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9 17:11
얼레벌레도 그런쪽 단어였나요? (최근말고) 꽤 오랫동안 쓴 기억이 있는 단어인데.. 저게 사투리였나 뭐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ㅡㅡ;
21/07/29 17:13
근데 걸스 캔 두 애니띵이라면서요?
그럼 당대표인 것은 그렇다치고 왜 자신들이 그렇게 경멸하는 한남에게 부탁을? 이것도 그들이 전에 얘기했던 자기들의 종특인 그런 모순을 극복하는 건가요?
21/07/29 17:13
1. 애초에 남초에선 메달을 취소시키라는 의견이 대세가 된 적이 없다. (분탕치려는 사람이 글 하나 쓰고 격추당했다면 모를까)
2. 근데 왜 이걸 이준석이 책임을 져야 하나? 이준석이 펨코를 운영하는 사람인가?
21/07/29 17:16
?????????
이준석이 이걸 어떻게 말려요? 대령통이 친문커뮤에 인사질하던 거랑 똑같은줄 아나 크크크 차라리 독고에게 발언했으면 진정성이라도 있을듯
21/07/29 17:18
근데 정작 '메달 취소'까지 거론하는 글은 찾아 볼 수 없고 검색하면 트위터 발이고 그마저도 주작으로 밝혀졌다는데요?
이거 혹시 정리된 소스 있을까요? 메달취소 운운하는 또라이가 주류의견이 아닌 건 당연해 보이지만 분탕맨은 항상 있으니 에휴 하고 넘어갔는데 그거마저 주작이라면 진짜 아 크크크
21/07/29 17:23
숏컷이 메인이 아닌데 숏컷이라 당했다고 몰아가는거보면.....
기사 댓글보면 페미니스트라고 난리친다고 뭐라하는데 일베한거 걸리면 저거보다 더 크게 난리나면 난리났을텐데 왜 페미하는 여자한테는 저러면 안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일베는 커녕 페미니즘 욕 했으면 난리쳣을사람들이 저도 남혐하는 여자 싫어요
21/07/29 17:31
웅앵웅 허버허버라는 단어 때문에 페미라는 건데
지들이 봐도 단어로는 빼박이니 숏컷으로 몰아가는거죠 크크크 진짜 머리쓰는 수준하고는 크크크
21/07/29 17:36
sns행적 때문에 터진건데
숏컷으로 미디어 도배하고 있죠. 저쪽 하는 짓이 다 이런 식으로 비열합니다. 길게 보고 정신 바짝 차려야 안당해요.
21/07/29 17:37
제가 기자라면 지금 당장 이 사회에 남혐이 만연하다라는 프레임으로 공론화 시킬 자신 있습니다 여초카페 여초사이트 여초갤등에 가서 '한남'이라는 키워드로 검색 해보면 진짜 눈 뜨고 보기 힘든 남성혐오글이 수만개가 있거든요 결국 지금 벌어지는 숏컷 논란도 그냥 페미들이 짜깁기 한 뒤 여론 만들어서 선동하는 작업질에 불과합니다 역겨운 것들이죠
21/07/29 17:43
펨코가 이준석 지지가 높은 사이트이긴 합니다만. 이준석에게 펨코를 말려달라!
노무 노무 썼다고 죽일듯이 사회적 매장하던 것들이..웅앵웅은 실드치고자빠지네요. 아.. 지네편이라고 엄청 챙겨주고 띄워주고 문재인이가 인사까지 드리러가던 엠팍 크크 이젠 비판글 많아졌다고 일베2중대로 만듬. 일베2중대에 인사드리러가던 그 인간 뭐가 됨?
21/07/29 18:39
이 댓글도 다른 댓글에도 프레임에 갇혀버린 내용들 있는데요
애초에 일베 발에서 문제된 단어들은 유래가 명확하고 그 유래가 사자 명예훼손 의미임이 분명해서 낙인 찍는 게 쉬웠던 거고 남초 발에서 요즘 꼬리잡는 단어 역시 유래가 대부분 확실하지만 명예훼손과는 의미가 없는데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노무노무 -> 노무현 전 대통령 // 이기야, 노 ->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상도 사람이라 쓰던 말투를 희화화 // 운지 -> 사인을 희화화] [웅앵웅 -> 우리나라 영화 음질의 문제로 대사가 저렇게 들리는 것에서 시작 // 오조오억 -> 프듀2 박우진 팬의 지극히 정상적인 팬주접에서 시작된 수식어] 심지어 남초에서 웅앵웅, 오조오억은 본인들도 단지 여초에서 많이 쓰는 게 싫으니 남혐단어로 상정하자는 의견도 나오죠 원하신다면 캡쳐 대령 가능합니다. 물론 저도 극단적인 건 싫으니 흔히 여초를 초월한 메갈 집단에서 쓰는 [재기, 소추] 이런 단어는 딱 질색입니다. 저 따위를 미러링이랍시고 한 게 여기까지 굴러온 스노우볼이 된 걸 꼴페미들은 자화자찬 하겠지만, 새우등 터진 꼴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던 일반 여성과 남성들이거든요. 더 거슬러가면 [삼일한] 같은 단어를 사용해도 무시가 답이겠거니 생각하고 먼산만 바라본 보통 사람들이구요. 아마 보통의 사람들은 남혐도 싫고 여혐도 싫을 겁니다. 아니 혐오성 언어 사용 자체를 싫어하죠. 그러니 본인이 잘 모르고 사용한 것을 지적받으면 고쳐나가겠죠. 예시로 연예인 전효성 사례 들겠습니다. 그럼 여기 언급 안된 혐오성 단어들은 어떡할거냐? 라고 하시면 제가 공식 커뮤박사도 아니고 다 모르겠지만 반대로, 저처럼 꽤나 커뮤 한다는 사람도 유래를 다 모를 만한 언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한 쪽에서 많이 쓰는 언어 쓴다고 검열 수준도 아니고 [패고 보는] 작금의 넷커뮤사세도 문제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역겨워 해야 하는 것은 알량한 인기 얻겠답시고 말도 안되는 저 정치인의 행태인 건데 장씨는 아가리 좀 닥치셨음 좋겠네요.
21/07/29 19:41
사실 이번 케이스는 [보이루] 사태에 가깝습니다.
유래도 분명하고, 명예훼손적인 의도가 전혀 없음에도 여성혐오 단어로 낙인찍혀 논문까지 나온 상황이죠. 솔지히 아직도 같은괴물이 되지 못했습니다.
21/07/30 01:24
오조오억은 쁘걸사태 한바탕 지나간뒤로 이것만으로 욕하려고하진 않고있죠.
웅엥웅은 참전용사 비하짤하고 같이 묶여서 쓰이기 시작하면서 비하용어인가 찾아보니 워마드에서 낚아채서 남혐의미로 쓰고 있었죠. 웅엥웅이 생각보다 일상적으로 쓰였지만 대다수 남혐 사이트에선 남혐용어로 자리잡은게 보이루랑 다른점 아닐까요?
21/07/30 05:14
말씀하셔서 검색하니 해당 프로그램은 개 쓰레기군요.
보이루가 여초 사이트에서 여혐용어가 된 지는 오래된 걸로 알아서 (같은 이유로) 이래저래 혐오가 만연한 시대가 된 거라고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네요. 진짜 지친다...
21/07/29 17:52
정의당은 1번이나 2번이나 진짜.. 1번 류호정은 저는 개인적으로 분명히 잘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2번은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종 해악만 다 끼치시는것 같아요.
21/07/29 18:06
페미들의 탈코르셋 강요나 막아주세요. 요즘 여대에선 탈코르셋 안 하고 화장하고 가꾸고 연애하면 흉자로 몰려 이지메 당한답니다. 생각 많은 둘째 메갈 의원님
21/07/29 18:29
저 사람들 머리 속에서는 이준석이 자기 가신인 2030 남자들에게 지령을 내리고 있는 건가요?
본 기사 댓글들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정신병 걸린 인간이 이렇게나 많아요. 페미니즘은 단언컨대 정신병이고 사회의 암입니다
21/07/29 18:48
이런 류의 페미들의 언행을 보면서 이전부터 느끼는건데
반박도 내용 중에 일부가 틀려야 할 맛이 생기는거지 이건 뭐... 사고가 와해된 수준이라 볼때마다 기가 막히는 느낌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정신병이라니까요 주작이나 이상하게 프레임 돌리는건 매번 패시브로 깔고 가는 수준이고
21/07/29 19:09
그냥 페미들은 거짓말에 거리낌이 없어요 꼭 치밀한 주작 이런 것만이 아니라 무슨 LPL 한타 거는 것마냥 아무때나 구라를 칩니다
21/07/29 23:37
처음부터 끝까지 펨코가 한 일 맞아요
숏컷에 여대출신이면 빼박 페미다(거기에 광주+세월호뱃지로도 난리였죠) 라고 웅앵웅앵 오조오억 발굴하기 전 타이밍인 혼성경기 하는 날부터 글 올라왔던거 이미 다 캡쳐되어있는데 이제와서 페미들이 뒤집어 씌운다고 말하는게 참... 크크크 억까질하다 역풍맞으니까 쪽팔리긴 한가봅니다
21/07/30 07:02
숏컷에서 궁예 시작해서 인스타 반년전까지 굳이 손수 뒤져가면서 오조오억 찾아가지고 광주출신인거까지 엮어서 개소리하는게 그럼 맞다고 보십니까?
이게 억지로 키운게 아니라고 보세요? 간혹 시작이 숏컷 때문이 아니라고 물타기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 논란 처음부터 봤는데 펨코에서 숏컷보고 혹시? 의심한것부터가 시작 맞습니다. 이 논란 외신 bbc에 폭스에 슈피겔까지 떴던데 펨코 참 국위선양 대단하게 한다 싶어요. norrell님께 역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선수의 뭐가 문제인가요?
21/07/30 07:16
10년전도 아니고 반년전이 뭐가 문제인가요? 페미 관련된게 사실아닌가요? 과거 일이면 했던게 사라지나요? 오세훈만 봐도 옛날 일 가져와서 물고 늘어지고, 누군 컵라면 먹었다고 장관자리에서 짤렸는데. 일베몰이 했던거 반만 해보세요.
21/07/30 07:42
혹시 오조오억가지고 하신 말씀인가요?
https://m.fmkorea.com/3512526321 내용: 그딴거 모르겠고 걍 내가 '불편'하다고. 그래서 평등을 배달하겠다고. 아니 뭐 꼭 정당해야됨? 뭐 사리에 꼭 다 들어맞아야돼? 알아 이거 좆도 안공정하고 좆도 논리적이지 않은걸 안다고. 근데 그냥 불편해 그래서 그냥 편해지고 싶어서 지랄하겠다는거임. 그냥 내가 오늘 날씨가 좀 쌀쌀하고 구름이 많이 껴서 불편해서 그래. 아니 그냥 여성들이 그랬던것처럼 그냥 불편해서 땡깡치는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겠다고. 오조오억 지금까지 잘 써왔는데 갑자기 왜 그러냐고? 지금까진 아무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오늘 불편해졌어. 그래서 평등을 배달 하겠다고. 뭐 문제될거 있냐? 히히 오줌 발싸!!!!!! 지들도 용어 문제 없는거 알아요. https://theqoo.net/square/2094665291 그리고 자기들도 예전부터 써왔구요. 그리고 왜 선수한테 일베몰이 반이라도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들 마음에 안든다고 인스타 쌍욕테러하면서 깽판치는게 맞다고 보세요? 요즘 펨코 진짜 미친거같아요.
21/07/30 17:31
저 잘 몰라서 물어보고 싶은데 단어를 쓴게 펨코도 쓰는데 너희가 너희 스스로 그걸 쓰면서 선수가 쓴다고 그걸 논란을 만드냐? 그 말씀이신가요? 저 진짜 몰라서 여쭤 보닌깐 공격 하지마세요. 유유
21/07/30 17:53
비슷합니다.
정확히는 여태 자기들도 계속 문제없이 써왔는데도 여초 공격하려고 주로 여초에서 많이 쓰이던 멀쩡한 단어를 한순간에 자기들이 이기야,운지급 혐오단어로 규정짓고 검열한거죠. 현재 운지나 이기야 같은 단어 쓰면 남초 여초 구분할거 없이 까이지 않습니까. 펨코는 오조오억 같은 여초에서 많이 쓰이던 단어를 그 급으로 만드려고 한거죠. 지들끼리는 지들끼리 규정한 이후로는 안쓰긴 하더라구요. 크크
21/07/29 20:33
2016년 쯔음부터 이쪽 이슈는 완전히 미쳐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찻잔속 태풍론 취급하며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방치하던 분들 반성하세요. 오늘날의 현실이 그것의 결과니까요.
21/07/29 21:07
저 인간은 그동안 해오던 거짓된 선전 선동을 올림픽 특수가 겹친
대한민국 국뽕에 얹어서까지 할 수 있다는 것에 마냥 기분이 째지고 있을겁니다 그 거짓을 아는 사람들한테야 뻔뻔한 쓰레기 정치꾼의 단순한 정치적 모략일뿐이지만 어차피 그 아는 사람들은 그냥 버리는 패로 무시하는 거고 일단 모르는 사람들만 속여서 지들 이득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전형적인 사기꾼의 뇌구조인거죠 이 사회의 건전성을 위해서는 확실히 때려잡아야만 하는 꾼들인거죠
21/07/30 05:15
이제는 불편충과 아닌 사람들의 이분법이 아니라 우리팀 불편충 vs. 상대팀 불편충의 시대네요.
이런 게 우리가 과거에 꿈꾸던 미래가 맞나 싶습니다.
21/07/30 15:14
평론가들은 자기들 주장 펼치려고 대상을 이용하던데
국회의원은 그러지좀 맙시다.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겁니다. 저도 이용당하는거같아 댓글 지웠네요. 이제 좀 지쳐갑니다. 남녀갈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