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02 14:04:26
Name 묻고 더블로 가!
Subject [정치] 이재명,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판단 지켜보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64391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일 최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대해 “모든 정치는 국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이라며 “국민들의 판단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얼마전 윤석열 캠프가 영입한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과 대비되어
꽤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이재명 캠프의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불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처음 폭로한 것은 가세연 측인듯 한데... 그쪽 주장은

- 조동연이 전남편과의 결혼생활 도중 목사와 불륜
- 당시 전남편은 연평도 비상근무, 시어머니는 대장암 투병 중
- 이후 전남편은 아들이 자신과 너무 닮지 않은 것 같아 친자확인 검사 진행
- 친자 불일치 결과 이후 이혼
- 조동연은 이 문제로 중령 진급심사에서 탈락 후 소령 상태에서 빠른 전역

대충 이런 골자인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처음엔 가세연측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으나 라디오에 나온 조동연이 사과와 눈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인정을 함으로써
한발 물러서서 조동연에 대해 숙고하는 모양새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바라
21/12/02 14:05
수정 아이콘
내용은 몰랐는데 상대가 목사였다면..
그냥 빨리 손절하는게 낫겠네요
Normal one
21/12/02 14:11
수정 아이콘
불륜 대상은 목사가 아니라 3성장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목사는 중매업체 통해서 재혼했다가 조동연의 과거를 알고 이혼했다는게 아직까지는 유력한 썰같고요.
더치커피
21/12/02 14:36
수정 아이콘
그럼 이혼을 2번한건가요?
21/12/02 15:29
수정 아이콘
그런 셈이죠.
그 목사는 조동연의 미국유학비를 다 대줬다더군요.
21/12/02 15:28
수정 아이콘
혼외자 아들은 2011년 5월 출생입니다. 근데 목사와의 재혼은 2014년이고요.
그렇다면 2010년부터 목사와 불륜관계를 이어왔다는 말인데, 아무리 요즘 세상 요즘 세상 하지만, 이게 가능한가 싶습니다.
2010년 7월~9월까지 3개월간, 퀄컴인가? 하는 곳에서 군장성의 일을 도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애플리본
21/12/02 14:07
수정 아이콘
안고 갈 수 있나요? 지금은 자를 수 있는 꼬리는 다 잘라야 될까말까일텐데.
김일성
21/12/02 14:07
수정 아이콘
당사자도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지만 부정하지 않고 울먹인거보니.. 현재 행보를 보면 손절할것 같습니다.
21/12/02 14:07
수정 아이콘
민주당 모 의원은 다 거짓말이라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물론 믿진 않았습니다
21/12/02 14:08
수정 아이콘
모 후보마냥 안고 죽는것보다야 나은 선택이죠.
오징어게임
21/12/02 14:09
수정 아이콘
하우스오브카드에사 보면 이런거 진행할 때 사소한 문제까지 탈탈 털고 시작하던데 민주당은 그걸 제대로 못했는가보네요
아님 조동연이란 분이 작정하고 숨겼거나.

어느 쪽이건 절레절레... 흠결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올라오면 무조건 일은 이런 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데. 설마 조국수호처럼 조동연수호를 노리신 건가......???
21/12/02 14:12
수정 아이콘
그건 하우스 오브 카드가 드라마라서 그렇지 의외로 미국 정치도 그렇게 빡세게 검증 절차 거치지 않는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21/12/02 14:14
수정 아이콘
ㅗㅜㅑ.... 그냥 드라마였군요 그래도 어느 정도 고증은 해놓은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얼포스
21/12/02 14:13
수정 아이콘
말 나오는 거 보니까 육사쪽에는 유명했나본데 레퍼런스 체크를 아예 안한듯해요
오징어게임
21/12/02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표현으로 제재합니다(벌점 2점)
리얼포스
21/12/02 14:24
수정 아이콘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02/2021120200037.html
이런 것도 있어서요.

지금 민주당캠프 쪽도 제 기능이 안되는 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국힘쪽이 하도 XX라 그렇지...
오렌지망고
21/12/02 14:1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지지하는 사람이 51%만 되도 49% 무시하고 불도저마냥 미는 인간이라 정말 싫었는데 윤석열을 보니 저게 선녀네요. 어쨌든 여론 안좋으면 피드백은 정말 빠릅니다.
아스날
21/12/02 14:11
수정 아이콘
인재영입에 있어서도 자강두천인가요..
당사자, 민주당 반응보니 반정도는 인정하는 느낌인데...
뜨거운눈물
21/12/02 14:11
수정 아이콘
가세연을 신뢰하지 않지만 저거중에 하나라도 사실로 들어나면.. 빠른 손절해야죠
21/12/02 14:12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참신한 인사라고 댓글에서 본 것 같은데...그 사람이네요? 헐....
아스날
21/12/02 14:16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권에 뛰어든 이상 난도질 당하죠..
윤석열도 검찰총장, 대선후보 되기전까진 이미지 좋았죠.
21/12/02 14:19
수정 아이콘
보통사람이 저런 과거가 있으면 정치에 아예 못 나설거 같은데...역시 정치는 보통사람이 하는게 아니네요 ;;;
아이군
21/12/02 14:12
수정 아이콘
뭐 손절하겠죠 뭐... 우려되는 면이 있긴합니다. (민주당의 인재영입 시스템)
마바라
21/12/02 14:13
수정 아이콘
조동연은 무슨 깡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은걸까요
선거의 최전방에서 물고 뜯고 싸우는데
본인 과거가 안 밝혀지리라고 생각한건지

이렇게 상처만 입고 물러날게 뻔한데 왜..
개미먹이
21/12/02 14: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범죄, 위법사항이 아닌 사생활 문제로 네거티브 하는 것은 후진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범생을 정치인으로 뽑으려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국내 정치 환경 상 비난이 가해지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겠죠.
그런면에서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 부분을 거르지 못한 이재명 캠프 잘못입니다.
알고 있었다면 미리 준비했었어야 하는데, 전혀 몰랐던 것 같거든요.
티오 플라토
21/12/02 14:14
수정 아이콘
이거 이외에도, 우주항공 전문가라고 소개했는데, 전혀 전문가가 아니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사실 관련 학위가 없는 사람이라 전문가가 전혀 아닌게 맞긴 하죠 크크
21/12/02 14:14
수정 아이콘
[저 같은 사람은 10년이 지난 이후에 또는 20, 30년이 지난 이후에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지, 저 같은 사람은 그 시간을 보내고도 꿈이라고 하는 어떤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허락을 받지 못하는 것인지를 좀 묻고 싶었다] 워딩보니 아주 당당하네요
후랄라랄
21/12/02 14:16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기울어진 결혼 생활 추가요
우스타
21/12/02 22:0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을 퐁퐁국으로 삼을 기회요?
StayAway
21/12/02 14:14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전역 경위나 불명예제대 여부 기타 논란 정도는 확인했어야 되지 않았나..
아니면 진짜 조국도 몰랐던게 아닐까..
21/12/02 14:14
수정 아이콘
여초에서 극혐하는 게 외도라...
뒹굴뒹굴
21/12/02 14:15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건 사실이라면 여자측 외도니까요.
응원해주지 않을까요? 크크크
오징어게임
21/12/02 14:18
수정 아이콘
??? : 아내의 외도에 대한 책임은 남편에게 있습니다
21/12/02 14:19
수정 아이콘
네이트판이나 82쿡에서 불륜녀 글 몇 개 댓글 보면 여초에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있죠
실제로 조동연건 댓글 봐도 그렇고...
그말싫
21/12/02 14:19
수정 아이콘
여자의 외도는 여자를 외롭게 한 남자 잘못입니다만?
유목민
21/12/02 14:19
수정 아이콘
결국 손절당하겠지만, 선거 국면의 유불리는 좀 다른 문제입니다..

윤후보의 부인이 등판하는 시점에 가면
가세연에서 이런 가쉽성 폭로가 과연 어느쪽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가늠이 될껍니다.
21/12/02 14:24
수정 아이콘
윤후보의 부인도 결정적 증거가 있다면 뭐 당연히 타격이 있겠죠,
그렇다고 조동연껀을 문제삼지 않고 가는 게 더 유리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대체공휴일
21/12/02 15: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준석이 황보승희도 바로 대변인에서 내렸는데 윤석열이 또 끌어올리네요
유목민
21/12/02 15:28
수정 아이콘
황보승희의원 지역에서도 조용히 수근대고
상대로 이딴걸로 무제삼고 하지 않으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거 아녔나요.. 다음에 공천은 좀 어렵겠지만.
유목민
21/12/02 15:31
수정 아이콘
헉~~ 지방자치공동본부장??
라멜로
21/12/02 14:18
수정 아이콘
다른 건 사생활이니까 넘어갈 수 있다 치는데
친자 불일치 결과 이후 이혼 이거는 도덕적인 문제 아닌가요
이것도 단순 사생활이라면 너무 쿨한거 같은데
더치커피
21/12/02 14:1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입장에서 저걸 붙여둘 이유가 없죠
조동연이라는 사람이 뭐 대단한 인지도가 있는것도 아니고
21/12/02 14:21
수정 아이콘
그러게 윤도 그렇고 이도 그렇고 불호가 많은 분들은 칼 손절하는 게 답인 게 밖에서 보면 빤히 보이는데 왜 그러질 못하는 지...
막상 저 입장이 되어 보면 다른 건지...
더치커피
21/12/02 14:2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숙고하겠다는거 보니 곧 손절할거같네요
21/12/02 14:25
수정 아이콘
얼마나 숙고할지 모르지만 빨리 손절할 수록 데미지가 덜할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21/12/02 14:31
수정 아이콘
손절하는 기간보다는 모양새를 생각할 겁니다.
며칠 지나지않아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탈하겠다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StayAway
21/12/02 14:24
수정 아이콘
자진 사퇴가 모양새가 좋으니 시간을 좀 주는거겠죠.
지지율 1%가 급한상황에서 길게 줄거 같진 않지만..
NeoLife7
21/12/02 14: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지금 워딩이나, 국면으로 볼때 왠만하면 자진사퇴 하라고 시그널 보내는게 맞죠.
21/12/02 14:27
수정 아이콘
근데 일반인의 입장에서 볼 때 손절이 더 모양이 좋지 않나요?
문제가 생기면 칼같이 내친다는 게 더 좋아 보인는데...
위에서 보면 좀 다른가 봅니다.
칼같이 내치면 인재영입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지구 최후의 밤
21/12/02 14:33
수정 아이콘
옛날에 이정희가 박근혜 토론에서 난타시킨 다음 지지율 떨어진 거 보면 그렇게 돌아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21/12/02 14:24
수정 아이콘
기울어진 결혼생활 언급하는거보면
전남편 나쁜사람으로 몰고가서 힘든 결혼생활을
이겨내고 꾿꾿하게 홀로서기한 강한 여성?
이런걸로 어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후랄라랄
21/12/02 14:53
수정 아이콘
SOS 신호 아닐까요?
기울어진 운동장...
덴드로븀
21/12/02 14:23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A1%B0%EB%8F%99%EC%97%B0

이에 대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우주항공분야 전문가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는 대신 "전문가 내에서도 진짜 전문가들이 있고, 아직 젊은 전문가가 있다"]면서, 조동연이 30대이므로 관대한 시선으로 봐야한다는 주장을 했다. 참고로 조동연은 만으로 39세이다.
[조동연 영입을 주도한 이용빈 수석대변인은 "그 분야 전문가로 보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라고 누가 라이센스(License)를 주는 것도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

경력+얼굴 믿고 밀어붙인건지...?
티오 플라토
21/12/02 14:26
수정 아이콘
20대 후반에 특정 분야 박사학위 따는 사람도 많은데 30대니까 관대 드립을... 여튼 이 분은 손절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치커피
21/12/02 14:28
수정 아이콘
토니 스타크는 30대에 아크 원자로도 만들었는데!
더치커피
21/12/02 14:28
수정 아이콘
경력 얼굴 하니까 국힘의 터줏대감 나모 씨가 생각이;;
호날두
21/12/02 14:29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해당 분야 전문가라고 박수치며 공개 해놓고선 그 분야 전문가로 보기는 어렵지만 어쩌고 하는 건 뭔가요 크크
21/12/02 14:26
수정 아이콘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당당한 간통 응원합니다!"
21/12/02 14:27
수정 아이콘
버비오빠...
21/12/02 17:22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
파란사자
21/12/02 14:2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세계관에서는 별 문제 없는분 아닙니까?크
21/12/02 15:47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에게는 무척 잘 어울리는 상임선대위원장이 아닐까...싶습니다만.
21/12/02 14:31
수정 아이콘
단순 외도, 사생활 문제 이런게 아니네요

이건 손절 해야죠.
뿌엉이
21/12/02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대위원장인데 개인 사생활로 치부하긴 너무 지저분한데다
가짜뉴스다 그런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하루만에 말을 바꾸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짜르던가 물러나야 될 일인데 얼마나 신속하게 움직일지 보겠습니다
군인출신 교수 싱글맘 등 몆가지 이미지 만으로 표가 되겠구나 하고 영입을 하니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거죠
천사소비양
21/12/02 14:37
수정 아이콘
진짜 서로 일부러 저러는 건가요?
왜 서로 자기가 더 못한다고 대회하는 지 모르겠네요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이거 임명하면 100퍼 이야기 나올 줄 몰랐나요?
더욱 화가 나는건 결국 가세연 보고 떠드는 사람이 생긴다는 겁니다.
냉이만세
21/12/02 14:39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출근하면서 듣는 시사프로그램에서 울먹이면서 말을 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손절해야죠.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고 해도 과거의 일이 사라지는건 아니고 도덕성의 문제인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재명 측에서도 현재 분위기가 매우 좋은 상황인데 이런 시기에 괜한 고집으로 좋은 분위기를 망가트릴 필요도 없어 보이고요.
김재규열사
21/12/02 14:41
수정 아이콘
욕먹더라도 꿋꿋이 하겠다고 하던지 얼른 본래 자리로 가시던지 해야지 시간 질질 끌면 주면 사람만 피곤해짐
LG의심장박용택
21/12/02 14:41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대통령을 되야만하는 사람이라 반응이 확실히 빠르군요
설사왕
21/12/02 14:42
수정 아이콘
불륜으로 표현하는건 너무 나이브한 표현입니다.
아빠는 하마터면 남의 아이를 평생 자기 아이로 알고 키울 뻔 했죠.
전 1억이 넘는 위자료는 처음 봤습니다.
그나마 가만히 있으면 될 걸을 정치 좀 하겠다고 나댔다가 아이만 상처를 더 받게 생겼네요.
21/12/02 14:42
수정 아이콘
사실 관계를 명확히 모르지만 의혹이 사실일 수도 있다는 전제로 보면, 종교인과의 외도 숨긴 후 남편 속여서 자식 키운 부인이 있다고 하면 남편 입장에서 말 그대로 사기 아닐까요? 분명히 남편보다 먼저 눈치 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위법 아닌 사생활 문제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데 저 정도면 사실 사생활 문제 정도로 보기도 어렵고 당연히 손절할거고 윗 분들 말씀대로 어떤 모양새로 할 지 지지율이나 반응보며 고려 중이겠죠.
후랄라랄
21/12/02 14:45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먼가 끌리는군요 크크크크
도르마무
21/12/02 14:45
수정 아이콘
외도랑 친자불일치는 급이 다르죠.. 실수의 범주를 넘어서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후랄라랄
21/12/02 14:51
수정 아이콘
친자 불일치는
1차 외도
2차 가임기간 성관계
3차 피임 없이 성관계
4차 사후 피임 안하기
5차 중절수술 안하기
6차 출산후 남편 속이기 를 해야 성립가능
영호충
21/12/02 22:03
수정 아이콘
완벽하네요.
유료도로당
21/12/02 14:50
수정 아이콘
이거는 손절해야겠는데요..
21/12/02 14:50
수정 아이콘
불륜중에서도 가장 질 나쁘게 행한 케이스라서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김연아
21/12/02 14:50
수정 아이콘
이건 단순 사생활 문제는 아니죠.

남편한테 사기치다가 걸린 사기범죄자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위자료 1억 2백이 사실이면 진짜 손에 꼽을 위자료죠.
더치커피
21/12/02 17:00
수정 아이콘
저걸 단순 사생활이라고 하는건 쿨한걸 넘어 정신이 나간거죠.. 불륜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수준인데요
친절겸손미소
21/12/02 21:0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웬만하면 3천 아랜데, 1억이면 3배가 넘는 액수..
심지어 남편이 와이프한테 청구하는 건데...

상태가 매우 나쁘다고 보는 거죠
라이언 덕후
21/12/02 14:54
수정 아이콘
누가 더 못났냐 싸움으로 보면 이리 꿀잼도 없습니다 크으........

한국 대선인게 슬플 뿐이지만요
흠흠흠
21/12/02 14:59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
Boy Pablo
21/12/02 15:00
수정 아이콘
가짜총각 이재명 유니버스에서 저 정도면 오점이 아니고 훈장이죠
대체공휴일
21/12/02 15:03
수정 아이콘
필요 없는 인물들은 빨리빨리 치워야죠. 더 입 놀리기 전에요. 이수정도 가만 놔두니 여기저기 다니면서 헛소리 하는데 양 쪽 다 치울 건 빨리 치웁시다.
오우거
21/12/02 15:06
수정 아이콘
이젠 더불어만진당도 아니고
더불어뻐꾸기당이라니

트렌드 따라가기 힘듭니다
21/12/02 15: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전남편이 불쌍하다

위자료 1억이라도 받았으니 다행이네요
더치커피
21/12/02 15:12
수정 아이콘
제가 이재명 극혐하지만 아직까지 이 건으로 이재명이 지지율 깎일거 같지는 않고요 (설마 저거 알고 뽑았겠습니까)
손절안하고 주욱 밀어부치면 그 때부터 문제가 되겠죠

암튼 간땡이가 부어터진 여자네요.. 저게 안 밝혀질 거라 생각하고 정치하겠다고 나선 건가;
어제와오늘의온도
21/12/02 15:15
수정 아이콘
사생활 드립은 좀 아니지 않나요.
미혼모로 혼자 아기 키웠다? 게이다? 존중합니다. 이런게 사생활이죠.
근데 불륜으로 혼외자 키우다가 걸려서 이혼당했다? 이건 도덕적인 결함이죠. 자기 욕정과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 인생을 망칠 수 있는 수준의 도덕관념을 가진 사람한테 어떻게 공직을 맡깁니까. 이걸로 사생활 드립치면 안되죠.
배고픈유학생
21/12/02 15:21
수정 아이콘
근데 본인은 무슨 깡으로 정치한다고 한건지.. 전남편이 걍 오픈시킨거 같은데요
21/12/02 15:21
수정 아이콘
사생활, 불륜 수준이 아니라 천인공노할 일 아닙니까 -_-;
안철수
21/12/02 15:24
수정 아이콘
미혼모, 결혼 중에 다른 사랑에 빠져서 이혼.
이런게 납득되는 사생활이지

유부녀가 유부남과 간통으로 임신한 자식을 본남편 속이고 출산했다가 걸려서 이혼당한건
아침드라마에 나와도 욕먹을 막장 오브 막장 스토리에요.
21/12/02 15:26
수정 아이콘
이 얘기를 안믿었던게 일단 가세연발 루머였는데다 단순히 사생활로 퉁치고 넘어가기엔 너무 역겨운 사안이라 설마 저런 과거가 있는 사람이 무슨 춤추고 전단지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선대위원장이라는 큰 자리를 수락했겠냐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니 참...

사실 이재명 캠프측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몰랐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점은 이해가 가는데, 아니 도대체 어떤 사람이면 저런 과거를 가지고 대통령 선거판에 뛰어드는 걸까요? 숨기려고 해도 이미 친자불일치 판정과 사법부 판결까지 존재하는 너무도 명백한 사안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BibGourmand
21/12/02 15:37
수정 아이콘
가세연발이라 에이 설마 했더니 실화라니... 막장드라마가 멀리 있지 않네요.
더치커피
21/12/02 15:57
수정 아이콘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더니 딱 그꼴
성큼걸이
21/12/02 15:37
수정 아이콘
사생활도 사생활 나름이지 국내외 여자 정치인중에 사생활이 이정도로 지저분한 사람이 또 없는거 같은데요
사생활에 국한된 문제인지도 의문인게, 정황상 사생활로 커리어상의 부당한 이득을 지속적으로 얻어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이 저렇게 말한건 본인이 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위죠. 며칠 내로 자진사퇴하거나, 안하면 킥해버릴거구요
그나저나 어제까지 민주당 측 대응도 한심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하지마라, 고소 운운하더니 하루만에 꼬리 내리네요. 그런 소리 하려면 좀 사실관계는 파악하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더치커피
21/12/02 15:42
수정 아이콘
그냥 안희정보다도 더 악질로 보이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1/12/02 15:38
수정 아이콘
거의 근본 수준으로 민주당에 적합한데
뭐가 문제가 있을까요
21/12/02 15:45
수정 아이콘
할말하않
EpicSide
21/12/02 15:55
수정 아이콘
이걸 모르고 영입했다는게 가장 신기함..... 아니 그냥 육사 동기나 선후배 아무 하나 붙잡고 '걔 좀 어떠냐?' 한마디만 물어봤어도 되는걸....
NoGainNoPain
21/12/02 15:58
수정 아이콘
썰로는 조동연을 선대본부장으로 올리기 위해서 군 내부적으로 작업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철컹철컹이라서 여기까지...
21/12/02 16:09
수정 아이콘
정치에 발 담그는 사람들은 왜 다 저렇나 생각했는데,
내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지를 못하는 성향의 약간의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대체로 정치를 하고싶어 하는거다 라는 게 합리적인 추측인 것 같습니다.
범인은 감히 저런 과거를 갖고 정치 전면에 나설 엄두도 못내겠죠.
좌종당
21/12/02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뻐꾸기는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는게 사람이 아무리 악해도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모든 범죄가 나쁘지만 우발성이라는게 있을 수 있는데 저건 우발적으로 되는게 아니라서...
뉴질랜드나 독일같은데선 저런게 하도 많으니까 아내동의 없이 친자확인을 못하게 막아버리던데.
21/12/02 16:2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것을 안틀길줄 알았나?? 감투에 정신이 나갔나 보네요.
21/12/02 16:34
수정 아이콘
이게 실화라구요? ;;;
21/12/02 16:35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본인은 그렇다쳐도, 전 남편이나 자녀들이 입을 피해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을까요? 아니면 알려지지 않을거라 생각한걸까요. 이 정도 일이 이해 가능한 사생활의 영역이라고 판단하고 살아가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정치판에 뛰어든건지 알 수가 없네요.
기사조련가
21/12/02 16:53
수정 아이콘
이수정 조동연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
트리플에스
21/12/02 16:54
수정 아이콘
역시 정치에 함부로 뛰어들어서는 안된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엘렌딜
21/12/02 16:58
수정 아이콘
더불어민주당에 어울리는 최고의 인재를 영입해 왔네요.
한사영우
21/12/02 17:03
수정 아이콘
인사를 잘못한건 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후속 조치는 윤석열쪽보다는 훨씬 선녀네요.
꼰대 집단의 내로남불과 내사람 챙기기보단 괜찮은 대처네요.

아 근데 뭐 할까봐 이재명 뽑기는 진짜 싫은데
윤석열은 잘못된 짓 할까봐 못 뽑겠네..
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좀 그동안 빵구난거 매꾸면서 완충 해준다는 사람은 안나오는거야!!~
아이군
21/12/02 18:56
수정 아이콘
당장 이수정하고 비교해도...

조동연 같은 경우는 결국 개인사라서 검증하기 어려운 면이 있고(우기면 모름)
벌써 최종경고 나왔죠(대선 후보가 대선 앞둔 시기에 국민정서 어쩌고 하면 사퇴할 시간 줄게 이거죠 뭐... 기적의 역전 나오기 전에는)

이수정은 예전부터 입 턴 부분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통과시키고(심지어 당 대표가 만류했음에도)
여전히 잘 입 털고 있다는 거 보면....(심지어 조동연 쉴드도 침.... 니가 그럴때가 아닐텐데?)

뭐 물론 이재명 측도 정신 차려야 되기는 합니다...
21/12/02 17:04
수정 아이콘
진짜진짜 이해해주더라도
불륜+임신까지죠..
남편 속여서 남의자식 낳은거는 선을 많이 넘었죠..
21/12/02 17:08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가 안될꺼라 생각한건가...
그 자체가 더 대단하네요.
조용히 살았음 몰랐을껄 혼외자 사실을 전국민이 알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악질적인 불륜이라 쉴드가 불가합니다.
프리템포
21/12/02 17:20
수정 아이콘
정치를 한다는 건 사생활이 까발려지는 거라 쉽지 않은 길이네요
EpicSide
21/12/02 17:22
수정 아이콘
내 사생활 까지는 괜찮은데 내 부모님, 내 자식들, 내 친척들 사생활까지 다 까발려지는거라.... 쉽지않죠
21/12/02 17:22
수정 아이콘
저렇게 사는게 더 어렵지 않나 싶습...
더치커피
21/12/02 17:51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
도르래
21/12/02 19:1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마텐자이트
21/12/02 20:21
수정 아이콘
+1
나경원
21/12/02 17:2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사람은 잘 살아야 한다...
21/12/02 17:33
수정 아이콘
아니 혼외자가 있는데 선대위원장 맡을 생각을 했네.. 어지간히 출세욕이 있나봐요
...And justice
21/12/02 17:39
수정 아이콘
정치성향을 떠나서 국민 눈높이와 전혀 안 맞는 사람인데 이걸 안고 갈 리가..
Arsenal.
21/12/02 17:4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곧 손절하겠죠. 물론 가세연발 소스라 전혀 믿음이 안가지만 의혹이 터졌다는게 문제고 조동연이 어느정도 인정한 모양새면 뭐.. 이재명이 안고갈 이유가 전혀 없죠
바람생산공장
21/12/02 18:09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때의 민주당이라면, 걸러졌을 확률이 크다고 봐요.
안 걸러지고 등용되었더라도, 선대위원장까지 임명하는 그런 일은 안 했겠죠.
만약 선대위원장을 내줬더라도, 가세연한테 지금처럼 쳐맞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민주당 체급(?)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 같아요.
그나마 정치감각이 남아있다면 이쯤에서 손절하겠죠...?
아이군
21/12/02 18:57
수정 아이콘
국민 판단 어쩌구는 뭐 최종 경고라고 봐야죠. 국민 판단 뒤집을 근거 있으면 내놓고 아니면 사표써라...
갑의횡포
21/12/02 18:32
수정 아이콘
인생은 섹스지, 헌데 친자불일치는 아닐세
iPhoneXX
21/12/02 18:36
수정 아이콘
도는 짤만 봐선 남편 쪽이나 해서 꽤나 시끌시끌한거 같은데 나올 생각한거 보면 대단합니다. 그냥 민주당 쪽에는 이혼만 한 사람으로 이야기 했으니 그냥 넘어갔지 저런 비하인드가 있을꺼라고 솔직히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크크
마텐자이트
21/12/02 19:23
수정 아이콘
어우야... 아메리칸 스타일로 사시는 분이네요
퇴사자
21/12/02 19:34
수정 아이콘
역시나 불륜 상대가 목사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군요. 역시 이것이 K-목사.
후랄라랄
21/12/02 22:16
수정 아이콘
불륜대상은 목사가 아닙니다만....
퇴사자
21/12/03 10:27
수정 아이콘
"조동연이 전남편과의 결혼생활 도중 목사와 불륜"이라고 본문에 적혀 있어서 참고한건데, 그 사이에 다른 사실 관계가 밝혀진 것이 있나보네요.
나이로비
21/12/02 19:34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애들은 그냥 살았을텐데
이제 애들도 알테고, 애들 주위에서도 알텐데

권력이 그렇게 좋은가 왜 그 맛한번 볼려고 다가가는지
임전즉퇴
21/12/02 19:53
수정 아이콘
한몸바쳐서 트로이목마 했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교수직과 관계되려나?
대불암용산
21/12/02 21:22
수정 아이콘
사퇴해야죠. 도저히 안고 갈수 없습니다
카바라스
21/12/02 21:42
수정 아이콘
친자 아닌 아이로 전남편한테 양육비 받은거면 사탄도 울고갈 정도네요
아이군
21/12/02 22:02
수정 아이콘
결국 본인이 지지치고 사퇴했네요.... 아니 그러니깐 왜.....
더치커피
21/12/02 22:04
수정 아이콘
정치 며칠 해본 대가로 혼외자식 낳아서 이혼한 거 전국민에게 방송하고 비참하게 물러났네요
이번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조동연이 가장 큰 패배자로 남을 듯 합니다
아이군
21/12/02 22:13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참 권력의 마력이 대단하네요.
후랄라랄
21/12/02 22:26
수정 아이콘
페북에 쓴거보면 xx 암시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229 [정치] 이재명,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판단 지켜보겠다” [136] 묻고 더블로 가!21364 21/12/02 21364 0
94228 [정치] 4.7 재보선 결과로 본 정확한 여론조사 기관과 대선 여론조사(11월말) [27] 호가든12504 21/12/02 12504 0
94227 [정치] 이재명, 첫 골든크로스 [219] 바둑아위험해21039 21/12/02 21039 0
94226 [일반] 미시간의 학교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네요. [22] 랜슬롯16096 21/12/02 16096 0
94225 [일반] 굳건함. [9] 가브라멜렉9072 21/12/02 9072 22
94224 [일반] [직장생활] 요즘 시대의 좋은 직장이란? [45] 라울리스타15129 21/12/01 15129 9
94223 [일반] 우리나라도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네요.. [93] 대장햄토리20949 21/12/01 20949 0
94222 [정치] '의사' 안철수 "지금 당장 전면 입국금지해야: [69] 호옹이 나오20014 21/12/01 20014 0
94221 [일반] 로마군의 아프가니스탄: 게르마니아 원정 [57] Farce17501 21/12/01 17501 59
94220 [정치] 이재명 35.5%-윤석열 34.6%..오차범위 내 초접전 [264] wlsak25970 21/12/01 25970 0
94219 [일반]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에드가 라이트의 기묘한 세계 (강스포!) [17] aDayInTheLife7164 21/12/01 7164 0
94218 [일반] 인류로 달로 보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창시자, 마가렛 해밀턴 [28] 오곡물티슈13753 21/12/01 13753 9
94217 [정치] 코로나19 확진자 5123명. 위중증환자 732명. [243] 알콜프리23259 21/12/01 23259 0
94216 [일반] 갑자기 떨어진 예산에‥멀쩡한 전자칠판 바꾸는 학교들 [143] Leeka17961 21/12/01 17961 17
94215 [일반] 아직도 설렌다고? [94] 사랑해 Ji20631 21/11/30 20631 112
94214 [일반] 자게 푸념글 [13] 삭제됨9599 21/11/30 9599 3
94213 [정치] 정동영이 돌아오고 52시간 제한이 철폐되는 시기에 믿어야 할 것은 [93] 오곡물티슈20995 21/11/30 20995 0
94212 [정치] 당대표를 무시하는 당원들이 있다? [123] 굄성18557 21/11/30 18557 0
94211 [정치] 윤석열 "주 52시간, 기업운영 지장..비현실적 제도 철폐"(종합) [315] wlsak24280 21/11/30 24280 0
94210 [정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422] 저스디스35584 21/11/30 35584 0
94209 [정치]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사회 [55] 코지코지17892 21/11/30 17892 0
94207 [일반] [일상] 그저 건조기가 사고싶은 이야기 [54] 깃털달린뱀10922 21/11/29 10922 4
94206 [일반] 법의 집행은 법조문의 문구와 의도 중 어느쪽을 따라야 할까요 [26] Regentag8610 21/11/29 861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