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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4 11:57
반기문표가 오히려 황교안한테 가고 있습니다...새누리당이 비박과 연대 안하고 독자후보 내면 그 대상은 황교안 총리가 될 것입니다.
17/01/04 12:01
한 여론조사에선 이재명vs반기문 양자 구도에서 반기문이 오차범위내 근소한 우세로 나와있더라구요. 문재인은 커녕 이재명에게도 조차 압도적인 우위를 장담 못하는 현실이니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된다면 지지율 더 떨어지지 않을까 봅니다.
17/01/04 11:56
참.. 반기문은 대체 왜.. 이번 대선 판 자체가 문재인 말고는 없네요 아예
다음 대선이나 되어야 치고받고 할만한 후보들이 있으려나요
17/01/04 13:10
그래서 개헌에 사활을 걸고 있죠.
대선 전 개헌은 물리적으로 힘들 것이란 예상과 차기는 문재인이라는 것 까지 수용하고 개헌론을 펴고 있습니다. 개헌에 대한 입장을 대선 공약으로 하라는 둥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줄이는 개헌을 해야 한다는 둥 내각제까지 각양각색이죠.
17/01/04 11:59
이재명이 낙마하면서, 문재인으로 정리되는 분위기 같습니다.
저도 촛불국면에서의 이재명의 상승세를 문재인 마지막 위기로 봤고... 아직 이재명이 안정적이고 유의미한 지지세로 보이긴 하지만, 이재명이 가진 장점들이, 논문표절에 대한 해명에서 많이 박살난 모습이라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거든요. 따라서 사실상 낙마로 보고 있습니다. 친박+비박+국민의당 지지율 및 각 대선후보 지지율을 다 합하면 무시할 수 없는 수치라지만, 반대로 합쳤을때 온전히 합쳐지겠냐는 의문도 많이 남죠.
17/01/04 12:01
저거 다 합치면 반의 반토막 날 것입니다. 황교안 지지율 보면 알 수 있어요.. 골수새누리지지자들은 새누리당 버리면 지지를 안합니다.
17/01/04 12:08
개인적으로 이재명시장 문재인전대표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재명시장의 최근 행보나 지지율 하락은 좀 안타깝네요 그동안 잘해오다가 뭔가 좀 손에 잡힐듯하니 마음이 급해졌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해명에 관해서 좀 더 신중하고 낮은 자세로 임했으면 더 날아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7/01/04 12:03
새누리당이 분당이 되어버린 것이 반총장에게 최악의 환경이 된 것입니다. 새누리 골수지지자들은 새누리를 벗어난 후보를 지지 안합니다. 반총장이 새누리당 안오는것이 확실해지니.. 그지지가 급속히 황교안 총리에게 가는 거죠..
17/01/04 12:07
지금 당장 그 새누리조차 친박당에서 친박나가라는둥 당자체 입지가 불안한 곳입니다.
보수신당과 국당의 연합이라던지 가능한 변수가 많은 상태라 지금이 제일 높아야 할 지지율은 아닐수도 있다는거죠.
17/01/04 13:23
제 장담하는데 비박+국당+개헌세력 지지율 다 온전히 합쳐도 물론 연대 하는 순간 반토박 날 것입니다. 새누리당 콘크리트 지지자만 못합니다. 지금 다 잠자코 있어서 그렇지 반기문에게 제일 좋는 것은 새누리당 입당해서 친박 서청원 최경환 쳐내고 개혁코스프레 한다음에 비박 받아들여서 당명 다기 한나라당으로 바꾸고 대선후보 나오는 것입니다. 명예로운 길만 걸은 반기문 총장이 최순실 부역당 오명을 쓰는 것과 중도이미지 해치기 싫어서 안갈려고 해서 그렇지 정무적 감각있는 참모가 있다면 새누리당 가라고 해야합니다.
17/01/04 13:33
제가 뭐 딱히 크게 다른 예상을 하고 있는건 아니구요, 결국은 비박과 새누리가 다시 합쳐야 한다는 말씀인데 그거야 될지 안될지 되도 어떤식으로 될지 지금은 모르죠.
님 말씀처럼 새누리로 갈수도 있는거라 지금 반기문이 확실히 거취를 정하지 않은 시점에서 지지율만 가지고 어떤 결론을 내긴 어렵다는거죠.
17/01/04 13:46
새누리를 가야 지지율 오를거라는 주장보다는 비박+새누리가 부역자 이미지를 떨쳐내고 다시 합친 상황을 가정하고 동의한겁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먼저 새누리는 당연히 절대 안갈거라고 봅니다.
17/01/04 12:02
황교안 총리가 이번 대선에 나오려면 특별한 합의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죠 아마?
(탄핵 후 60일 선거 / 90일 전 공직 사퇴)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같은 후보들도 나오려면 사퇴해야 하니까 그런 선에서 같이 될까요?
17/01/04 13:00
이 한달이 매우매우 중요하죠. 지금 더민주 쪽 잠룡들 중 지자체장들이 많은데 그 분들은 현직 유지하면서 당내 경선 참여해야죠. 그래서 혹시나 현직 지자체장이 경선 통과해서 후보로 뽑히면 바로 사직하고 선거 출마가 가능해야 하는데 그 기준이 1달이죠.
17/01/04 13:56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요?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인데, 그럼 그 30일간은 누가 권한대행을 하나요...?
이임식/취임식에 셀프 이/취임도 하고...?
17/01/04 15:54
물론 영국왕실 왕위계승순위처럼 줄줄이 순번이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나 대통령 나가겠소 하면 그 역풍이 얼마나 될런지 해서요.
철판 깔고 그렇게 해도 당선이 확실할만한 상황이면 몰라도...라는 생각에 한 말입니다. :)
17/01/04 12:08
이부분은 선관위 유권 해석 있습니다. 탄핵 결정 나고 나서 바로 사퇴하면 대통령 경선에 참여 가능하다고 이미 결론 내려 놓은 상태입니다
17/01/04 12:03
이 상황이면 문재인 빼고 나머지 모든 후보들이
차기 대통령은 3년만 해야한다고 주장하겠네요 어차피 문재인이라면 빨리 치워버리자 식으로
17/01/04 12:10
이미 문재인 전 대표는 '무슨 소리냐, 국가 개혁 하려면 5년도 부족하다.'고 일갈했죠.
모두 물고 늘어지는 건 맞는데 그래도 문재인 지지도가 떨어지질 않고 있는데다가 그 문재인을 떠받치는 더민주의 지지도 상승세가 속된말로 미쳐있어서;;; 문재인을 때리다가 제풀에 지칠 상황이라고 봅니다. 누가 들어도 3년 대통령이 말이나 될법한 소린가요. 그럴거면 뭐하러 다음 대선 치르냐는 소리를 정치에 관심없는 저희 어머니도 뉴스보다 툭 던지실 정도인데...
17/01/04 12:44
정확한 말이죠.
별 영양가도 없는 국회의원들 임기를 단축해서 대통령 5년 임기후에 개헌 사항에 따라 해산하고 총선을 치루는게 낫죠.
17/01/04 12:07
되어봐야 알죠.. 친중파로 알려진 박근혜 대통령 덕분에 오히려 한중관계가 악화되었는데요....외교는 그 환경과 시기에 따라 급변하기 때문에 성향만 보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그리고 문재인 전대표가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것은 금시초문인데요... 일본과 대립은 하고 있지만요..미국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17/01/04 12:18
문재인 전대표는 자기가 대통령 되면 무조건 개성공단 재개 및 사드재협상 한다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국민여론 수렴 과정이 없는 개성공단 철수 와 사드 배치 였으니 다시 한다는 거죠. 국민반대가 심하면 개성공단 재개하고 사드 재협상 하겠어요.. 그런 소통과정없이 불통으로 박근혜 정부가 처리했으니 국민들이 불만이 많으거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국민불만이 먼저지 미국이 먼저는 아니잖아요.
17/01/04 12:32
개성공단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받는 이익이 월등하기 때문에 미국 눈치 볼 것 없이 해야죠.
현재 우리나라 제조업 답보세 및 하향곡선을 반등시킬 방법은 통일 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사드 재협상이면 모를까 개성공단 가지고 미국이 엄청난 반대를 할 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17/01/04 14:16
그래도 국제사회가 나혼자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중국 미국중에 한쪽이라도 도와줘야 우리나라가 살아갈수있죠 이건 사실이잖아요. 근데 국제사회가 자금줄 끊어가면서 북한 압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돈줄대주면 손발이 안맞고 한국의 입지가 많이 약해질겁니다.
17/01/04 12:03
반색하며 볼 필요는 없고,
그냥 '반기문 밖에 없다'는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황교안'이 생기면서, 표가 분선된거라 봅니다. 바꿔말하면 기존 반기문 지지율의 고공행진은, 범여권에 마땅한 후보가 없어서 결집한 덕분이 크죠. 대권 후보가 솔찬히 있는 범야권과 다르게요.
17/01/04 12:09
골수 새누리지지자들은 새누리당을 벗어나는 후보를 지지 안한다는 표시 같습니다..분당 이후 반기문 총장이 새누리당 안간다는게 확실시 된 시점부터 황교한 지지율이 급등하기 시작했죠..
17/01/04 13:37
우리나라 투표하는 과정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누가 어때서 뽑기보단 일단 뽑을 사람 정해놓고 이유를 찾으니까요 이번 사태로 제발 좀 변하길 바랬는데 역시나네요
17/01/04 12:07
트럼프에 온갖 포화가 쏟아질 때 되려 트럼프에 주목이 집중되서 트럼프가 당선된 것처럼
문재인에 온갖 포화가 쏟아지니 당연히 문재인에게 주목이 집중되는 상황이죠. 문 전대표는 트럼프와 다르게 정책/가치관 외의 개인 사생활 측면에서 전혀 잡음이 없는 사람이니 더더욱 주목이 집중되면 탄력을 받겠죠.
17/01/04 12:11
그렇죠.. 미국의 모든 언론이 트럼프까기에 열중하는 바람에 오히려 힐러리는 자신의 구태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오히려 트럼프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고 까는 언론보도로 인해 까기 아닌 공짜 홍보가 된 상황...대선자금도 힐러리 보다 훨씬 적게 쓰고도 이긴 결과로 나오게 되었죠.
17/01/04 13:26
저도 현시국에서 트럼프 현상의 한국버전이 문재인이라고 봅니다. 인물의 됨됨이를 떠나서 말입니다. 대중이 정치권과 언론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할때 언론이 때리는 인물이 오히려 지지를 받는 현상이 비슷하죠.
17/01/04 12:11
문재인의 지지율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반기문이 하락세라는 건 좀 더 지켜봐야하는 거 아닐까요???
저는 황교안때문에 반기문 지지율이 분산되고 있고, 황교안의 지지율은 대부분 반기문에게 갈 것 같네요. 물론 이재명의 지지율 상당부분이 문재인에게 향할 것 같긴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닌 것 같아요. 반기문은 잘할거시여~~~
17/01/04 12:14
골수 새누리지지자들 표심은 좀 봐야해요.. 그 지지자들은 자기당 아니면 안찍겠다는 것이기 때문에...친박-비박이 대선을 앞두고 합치지 못하면 새누리당(친박)측도 대선후보 낼텐데.. 비박-국민의당 후보 VS 새누리당 후보 VS 민주당 후보 이렇게 3자구도가 나올 수도 있는 환경입니다. 지금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친박 핵심보고 탈당하라고 한 이유도 결국 비박과 다시 합칠려고 하는게 크죠...
17/01/04 12:31
자기당 아니면 안찍겠다는 건지,
박X혜 영애님을 배신한 배신자들은 안찍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황교안 지지자들이 반기문을 밀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저는 그사람들에게는 '배신자 프레임'보다 '문재인 빨갱이' 프레임이 더 잘먹힐거라고 보는거고요.
17/01/04 12:35
배신자나 빨갱이 둘다 싫어하는데 새누리당 후보 안나오면 투표 안할걸요...그리고 새누리당이 계속 분당한 상태에서 대선주자를 안내지 않습니다. 대선주자 안내면 그건 정당이 아니니까요...결국 새누당이 다시 합치든 분당이든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나올거에요..지금 상황은 골수 새누리지지자들은 반기문과 새누리당후보 나오면 새누리당 후보를 찍는다는 것이 어느정도 나온거라 볼수 있죠..
17/01/04 12:43
하긴... 아무래도 '될 놈 밀어주자 정서'는 여당 지지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을 것도 같네요.
새누리당도 어지간하면 후보를 낼테니...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
17/01/04 12:34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새누리(황교안) 지지자들이 이번대선에서는 '과거 2012년 박X혜 공주님 지지하듯' 열성적이진 않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이래저래 이번 대선은 문재인에게 충분한 승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17/01/04 12:15
요즘 나오는 여론조사 보면 게임은 이미 끝나버린 상황이라 보일 정도에요.
하도 이런 조사만 나오니... 이거 역조작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여튼 참... 2016년 초반만 해도 2017년을 이렇게 시작하게 될 거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 무조건 나올거라 봤던 안철수마저도 이젠 왠지 모르겠다 싶고 (그래도 나온다에 한표 걸겠지만요) 새누리당이 저리 산산조각이 나고 생각도 않던 황교안이 보이질 않나... 탄핵 인용 결정 시점을 놓고 주판알을 튕겨봐도 답이 쉽게 보이질 않는 상황이라 여권 책사들 골머리를 앓겠네요. 포기하면 편한데... 흐흐흣;;
17/01/04 12:23
사실 제가 여권쪽이라고 해도 그게 가장 좋은 길 같아요. 어차피 경제상황은 어렵고
정권 넘겨주고 나면 이미지 세탁하기도 쉽고, 게다가 어찌되었든 여소야대... 정권 흔들어대기도 쉽고... 문제는 구린짓을 한게 털릴 수 있다는 건데... 구린짓을 해놓고 멀쩡하길 바라는 거 자체가 문제지 싶고...
17/01/04 12:2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동으로 민주당 찍는 좌파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선거에서는 더블스코어까지 벌어진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은 야당 내부싸움이지 여당쪽 반기문이니 유승민이니 전혀 변수가 못됩니다. 만약 이번대선 변수라고 한다면 야당후보가 4명이상 난립할때 무언가 의외의 일이 벌어질 수는 있습니다.
17/01/04 15:14
저거 다 종북좌빨이다라는 건 몹시 단순한 생각이에요. 오히려 한국에 진보적 유권자는 극히 적습니다. 저로서는 몹시 유감이지만, 대선 국면에서 큰 보탬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적습니다.
17/01/04 12:23
탄핵정국 때 이재명 시장이 앞서나가면서 문재인씨의 대권가도가 살짝 위험하다 싶었는데 상황이 안정되면서 다시 지지율이 오르네요.
반기문 리스크도 생각보다 큰 위력은 없을듯하니 이대로 적절한 워딩과 확실한 개혁의지만 계속 보여주신다면 정권교체는 희망적일 것 같습니다.
17/01/04 12:33
근데 황교안 대행은 "절대 대선출마 안한다"고 못박은 상황인데.....
물론 말은 뒤집으면 그만이라지만 , 김무성처럼 지금은 일단 지지율 조사에서 제외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17/01/04 12:36
이재명은 볼때마다 테마주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짧은 시간에 상한가 하한가를 오가는 테마주. 개인적으로 전재산 걸라면 테마주에는 못겁니다.
17/01/04 15:29
왜 미는지 이해할순 없는데 일베에서 밀더라구요.
그냥 여권성향 최고 권력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경외심 같은 감정이 일베계층의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건가 싶더라구요
17/01/04 15:31
그쪽이 이름값 많이 따집니다... 대통령의 딸, 서울시장 현대건설사장,유엔사무총장,대통령권한대행 등이 인권변호사 보다 있어 보이잖아요..
17/01/04 15:43
일단 자기들 성향에 돈많고,권력자라면 알아서 받들어 모시는 하인의 태도를 가진 유저층이 참 많은거 같더군요.
마님,어르신을 믿고 따르는 습성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현재 우리나라 최고권력자는 황교안이고 자기들 성향이니까 그냥 지지하면서 대통령감이라고 밀더라구요. 선거에 나올가능성 조차 없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저러니까 서장훈의 명언이 떠오르더라구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17/01/04 13:04
한동안 네이버에 황교안 관련 기사 올라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댓글 러쉬가 심했습니다.
요즘은 조금 잠잠해졌는데 한 일주일 정도쯤 그랬죠. 그 뒤 황교안이 지지율 차트에 등장할 정도로 오르는거 보고 진짜 여론 조작이란게 되긴 하나보구나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X사모쪽에 무슨 지령이 떨어진게 아니었을까 싶은데 당장 보수 유권자들 흩어지지 않게 집결지로 설정한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17/01/04 13:01
반기문이 새누리간판을 달아야지 온전히 흡수 될거에요..반기문이 제3지대 간다는 말이 나오고 나서부터 지지율이 떨어지고 황교안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비박-친박 합당 안되고 새누리당 후보-반기문 이렇게 2명 나오면 골수 새누리지지자는 문재인이 대통령 된다고 해도 새누리 찍습니다..
17/01/04 13:08
그래도 반기문이 제3 지대로 나오고 새누리가 후보 단일화 액션 보여주면 결집 되진 않을까요?
나라 팔아먹어도 1...아니 2번 찍는 분들일지라도 상황이 그렇게 되면 자기 나름의 차악을 선택하진 않을런지.
17/01/04 13:24
개보신당 망이죠...새누리당 골수 지지자들는 절대 사람보고 지지 안합니다. 그분들는 무조건 새누리당이죠..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정당정치가 새누리당일지도....
17/01/04 13:28
그런데 생각보다 지지율차이가 너무 나서 국정원개입을 해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국민들과 반대쪽 세력의 감시도 더 쎄질 것이구요.
17/01/04 14:19
공천파동 비박척살까지 대놓고 할 만큼 당연히 이길 줄 알았으니 굳이 위험부담 있는 짓까지 더할 필요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패망한거라고 개인적으로 뇌피셜 말해봅니다..
17/01/04 15:21
??????????무슨말씀이신가요 제가언제박근혜대선부터최근까지내내부정선거가이루어졌다했습니까? 박근혜가당선됐을때 국정원이 개입한건 사실이잖아요 제가 지적하고싶은건 그게 대선 당시 부정선거에서 밝혀진 비리가 빙산의 일각일거라고 추정하는 겁니다
17/01/04 14:17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요즘 도정 안 돌보고 여의도에 가 있더라구요. 황교안 불출마하고 이인제랑 경쟁하면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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