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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18:51
대통령도 그렇고 주변 사람도 그렇고 정상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에 따라 평가는 갈릴 수 있겠습니다만 그나마 정상 같은 당대표는 총력을 다해서 박살내고 있고요.
22/08/10 19:14
??? : 아니 누추한 곳을 누추한 곳이라고 표현 안 하면 뭐라고 해요?? 팩트도 말 못합니까?
라고 하시겠죠...
22/08/10 19:05
정치평론가가 무슨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부나 정당의 공적인 자리에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흔한 노인네 망언이라 치부하고 싶지만
윤통 현장 가서 한 발언 같은거 보면 저런 마인드가 이 정권 수뇌부의 보편적인 인식 같아서 참...
22/08/10 19:11
어제 저도 이기사 올릴까 하다가 화딱지 나서 그냥 말았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본문 기사와 함께 모둠으로 첨부하려고 했던 기사도 함께 올려 봅니다. [이철규 "尹 지지율 하락은 여론조사기관 성향 때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85573?cds=news_my 이철규도 윤핵관이고 신평도 어찌보면 막후 윤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통령 본인도 본인이지만 주변에 제대로 된 놈이 하나 없습니다.
22/08/10 19:23
누
1. 더럽다, 천하다(賤--) 2. 못생기다, 추하다(醜--) 3. (신분이)낮다 추 1. (용모(容貌)가)추하다(醜--) 2. 못생기다 3. 나쁘다, (사이가)나빠지다 견마지로처럼 겸손의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쓰는걸 예전에 본적이 있던가…
22/08/10 20:24
누추한 곳에 천한 것이 살아 송구합니다.
제가 사는 청주에도 비가 쏟아붓고 있네요. 저는 지대가 높은 지역의 주택 2층에 살아서(누추함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큰 피해는 없지만 무심천 주변 등 재난 환경에 열악한 곳이 많습니다. 부디 그 지역의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길 기원합니다. 누추한 곳에 괜히 천룡인들이 방문하지 않도록 말이죠.
22/08/10 21:03
두달인가요? 그새 지지율 다 박살나면 자기정책 어찌 펼치나요? 아직도 자기가 검사인줄아나 자기 일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건 검사일때 이야기고 없어도 있는척 있어도 없는척 잘하면어 지지율을 올려야 자기 정책하는건데 시작부터 저리 바닥치면 5년 내내 암것도 못할거같네요
잘좀합시다 석열..
22/08/10 21:30
대통령:사과
대통령실:사과 아니다 크크크 무적이네요. 사과하는것도 간보면서 해야하는건지 대통령실은 상왕인건지 도대체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건가요.
22/08/10 21:50
제 친구가 신도림 사는데, 윤 대통령 후보시절 후보란 사람이 구로구하고 금천구도 구분 못한다고 분개하더군요.
제 고향 인천은 유명한 이부망천에다가, 국회의원 출마자가 유승민한테 잘 보이려고 '인천 촌구석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 했었죠 크크 그들에겐 자기들끼리 모여있는 동네 외에는 다 지하철 타고 다니는 사람들 냄새나는 곳인가 봅니다.
22/08/10 23:54
반지하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
거기서 서초동 30억 짜리 본인 아파트도 잠겼다고 말하는 거 보고.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나 싶었습니다.
22/08/11 00:40
요즘은 아주 중독이 되어서 무슨 건수로 또 난리를 피울라나 싶은 기대만 하고 삽니다.
MB때 논란을 논란으로 덮는다고 해도 며칠에 한 번씩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휴일이고 평일이고 매일매일 이벤트라 만약 정상화(?)되면 일상이 정말 심심할것 같다는 쓰잘데 없는 생각도...
22/08/11 08:47
대장동이라도 털어라. 곽상도 다시 나왔더만...
아들 아프다고 50억 받았는데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는 아빠도 있는 당인데, 다 제 정신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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