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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4 20:14
http://v.media.daum.net/v/20180524194605786
여러분 폭파 뉴스가 늦은거지 출마 선언 뉴스뜨고 30분안인 4시 17분에 완료되었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8/05/24 21:45
풍부한 물산과 인력으로 왕기를 품은 땅이지만
정작 대륙의 패권에 도전했던 찬탈자들은 알아서 피해가고 엄한 사람들만 뱀 아가리 속으로 들어간... ...오왕자의 검?
18/05/24 21:28
뜬금없으실 수는 있는데 손학규는 차라리 진작에 정의당 쪽에 갔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년 대선때 손학규라는 인물이 궁금해서 이분이 공약발표한거만 쭉 찾아봤는데 대선주자 중에서는 가장 좌편향 정책을 낸거로 평가되는 이재명, 박원순과 비슷하거나 더 진보적인 공약이 의외로 많습니다. 수치화를 할 수 있다면 손학규가 가장 진보적인 후보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근데 본인은 자꾸 중도보수 이미지로 나서니 설득력이 없죠. 공약낸거만 보면 진보인데 본인은 자꾸 아니라고 자기부정을 하니 될리가 있습니까.
18/05/24 21:46
참모진이 그쪽 성향이 많았을겁니다
대표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캐치프레이즈를 기획한 사람이 손낙구 선생이라고, 심상정 의원 보좌관 출신이지요
18/05/24 22:26
저녁이 있는 삶이 2012년인데 작년 대선공약도 상당히 진보적입니다. 여러가지 정책에서 문재인 대통령보다 한발자욱 정도 더 나간 정도랄까요? 손학규 본인도 정치학 박사인데 참모진이 써준대로 읽는게 아니라면 본인도 머리는 진보라고 봐야 맞을텐데...
18/05/24 22:27
사실 그게 거대한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인기 있는 구간이 없는데 본인은 그런 구간이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거죠. 차라리 여전히 기반이 취약한 진보정당에 들어가서 '진보정당을 확장시키겠다'는 스탠스로 가는게 오히려 낫지 싶습니다.
18/05/24 21:37
그냥 [* 20대 총선에서 김종인에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할거라 예상하고 썡깟으나 원내 1당 등극(..)]
여기서 이 사람은 끝났다고 봅니다.저것만 어느정도 했어도 지금 위상이 바꼈을텐데...
18/05/24 23:23
만덕산이나 박종진이나 할 말 많을텐데.... 오늘 터진 뉴스만으로도 일주일동안 안철수 까지 묻힐 듯
북미회담 취소도 손학규 형이 출마선언해서 터진 거라고 할 수 밖에...
18/05/25 10:3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106948
불출마한다네요..........그냥 정계은퇴하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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