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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2 18:04
위키백과의 자료를 그대로 다 퍼와서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모를까 딱히 그럴 일은 없을듯 합니다. 미러가 생긴것도 과거 엔하위키의 절망적인 서버문제 때문이였으니까요.
17/01/12 18:03
1억 5천만...리그베다 운영자가 미러에 그렇게 이를 바득바득 갈만하네요.
어 근데 기사에는 1억 500만이라 나와있네요.
17/01/12 18:06
그런데 이미 사단이 나면서 전부 다 나무위키로 갈아타는 바람에 리그베다 위키는 갱신도 거의 안 되던거 같던데요...... 상처뿐인 승리네요.
17/01/12 18:15
리그베다위키 운영자가 봇파일 설정을 잘못해서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못하게 설정을 해뒀거든요.
그러니 엔하워키미러에 유저가 몰릴수밖에..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아예 리그베다위키의 존재를 알 수가 없었죠.
17/01/12 20:32
아래 설명이 있지만, 당시 엔하위키 시절에는 엔젤하이로 커뮤니티와 서버를 같이 쓰는 상황이라 엔하위키로 사용자가 몰리면 엔젤하이로까지 같이 터지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유입 차단을 위해 검색엔진에서 검색되지 않게 막아놨던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서버 분리 후 증설했을때는 검색 풀기는 했는데, 그때는 이미 미러가 설치던 상황이라...(......)
17/01/12 18:10
엔하위키 떄가 제일 좋았어요. 엔하-리그베다->>>>나무 이런식으로 바뀔때 마다 금의 시대, 은의 시대, 쇠의 시대를 보는 느낌 입니다.
17/01/14 15:27
개인적으로 콘텐츠만 봤을 때 반대로 엔하, 리그베다 때는 반쪽짜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서버두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나 사건들에 대해 당사자가 조금만 기분나쁠 내용도 죄다 작성금지가 되어버렸으니...
17/01/12 18:17
나무위키 요즘 사이트가 왠지 모르게 느려진 것 같은데 저만 그런 건지...이러다 예고도 없이 '펑' 하는 건 아닌가 싶어서 불안불안합니다.
17/01/12 20:09
전 skt, skb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셨군요.
구글에 검색해도 딱히 뜨는 게 없고, 노트북, 모바일 다 페이지 읽는데 5초 이상 걸리길래 skb가 또... 하고 생각했는데.
17/01/12 18:28
사실 더 벌 수 있었는데, 미러의 무시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짼 격이라... 뒷말이 씁쓸한 정도가 아닐껍니다...
뭐, 개인의 감정을 더 들여다볼수는 없는 노릇이지만요.
17/01/12 18:32
뒷맛이 씁쓸한 정도가 아닌게
사실은 훨씬 더 많이 벌어먹을 수 있었는데 저껀으로 시작으로 리그베다위키 관련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나무위키로 대세가 옮겨져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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