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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2 18:34
유인촌이 다시 장관이요? 뭘 했던거지 그동안
장관이란 자리가 해봤다고 다시 앉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무슨 고등학교 학생회 선거마냥 인물들이 선정되네
23/09/12 18:35
이상민 장관은 탄핵 기각된건 정치적 책임은 있어도 어쩄든 법적 책임은 없어서이고 유임된건 친윤 중 친윤이라서지만
이종섭은 법적 책임 나올 것 같고 친윤도 아니니 얄짤 없네요
23/09/12 18:40
그 말 다시한번 해보세요.
뭐라고요? 여.성.가.족.부.폐.지 어떤 평론가에따르면 김행 전 대변인은 김건희여사와 20년 지인이라고 합니다.
23/09/12 19:57
[정부가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1조 7153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1조 5678억 원)보다 9.4% 늘어난 수치다. 윤석열 정부는 여가부 폐지를 예고했지만, 예산안은 2년 연속 증액 편성됐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LFTZIQR 무려 세수부족으로 전방위적 긴축 재정을 하는 와중에 예산이 10%가 늘기도 했습니다 크크
23/09/12 18:50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079
대통령님 아나바다 모르신다면서 에이 잘 아시네요.
23/09/12 18:51
오늘자 SBS 김태원 기자 vs 대변인
요약 : 5분30초간 팩폭 당하고 김기자님 "여기에 대한 의견은?" > 대변인 "패쓰(특별히 드릴 말씀 없습니다.) https://youtu.be/Fv2M1ApZXo8
23/09/12 19:41
저는 그분 예전에 패널이나 인터뷰하러 나오는거 볼때마다 너무 지지부진한 의견으로 사람 복장터지게 하고 채널 돌리게 한다 이정도였는데
최근에 수능난이도 논란으로 킬링캠프 공격하는거 보고 어떻게 최소한의 배경지식도 없이 저런 소리를 하나 감탄했습니다.
23/09/12 19:59
김행씨는 가끔 시사프로나와서 진짜 답답할 정도로 억지를 많이 부리던 패널로 기억에 남는데... 그정도 열심히 하니까 무려 장관이 되네요. (물론 김건희 여사와 굉장히 가까운 사이인 면도 컸을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여가부의 역할과 파워가 오히려 더 커질것이라는 관측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물론 저출산 대책 등 가족부 업무 위주로 늘어나긴 하겠습니다만..
유인촌씨는... 할말하않입니다. 청문회장에서 오랜만에 고전 영상 틀겠네요. (찍지마!!)
23/09/12 21:31
정권 교체 되면 진짜 볼만할 겁니다.
보수 :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이 왠 말이냐!! 한국에서 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냐!!! 진보 : 아는 놈들이 그 개판을 쳤어???
23/09/13 00:08
그냥 인재풀이 mb로 도배된거죠 뭐 예전부터 예측이 나왔습니다. 친박에 손 내밀어도 박근혜 보내버린 검사니 그쪽으로 안가고 검사출신들로 인재풀 한계인데 이명박이 버린 mb 애들이 계속 충성 서약하면서 붙어있었으니
그래서 진중권도 김건희 지킴이에서 돌아선게 자기 다 짤라버린, 가장 증오하는 mb계들의 대거 등용이라
23/09/12 21:54
그냥...특별한 아이디어나 능력 이런거 말고
그냥...단순하게...그 직책에서 해야할것만 하고 선넘지 말고 그냥...진짜 일만 하는 애들 좀... 왜 다들 떠벌이들만 데려오는거야 진짜..ㅜㅜ
23/09/13 02:25
모두가 익히 아는 10년 전 그 맛,
감히 국방부 장관을 탄핵하겠다고? 옛다~ 더 매운맛, 패널로 종횡무진 누비며 무논리 쉴드 친 여왕님 20년지기에 대한 보은 거를 타선이 없네.....
23/09/13 03:18
댓글들을 보자니.. 이사건의 핵심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거 같네요.
현 국방장관이 민주당의 탄핵 이전에 사임 하려고 용쓰는건 채상병 사망 사건에서 불법적인 수사외압을 가한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회피하고자 함이 큰거에요. 일단 사임 하거나 짤리면 더이상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이 없어지고 추후 가해질것으로 예상되는 불법 수사외압에 대해 민간인으로서 수사를 받기 때문입니다.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을 최대한 끌겠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되기 때문이에요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순간... 사임 혹은 짤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게 되는 거죠. 현재는 탄핵안이 먼저 국회 본회의에 상정이 되느냐... 먼저 짤리느냐.............. 시간 싸움 진행중
23/09/13 08:39
이번 정권은 서울 시내에서 사람이 백명 넘게 사고로 죽어도, 행안부 장관 국무총리 전부 버티고 있었죠.
여당은 마약드립 치면서 유족 속에 불이나 지르고 있었고요. 근데 "겨우 군인 한명" 죽은 걸로 책임을 지고 사퇴할리가 없죠. 저도 사단장 하나 살리려고 윤석렬이나 최측근이 수사 외압을 지시했을 정도로 생각이 없을까 싶었는데, 사표 수리하는거보니 맞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사 외압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탄핵각을 못본건가 싶네요.
23/09/13 10:13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632
[윤 대통령 긍정평가 0.8%p↑..'긍정 38.9% vs 부정 59.5%'] 2023.09.13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9월 9~11일 전국의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4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김만배 인터뷰 수사, ‘대선공작 40% vs 공작수사 46%’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이재명 단식, ‘적절 47% vs 부적절 49%’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내년 총선 투표 ‘민주 49% vs 국힘 37%’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5.5% vs 국힘 37.0%’ 09.1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윤 대통령 긍정평가 0.8%p↑..'긍정 38.9% vs 부정 59.5%' 09.13
23/09/13 12:03
윤석열차 = 문체부장관
잼버리 = 여가부장관 채상병사망사건 = 국방부 장관 논란 생기면 장관 갈아치우고 꼬리자르기 하는게 국가 운영 방식이면 용산에 있는 그 사람도 없어도 될거 같은데?
23/09/13 15: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31853?sid=100
[속보 - 尹대통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체·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 2023.09.13.
23/09/14 09:31
윤석열이 하는 모든 일이 한반도 긴장을 가속화하고 있고 안보를 불안하게 하고 있죠.
정말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무능하기도 쉽지 않은 듯 한데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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