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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7 23:08
사진들은 전부 구글에서 이미지만 긁은거라 깨지거나 엑박일 수 있습니다 ㅠ
글이 길것 같아서 좀 넣어보려고 한건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네용..
16/11/27 23:18
pc로 들어왔다가
나연짤 보고 다시 모바일로 들어가서 사진 저장하고 다시 pc로 댓글 답니다. 저런짤이 본문 중간에 있으면 본문 내용이 기억에서 사라지고 "다른이름으로저장" 요거 하나만 기억에 남습니다.
16/11/28 07:39
하루 30분씩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수 있는 트레이너도 거의 필요없는 간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운동할때는 진짜 우습게 알았는데 나이멀어가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나니 이렇게 좋은 처방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그냥 뛰세요. 걷지는 말고 무념무상 30분간 뛰세요. 혹시 무릅이나 발목관절의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에게 진단받고 가급적 바른 자세기먄 하면 보통은 큰 문제없습니다 저도 꽤 많은 종류의 운동을 섭렵해봤지만 뛰는게 노력대비 심력대비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더 쉬운 방법은 없어요. 식이요법이든, 운동처방이든. 마법은 멀리있는게 아니더라고요.
16/11/28 12:12
동감합니다. PT 4개월 받으면서 트레이너님이 하는 말 한 마디도 어기지 않으니까 거진 15kg감량이 되긴 하던데 하면서 느낀 건 운동은 정말 어렵다는 거였어요. 그런 의미에서 쉽다는 건 다이어트-운동에 있어서 엄청난 메리트 같습니다.
16/11/28 08:59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글의 취지에 공감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한 눈에 간파하는 심리학자들의 비법' 요러면 잘 팔리고 '심리학은 독심술이 아니며, 엄연한 과학이다' 라고 하면 잘 팔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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