거 사실 아니에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요번 선거게시판 오픈 이후 안철수와 국민의당 관련글이 얼마나 올라왔나요? 70프로 이상이 이와 관련된 글입니다. 이정도면 통계적으로 봐도 김종인이 유권자는 여당과 제1야당외엔 관심없다는 것과 대치되는 사실이죠. 그걸 기반으로 김종인의 말과 다르게 관심있어하는분이 많아보인다는게 조롱입니까? 같은 지지자 아니면 용납못해서 새글을 파라니, 광역 어그로 유저니 얘기하는 분들이 내로남불이 아니면 뭔지...
16/03/07 19:08
Polar Ice님// 잡아떼시고 싶은것과 생떼를 쓴다는건 전혀 다른 표현이죠.
흥분하신건 알겠는데 상대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했다고 해서는 안되죠.
16/03/07 19:10
에버그린 님// 그래서 좋은 표현이라고 보이시는지? 광역 어그로 기법도 좋은 표현으로 보아시나요? 흥분 안했는데 그쪽 내로남불과 맹목적인 편들기에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16/03/07 19:11
Polar Ice 님// 운영진을 통한 정의의 심판을 내려서 벌점 먹이는 걸로 그 억울함이라도 풀어라는게 뭔가 잘못되었나요? 스스로가 정의라고 믿으신다면야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 같아서 권해 드린 것 뿐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어그로 취급 안했고 생떼 쓴다면서 정중운운하신건 인정 안하시죠?] 라는데, 정작 남보고 생떼쓴다고 한 것은 본인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여기서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이 타인에게 생떼쓴다고 이야기한것 있으면 한번 찾아보시죠. 그리고 지지자가 아닌데 지지자인척 어그로 끌지 말라는 말 한 적 없는데요. 자꾸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안철수 지지자 전체에 대한 이야기와 혼동하지 마라는 말이었죠. 게다가 국보위 이야기는 은근슬쩍 건너뛰시네요. 하기야 말문이 막히면 그렇게 회피하는 것 밖에는 해결책이 없겠죠.
16/03/07 19:13
Polar Ice님// 전 지금 말이 옳고 그른가를 따지는게 아니라 님이 다른사람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를 부리는걸 지적하는 겁니다. 적어도 팩트를 얘기하시라구요. 님말고 아무도 셍떼를 쓴다라고 표현하신분은 없습니다.
16/03/07 19:17
iAndroid 님// 저는 억울하다고 얘기한적없어요. 억울함을 풀라니 맨탈이 약해 보인다니 광역 어그로 기법이니 운운하면서 논리없이 인신공격 하시는 모습이네요.
저는 안철수 지지자인데 더민주지지자가 '댁은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야'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나요? 그리고 말문이 막힌쪽은 그쪽이시죠. 잡아뗀다는 소리하고 광역 어그로 기법 이라고 하더니 어그로 유저취급 안했다고 하는건 뭐.. 저위에 얘기한분은 다른분인가보네요? 말문이 막혀서 주제가 다르니 새글을 파라는 분 저격하시는건지...
16/03/07 19:23
Polar Ice 님// 만약에 억울하면 그렇게 하라는 가정법인데요? 가정법은 엄연히 국어문법에 있는 겁니다.
억울하면 신고하라는 게 인신공격하고 연결될 하등의 일이 없죠. 그리고 제가 안철수 지지자 아니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하기야 올바른 행동을 하는 안철수 지지자들과, 대댓글을 통하여 조롱글 쓴다는 평가를 받는 일개 개인을 일체화시킬 순 없으니까요" 라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안철수 지지자들과 일체화 시킬 수 없다는 말은 했죠. 그리고 계속 이야기하지만, 해당 발언이 어그로 기법이라는 것과 어그로 유저라고 취급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죠. 아래에서 다른 분들에게 해당 댓글이 조롱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딱히 더 말이 필요할것 같지 않은데 말입니다.
16/03/07 19:26
네네 님 표현은 전부 착한 표현이고 비아냥은 일체 없겠죠. 내표현도 조롱 없는 댓글이었습니다. 자기만 인정하시고 남이 쓴글은 인정 안하시겠죠?
16/03/07 19:27
Polar Ice님// 그러니까 거짓말을 하지 마시라니까... 일단 서로 사실만을 말해야 논의가 제대로 이어지는거지 거짓말을 하면 그게 됩니까
16/03/07 19:35
에버그린 님// 논의는 커녕 새글 파시라는 분은 님이죠. 제가 무슨 거짓말을 했어요? 제 원 댓글이 거짓말이에요? 여기 선거게시판 오픈이후 70프로이상이 안철수와 국민의당 이야기인데 관심있다고 말한게 거짓말이에요? 제대로된 논의를 하자는 분들이 떼를 쓴다... 광역 어그로다.. 본인이 원하는것과 다르니 새글파서 얘기해라말씀하시나요?
16/03/07 19:35
Polar Ice 님// 괜히 댓글 내용과 관계없이 김종인 국보위 이야기나 남보고 생떼 이야기했다고 어쩌구하다가 사실관계 지적하니까 암말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는 사람보다는 낫겠죠.
조롱이라고 이야기하는 댓글에 반박댓글 달았다가 은근슬쩍 삭제하신 분이시기도 하고 말입니다.
16/03/07 19:40
iAndroid 님// 은근 삭제가아니라 전에 저한테 달았던 분이고 그분 벌점 먹은걸로 나와서 대응했다가 지운겁니다. 님부터 떼슨다고 하시고 광역 어그로 기법 운운하면서 어그로 유저 취급 안했다고 끝까지 우기시는데 본인부터 잘하세요.본인은 논리적이고 정중해서 인신공격 하시는분은 본인 부터 챙기십시요
16/03/07 19:45
Polar Ice 님// 조롱은 맞지만 광역어그로기법을 쓰지는 않았다인가요?
불특정 다수 사람을 조롱하는 댓글을 다는 게 바로 광역어그로기법의 일부분인데 말입니다. 근데 정작 조롱이라는 댓글에는 별말 없으시니 되게 신기하네요. 뭐 저는 괜히 김종인 국보위랑 남보고 생떼쓴다고 하는 실수는 범하지 않으니까요. 정신만 잘 차리고 있으면 충분히 범하지 않는 실수이거든요.
16/03/07 19:52
조롱안했는데 그쪽 지지자 눈에만 조롱거리시겠죠. 통계적으로도 안철수와 국민의당 관련글이 선거게시판 오픈 이후 70프로이상인데 이건 팩트인데 이게 조롱이라고 하는분은 프레임 씌우기 아닌가요? 제가 한말은 통상적으로도 조롱이라고 하진 않아요. 님이 함부로 다른 회원한테 '떼를 쓴다', '신고해서 정의의 심판을 내려라' '광역 어그로 기법' '맨탈도 안되시는분' 그러는건 통상적으로 해선 안될말이죠.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16/03/07 20:34
Polar Ice 님// 안철수가 지금까지 삽질을 하고 있으니 선거게시판에 안철수 이야기가 젤 많이 나오는 거죠.
선거게시판을 안철수게시판으로 만든건 안철수 때문이니 안철수보고 뭐라 하시면 되겠네요. 괜히 선거게시판 잘 이용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를 조롱하지 말고 말입니다. 그리고 보통 키배하다가 다수 논리에 확 밀리는 사람이 반격을 위해 잘 들고 오는게 프레임 씌우기라고 하죠. 생떼쓴다는것과 같이 다른 사람이 안한 말 억지로 지어내서 공격하는 것도 궁지에 몰렸을때 흔히 보는 행동이고 말입니다. 여기서 다른 사람이 안한 말 지어낸 사람은 한명뿐이죠.
16/03/07 20:34
Polar Ice님// 아무도 생떼 쓴다고 표현을 안했는데 님이 저 분과 다른사람들이 했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대체 님말고 누가 생떼 쓴다는 표현을 했습니까? 그거 한번 가지고 와보시죠.
16/03/07 21:28
에버그린 님// 떼를 쓴다고 한 부분으로 정정합니다. 그럼 떼를 쓴다는 표현은 어찌 생각하세요? 역시 좋은 표현이겠죠? 편들기가 소름 끼치네요. 결국 답변 못하고 새글을 파라니 소통 거부하다가 끝에는 '잡아뗀다고 한것을 생떼를 쓴다고 말한것은 거짓말이다'그러시네요. 회원보고 광역 어그로 기법이다~ 떼를 쓴다 하는거 다 좋은 표현이겠죠? 논의 언급하면서 새글을 파라고 강요하는 모습을 보면 내로남불 그자체시네요.
16/03/07 21:31
iAndroid 님// 삽질을 하던 말던 관심이 있으니까 글 이있는거죠. 관심 자체를 부정하시는건가요?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 다 더민주 지지자들 아니세요? 불특정 다수를 조롱했다고 하는근거가? 일반적으로 남보고 떼를 쓴다, 광역 어그로 기법이다 운운하는 것은 조롱을 넘어 모욕에 가깝죠. 본인부터 잘하세요. 본인이 조롱해놓고 말문이 막혀서 제 댓글 보고 조롱이라는데 더민주 지지자들말고 누기 조롱이라고 합니까? 님이 함부로 다른 회원한테 '떼를 쓴다', '신고해서 정의의 심판을 내려라' '광역 어그로 기법' '맨탈도 안되시는분' 그러신 본인부터 잘하세요. 꿀먹을 벙어리마냥 조롱만 꺼내시네요.
16/03/07 21:44
Polar Ice 님// 본인이 먼저 불특정 다수 상대로 조롱표현을 썼으면서 남이 자신에게 뭔가 안좋은 표현을 하는건 감당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자기 자신은 맹목적인 지지자가 어쩌니 극과 극은 통하니 하는 공격적인 표현을 쉽게 쓰면서 말이죠. 지금까지 실컷 인정안하고 있다가 궁지에 몰린다 싶으니 '떼를 쓴다고 정정합니다' 한마디만 쓰면 끝나나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거기에 따른 후속조치또한 취해야 하는데 그냥 정정합니다 한마디로 넘어갈려고 하다니 참 편리한 사고관이네요. 그리고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 다 더민주 지지자들 아니세요?" 라는 말은 근거가 있습니까?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의 댓글들이 조롱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마치 더민주 지지자들이 안철수 지지자들을 핍박하는 모양새를 만들고 싶으신가 본데, 그게 바로 프레임 짜기죠. 종북몰이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근거 좋아하신다면 왜 다른 사람들의 댓글들이 젤 첨 댓글을 조롱이라고 평가하는지 설명이나 해 보시죠. 더민주 지지자라는 프레임짜기 말고 말입니다.
16/03/07 21:57
iAndroid 님// 본인이 쓴 표현부터 돌아보고 남한테 말을 하세요. 제가 쓴글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조롱이 아닌 통계적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현에 아무 문제도 없는 말입니다. 관심있어하는거 같다가 언제부터 조롱 하는 표현이죠? 네? 근거좀 논리좀 대보세요. 제가 언제 뭘 인정했는지? 몰아가기 하시지말구요.
님이 '떼를 쓴다', '신고해서 정의의 심판을 내려라' '광역 어그로 기법' '맨탈도 안되시는분' 그러는건 통상적으로 해선 될말인가부터 답변하시죠? 님은 인정 자체를 안하고 물어뜯기만 하시잖아요? 회원 글이나 댓글 보기해도 제 댓글에 답글 다신 분들 대부분이 더민주지지자인게 보입니다. 더민주지지자에게 더민주지지자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님들이 자기들 표현은 좋은 표현이고 제가 한 '(통계수치를 기초로한)관심있어 보인다'는게 왜 조롱인지 제대로 설명좀 하세요. 헛소리랑 인신공격 하지말구요.
16/03/07 22:04
Polar Ice 님// 불특정 다수에 대한 조롱이 아닌 통계적 사실이 근거라구요?
위의 게시판 제목 한번 보시죠, "선거게시판" 이라고 쓰여 있죠? "안철수 게시판"이 아니라 말입니다. 엄연히 선거게시판이라는 이름이 쓰여져 있는데, 단순하게 안철수 글이 많다는 통계 하나로 안철수게시판이라고 명명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조롱섞인 젤 첨 댓글을 시작한 것도 본인이고, 맹목적인 지지자가 어쩌니 극과 극은 통하니 하는 공격적인 표현을 쓴것도 본인인걸 아시길 바랍니다. 남한테 조롱섞인 댓글을 쉽게 달고 맹목적이니 극과 극은 통하는 것이 어쩌구 쉽게 이야기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에게 박히는 댓글들은 무지하게 아픈가 봅니다. 키배에 들어와서 드잡이질 먼저 시작했다면 적어도 스스로가 당하는 것 또한 각오해야죠. 근데 그런 각오도 없이 내가 맞으니 무지 아파~ 그러면 누가 신경써 줄줄 아나 보네요. 그렇게 통계 좋아하시는 분이, 답글 단 대부분이 더민주지지자라는 것은 어떤 통계로 구하셨습니까? 통계통계 그러는 걸 좋아하는 분이시니 대부분이 더민주지지자라는 증거를 충분히 통계로 증명해 내리라 믿습니다. 남이 하지도 않은 생떼쓴다는 것도 어떤 통계근거로 나왔습니까? 참 궁금하네요. 아무런 통계적 근거도 없이 정정한다 한마디만 던지면 끝나는줄 아시나 보네요.
16/03/07 22:18
iAndroid 님// 명명하지 않았는데요? [안처수게시판인줄 알았네요.]이게 명명한건지? 이렇게 씌우는게 프레임입니다.
정말 극단적인 말꼬리 잡기도 보여주시네요. 공격적인 표현 다 그쪽이 먼저 썻고 댓글도 다 그쪽이 먼저 다셨는데요? 각오 어쩌구 운운하지 말고 본인이 공격히신거니 돌아보세요. '떼를 쓴다', '신고해서 정의의 심판을 내려라' '광역 어그로 기법' '맨탈도 안되시는분' 이런 공격적인 표현 쓰시지 않았어요? 이걸들을 각오를 하고 댓글을 써야해요? 억지에 웃음이 나오네요. 총선게시판 열린 이후 안철수와 국민의당 관련글이 70프로 이상이라는게 팩트고 팩트를 말한게 조롱이라는 님 주장입니다. 말꼬리 잡지 마시고 본인이 쓴 표현부터 고치세요. 요번 선거게시판 오픈이후 나온글에 안철수 국민의당 관련글 몇개인가 숫자 알려주시면 또 말꼬리 잡으시겠네요. 열심히 키배하십시요. 저는 키배 안하거든요? 키배를 들어갈 각오니 뭐니 얘기하는거 보면 목적이 키배신거 같은데 더이상 대화할 이유도 없네요.
16/03/07 22:46
Polar Ice 님// 안철수게시판이라고 생각하는 통계가 있다고 주장하는게 명명하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공격적인 댓글은 본인이 먼저 썼으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젤 첫번째 댓글은 조롱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고, 그 다음 댓글도 맹목적인 지지자라느니 극과 극은 통한다느니 공격적인 표현을 사용했는데 말입니다. 이게 공격적인 표현이 아니라면 방어적인 표현인가요? 재밌네요. 그리고 기껏 공격적이라고 하는게 그런 댓글보다 더 뒤에 나온 '잡아뗀다' 라던가 '광역어그로 기법'이라니, 댓글 순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일인데 억지를 부리시는군요. 혼자서 키배 안한다고 하면서 깨끗한 척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조롱 댓글을 사용한 것부터가 이미 나는 키배하고 싶다라고 선언하는 것과 동일한 거죠. 지금 여기서 열심히 하고 있는게 키배하는 건데, 혼자 깨끗한 척 해봐야 아무런 소용 없어요. 근데 통계 좋아하시는 분이 여기 댓글 단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민주 지지자라는 통계는 안보여주시네요. 그런 통계는 어디 있나요? 정말정말정말 궁금한데 말입니다. 뭐 남보고 생떼 쓴다고 잘못 이야기했다가 제대로 대응 못할 것 같으니 달랑 정정합니다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키배 안한다는 핑계로 도망가는 것이겠죠.
16/03/08 09:31
Polar Ice//전 그부분에 대해서 좋고 그르다는 평가 자체를 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님이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지적하는거에요. 생떼를 쓴다고 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님 혼자서 다른 사람들이 생떼를 쓴다고 하는거 그거 거짓말아닌가요? 누구 편을 드는게 아니라 님이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팩트 부분을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새글 파라고 하는 건 위에서 지금 계속 소통하고 있으니 여기서도 굳이 언급하실 건 아니신듯... 그냥 남과 이야기할때는 사실 그대로만 가지고 이야기합시다. 거짓말을 대체 왜하시나요.
16/03/06 19:01
이 게시판에서 항상 얘기드리는거지만 안철수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게 맘에 안 드시면 직접 다른 글을 많이 올리세요. 그런 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조롱하지 마시고.
16/03/06 19:33
저는 조롱안했는데요? 자의적으로 확대해석을 하시는 분들 많네요. 자기랑 의견 다르면 조롱댓글이라 그러고, 댓글로 먼저 얘기꺼내고 글과 관련없다 그러고, 광역 어그로 유저니 생떼 쓴다는 표현쓰시는 분도 있네요.
16/03/08 09:32
지금 저만 조롱으로 보인다고 말하는게 아닌데요.
저혼자만 그러면 모르겠지만 여러사람이 그러면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구나 하고 본인 스스로 생각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이라고 하는데 위에 댓글 단 두분 딱히 더민주 지지하고 그런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그냥 님 모습을 보고 댓글을 다신건데 같은 한편이라고 몰아세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6/03/08 17:38
결과가 나와도 안철수가 이길테지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라고 잡아떼시는 댁이 이긴건 아닌데.
뭐 정신 승리야 하실테니까 미리 축하드립니다.
16/03/06 19:00
.... 뭐랄까... 아전인수격인 발언이 계속해서 쏟아지는데... 이런 발언을 하는 모습이 본인의 지지층인 이른바 중도층에서 싫어하는 정치인의 모습인 것을 알았으면 하네요.
16/03/06 19:48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에 대한 여론조사를 보면..
■ 비호남 지역 선거연대 찬반(새누리 지지층 제외) -리서치뷰 (3/2~3/3) [전체] 찬성 52%, 반대 21.3% [정당 지지층별] 더민주 : 찬성 65.6%, 반대 19.5% 국민의당 : 찬성 45.6%, 반대 33.9% 정의당 : 찬성 73.4%, 반대 13.2 [권역별] 서울 : 찬성 54.8%, 반대 19.1% 광주/전라 : 찬성 56.5%, 반대 21.4% 비호남 지역 선거연대에 대한 야권 지지층의 요구를 끝까지 외면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6/03/07 00:33
이게 바로 '아전인수'요 '일베식 팩트'죠. 뭔가 압박감이 심해선지 악수가 연이어지는군요.
저게 저 사람 밑바닥이라고 볼 수도 있을 테고, 그냥 리더 자질이나 인내심이 부족하다 정도만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테죠. 전 뭐 대강 전자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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