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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6 13:01
일단 좁은 장소니까 후진주차 하셔야겠네요.
일단 내 차의 꽁무니가 주차할 공간을 약간 넉넉하게 지나칩니다. 그리고 후진을 하기 시작하는데 양쪽 미러를 보면서 오른쪽이 붙는다 싶으면 핸들 왼쪽으로 풀어주시고 왼쪽 미러에 붙는다 싶으면 오른쪽으로 감아주시고 뒷유리와 양 거울을 동시에 보면서 하면 쉽게 될껍니다-
09/04/16 13:01
전 무조건 뒷바퀴 돌아가는것만 생각합니다. 최대한 뒷바퀴 돌아가는 방향을 붙이면 반대쪽이 부딪힐 일은 절대 없기 때문이죠.
애초에 주차장에 들어올 때 주차할곳으로 바짝 붙어서 들어간다음 약간 20정도 혹은 이상 틀어서 멈춘다음 후진해서 들어갑니다. (기능 면허시험장도 같은 방법이죠.. 똑같은 원리입니다.)
09/04/16 13:05
아 감사합니다 근데 그 거리감을 읽히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맨날 연습하던곳 아니면 또 덜덜덜 하게 되니 ^^:;
아 그리고 연습없이 바로 야간운행 하면 위험할까요?^^;;
09/04/16 13:39
카스트로폴리스님// 야간운행은 조금 까다로운게 백미러로 뒤차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인데...
차 많을 때 차선 변경은 하지 마시고 조금씩 스킬을 늘려 가세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할 때는 폭우 내릴때 앞도 뒤도 옆도 차선도 안 보이는 상황이 있는데 오돌오돌합니다.
09/04/16 13:55
야간에 움직이는 차량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운전하기 쉽기는 하지만 마냥 그런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간에 운행하는 차량들의 과속이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 총알택시들이 저를 추월해서 우르르 지나갈 때면 여기가 도로인지 서킷인지 헷갈릴 정도로... 야간운전이 주간운전보다 딱히 위험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둘다 위험하거든요..;;) 야간에 운전할 때도 주위를 잘 살피고 운전하는게 필요하죠. 차량들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 보니 차선바꾸기나 예측운전을 할때 주간에 하던대로 하면 아찔한 순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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