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07 18:57
첨부하죠. 써놓고 보니 혹시 저 밑에 있는 분 보고 정당정치에 대해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이실 분이 있을까봐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정보글 올립니다. PGR21에 눈팅하시며 잘못된 상식 가지고 가면 안되잖아요
17/01/07 18:34
관련글은 댓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여기는 민주당 당게가 아닙니다.
그리고 정치논쟁에서 제일 자기편에게 피해를 주는게 바로 경선룰을 정할때 나오는 논쟁입니다. 논란을 일으키는 것 자체가 백해무익합니다.
17/01/07 18:42
저기요 이글은 민주당 관련 글 아닙니다. 밑에 있는 어떤 분 글 보고 이해안되시는 분 있으면 보시라고 쓴 글입니다. 자게에 굉장히 어울리는 그냥 사실관계 글이에요.
17/01/07 18:34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말 동의
정당원으로 따라야 할 정당의 법에는 [제100조(대통령후보자의 추천) ①대통령후보자의 선출은 국민경선 또는 국민참여경선을 원칙으로 한다. ②대통령후보자의 선출은 대통령 선거일전 180일까지 하여야 한다. 다만,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당무위원회의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 ③경선의 방법, 대통령후보자의 등록, 선거운동 및 투·개표 등 필요한 사항은 당규로 정한다.] 라고 국민참여경선을 기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님은 한달 된 당원이지만 법은 지키셔야죠. 심지어 관련글 댓글화라는 피지알의 법도 무시하시네요 그래놓고 권리만 운운하시는지?
17/01/07 18:41
관련글 아닙니다. 제글에 더민주 경선이야기 나왔나요? 정당 관련 정보글이라 생각하세요. 기초적인 정보글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미 더민주 경선과 관련 없는 글이 되었습니다.당원이 주인이니 당규도 바꿀 수있고 전 그게 옯다는 거지 안따른다는 말 안했습니다. 이글은 정당정치 자체를 모르는 분을 위해 쓴글이라 생각하세요.
17/01/07 18:43
님도 진짜 불통 쩌네요. 벌써 위에서 5분 중 3분이 댓글화 하자고 얘기하는데도 난 아니다고만 주장하고 밑에글에서도 보이듯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인정않고 뻔히 누구나 다 아는내용 가져와서 넌 이거몰랐지? 하며 반박만 하고 남에게 자기입장 강요만 하려고 하고. 다른 의견 가진 회원 의견 공개적으로 짓밟으려고까지하고 자신 생각이 정답이라고만 생각하시죠? 님이나 최순실이나 박근혜나 다를게 뭡니까 이런 모습이 오히려 문재인 욕먹입니다 자제하세요 정말
17/01/07 18:49
쪽지를 보내시라구요. 밑에서도 충분히 논의가 이뤄지고있는데 댓글을 다시던지요. 다들 남이 자기 댓글 안읽는다고 관련 내용 정보글이랍시고 올리면 피지알 게시판 참 보기좋겠네요.
17/01/07 18:52
뭔 이미 말자체를 안듣는 사람보다 스스로 정외과 이야기하며 정당정치 민주주의 개론 읇어대는 댓글보고 심각하게 잘못된 지식을 받아들이는 분있을까봐 쓴 글입니다. 그냥 정당의 주인은 누군인가 개별글로 보세요. 딱 정보글 인데요.의견글이 아닙니다. 여기서 댓글로 토론하고 할게 없어요,
17/01/07 18:51
글쓴이에 대한 선입견만 배제하면 따로 쓸 수도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다만, 글쓴이에 대한 선입견 및 지금까지의 태도가 그렇게 안 보이게 만드는 것 정도 되겠네요...
17/01/07 18:58
전혀요 저만이 아니라...댓글에 동조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이거 제가 써서 선입견을 가져서 그런거죠. 관련화 규정은 글 자체 연관성만 봐야하는것 아닌가요??
17/01/07 19:04
전 글은 완전국민경선제 글이고 이건 정당 본질에 대한 글이니 관련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글 쓰신 분이 가장 격렬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의도는 좀 뻔하지만 정보글이 관련글이 되는건 아니지요.
17/01/07 19:11
굳이 엄격히 따지자면 별개의 내용이겠지만 글쓴 사람이 같고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요 뭐.
차라리 모른척하면 모르겠는데 댓글화 하자는 글마다 다른글인데요? 라고 반복하는거보면 더 보기 짜증만 날뿐.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말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죠.
17/01/07 19:13
뭐, 저도 의도와 선입견을 배제했을 경우에나 다른 글로 볼 수 있다는 점으로 리플을 달기는 했는데...
저까지 글쓴이가 옹호하는 쪽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17/01/07 19:15
자기는 정보글이라면서 댓글에선 대놓고 아예 닉넴을 거론하질않나 정외과 어느학생이라면서 아무리 본인이 공개했다해도 대놓고 다른회원 신상을 팔질않나 거론하면서 그사람이 안봐서 썼다고 했다가 다른 사람이 뭐라하면 정보글이라했다가왔다갔다 아주 난리네요. 또 피지알에 의견이 분분한 것도 아니고 적어도 훨씬 더 많은 수의 회원이 관련글하라고 하는 와중에도 난 아니다고 주장하며 운영진 판단에 맡기겠다하는것도 어이가없네요. 이런분들이 이렇게 예견된 글이 운영진이 규정상 관련글로 삭제하면 보통 울분을 토해내죠. 마치 엄청나게 억울한 일 당한듯양 실제로 만나면 진심 피곤한 스타일이실듯 하네요. 제 주변에는 이런 분 없길 바랍니다. 뭐 제가 애초에 먼저 쳐내긴하지만요. 자기말만 무조건 맞고 남의견은 공개적으로 개망신 주더라도 끝까지 짓밟아버려야된다는 그 사고 대단하십니다.
17/01/07 19:22
정보글 입니다. 왜냐구요? 정외과 학생이란 분이 자신이 관련학과 학생이란 이름으로 잘못된 상식을 말을 했고 댓글로 쓰신분이든 아니면 눈팅만 하는 분이 있든 이것을 사실로 받아드일 여지가 있어서 말그대로 정보성글을 쓴 것입니다. 밑에 글은 완전국민경선제 당위성 부분이고 제글은 정당의 존재목적에 대한 정보글로 판단해서 글쓴이인 제가 관련글로 안했는데 바스커빌님은 무슨 근거로 관련화글이라 생각하나요? 관련화 글이면 운영진이 조치 할테고 조치도 안한 상태에서 규정 어겼다고 단정지을 만큼 제글이 확정으로 읽히셨나요.
17/01/07 19:48
누가 물어봐서 대답한거죠.. 제 댓글 중에 잘못되고 틀린 부분이 있어야 조리돌림이란 말이 성립이 되는거죠. 보통은 사실적시라고 이야기 합니다.
17/01/07 19:24
차라리 인정을 안했으면 몰라 본인이 저기서 논의를 하는데 이순님이 안읽어서 여기다 쓴다고 대놓고 관련글임을 인정해놓고나서 이제와서 정보글이라 포장하는게 웃기다는거죠. 대부분의 관련글 규정 어기는 글들이 아예진짜 모든주제가 동일해서 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17/01/07 19:31
제가 보기에는 운영진이 관련화 안할 것 같아서 쓴 것이고요..바스커빌은 항상 관련화 글 규정 어겼다고 댓글쓰시면 그 글이 100%로 다 규정을 어긴 글이었나요? 너무 자신있게 이야기 하시네요. 본인 부터가 분문이 주제와 동일하지 않다고 말하면서요. 어떻게 규정을 어긴글이라 자신하시나요. 관련하글 규제는 댓글에 관련화글 하세요.. 규정어겼어요 댓글 다는 갯수로 운영진이 판단합나까?
17/01/07 20:08
마치 촛불 민심이 정답은 아니다 라는 박근혜를 보는듯 하군요. 굳이 거창한 얘기안해도 피지알 보통 몇년씩 있던 회원들 대다수가 관련글 규정을 언급하면 본인은 한번쯤 내가 틀렷나도 고민해보셔야죠.
17/01/07 20:14
고민 했고 댓글화 되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본문 내용만 보면 관련성이 적기 때문에 충분리 댓글화 안되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 것입니다. 박근혜는 탄핵사유가 충분하지만 지금 저의 본문글은 연관성이 적어 보이고 작성자가 저만 아니면 개별글로 봐도 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17/01/07 19:25
차라리 인정을 안했으면 몰라 본인이 저기서 논의를 하는데 이순님이 안읽어서 여기다 쓴다고 대놓고 관련글임을 인정해놓고나서 이제와서 정보글이라 포장하는게 웃기다는거죠. 대부분의 관련글 규정 어기는 글들이 아예진짜 모든주제가 동일해서 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17/01/07 19:28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VS 당의 주인은 국민이다 라는 명제가 맞붙으면 앞이 참입니다. 물론 당원도 국민이니 아주 개념을 넓게 보면 당도 국민 것이지만요.. 잘못된 상식을 자기가 관련학과라 말하며 다니며 퍼트리는 것을 시정한 글을 그냥 정보만 찾아서 쓴것이죠,.제 글 본문에 누구 개망신주고 짓밟는 내용이 있나요? 본문에 없는 내용 유추하지마세요. 짓밟는 게 아니라 잘못된 지식을 관련학과 학생이라며 말한 것에 대한 정보글을 올린 것입니다.
17/01/07 19:21
Q. 이 글은 홧김에 작성되었나?
A. 그렇다고 본다. Q. 내용은 아래 글과 관련있는가? A. 본문 내용만 보자면 아니고 논쟁의 주요흐름을 고려할 때 관련있다. Q. 관련글 댓글화 규정에 어긋난다며 달리는 답글은 정당한가? A. 관련글 댓글화라는 규정이 본문에 한정된 것이라면 감정적인 태클이고 전체적인 논의방향을 포함하는 개념이라면 할 수 있을법한 지적이다. Q. 그렇다면 본인의 생각은? A. 뭔가 애매~해서 이짓을 하고있다.
17/01/07 19:24
메시냐 호날두냐 불판 갈아가며 신나게 싸우다가,
메시 발롱도르 실적만 새 글로 띄워놓고 "메vs호 떡밥글 아님, 수상경력 정보글임" 거시기하죠?
17/01/07 19:51
제가 그정도 관련성 있었으면 댓글화 했습니다. 메시발롱도르 성적이 아닌 그냥 축구의 정의를 쓴것이죠.. 밑에 글이 민주당 완전국민경선제 관련글인데 제 본문에 민주당 이란 단어가 나왔으며 완전국민경선제를 해야하고 말아야하나 에 대한 글이 있었나요.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라는 정보성 글 밖에 없었죠.
17/01/07 19:24
관련글이 아니라고 하지만 아래 리플에 수없이 반복 하신 말씀을 그냥 붙여넣기 한 수준인데요. 이게 다른 주제라면 아래 쓰신 리플들 상당수가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을 다신건가요...
17/01/07 19:26
저는 관련 글이라고 본다면 그럴 수 있을 거 같고, 관련글이 아니라고 본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저한테는 밑에 글을 읽고 해당 글의 제목과 글쓴이를 보는 순간 살짝 인상이 찌푸려지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피지알 게시판에서는 그런 불편한 글은 안봤으면 하는 작은 바램은 있습니다.
17/01/07 19:30
민주당 당게에서나 볼 얘기들이 일반커뮤에서 계속 나오네요.
그냥 자기들 룰을 정하려는 특정한 목적이 있으면 해당되는 게시판에서 얘기하시면 훨씬 전달이 잘될텐데요. 이해가 안가네요
17/01/07 19:35
에이 이거는 민주당과 상관없죠.. 이거는 잘못된 정당정치와 민주주의 사고 방식을 가진 분인 사실과 다른 말을 이야기해서 정보성글로 쓴 글입니다. 민주당 이야기는 밑에 다른 제글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7/01/07 19:43
답답한 글 때문에 답답한 글이 나오니 답답한 댓글이 달리는군요.
댓글화 이런것도 운영진에게 건의해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같은 맥락의 우를 범하시는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정보글로써 충분히 쓸 수는 있다고 봅니다.(맘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 마음도이해는 되지만 선을 넘진 않았다 정도..)
17/01/07 19:48
관련글 댓글화 하길바랍니다.
역사에 남을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고 탄핵이라는 형태로 마무리되고 있으며 그정도 일이었기에 관련글 댓글화 규정을 일시적으로 완화했던것입니다. 이정도 일까지 관련글 댓글화가 이루어 지지않는다면 피지알의 붕괴와 다를바없어요.
17/01/07 19:54
wlsak님 아까부터 계속 사람들이 뭐 지적하면 '그게 아니다' 라고 자기 주장을 수정하시는데, 그냥 그러지 말고 처음 생각하신대로 주장하고, 본인이 틀렸으면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거나 감수를 좀 하세요. 님 지금 논의 시작하고나서 대체 주장이 몇번을 바뀌시는지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말하려는 바가 따로 있는데 흥분해서 제대로 못 펼치셨다' 라고 생각하는데, 좀 심하네요. 이 글도 어차피 스스로 인정한 저격글이니까 저도 사적으로 님 주장 얘기 한번만 할게요
1. wlsak님이 처음에 올린 본문에 있는 내용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은 당원 특히 진성당원을 중심으로 룰을 짜야하고 그래야 합니다.] [그것이 정당지지율 40%를 만들어 준 더불어민주당원들에 대한 예의이며 이것이 정당정치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wlsak님은 분명히 처음 쓴 본문에는 '진성당원을 중심으로 룰을 짜야한다' 이렇게만 말씀하셨습니다. 정당 가입 독려요? 가입해서 일반당원으로 참여요? 그런 내용 쥐뿔만큼도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2. wlsak님이 댓글 여론이 안 좋아지자 본의였다고 주장하기 시작한 내용 [일반당원 중점으로 투표하면 되는데 굳이 국민경선 할 필요 없고 체육관투표 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 한해서 진성당원 비중을 많이 줄이고 일반당원 중심으로 경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본문에서는 분명히 (특히 진성당원을 중심으로) 룰을 짜야 한다고 하셔놓고,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그럼 당에서 알아서 할 일을 왜 여기다 올리냐고 하자 저렇게 말씀하셨죠? 저게 님이 본문에 쓴 얘기하고 대체 어떤 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까? 제가 볼땐 그냥 저 글이 자게에 안 어울린다는 담화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하신 말씀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아까는 안그랬는데 이제는 명백히 그렇게 보입니다. 본문에는 당에 가입해달라~ 일반 당원 중심으로 하자~ 하는 얘기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진성당원의 권리만은 줄창 주장하시다가, 반론이 들어오니까 그게 아니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요 여기까진 그렇다고 칩시다 3. wlsak님이 이 글 댓글에 달아둔 내용 [민주당 경선과 관련없는 이야기 입니다. 저기 밑에 있는 이순신정네거리님 보라고 쓴 정보글이에요. 댓글 안보는 것 같아서 직접 보시라고 썼습니다.] [저기 정치외교학부생이 말도 안되는 정당정치 민주주의 이야기 개론을 주장해서 정보글 가져 온것입니다. ] 분명이 글을 올린 동기가 저기 저 이순신정네거리님좀 보게 하려고라고 하셨죠? 4. wlsak님이 역시 이 글에 달아둔 내용 [개별적인 정보글로 보면 됩니다. 팩트에 근거한 글이 필요해 보여서요. 정보성 글이니 관련글 안해도 될것 같고] 근데 또 그럴거면 쪽지나 댓글화 하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자 처음에 '쟤 보라고 올렸다' 라는 말을 뒤집고 정보성 글로 올렸다고 하십니다. 님이 이순신정네거리님 보라고 면전에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꽂건 아니면 PGR 자게에다가 '민주당 당내 경선은 당원끼리 해야한다'는 글을 올리거나 말거나 그건 님 판단이고 그 글이 알맞은 글인가 아닌가는 운영자가 판단한다는 님 의견과 행동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근데 본인이 본인 입으로 글과 댓글에다가 표명한 본인의 스탠스와 글을 쓰게 된 동기, 이유에다가 반론이 들어올때마다 사실 그게 아니고 사실 그게 아니고 하면서 본인이 글을 올린 이유를 새로 만들어내시는데 솔직히 좀 너무하다고 생각안하십니까. * 님은 이 글이 완전경선과 상관 없이 그냥 정당 정치에 대한 정보글이라고 주장하셨지만 ---- 정당이란 조직이 대선후보를 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완전국민경선] 또는 국민참여경선 또는 당원투표 당원들이 정권을 잡는 방법으로 대선후보를 결정할때 박수로 추대하든 당원들 투표로 결정하든 아니면 [국민경선]을 하든 그에 대한 책임과 과실은 결국 정당의 주인인 당원이 가져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완전국민경선은 정당정치에 있어 무책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대선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당원이 이것을 국민에게 떠 넘기는 것 입니다. 일종의 직무유기가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정당의 주인이 당원이란 명제보다 앞서는 것이 바로 정당의 궁극적인 목적 정권을 잡는 것입니다. 합법적으로 정권을 가져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당은 무조건 그 길을 따라야 합니다. 그게 [국민경선]이 아닌 제비뽑기 같은 황당한 방법이라 해도 말이죠.. --- 님 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하부 문단의 경우 누가봐도 완전국민경선과 국민 경선에 대한 글입니다. 저 의견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저걸 빼면 글자수 제한에 걸릴지도 모르는데 관련글 규정화 얘기가 어떻게 안 달리길 바라십니까? 그리고 선관위 공식 블로그에 올라왔다는건 엄밀히 말하면 그 말이 맞건 안 맞건 '팩트'에 대한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레퍼런스가 안된다구요 님 논문에 '정당의 주인은 당원' 이라는 주장 해놓고 레퍼런스로 저거 인용하실수 있으세요?????
17/01/07 20:04
장문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 비판하신 분은 제 의도를 완전히 글로 못 옯긴 부분 때문에 생겼다고 봅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 의견제시글은 제 감정도 많이 섞여 있으니까요..제 생각과 다른 글로 읽혀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것은 제쳐두고 이 본문에 대한 부븐으로 하부문단의 국민경선 글이 있다는 부분은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라는 글에 이해를 보충하고 설명하는 부분이지 제가 국민경선 찬,반에 대해 글을 안썼읍니다. 결국 제목이자 주제인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란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선관위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게 팩트로 부족하면 뭐를 올려야 하나요 근거로요??
17/01/07 20:06
이 분의 진짜 문제는 이거에요. 논리가 말도 안되니 지적을 하면 애초에 했던 자기 주장은 뒤로하고 자기 주장 자체를 바꿔버립니다. 이런 사람이랑 뭔 얘기를 합니까
17/01/07 19:57
전혀 다른글이라고 보긴 애매하네요. 일단은 이전 글에서 정당의 주체는 누구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건 사실이고, 그와 관련된 내용의 글이니
관련글이 아니다 라고 단정짓긴 어렵다고 봅니다.
17/01/07 20:41
본문 내용자체가 팩트가 아니라 논란이 일어나는 주제인데 밑에 두분도 그렇게 댓글을 다시구요. 도대체 어떤 팩트 글에 어떤 정보글에 반론이 붙고 논쟁이 일어납니까? 아메리카노 저렴하게 먹는 팁 소개하는 글에 반론이 붙습니까? 님 글은 더이상 팩트가 아니고 정보글도아니죠.
17/01/07 20:23
님 의견은 이제 안듣겠습니다. 방금 말씀도 전혀 납득할 수 없을 뿐더러 님도 남의견 안듣고 운영진 판단에나 따르겠다는 소리나하니까요. 저도 님 의견은 다 이유없음으로 처리하고 규정에 의거한 처리를 운영진에게 강력하게 주장할 생각입니다.
17/01/07 20:29
아니 정보성글에 관련화 댓글이라 쓰셔서 제 생각을 말한 것인데 그럼 제가 예 님말이 맞네요. 관련화 할게요 이래야 했나요? 아니 말하신 분도 본문 내용 관련성이 떨어지는데 상황이 안맞다 한거 잖아요. 내용자체의 관련성이 떨어지면 관련화 판단은 운영진 해야지 누가 합니까??
17/01/07 20:30
그렇게 생각하시라구요. 저도 님의 행태가 피지알 규정을 확인해본 결과 영구강등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여 신고한거고 판단은 운영진이 하겠죠.
17/01/07 20:14
그나마 현재 피지알이 어느정도 친민주당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정도 반응이지, 새누리나 국민의당 지지자가 이런 방식으로 자기 의견을 개진했다면 당장 어그로라고 욕먹고 신고폭탄 날라왔을 겁니다. 유리한 무대라고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17/01/07 20:31
이 글이 관련글 댓글화가 되건 말건 글 자체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해보면, 선관위 공식 블로그에 정당의 주인이 '당원' 이라는 얘기는 당에 가입해서 당 활동하면서 주인의식을 가져달라고 당원들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하는 얘기일뿐이고, 진지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그렇게 간단한 얘기가 아닙니다.
햄버거인지 뒤버거인제 엘리제인제 뒤베르제인지 하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코쟁이 아저씨 분류 대로면 유권자와 정당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Non-voter (미투표자?) - 설명할 필요 없이 우리가 하고자 하는 설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2. Voter (투표자?) - 이유가 이해관계의 합치가 됐건 열성적인 지지가 됐건간에 그 정당에 투표를 해주는 사람입니다. 3. Supporter (지지자) - 그 정당을 이해관계의 합치에 따라 투표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당 자체를 명백히 지지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4. Party Member (당원) - 정당에 가입해서 의무 / 권리를 행사하는 보통 말하는 일반 당원을 이야기합니다. 5. Activists (활동가 당원)- 일정 이상의 당비를 납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보통 말하는 진성 당원을 이야기합니다. 각 하위 계층은 상위 계층에 원래는 무조건 포함되는것으로 보았으나 (즉 모든 당원은 지지자이고, 모든 지지자는 투표자라는 이야기) 요새는 좀 달리 보는 시선도 있긴 합니다. 여하튼 여기서 당원부터 당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당의 주인이며, 당을 이렇게 저렇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권리를 그 계층부터만 누릴 수 있다고 하는게 당원 만능론을 주장하시는분들 주장인데 일단 권리-의무 행사는 대중정당의 경우 그것은 넘나 당연한것입니다. 당규를 정하고 당 대표를 정하고 이런걸 지지자의 의견을 듣는 정당은 물론 당규 당헌에 따라 그렇게 하는 정당도 있지만 거의 드문편이고, 누구도 그게 오디너리하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은 당연히 권리가 없는만큼 의무도 없고, 한국에서 당원 가입을 꺼리는분들이 많은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근데 그걸 '당의 주인은 당원' 이라는 워딩 (그것도 당원에게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독려 차원의 워딩)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경선도 당원끼리 뽑는게 원칙적으로 맞다고 주장하는건 전혀 다른 얘기에요. 지금 토픽은 모든 유권자들이 다 참여할 수 있는 대선에 참가할 후보를 정하는 경선 얘기잖아요, 거기서는 당연히 Suppoter도 일정 권리가 있다고 보는게 대부분이고, 실제로 민주당 당규에도 경선은 국민 참여로 한다고 대놓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결론을 얘기하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워딩으로 국가-국민의 관계를 정당-당원의 관계와 합치시키려는 분들이 있는데 국가하고 국민하고의 관계는 정당과 당원의 관계와는 전혀 달라요. 여러분 대한민국에 자의로 가입동의서 쓰고 가입하셨나요. 그런 사람은 거의 없죠. 오히려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정당-지지자의 관계에 훨씬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국가가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과 정치 적극 참여자인 운동집단 사회집단 이익집단 민원자들의 의견 위주로 국정을 운영하다가도, 중대사안인 대선이나 총선, 국민투표사안의 경우는 모든 유권자의 의견을 반영하듯, 정당도 평소에는 적극 참여층인 활동가 당원, 일반 당원 위주로 당을 꾸려나가다가도 중대사안인 경선에서만큼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지자들의 참여를 촉구할 수 있는거에요. 이걸 왜 '당원끼리 알아서 하는게 당연하다' 라고 하십니까? [지지자와 당원을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지지자는 원론적으로 외부인임]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경선마저 [원래는] 당원들끼리 알아서 하는게 맞다는 말을 할 정도로 명백하게 그 역할을 구분하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나요... -_-; 애초에 정당 정치에서 당원이라는 집단이 우선적으로 생기고, 정권 창출을 위해 지지자들을 포섭한다라는 접근 방식 자체가 틀렸습니다. 정당 정치는 정권 창출을 위해 생긴거고 그게 명백한 우선이며, 대중정당에서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같은 목적을 가진 적극 참여자들을 당원으로 포섭해서 의무와 권한을 주는거죠. 선후관계를 이렇게까지 비트는건 왜곡이라는 표현으로도 설명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완전 경선은 당원도 뭣도 아닌 저부터도 반대합니다. 그런데 그 완전 경선에 대한 반대를 위해 당원이 모든걸 결정한다는 당원짱짱설을 주장하시는건 제가 볼때 토끼를 잡아먹기 위해 박격포를 날리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쓰잘데기 없는 힘의 낭비인데다가, 토끼를 잡아먹을 수 조차 없습니다. * 당원들하고 지지자/투표자들의 의견이 아예 이분화 되어 갈리는것은 정당히 망하는 수순이며 정당이 두려워하는 일 중 하나인데, 애초에 당이 당원만의 것이라면 그럴 필요조차 없겠네요. * 한국식 정당 정치에 저 분류가 안 맞고 민주당의 경우 당원이 Suppoter고 진성 당원부터 Member고 Activist는 별개 완장으로 분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그럼 애초에 민주당은 이상적인 정당정치 치계를 이뤘다는 전제 자체가 틀린거죠. 그렇다면야 저런 이야기까지 굳이 할 필요도 없이 일정 부분 투표자의 이야기를 듣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17/01/07 20:35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 말이 다 맞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저 분 글이 다 틀렸다고도 생각안하는데 즉 그만큼 논란이 되고 충분히 논의할 가치가 있고 밑에서 충분히 얘기가 이루어지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저 분은 누가봐도 뻔한 저격글을 [팩트] 운운하며 정보글이랍시고 본인얘기가 다 사실인듯 자기랑 다른의견 얘기하는 회원은 신상까지 까발리면서 정외과 다니는 사람이 잘못된 주장한다며 무시하기까지 하죠. 윈도우10 싸게살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정보글에 반론이 나올까요? 이렇게 합당한 반론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 글이 전혀 정보글이 아니고 저격글이라는걸 입증하는거죠. 그리고 그게 맞다면 본인이 이 글을 지켰던 가장 중요한 이유인 정보글이라는 주장이 깨지는거고 자진삭제해야죠.
17/01/07 20:39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 맞는데 정당은 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존립합니다. 결국 총선에서 외면당하면 당의 영향력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가 맞습니다. 그런데 주주 꼴리는대로 소비자 눈치 안보고 개판으로 운영하면 회사 망하죠. 주주와 소비자 사이에 괴리가 생긴다면 CEO는 어느 쪽의 의견을 따를지 결정해야 합니다. 때로는 주주보다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배려한 정책을 시행하기도 하죠. 정당도 그러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17/01/07 20:43
이 글은 관련글 댓글화 대상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 글을 삭제하고 아랫글에 관련글 댓글화 조치를 취해야 겠지만, 이 글에 많은 수의 리플이 달렸으므로 댓글의 원형을 남길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관련글 댓글화는 댓글잠금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달고 싶은 댓글이 있다면 아랫글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9864)에 써주시기 바랍니다.
17/01/08 02:06
글을 다시 읽어본 결과, 관련글임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작성하였다는 점, 그 의도가 특정 회원에 대한 저격이라는 점, 이 글의 댓글타래에서 지속적으로 해당 회원을 언급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벌점 10 점 발부합니다. 장문의 댓글이 이미 많이 달린 점을 고려하여 글 자체는 보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