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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 18:27
타로아줌마, 아기보살아줌마, 점성술아줌마, 네크로멘서아줌마의 존재를 진지하게 의심하게 되네요.
청와대 기둥 어딘가에 챠크라 증폭기도 설치되있을것같고..
16/12/29 18:4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89854
환장 하겟다 진짜! 이건 뭐냐고 후!!
16/12/29 18:40
이건은 단순히 가쉽거리가 아니라 국가안보와 직결된 심각한 사안입니다. 공적으로 검증되지도 않고, 검증할 방법도 없고, 컨트롤할 방법도 없는 비선진료인이 공식 주치의를 제치고 이런저런 치료를 하게되면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도 막을 수도 없고, 제어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대한민국의 적대국이나 제 3국에서 이런 사실을 알아차렸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비선의료인을 이용해서 몰래 국가원수 암살을 하거나 혹은, 진료시에 환각제, 수면제, 마약류를 투여하여 대한민국의 국정을 흐트러트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무협지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역사에서도 흔히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터키의 마호메드 2세 통치 당시 적대국인 베네치아에서는 마호메드 2세의 주치의를 매수해서 정보를 빼돌리고 암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원수의 진료는 철저하게 검증된 주치의에게 맡기지, 단순히 친하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는 거구요. 비선들이 판을 치고, 국가안보를 위태하게 만드는 박근혜와 새누리 일당들... 참으로 국가의 적입니다.
16/12/29 20:28
괜히 그런 체계를 엄격하게 만들어두는 것이 아닌데... 고위공직자는 커녕 반상회장 할 깜냥도 못 된다는 말밖에 못 하겠네요. 정부와 국가가 움직이는 체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어보여요.
16/12/29 19:00
오바마가 박근혜한테 외교적 결례를 두어번 한 것 같던데 왜 그랬는지 알만해요.
가방 안뺏길려고 주접 떤 박근혜를 다독인 메르켈이나 세월호 추모한다고 격식 갖춘 복장을 한 오바마나 노벨 평화상 3번 줘야 할듯 합니다. 오바마랑 회담때 정작 박근혜는 멋들어진 올림머리에 파란색 옷을 입었지요. 그때도 말이 나왔지만 애국보수 시민들의 기막힌 쉴드들이 있었죠.
16/12/29 19:11
야매도 야매지만 기치료 쪽도 정권 초부터 제가 의심을 갖던 쪽이긴 한데
박근혜 정권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했던 김병관씨가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4694/1 단학쪽과 깨나 관련이 있고 근라임도 의원 시절 요가하는 모습이나 쓰는 말투에서 딱봐도 비정상적인 기운이 느껴졌었는데...
16/12/29 19:17
이쯤되면 헌재가 더 뭘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각각 사안의 법리적인 유죄/무죄 를 떠나서 모든 것을 거짓 또는 은폐로 일관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믿고 살아야합니까? 탄핵심판은 대통령직을 수행하기 적합한지를 보는 판결이라면서요?
16/12/29 19:59
16/12/29 20:06
한 20년 뒤에도 서프라이즈가 남아있다면...
너무 울궈먹어서 즙도 안나오는 히틀러이야기 대신 박정희부터 박근혜 최순실로 이어지는 집안이야기 실컷 울궈먹고 있을듯..
16/12/29 20:17
김어준은 '주사 아줌마'를 단순히 야매로만 보진 않더군요.
일부 강남 병원들은 환자들에게 처치하고 남는 프로포폴을 허위 기재를 통해 불법적으로 남기는데 여기서 의사가 직접 맞을 사람을 찾아다닐 수는 없으니 이러한 프로포폴을 유통시키면서 주사까지 놓을 사람, 즉 프로포폴 불법 유통 시술 업자인 '주사 아줌마' 혹은 '주사 아저씨'에게 넘긴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2013년 초에 이슈가 됐던 연예인 프로포폴 사건 때 이미 '주사 아줌마'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한국경제] 연예인들, '프로포폴 주사 아줌마' 방송국 대기실에까지 부른 사실 포착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2825428 ) 그러므로 '주사 아줌마'가 청와대에 등장했다는 점은 청와대 내에 프로포폴 중독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정호성-이영선 문자 시간이 밤 9~10시인 걸로 봐서는.... 음.... 누가 맞아쓰까....
16/12/29 20:27
지금 jtbc 방송 장난 아니네요
블랙리스트가 문화계만 아니라 김종 에 의해서 체육계까지 존재 햇다는건데요 조현재 전 차관이 직접 방송에 나와 증언 한다네요 와 욕심도 많지 14조 짜리 평창 올림픽까지 노렷어 덜덜
16/12/29 21: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82267
아니 이정부는 일본을 상국으로 아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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