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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 15:58
굿판을 하던 떡판을 하던 뭔 상관이면 사실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그만이죠.
투표자는 후보자에 대해서 알아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12/12/16 14:42
십알단 부분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크크크. 관계 없다는데 학원장님 본인 입으로 다~ 인증.
...십알단 부분은 들어볼만 합니다. 여러가지 많이 나오네요. 폭탄이네요.
12/12/16 14:45
그나저나 이재오 의원의 트윗입입니다.
이재오@JaeOhYi 새누리당부터 각종네거티브를걷어치우고,각종불법선거사무실이있다면즉각폐쇄하고선거막판을깨끗하게국민의선택을받 도록했으면좋겠다남의탓을하는한흙탕물에서벗어나지못한다국민들은이미선택을결정했는데지금부터표떨어지는일을안했으면좋겠다 라고 했네요. http://twitter.com/JaeOhYi 여기 트윗 개정있습니다. 재밌네요.
12/12/16 14:47
아 이건 정말..... 이재오야 박근혜와 사이가 영 좋질 않았으니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서도 생각보다 내부적인 문제가 큰가 봅니다.
12/12/16 15:43
이재오 특유의 스페이스 없는 트윗 크크 반갑네요
이재오로선 할만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박근혜가 되면 친이계열은 폐족의 위기에 있으니 차라리 떨어지는 게 나을 수도 있죠. 그러면 춘추전국시대로 몰아가서 기사회생할 수도 있으니.
12/12/16 15:52
문재인이 되고 이명박이 싹싹 털리되..
중간에 팽당한 이재오는 깨끗하다면.. 보수결집을 통해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12/12/16 14:49
사실 저는 나꼼수 안듣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리는 이야기만 적을테니까 들은 분들이 수정해주세요.
여의도 오피스텔을 [국정원]에서 얻어줬다고 하네요.
12/12/16 14:51
네거티브인데... 저들에겐 새누리가 고발을 했죠.
자신들은 분명 양쪽의 주장을 모두 내보내고 청취자에게 판단을 맡겼는데 새누리에서 다른 말을 하며 고발을 하니 다시 언급을 하는 것이죠.
12/12/16 14:51
"여의도 오피스텔은 국정원쪽에서 얻어줬다"
윤목사의 인터뷰중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예상은 했지만,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첫 인터뷰라 보입니다. 실제 그럴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그러고도 선관위 자체를 고발하는 거 보면 윤목사는 선거 이후 깃털처럼 날려질 가능성이 크군요..
12/12/16 15:00
앞에 분들이 다 설명해 주셨네요..
앞의 분들이 언급한 대로 SNS 학원으로 알려진 41평대의 여의도 오피스텔입니다. 국정원쪽 인사가 자금을 대줬다고 인터뷰하네요... 정확히는 꼼수를 한번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군요..
12/12/16 14:56
흠.. 이 사람들 이정도면 진짜 이번 대선 결과에 모든걸 걸었다고 말해도 좋을정도인데요?
생각하긴 싫지만, 만약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나꼼수팀은 진짜 해외로 도피하는걸 고려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12/12/16 14:58
십알단도 커졌고..
여기에 내일 국정원장이 직접 나와서 파일등을 흔들면서 NLL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라는 [나꼼수 호외 12의 소설]이 있었습니다. 설마요. 내일 국정원장이 나올까요. 나온다면 최고의 개그와 셀프디스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12/12/16 14:59
1억이든 10억이든 '굿' 했다 그러면 누가 뭐라 하나요?
(어째 나경원씨 피부과와 비슷한 스토리로 가는 듯한~) 고소,고발 남발하며 허위다, 네거티브라고 하면서 모두 명명백백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고 거짓말하다 뽀록나는게 문제죠. 국정원이 이젠 SNS학원까지 경영하는 군요. 이로써 국정원개입은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SNS본부장인 윤정훈목사 육성으로 확인 되었네요. 이건 어떻게 꼬리 자르려나...
12/12/16 15:07
꼬리자르기 힘들지도 몰라요. 하도 알고 있는게 많아서...;; 안 그럴거 같지만 꼬리자르기 하자마자 양심선언 형식의 기자회견하면 새누리당이 미쳐버리죠.
12/12/16 15:05
굿은 굿 자체보다 이걸로 나꼼수 입을 막아야겠다 싶어서 고발인지 고소인지 했던 것 같은데 역으로 말렸네요. 무대응이 상책이였던 것 같네요.
12/12/16 15:06
이제 새누리당은 초연스님과 윤목사를 고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꼬리자르기를 해야 하는데 그 두분이 만만한 분들이 아니어서 건들기도 힘들테고. 오늘 반응이 기대됩니다.
12/12/16 15:16
뭐 나꼼수를 100% 신뢰할수는 없으니까요.
이걸 가지고 국정원건과 같이 엮는건 뭐 솔직히 좀 그래요~ 물론 사람이기에 충분히 의심이 갈 수는 있다고 보고 뭐 그러니까요.
12/12/16 15:18
그렇죠. 저도 윤목사의 말을 100%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확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mb가 민간인 사찰한 꼬라지를 보면..의심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12/12/16 15:20
나꼼수 신뢰 문제가 아니라 윤목사 신뢰문제이죠. 그래서 새누리당이 골치가 아픈거고. 꼼수팀은 국정원 개입 문제에 대해서는 녹음 파일 틀어주는 것으로 한발을 뺐죠. 크크.
12/12/16 15:20
아 뭐 그렇긴 하겠습니다. 뭐 윤목사도 100% 신뢰는 안되니까요~크크크
뭐 지금 이정도 나온 상황이면 물론 국정원 직원건에 대해서도 의심정도야 합리적이긴 하지만 뭐 그건 별개의 사안이죠.
12/12/16 15:17
그나저나 제가 새누리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생각해보니 딱히 떠오르는게 없긴 하네요. 처음부터 전략이 꼬여있는 느낌이랄까. 꼬리 자르기를 기본으로 잡고 몸을 너무 불려놔서 이제 꼬리 자르기를 쓰자니 남아나는게 없을 것 같습니다. 대선은 코 앞인데 이걸 전부 해결하기에는 시간도 능력도 부족할 것 같네요. 차라리 더 큰 걸로 덮는게 낫지.
12/12/16 15:21
나꼼수를 들으시면서 시시덕거리는 거리는 현 야권의 지지자분들께서 네거티브를 하면 안된다거나 뉴데일리에
조중동 종편 등을 소설로 몰아세우시는 것을 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2/12/16 15:25
나꼼수를 들으며 시시덕 거리는 현 야권의 지지자로서 최소한 윤목사 자신의 목소리의 녹취록(녹음파일)이라는 증거도 있는데
이보다 더한 정보를 가지고 얘기를 안할수가 없지 않습니까? 근거가 없으면 소설이라고 확실히 구분해서 얘기합니다.
12/12/16 15:25
나꼼수를 듣지는 않는데, 녹음파일이 있다고 합니다. 뉴데일리, 조중동 종편의 경우도 녹음파일을 직접 틀어줄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믿습니다.
12/12/16 15:28
(운영진 수정)
보수층 존중하고 저도 보수층 그룹에 속하는 군상이지만 지금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할말 없지않나요 굿판얘기는 나꼼수사람들이 고발당했으니 말하는거거 무엇보다 나꼼수=민통당 이거 아니거든요~
12/12/16 15:56
저도 저분이 매우 심하다고는 느끼지만
같은 말이라도 심한 말은 되려 반감을 불러온다는 것을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정치인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잖아요?(대표적으로 정동...) 어차피 심한말을 해도 저분이 저런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 것도 아마 아실테니 화는 참아주세요. 화내면 지는 것 같아요.
12/12/16 15:27
나꼼수 들으니 아직도 카드가 더 남아 있나 보네요..
딱 일부만 공개하고 나머진 공개를 하지 않았던 듯.. 끝까지 삼할은 숨기고 들어가나 봅니다.(소송/고소/고발)을 우려하는 것이겠지요.
12/12/16 15:32
그것이 더 무서운 것이죠.
십알단도 이미 증거(녹음파일 등)를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미끼(?)를 던진 것이었죠.. 그것에 제대로 낚인 것이 새누리당이었구요.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흔하디흔한 찌라시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가 대부분이었다면 나꼼수에선 최소한 자신들이 터뜨리는 것에 대해선 어느정도 증거수집을 하고 터뜨립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말하시는 것처럼 증거를 찾지 못하거나 소설일 경우엔 언급을 꼭 하죠. 상대편 입장에선 정말 약이 바짝 오르게 만드는 방법이죠.
12/12/16 15:32
더 정확히는 네거티브 자체가 아니라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정황, 녹취파일이라는 명확한 증거에 근거아래 제기하고있는 후보자 검증이죠 크크
12/12/16 15:35
네거티브였었지만 현재 선관위가 불법 선거 사무실로 간주하고 있으니 불법이죠.
단지 새누리당의 연결고리가 없다고 새누리당이 부인한 것을 확실한 녹음파일을 가지고 새누리당의 거짓말을 증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현재까지의 팩트는 저정도로 보입니다.
12/12/16 15:44
단순하게 생각해서, 심증이 있으면서 + 증거까지 있는 상태에서 발표한다면 정당한 검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심증은 있느나 + 증거가 없이 발표한다. 이건 네거티브입니다. 심증이 없으면서 + 증거도 없이 발표 한다. 이건 당연히 네거티브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근혜후보에 대해 '독재자의 딸이므로 대통령을 해서는 안된다!' 라는 주장도 네거티브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증은 있지만 증거가 없거든요.. 그런데 만약 박후보가 인터뷰 중 '전 독재자의 딸이고 집권후 다시한번 독재를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증거가 있는 거니까 네거티브가 아니겠지요. 위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유로 네거티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12/16 15:34
역시 방송을 듣지도 않고 네거티브 운운하시는 분이 나올거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꼼수는 그 동안 플랜을 쫙 짜오면서 말했던 것들을 오늘 호외로 근거를 제시하면서 증명을 했습니다. 방송 먼저 들어보고 오세요.
12/12/16 15:41
마찬가지로 나꼼수가 했던 말, 말하고자 했던 사실만 알아도 그 방향성에 옳고그름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방송 먼저 들어보고 와라. 이건 박정희시대 살아보고 와라랑 같은말이죠.
12/12/16 15:39
박정희 까려면 박정희 시대에서 살 필요는 없지만 각종 역사를 배우시면 됩니다.
방송들으란 얘기는 나꼼수가 그동안 어떤 말을 했는지 알아보라는 뜻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 워딩 자체에만 주목해서 꼭 들어야 하냐는 것에 대한 되물음을 하실 필요가 없겠네요.
12/12/16 15:44
네가 말하고 있는 지식은 잘못된 전제를 깔고 이야기하고 있다. 왜? 들어보면 알어. 이게 얼마나 무책임한 답변인가요. 나꼼수가 어떤말들을 해왔고 그래서 니 말은 이런부분이 잘못된거다 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 수준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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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 15:47
잘못된 전제가 아니라 나꼼수를 비판하기 위해서는 나꼼수를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려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야 하듯이요. 나꼼수가 잘 못 말하거나 비판할 사항이 있으면 저도 들어보고 같이 까겠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나꼼수가 크게 비판받을 일이 있는지는.. 아닌건 소설이라고 분명 붙이거든요. 소설은 소설이니 그거 가지고 뭐라 해봐야.. 일개 팟캐스트 소설 하나로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지만 그게 구체적 증거를 동반한 폭로인 경우에는 증거 자체가 조작되지 않는 이상은 맞는 소리라 생각됩니다.
12/12/16 15:58
나꼼수가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잘못한 부분도 많죠. 김용민 막말파문 이라던가 곽노현 당시 나꼼수의 진영논리는 새누리당의 그것을 방불케했죠. 그리고 아닌건 소설이라 붙이면서 사실과 소설을 혼재시키는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겠으나 도덕적으로 과연 문제가 없는 방식인지 의문입니다. 일베에서 실컷 핵대중, 핵무현이라고 헛소리지껄이다가 이거 다꿈입니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 - 아마 고소가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바뀔겁니다. - 그떄도 괜찮을까요?
12/12/16 16:05
막말은 나꼼수 이전 방송에서 있었던 일이라. 김용민 개인은 깔 순 있어도 나꼼수의 다른 멤버들까지 깔 이유는 없죠.
곽노현 당시 나꼼수 진영논리라.. 일단 저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곽노현이 탄압받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나꼼수의 스탠스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은 되는군요. 사실과 소설의 혼재라고 하지만 사실은 어디까지나 사실 그대로의 말이고 소설은 사실에서 한발 더 나아간 모양새입니다. 어차피 들을 사람만 듣는 팟캐스트가 그 정도 방송도 못한다면 말이 됩니까? 대한민국 민주국가 맞나요? 친 새누리 관련 팟캐스트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안듣는 사람이 많아서 이슈화가 안되는 거 뿐이잖아요. 뭔가 근거제시와 함께 설득력이 있어야 믿을 수 있겠죠. 언론이 명확한 근거에 입각한 보도를 못하니 저런 팟캐스트가 호응을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나꼼수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공중파 방송 한 번, 신문 한 번을 능가하는 파급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이에 공감할 수 있는 설득력이 있으니 듣는 사람들에 의하여 2차, 3차 파급력이 생길 뿐인 겁니다.
12/12/16 15:40
확실히 증거가 있고 밝혀진 위법사실에 대해서도 무조건 네거티브라고 이름붙여서 본질을 흐리는게 네거티브 아닌가요?
무조건 네거티브 나쁘다 공격하면 안된다 이런건 어찌보면 새누리당이 뭘 했어도 면죄부 주자로 들립니다.
12/12/16 15:30
그러는 와중에 김무성 선대본부장의 말씀이 나왔습니다. "양쪽에 지지하는 지지율은 정해져 있다. 우리의 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게 하는 것이다."
12/12/16 15:37
김보협 기자가 트위터에서 언급한 내용이네요.
김보협 @chadol69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쪽 속내를 드러내 보여주네요. 김무성 선대본부장 "양쪽에 지지하는 지지율은 정해져 있다. 우리의 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게 하는 것이다."
12/12/16 15:46
나꼼수와 민주화운동을 같은 선상에 놓고 얘기하신다면 기본 생각전제 자체가 저와 다르시니 더 얘기하셔봤자 감정만 서로 상하실듯 합니다.
12/12/16 15:42
박근혜아이패드 부터 아이패드가 아닌거 확인되니 가방갖고온걸로 끝까지 트집잡으려는 그 치졸한 노력과 11편?맞나요? 예상시나리오에서 박근혜 자진테러쇼 운운하는것도. 굿판도 그렇고 맘에안드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번에 불법 선거 운동 십정단 일로 박근혜 지지철회 하여 그점은 높게 삽니다만. 1의순기능이 9의과 까지 덮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지극히 과한 개인사견이니 쓰레기 운운하며 기분상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12/12/16 16:05
확실히 나꼼수팀이 과한 면이 많죠.
오히려 조중동 등에서 자극적인 제목 뽑게 도와주는 면도 있고요. (지금도 나꼼수 호외를 네이버에 쳐보니 '박근혜 테러 자작극 벌인다'라는 데일리안발 기가 제목이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면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긴 하지만 적어도 정보 수집 등의 면에서는 다른 곳에서 대체가 안 되어서 그리고 다른 일부 자격 미달인 언론(선거 게시판에서 퍼오지 않기 운동이 제안 된 바 있는)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굳이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물론 고쳐야할 점도 많습니다만..
12/12/16 15:37
최소한 언론이 장악된 이시점에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 주체는 나꼼수 외엔 없습니다.
그들 자신도 각종 고소/고발에서 진적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죠.. 그만큼 현재 집권층이 더러운 면이 많다는 반증이죠.
12/12/16 15:39
새누리당을 쓰레기 집단이라고 하신 줄 알았는데 꼼수를 대상으로 말씀하신거네요. 어짜피 이런 분들이 한번 턱하니 리플 올려놓고 반응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리플 또 남기실지 모르겠네요.
12/12/16 15:55
일단 그 부분은 삭제했고 사과는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주장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반응을 보여주고 반대측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까지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틱하니 던져버리고 가시면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12/12/16 16:02
맞습니다. 순간 욱해서 쓴 글이 이런반향이 생기는게 당연한거죠 애초에 원인제공을 제가 했으니 어리버리님께 사과드리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2/12/16 15:46
나꼼수의 단점만 지적하고 나꼼수가 이룬 공은 죄다 부정하시는거 같네요. 십알단 문제만 해도 나꼼수가 밝혀낸 부분도 많죠.
이름자체가 나꼼수가 붙인건데. 즉 순전히 쓰레기라 불릴만한 방송인지는... 뭐 개인의견이라 하셨으니 그렇구나 하지만 공감을 못얻으니 댓글이 이리 달리는 건 받아들이셔야겠네요.
12/12/16 15:51
죄다 부정한적 없습니다. 제 스스로가 십알단 문제로 여권지지철회 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 공보다 과가 많다고 생각하고 이 글에서도 윤목사건에 트집잡을생각 없습니다. 어김없이 굿판 운운하는게 맘에안들어서죠. 다수의 공감 못얻는거 인정하고 비판 받아들이겠습니다.
12/12/16 15:55
굿판은 네거티브가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단어의 선택이 조금 다르셨다면 제가 댓글을 아예 안달았겠네요.
그리고 사람이 순간적으로 강조를 위해 자극적 표현을 쓰기도 하니까, 이리 말씀하시니 납득은 했습니다.
12/12/16 15:51
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나꼼수를 도로 흐름 방해하고 냄새 심하게 풍기는 쓰레기수거차 정도로 까지는 예를 들 수 있겠네요.
쓰레기 다 치우고 나면 쓰레기차도 없어지겠죠. 쓰레기가 없어지길 기다려보세요.
12/12/16 15:35
나꼼수의 무서운 점은 방송에 까발리는 것 말고 더 결정적인 건 자기들이 쥐고 있다는 점이죠.
여튼 오세후니의 업적은 정말!!!
12/12/16 15:38
그게 무섭더라고요. 녹음은 적어도 1달 이전에 한거 같은데 풀고 싶은 마음 참고 꽉 쥐고 있다가, 저쪽이 덧에 걸렸을 때 팍하니 풀어버렸죠. 새누리당의 고소가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을겁니다. 크크.
12/12/16 15:39
어떻게 보면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기도 하죠. 불리한 여건에서도 이기기 위해서는 확실한 것을 쥐고 있고, 빼도박도 못할만큼의 타이밍이 될때까지 참고 또 참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을테니까요.
12/12/16 15:39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216152121860
나꼼수의 이야기를 안들은건가요. 호외 12회 들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덜덜덜;;;
12/12/16 15:56
꺼진 불씨를 딱히 이슈가 생기지 않았는데 뜬금포로 꺼내서 구태지만 효과를 봤던 색깔구도를 가져오는 것을 보니
확신이 드네요. 공표안된 여러 여론조사 양상이 최소한 박빙이상이라는 것을요
12/12/16 15:40
크크크크크크크 재밌네요.
나꼼수 나꼼수 말만 들었지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재밌다 크크크 TV사극 주막 분위기가 좋네요 크크크
12/12/16 15:45
나꼼수가 만약에 팩트 없이 빈말만 어그로나 끌고 바보짓만 했다면..
아마 저 3명은 이미 감옥에 들어가 있었을겁니다. 저들이 당한 고소, 고발이 수십, 수백건이라도 해도 무방하지.. 저들을 고소를 하고 법의 심판대에 올리면 되죠. 만약 저들이 하는 이야기가 다 거짓말이고 날조된 사실이라면요... 법도 그들을 제대로 심판해줄거구요;
12/12/16 15:47
총선 이후로 다시 듣는데 역시 재밌네요.
역시 이런건 선거전에 들어야 제맛 아무튼 새누리 자기 거짓말에 자꾸 말려들어가는 형세네요
12/12/16 15:50
나꼼수가 뭘하든간에 새누리당은 뻥을 안치면 되요...
초연스님이 원정스님을 만나적이 없다거나.. 윤정훈 목사의 사무실이 전혀 관계가 없다거나.. 이런 뻥을 자꾸치니까 나꼼수의 덫에 자꾸 걸려들죠.
12/12/16 15:54
안들킬줄 알았겠죠.
하지만 나꼼수에서 거짓말조차 예측하고 미리 준비를 해놓으니깐 허둥지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거짓말을 했는데 뒤집을 근거를 제시하니 또 거짓말을 해야겠고, 그러면 앞의 거짓말과 대치되고...크크.........
12/12/16 15:53
윤목사의 어제 트위터. 크크크크
명품타임라인(국민행복단♥)@JunghoonYoon 오늘 난장판이된 사무실.. 컴퓨터 본체가 없이 모니터들만 남은 사무실에서 들렀다가 한없이 눈물이 났다. 내 꿈도 내게 SNS를 배우던 청년들의 꿈도 산산조각 났다.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언제 올까? ㅠ
12/12/16 15:59
본인의 정의가 하나님의 정의라고 생각하니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생각의 구조겠죠?
근데 대체 자신의 정의가 신의 정의라는 증거가 없잖습니까. 설마 목사라는 직위가 그 증거가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걸까요? 게다가 세상일은 세상에 맞기는게 예수님 말씀 아녔나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그렇다면 목사도 법을 지키고 상식을 지키고 살아야죠. 자기 맘대로 법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게 뭐가 꿈인지... 진심 불쌍하네요. 왜 불쌍하냐면, 자신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고 세상 사람이 자신을 이해 못하니 핍박받고 있다고 합리화를 할거 같아서요.
12/12/16 15:58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pgr에는 없겠지만, 만약 정직원분이 계시다면, 자수하고 포상금타세요. 금액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요즘 분위기상 걸릴 확률도 높고 만약 걸리시면, 벌금내셔야해요. 이상 쓸대없는 정보였습니다.
12/12/16 16:12
선거 끝나고 무더기로 걸릴꺼 같네요 선관위에서 선거에 영향 끼칠까봐 조심스러운거 같은데 선거 끝나면 달라질듯
물론 문재인이 당선된다면요..
12/12/16 15:59
새누리당 or 박근혜 지지자분들은 나꼼수 들으면 화가 머리끝까지 날만도 해요.
근데 야권 지지자이자 나꼼수 처음 들어본 사람으로서 요 근래에 이 정도로 박장대소한 것 정말 오랜만입니다 크크 아 너무 재밌다 너무 시원하다
12/12/16 16:24
쉽지가 않죠.
윤목사가 말한 것은 거짓말이다. 라고 하면 그동안 해왔던 변명들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다시 새로운 거짓말(변명)을 하자니 나꼼수측에서 모든 것을 터뜨린 것이 아니다라는 경고가 무섭고... 그냥 무대응이 제일 나아보이긴하지만 무대응으로 나가도 십정단은 결코 가벼운 사안이 아닌게 되버렸으니 미칠겁니다.
12/12/16 16:39
윤목사의 말대로라면 새누리당도 국정원도 정말 엽기적인 집단입니다.
이들에게 국민은 어떤 존재일까요? 그들의 기득권을 얻고, 또 그걸 지키기위해 이용하는 공작대상의 존재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나꼼수 이번에도 큰 일 해냈네요.
12/12/16 16:40
오늘 호외에서 말한 십알단 검거(?)과정과 연관된 딴지일보의 기사입니다.
방송 들은분들만 보세요 http://www.ddanzi.com/blog/archives/115092
12/12/16 17:25
권우성 @KwonWS
'십알단' 의혹 윤정훈 목사 새누리당사 회견. 나꼼수에 나온 '국정원' 개입된 듯한 발언은, 본인이 '국정일보' '국정방송'이 국정원에 소속된 걸로 오해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변명하네요. 학원에 이어서 역대급 드립을 마구마구 쏟아내시는 윤목사님 되시겠습니다. 크크크크
12/12/16 17:37
국정일보 : http://www.kukjungtv.com/
국정방송은 검색하네(네이버) 국정일보랑 아래에는 한국정책방송 KTV가 나오네요-_-; 저걸 해명이 맞는지 아니면 나꼼수의 폭로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전 도박하라면 후자에 걸겠습니다. 아마 프로토 하면 50.0 VS 1.1정도 나올꺼라 생각합니다-_-;
12/12/16 17:41
국정일보 발행인이 권봉길입니다...
권봉길은 새누리당 국정홍보대책위원회장이지요... 크크크 오늘 윤정훈과 함께 선관위를 고소한 인물입니다.
12/12/16 18:26
네거티브랑 흑색선전은 구분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네거티브가 증거없는 비방의 의미도 같이 쓰이고 있는거 같은데 본래 그 후보의 나쁜점을 말하는게 네거티브이고 증거가 있다면 당연히 해야하는거라 봅니다. 상대 후보가 이러이러한 나쁜점이 있는데 이걸 유권자에게 알려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박근혜후보가 참여정부 운영실패의 책임을 문재인후보에게 묻고 문재인후보가 이명박정부의 실패의 책임을 묻는게 당연한것과 마찮가지로 말이죠. 근거없이 비방을 목적으로한 흑색선전이 해선 안될 일이지 네거티브는 충분히 할수있는 행동이라 봅니다. 지금까지 우리 정치가 네거티브를 한다면서 실제로는 흑색선전을 해왔기때문에 네거티브 자체가 거부감을 받고 있기에 포지티브 운동을 하는게 득표를 위해 더 좋을수도 있지만 네거티브 운동이 없어져야할 운동이고 아무도 해선 안된다고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12/12/16 19:43
완전 네거티브네요.
사실을 사실대로 밝혀도 그게 후보에게 안 좋으면 당연히 네거티브죠.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설사 강간을 하건 살인을 하건 정책 이외의 것으로 몰아붙이면 네거티브죠!! 저열한 네거티브 군단이네요 꼼수놈들은..
12/12/16 19:48
나꼼수 믿는사람은 거의 종교급이네요.. 마치 미국 광우뻥 소동에 선동된거같은 수준입니다.
일단 툭던져놓고 아니면 말고 이런식으로 선동하는거에 그걸믿고 트윗날리는꼴이라니.. 거의 타진요 = 나꼼수 급이라고 생각하네요
12/12/16 19:58
녹음된 자료를 믿는데 무슨 종교하고 하는 건가요? ....
반박을 제대로 하시던지, 아니라고 하시던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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