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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3 13:04:13
Name 세윤이삼촌
Link #1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122051001
Subject [정치] 개 식용 금지법에 “김건희법”이라던 국민의힘, 여론조사 후 “당론 논의 안 해” (수정됨)
주의. 링크를 여시면 다소 불편할지도 모르는 사진이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야심차게 추진하려던 개 식용 금지법, 일명 "김건희 법" 추진이 여당 내에서 막혔습니다. 야당의 반발이 아니라, 여당 내에서요.
구구절절하게 돌려 말하고 있지만, 어쨌든 저돌적으로 추진되었던 다른 사안들과는 결이 다소 달라, 조금 놀라웠습니다.

개 식용 금지법에 “김건희법”이라던 국민의힘, 여론조사 후 “당론 논의 안 해”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122051001
개 식용 금지 '김건희법' 난기류…여권 "법제화 안된다 여론 많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1926

이 와중에도 박대출 의원은 끝까지 충성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與 박대출 "개 식용 금지 '김건희법' 추진 입장 변함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042500001?input=1195m


최근에 벌어지는 일들 - 채상병 사건, 홍범도함 명칭 변경, 대통령 녹취록 파문 등 - 균열의 조짐이 보이는 사건들과 맥을 같이하는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국힘내에서도 헤비 스피커 몇 명 외에는 (함부로 나서지는 못하지만) 입을 다문채, 조용히 반대 한다더니, 어느 정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제가 사는 이천은 국힘 국회의원인데도, 요즘엔 국힘 플랭카드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당 플랭카드가 간간히 보이지요)

확실히 대통령쪽의 목소리가 극에 달했고(오늘 저 쪽 인사가 드디어 세종 대왕님과 이순신 장군님을 건드렸죠), 반대쪽에선 예전 같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 좀 더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라. 관심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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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3/09/13 13:0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8847?sid=100
[단독 - ‘김기현 창립 축하’ 단체 “광화문광장 세종·이순신에 문제의식 못 느끼면 우파 아냐”] 2023.09.13.
<‘문화자유행동’ 최범 공동대표가 창립기념행사 발표문서에서 언급>

일단 김기현 대표가 직접 말한게 아니라 김기현 대표가 세종/이순신을 건드렸다는 표현은 안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0032
[尹 "가짜뉴스가 AI로 빛보다 빨리 확산…자유민주주의 훼손"] 2023.09.13.
윤 대통령은 ["전 세계 정치인을 만나면 가짜뉴스가 AI와 디지털을 이용해 빛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우리 미래를 방칠 수 있다는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빛보다도 빠르게 확산하는 가짜뉴스가 문제긴 하니까요.
raindraw
23/09/13 13:16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네요. 확실히 극우유튜버 같은 자들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가 문제가 많긴 하죠.
닉네임을바꾸다
23/09/13 13:16
수정 아이콘
빛보다 빠른게 전달할 수 있으면 노벨상감아닌가
샤한샤
23/09/13 13:23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가 빛보다 빠르게 확산된다는건 확실히 가짜뉴스긴 하네요
그럴수도있어
23/09/13 15:10
수정 아이콘
초전도 가짜뉴스라고 했으면 젊은층과 과학계의 호감을 샀을텐데 감이 없네요.
세윤이삼촌
23/09/13 13:1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안군-
23/09/13 13:28
수정 아이콘
저놈의 자유민주주의...
Jedi Woon
23/09/13 15:01
수정 아이콘
북한의 국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거랑 같은 느낌이죠.
23/09/13 13:58
수정 아이콘
뉴라이트, 친이명박계로 가득차는 느낌입니다. 자기 세상 만났다고 목소리를 높이네요.
23/09/13 15:14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축전/인삿말이야 여기저기 안 끼는 곳이 없으니 굳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민주당 국회의원께서 참석한 행사에서 '김정은 원수님' 찬양을 했다고 민주당 정론이 김정은을 모시자는건 아닐거고, 작년 연말 민주당 당대표이자 전 대선후보께서 중국 공산당에 축전 보냈다고 민주당 정론이 하나의 중국, 친중행보를 보이는건 아닙니다.


전OO 목사랑 한 몸처럼 행동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OO가 참석한 행사에서, OOO 주장을 했다' 고 한 패로 몰아가는건 부적절해보여요
사브리자나
23/09/13 16:12
수정 아이콘
하나의 중국은 한국의 정당, 일본의 정당, 미국의 정당들이 다 정론으로 삼고 있습니다. 수백개의 나라가요.
No.99 AaronJudge
23/09/13 17:4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공식적으로는 다들 하나의 중국 지지하긴 하죠…
사브리자나
23/09/13 16:14
수정 아이콘
김기현 대표 본인은 아니어도 김병욱 의원이 국회의 이순신상이나 세종대왕상을 치우는 게 좋을 거같다고 밝히기는 했죠.
https://pgr21.com/freedom/99643?divpage=20&sn=on&ss=on&sc=on&keyword=%EC%9D%B4%EC%88%9C%EC%8B%A0

[늘 국회의사당에 들어갈 때마다 굳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의회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이 국회의사당에 봉건 왕조시대의 위인들, 영웅을 우리가 전시하고 기념할 필요가 있을까.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은 거리마다 학교마다 다 동상들이 있거든요. 차라리 이 공간 안에 우리 의회민주주의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김영삼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을 맨앞에 전시하는 게 좋지 않은가. 저는 그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No.99 AaronJudge
23/09/13 17:49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들으면서 봉건 소리 듣고 귀를 의심했습니다
보수정당에 있는 사람이 문혁시절 중국이나 북한쪽에서 하는 말을 하는게 신기햇어서…
꼬마산적
23/09/13 17:40
수정 아이콘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이전을 주장해 논란이 된 ‘문화자유행동’의 최범 공동대표가 비판 여론에 대해 “개돼지들에게는 어려운 얘기”라고 13일 말했다. 이 단체는 전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인사들과 대통령실 수석이 창립을 축하한 단체다.

지금 우리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 참
시린비
23/09/13 13:16
수정 아이콘
“좌파는 근대를 외세의 침략이라고 본다”
“화폐나 광화문광장을 조선시대 인물이 채우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나는 우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종과 이순신을 그냥 위대한 조상이라고만 생각한다면 그는 근대국가가 무엇인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자일 수 있는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창립을 축하한 문화예술인 단체 ‘문화자유행동’
최범 공동대표의 발언이었네요.
소독용 에탄올
23/09/13 13:38
수정 아이콘
자유민주주의 달성 기여 기준으로 하면 전태일 같은 분을 넣자는 이야기가 되는데.....
지구 최후의 밤
23/09/13 13:59
수정 아이콘
그건 홍범도 이상으로 싫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Dark Swarm
23/09/13 18:24
수정 아이콘
한국 내에 자유민주주의 기여자라면 김재규 동상을 세우는 것도 괜찮겠네요
Janzisuka
23/09/13 13:53
수정 아이콘
이상 이승만을 신으로 모시며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칩..
Jedi Woon
23/09/13 15:02
수정 아이콘
광화문 광장을 4.19 기념 광장으로 바꾸고 전태일 동상, 박종철과 이한열 동상을 세우면 인정 하겠습니다.
시린비
23/09/13 13:17
수정 아이콘
김건희법에 대해서는.... 국힘에도 보신탕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건가..? 아니면 친하게 지내는 기업인들 중에 있는건지
본인이나 아는사람이 먹는다면 굽힐수도 있는 그런정도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어요
세윤이삼촌
23/09/13 13:36
수정 아이콘
사실 선거 전략으로는 굉장히 안 좋습니다. 기호가들이 대부분 고령층, 즉 국힘 지지자일테니까요
이것 때문에 지지 정당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기분이 편치는 않죠.
Janzisuka
23/09/13 13:55
수정 아이콘
1. 개식용 반대에 찬성이 국힘지지층인 70-80보다 20-40에 많을것 같고
2. 해당 연령층에서 저 이슈 하나로 국힘으로 지지성향이 옮겨가기 어려우며
3. 거부감 느끼는 70-80에서 한두표라도 빠지게 될거 같은 분위기

이거나

그냥 현상 Yuji 하고 싶은 국힘
23/09/13 17:45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이 보신탕을 좋아하죠
23/09/13 13:19
수정 아이콘
토리한테 인도 사과 줬던 날 빠르게 대통령 후보를 토리로 교체했다면 대한민국의 자유, 공정은 물론 외교도 토리가 훨씬 잘했을 것 같습니다.
세윤이삼촌
23/09/13 13:37
수정 아이콘
와 공감합니다. 크크크
23/09/13 15:11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인도사과 정말 맛있더라구요. 토리야 고마워!
다리기
23/09/13 21:16
수정 아이콘
공감 가는 말씀이긴 한데 이재명은 토리한테도 졌을 거라는 전제를 하시는......
23/09/14 07:47
수정 아이콘
'토리가 대통령하면 더 잘할것이다'가 아니라 '대통령 후보를 교체했어야 한다'라고 표현한데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기는 합니다.
유목민
23/09/13 13:22
수정 아이콘
조금 농을 보태자면

친이계가 지금 정권의 중심인데.
MB가 보신탕 애호가죠.

아마 김겅희법 보신탕금지법은 이번 정권에서는 통과 안될껍니다.
샤한샤
23/09/13 13:23
수정 아이콘
아주 간단하게 설명이 되네요
세윤이삼촌
23/09/13 13:39
수정 아이콘
이게 파워 게임의 상징이 되겠군요 크크크
No.99 AaronJudge
23/09/13 17: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09/13 13:23
수정 아이콘
전에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진짜로 이순신을 건드네요. 대단
톤업선크림
23/09/13 13:23
수정 아이콘
차츰차츰 사라져가서 한세대 넘어가면 자연스레 소멸될 것 같은데 굳이 법으로 지정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도날드트럼프
23/09/13 13:24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이 하고 싶었던 (정치적으로 + 대통령으로써 우리 사회에 던질 수 있는 화두) 게 멀까 싶었는데
그게 노골적인 뉴라이트였군요.......
우리나라 근대국가 만들어준게 일본이니까 감사할 줄 알아야되고 그 때 협력했던 부역자들은 선각자였고....
그럼 다음 수순은 "역사교과서 논쟁"을 관속에서 꺼내는 거겠네요.
톤업선크림
23/09/13 13:3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7246?sid=100
육사 홍범도 흉상 철거 주도자, 국정교과서 집필 ‘뉴라이트’ 나종남 교수였다

실제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23/09/13 13:44
수정 아이콘
시대지난 이념놀이하는 게 리버스 NL이죠. 표도 도움 안될건데 왜 꺼내는 건지...
No.99 AaronJudge
23/09/13 17: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80년대 90년대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에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3/09/13 13:2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86222?sid=001
오늘 기사에 추진안한다는 거 가짜뉴스라던데요?
세윤이삼촌
23/09/13 13:38
수정 아이콘
네 이 박대출 의원 기사도 링크에 같이 올렸습니다. 이 사람이 처음부터 가장 나서서 추진하던 사람입니다.
Final exam
23/09/13 13:46
수정 아이콘
플랭카드 아니고 플래카드 맞습니다.
지적질 죄송합니다. 꾸벅
세윤이삼촌
23/09/13 14:01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단 안 바꿀껍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bus tour
23/09/14 2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엉터리 영어 올바른 국어 올바른 영어
_______피켓________ 손팻말_______placard
_______피켓 시위____(손)팻말 시위_picketing
_______플래카드_____걸개, 현수막__banner
_______플랭(랜)카드
https://englishsamsam.tistory.com/49
인민 프로듀서
23/09/13 13:48
수정 아이콘
천태만세 태평성대에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처에 짖어대더니 서로 물고 뜯어대더라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개가 개를 먹는도다
지구 최후의 밤
23/09/13 14:01
수정 아이콘
개는 좋아하지만 개판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덴드로븀
23/09/13 14:0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69743?sid=100
['36일 만에 공개회견' 이준석, 尹 겨냥 "개고기 판 것 자괴감"] 2022.08.13.

이것도 벌써 1년전 이야기네요...
박근혜
23/09/13 14:12
수정 아이콘
김건희 법이 통과되면 이준석은 더이상 개고기를 못파나?
23/09/13 14:01
수정 아이콘
김건희법?
김건희가 개 먹다가 논란이라도 되었나요??
시린비
23/09/13 14:35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페이스북에 "'김건희법'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림
"오늘 여야 의원 44명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초당적 의원 모임'을 발족했다.
개 식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여야를 막론하고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지난 4월 김건희 여사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정부 임기 내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온지 4개월 만에 '김건희법'에 청신호가 켜진 것"
이라는 내용으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법'을 '김건희법'으로 명명

그 이후인지 여하튼 해당법을 김건희법으로 말하는 기사가 많습니다.
겨울삼각형
23/09/13 14:03
수정 아이콘
이슈는 더 큰 이슈로 덮는다
아롱이다롱이
23/09/13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韓 장시간 근로 국가 아냐" 美와 격차 주당 0.6시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70623?sid=101

1. 경총, 근로시간 현황 국제비교 보고서
2. 정부 9월 '근로시간 개편 수정안' 발표 예정


하상우 경총 경제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여러 요인을 고려하면 이제 근로시간이 OECD 평균과 비교해도 과도하게 길다고 볼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이제 장시간 근로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근로시간 유연화 등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시간 근로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응 아니야.....


OECD 회원국중 대한민국의 근로시간 전체 5위 (2021년 기준).. OECD 평균보다 199시간 많아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3048600003
raindraw
23/09/13 14:29
수정 아이콘
여러 요인을 OECD 평균에도 고려하면 과도하게 길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일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No.99 AaronJudge
23/09/13 17:53
수정 아이콘
?????

아니 독일 프랑스만큼만 좀 해보라니까요…
Janzisuka
23/09/13 14:28
수정 아이콘
김건희법이 아니라
[이준석법] 아닌가요?
개고기 판 죄
박근혜
23/09/13 14:3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방지법]
23/09/13 15:09
수정 아이콘
참 할일 없나보다싶긴 하네요.
Be Quiet n Drive
23/09/13 15:13
수정 아이콘
오 제 보신탕팸 생명연장 다행이네요
23/09/13 15:26
수정 아이콘
공직자도 아닌데 법에 이름이 붙는건 희한하네요.
이찌미찌
23/09/13 15:35
수정 아이콘
김건희측에서 원했던 것 같아요.
애견가 가정이잖아요.
시린비
23/09/13 16:04
수정 아이콘
뭐 말만아니지 영부인이고 뭔가 그걸 치적삼는듯한 느낌으로 국힘에서 자진해서 말한거라
치킨너겟은사랑
23/09/13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개고기를 맛있게 먹지만 어차피 시간이 점점 지나면 도태되는 음식인데... 이걸 강제로 못먹게 한다는게 웃깁니다
다리기
23/09/13 21:1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이게 바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다 무시하는 보수답지 않은 억지인데..
밀리어
23/09/13 16:04
수정 아이콘
개고기 식용금지는 반려견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이해범위지만, 소,돼지,닭등의 다른동물은 식용금지법 안만드냐는게 문제네요.
No.99 AaronJudge
23/09/13 17:53
수정 아이콘
10-20대 중 보신탕 먹는 사람 진짜 찾아보기 힘든데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멸할것같은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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