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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5 22:32
아무래도 입대 전부터 경기력이 뛰어나다고 보긴 힘들고, 의무출전 등으로 오영종 선수가 엔트리를 차지하고 있다 보면 나갈 자리가 없어서 못 나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연습시 승률 문제가 크겠죠.
09/01/05 22:41
음...임요환 선수의 말을 빌리자면 공군 3인방(오영종, 한동욱, 박정석 선수)이 처음에 들어왔을 때
랭킹전을 했는데 그 세 명이 1~3위였다고 하던 걸로 봐서는 그렇게까지 기량이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09/01/05 23:14
EzMura님// 그리고 오영종,한동욱>>>>>>>>박정석,박대만 등등
이라고도 말했죠 -_-;; 12위의 기량이 3위들과 너무 차이가 났다고... (공군오기전까지 팀플로 활약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김정민선수의 말>)
09/01/05 23:49
Xepher님// 아 그런 말도 있었나요? ㅡ,.ㅡ;;
밥먹으면서 봤더니 ^^;; 박대만 선수가 가끔 1위하고 신병들이 2,3,4위할 때도 있다는 소리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박정석, 박경락 등등 예전에 한창 날렸던 선수들이 지금와서 무대에서 긴장이 된다니 약간은 이해가 안되기도 하는데... 신예들이 너무 급성장했고, 팀플만 하다보니 그런가보네요...
09/01/05 23:54
EzMura님// 올드라는건 게임을 오래했다는거죠.. 그만큼 패배도 현존 잘가는 선수들에 비해 적게는 3~4배 많게는 5~6배이상 해봤을테고...
잘나가는 프로게이머들이 항상 강조하는건 자신감이죠 그러나 게이머생활이 길어질수록 패배가 늘어남에 따라 자신감이 점점 상실되어가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9/01/06 14:03
Xepher님// 그런 말은 없었는데요, 방금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
평소에도 다른팀과 실력차는 난다는 말은 했지만, 그 두명을 비교한 적은 없어요...
09/01/11 20:07
Nuke님// 1위가 영종이 2위가 동욱이 3위가 정석이.. 가끔 대만이가 4위에서 왔다갔다하고..
근데 1,2위랑 그밖에 애들이랑 차이가 너무 나서..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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