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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4 10:09
제주 날씨는 약간 과장하면 하루에도 이랬다 저랬다 하고, 지역따라 또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
17/01/04 08:38
부지런하시고 체력도 좋으시네요. 성산 쪽은 10년쯤 전 첫 제주여행 때 한 번 가봤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우도는 아직 가본 적이 없어 벼르고만 있는데, 올해는 꼭 한 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17/01/04 09:18
우도는 저는 두 번 갔었는데
어머니께서 엄청 기대하시고 갔는데 실망을 많이 하셨었죠. 그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기대랑 너무 달랐다고.. 첫 제주도 여행이라 유명한데 위주로 갔는데 다음엔 사진 올려주신 오름 쪽으로도 데려가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17/01/04 09:52
저도 첫 우도는 실망이었는데
나중에 더 버스투어로 슥슥 다녀보니 좋더라구요 오름은 정말 좋습니다 용눈이 이런덴 어르신도 무리없구요
17/01/04 13:41
4년전에 다녔던 제주와 비슷한 풍경이네요 크크크 딱 이맘때쯤 갔었는데
다른점은 막 제대한 야비군 두명이서 4일동안 걸어다녔다는것만 빼면요... ㅠㅠ 스쿠터 빌렸어야했는데 ㅠㅠ 신기한건 저 다랑쉬 오름같은곳이 걸어다녀도 될만큼 제주도 안쪽으로 길이 잘 빠져있습니다. 올레길 위주로 진짜 미친듯이 걸어다녔는데 01코스시작부터 07? 정도까지 걸어갔습니다. 서귀포시까지요 그 이후로는 너무힘들어서 버스타고 다니긴 했는데 진짜 제주도는 좋은곳이었습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마다 한라봉이랑 천혜향을 걍 쌓아놓고 있어서(음식점도 다 쌓아놨습니다. 막 먹으래요 헤헤헤) 비타민c는 엄청 채웠습니다. 겨울은 가봤으니 이제 여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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