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27 09:45:00
Name 음악감상이좋아요
Subject [일반] 스마트폰 배터리 분리형과 일체형+보조배터리에 대한 간단한 글
분리형은 기호에 따라서 일체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단순 장단점 비교를 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일체형이 보통 디자인이 더 좋게 나온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논외로 하기로 하며, 분리형을 사용한다면
보조배터리는 따로 쓰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제가 원래 분리형에 익숙하기도 했으며
굳이 불편한 무언가를 달고 다녀야하는 것도 싫었고
스마트폰을 굉장히 헤비하게 이용하는 유저라서
아무리 배터리 오래가는 일체형 폰이라고 해도
보조배터리 없으면 불편함을 피할 수 없을 것이기에
(일체형 폰이 화면켜짐+헤비한 폰사용으로
15시간 이상 가면 일체형 폰 고려해보겠다는 입장
입니다. 여분 배터리라는 절대적인 안정감도 없으면
한 번 충전했을 때 헤비한 사용으로 15시간은 가야죠)
(배터리는 소모품이고 AS를 생각한다면 또 분리형
이 좋습니다.)

분리형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었고,
일체형+보조배터리로 충분하다는게 이해가 안
가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분리형의 장점이 발휘되려면
[생활반경이 주로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내에 있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는 사실..]

(이 전제조건 하에서 분리형은 사실상 무적이죠.
배터리만 바꾸면 바로 100%가 되는 바로 그 맛)

저는 이게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 못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다양한 입장을 생각해보니 [주로 외부에서
활동해서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아놓을 수 없거나]

그것까진 아니어도 충전기 사용이 눈치보이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사무실이거나 특히
상황에 따라 자리를 자주 비워야한다면 충전기
자체가 도난의 우려도 있죠.)
이런 분들이 계실거라는 사실을 생각해봤습니다.
보조배터리의 장점은 장소에 영향받지 않고
필요할 때 언제서나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일겁니다.

일체형 자체가 특성상 분리형보다 배터리 용량에서
유리한 점을 포함해서 생각해보면
저처럼 스마트폰을 헤비하게 사용하지 않아서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배터리 고갈 안 되고
버틸 수 있고 비상시에는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는
것이 더 알맞는 이용자분들도 계실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1. 제 사용환경 내에서는 분리형 배터리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전적으로 의존할게 아니라 자신의 주관에 따라
선택할 줄 알아야 만족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2. 다른 사람의 의견이 이해가 안 된다면
내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전제조건이 있는지를
돌아봐야한다는 점.

이 두가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분리형/일체형+보조배터리 사용환경 생각해보다
보니 의식의 흐름이 여기에까지 이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27 09:48
수정 아이콘
외근이 많거나 야외에서 오래 있어야하는 입장에서 보조배터리는 신의한수인것같습니다
이번에 샤오미보조배터리 잃어버려서 벌써 세번째 구매하네요 하.. 이놈의 건망증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09:54
수정 아이콘
야외에서 오래 있어야한다면 보조배터리 밖에
믿을게 없겠죠.

이번에 구입하는 보조배터리는 사고 없이
오래 쓰시길..
솔로12년차
16/11/27 09:49
수정 아이콘
전 분리형에 보조배터리를...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09:55
수정 아이콘
풀세트군요.. 활동반경에 따라서
충전기+여분배터리가 출동할 수도 있고
보조배터리가 출동할 수도 있는..

아니면 둘 다 동시에 출동해도 되는군요.
좀 번거롭겠지만요.
솔로12년차
16/11/27 11:01
수정 아이콘
기존에는 본문에 언급하신것처럼 콘세트가 주위에 항상 존재하는 환경이라 보조배터리가 없었는데, 콘세트가 없는 환경이 되니 답이 없어지더라구요.
포도씨
16/11/27 09:56
수정 아이콘
충전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으신 분들이 보조배터리를 쓰시는거죠. 분리형은 게임이나 동영상시청을 오래하시는 분들은 교환해도 하루 못버팁니다.
분리형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주렁주렁 선들을 달고 있는게 싫으신거에요. 반대로 일체형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뒷판을 빼고 전원을 끄고켜고 하는게 귀찮은거고요.
말씀하신 조건하에서는 그렇다고 봅니다. 물론 실제로는 방수문제, 디자인적인 측면 등등의 여러가지 변수가 추가되서 이렇다 저렇다 단정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09:59
수정 아이콘
제가 스마트폰 헤비이용자라서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을 수 없으면 분리형으로도
하루를 버틸 수 없는 사람입니다 크크

분리형으로써 여분 배터리가 없다면
매일 보조배터리에 의존해야하는 신세가 되겠죠.

아마 야외활동을 오래해야한다면
용량 큰 보조배터리를 찾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키즈
16/11/27 10:01
수정 아이콘
저는 분리형인데 보조배터리 들고다닙니다. 그것도 2개나......
에바도 아니고 콘센트있는곳에서 몇m 내로 행동반경 좁아지는게 너무 별로에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03
수정 아이콘
전 콘센트 안정적인 사용이 너무나도 당연해서..

안 그래도 아래쪽에 이어폰을 사용할 때가 많은데
바로 그 옆에 보조배터리까지 꽂아야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역시 사용환경에 따라 너무나도 다른 것일겁니다.
루키즈
16/11/27 10:05
수정 아이콘
보조배터리로 분리된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제폰은 노트4라 이어폰단자가 충전단자랑 반대위치에 있네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0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크크

진짜 이렇게 쓰면 분리형과 보조배터리의
장점을 모두 흡수하게 되는군요.

보조배터리의 단점이 스마트폰 아래에 끼워
서 달고 다녀야한다는건데
이 단점을 여분 배터리가 해결해주는..
좋네요.
루키즈
16/11/27 10:12
수정 아이콘
단점은 들고다닐게 너무 많아진다는거죠.
충전속도도 좀 만족스럽지 않구요.
평소 밖에 나다닐때 작은 크로스백을 메고 다니는데
안에 지갑이랑 보조배터리랑 여분배터리랑 이것저것 들어가있어서 항상 가방내부가 개판이에요.
세상에 완벽한건 없습니다 크크크...
16/11/27 12:08
수정 아이콘
저도 루키즈님처럼 쓰는데 가방있으면 괜찮은데 여름에 가방 안들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포도씨
16/11/27 10:0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에바면 간혹 폭주도 할텐데....속도가 빨라지려나요? 아! 과열 후 폭발도있읍읍
아마안될거야
16/11/27 10:03
수정 아이콘
쓸만한 폰이 일체형밖에(갤 최신시리즈)없어 어쩔수 없이 일체형씁니다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하구요
이게 안불편하신분은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05
수정 아이콘
전 분리형 스마트폰을 찾던 중
마침 V10이 분리형에 음질도 좋다기에
노래를 많이 듣는 저(닉값해야죠 크크)는
V10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LG라는 사실 때문에 피하는 분들이 많던데
무한부팅만큼은 절대로 발생해선 안되겠죠.
이거 뜨면 저는 바로 LG안티로 돌변합니다 ㅠㅠ
아마안될거야
16/11/27 10:06
수정 아이콘
제가 살 때는 브이텐이 안나왔었다는...ㅜㅜ
16/11/27 10:04
수정 아이콘
분리형은 일체형처럼 사용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죽어도 불가능하죠.
뭐 뒷판 억지로 뜯어내서 배터리 갈아끼우는 용자가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분리형보다 일체형이 기능적으로 좋다는 말은 말이 안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09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제가 본문 맨 윗 문장에 쓴 이야기를
풀어서 써주셨네요.
16/11/27 10:1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크크크
제 주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체형 아니면 살 폰이 없어서 산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빠독이
16/11/27 10:3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노트2 사용이 3년을 넘으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새로 샀더니 좋더군요.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분들은 배터리가 노후되기 전에 폰을 바꾸실 테니 이런 점은 잘 못 느끼시겠지요.
어디 멀리 다녀오느라 이틀 내내 버스 안에 있어도 충전기+보조 배터리 콤보면 배터리 타임이 짧아도 폰 사용할 때 불편함 없이 든든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지금은 보조 배터리 끼우고 폰 사용해야해서 불편합니다.
저는 특히 누워서 폰 쓰다가 자려고 할 때 배터리가 얼마 없으면 정말 싫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방전되어있는 것도 싫고 보조배터리나 충전기에 꽂은 상태로 누워서 사용하면 더 불편하고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39
수정 아이콘
일체형은 배터리 AS받으려면 서비스센터 가서
수리기사가 폰을 다 뜯어보는 과정을 거쳐야하지
만 분리형은 배터리만 사서 교체하면 되니까

배터리 AS 부분은 완벽히 분리형이 좋다고 봅니다

분리형이 마음에 드는 점은
역시 여분배터리는 배터리팩에 끼워서
콘센트 근처에 충전시켜놓고
스마트폰은 이와 별개로 완전히 자유롭게 굴리다
가 배터리 떨어졌을 때 교체하면 그만이라는 점
이거겠죠 흐흐
파인애플빵
16/11/27 10:33
수정 아이콘
일체형이 분리형 보다 동일 성능일때 약 10% 가량 오래 쓸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더이상 신기 하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들만 보거나 그때 그때 필요한것만 보시는 분들도 많아 졌고 삼성이 괜히 일체형으로 전환한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통계상 필연적인 선택이였겠지요
많은 네티즌들이 삼성의 일체형 배터리를 까면서 교체형을 고집한 LG를 칭찬 했지만 현실은...

현재 배터리 지속시간으로 일체형은 불만이 나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좀 쓰면 밤에는 간당간당한 수준이라서요 배터리 기술은 유독 발전이 느리네요 지금보다 2배만 늘어나도 쓸만 할것 같은데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42
수정 아이콘
사실 LG는 분리형/일체형 문제가 아니라
무한부팅 이슈로 큰 이미지타격을 입은게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일체형이 순수 배터리 타임이 더 긴게 장점인데
저는 하루 빨리 일체형이 화면켜짐+헤비한 사용
으로 15시간 이상 지속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하면 일체형으로
갈아타는 것도 생각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분리형의 장점을 완벽히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데도 말이죠.

일단 일체형부터 15시간을 찍어야
분리형이 따라오겠죠..
파인애플빵
16/11/27 11:00
수정 아이콘
LG가 스마트폰 출시한 이래 7년 넘게 이어온 문제인데 무한 재부팅이 전혀 해결책이 안보이는걸 보면 해결 의지가 없는건지 답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일체형이 더 안정적이라는데 엘지도 배터리 일체형으로 바꾸면 재부팅 현상이 없어질까요? 1~2년이면 몰라도 이게 도대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닉네임을바꾸다
16/11/27 11:05
수정 아이콘
V20도 무한재부팅문제 나오던가요?
파인애플빵
16/11/27 11:08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꺼 모르겠네요 엘지꺼 2번 연속 사서 너무 당해 가지고 이제 삼성꺼 써요
rectum aqua
16/11/27 10:47
수정 아이콘
아이폰 7플러스 유저인데 업무특성상 거래처 대기시간이 길어서 하루에 4-5시산은 폰을 만지작거리는데 완충해서 가져가면 퇴근할때 40%남아있어서 일체형 폰만 가지고 다닙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49
수정 아이콘
V10은 제 사용환경 기준으로 3시간30분 정도
가는데 역시 일체형의 배터리 타임이란 길군요.

V10이 그래도 화면만 꺼놓으면 배터리 거의 안
줄어들고 짱짱한데 화면을 키면 흠...
난나무가될꺼야
16/11/27 10:52
수정 아이콘
전 스마트폰을 처음에 아이폰4 쓰다가 일체형이 너무 불편해서 이후로 옵lte2 -> g2 쓰다가 5달전에 일체형인 갤s7 엣지로 바꿨는데 일체형이라서 고민 엄청했었고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오래가서 굳이 필요가없더라구요 아침에 학교갈때 100프로 충전해가면 저녁때 집에와도 보통 50~60프로는 남더라구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0:55
수정 아이콘
요즘엔 일체형 배터리 타임 기준으로
일반유저의 경우 하루 정도는 잘 버티는 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헤비유저라서;;
위에서 괜히 15시간을 언급한게 아니었습니다.
16/11/27 11:28
수정 아이콘
작년에 갤6사고 2년가까이쓰면서 제일 짜증나는점은.. 수시로 배터리확인하는 노이로즈에 걸린다는겁니다
두번째는 잠잘때마다 머리위에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놔둬야된다는거죠
잠잘때 혹시라도 잊어버리면 다음날 개망... 여름에는 보조배터리 무거워서 개짜증납니다
다음폰은 LG가더라도 분리형살겁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6/11/27 11:31
수정 아이콘
갤6이 일체형인데도 배터리가 오래 안 간다고
들었습니다. 불편함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Maiev Shadowsong
16/11/28 09:50
수정 아이콘
갤6 엣지플러스인데 진짜 배터리때문에 미치겠어요
교강용
16/11/27 11:54
수정 아이콘
G4를 1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무한부팅은 없고 배터리가 매우 빨리다는데 어쩔 수 없이 배터리 한개 더 들고 다닙니다.

보조배터리는 그자체로 무거운 쇳덩이라 못 들고 다니겠더라구요.
Fanatic[Jin]
16/11/27 12: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일체령 모델은 배터리 무상교환을 1회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2년을 쓴다 했을때 1년내에 배터리는 슬슬 문제가 생기니까요...
16/11/27 12:43
수정 아이콘
애매한게..직접 안써보시면 몰라요.
이성적으론 탈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적응하거든요.
저도 처음엔 일체형 불편하겠다 싶었지만 쓰다보니 별다른 불편감이 없더라구요.
16/11/27 13:04
수정 아이콘
일체형 만족합니다.
붐리형도 일체형처럼 쓰던 유저라
동네형
16/11/27 14:08
수정 아이콘
보조 밥통도 불편하지 않다 라는건 개인의 한정된 문제고 사용 가능 환경을 고려하면 무조건 분리형이 좋죠. 이건 뭐 개인차니 뭐니를 떠나서 감성의 영역이지 이성적으로 비교의 대상이 아닙니다. 나는 불편하지 않다가 맞지 사용성이 같고 디자인이 좋으니 통합형이 더 좋음 이라고 말하는 순간 사실 논쟁할 필요도 없구요;;;
제랄드
16/11/27 14:23
수정 아이콘
삼성의 마지막 분리형 갤럭시 라인업인 S5 사용한지 27개월 즈음 되어가는데 아직 조루현상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배터리 2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야 오래 쓴다고 하지만 전 귀찮아서 한 놈만...
단통법 이후 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이놈 퍼질 때까지 계속 쓰렵니다. 다음 폰 역시 갤럭시가 될 듯 한데 일체형에 적응해야겠군요. 요즘 폰 간지들이 좋아져서 불편함은 스킵하는 걸로. 무선충전 부럽.. 삼성페이 더 부럽...
그렇구만
16/11/27 20:47
수정 아이콘
저도 s5썼는데 디자인이 똥망이라 그렇지 배터리성능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s5를 통해 검증된 배터리기술로 6부터 일체형 전환이 가능했다더군요. 적응은 금방하실듯 합니다.
16/11/27 15:49
수정 아이콘
일체형을 너무나 혐오한 나머지 노트4랑 5랑 할원이 고작해야 십만원정도 차이날 때 그냥 노트4탔습니다 ㅡㅡ

옆에 친구는 노트7기다리다 5탔는데 하나도 부럽지가 않네요 크크
16/11/27 16:2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분리형이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충전기에 배터리를 하나 더 주니까요. 그런데 외국으로 가면 일체형이랑 분리형이랑 다를 게 없어집니다... 외국에서는 분리형이라고 배터리+충전기를 주질 않으니까요.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분리형이 일체형에 비해 메리트가 없으니 디자인+기능성을 찾다보니 분리형을 고집 할 이유가 없죠...
탐나는도다
16/11/27 16: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일체형 극혐했는데 아예 끌일이 없고 보조배터리가 발달하니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요즘엔 젠더도 엄청 발달해서
젠더 하나로 폰이랑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편해진거같아요
16/11/27 18:42
수정 아이콘
일체형의 불편함을 왜 못느꼈나 생각했더니
예전에 분리형도 하나만 썼었구나 흐흐흐
16/11/28 13:02
수정 아이콘
답은 둘 다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956 [일반] [소사이어티 게임] 민주주의에서 무능력자와 능력자는 똑같이 한표이다.(오늘자 스포 포함) [30] 신유6147 16/11/27 6147 3
68955 [일반] 어떤 이의 탄핵 [1] 좋아요2988 16/11/27 2988 0
68954 [일반] [동네형칼럼] 박근혜와 피트니스 [16] 동네형6928 16/11/27 6928 17
68953 [일반] TV조선 - 문재인의 국정농단? [61] ZeroOne11369 16/11/27 11369 1
68952 [일반] 민주당이 세게 나오는군요. [39] 파이몬8959 16/11/27 8959 5
68951 [일반] [쓴소리] 무책임 [3] The xian4343 16/11/27 4343 15
68950 [일반] 30대 직장인의 LCHF 실험기 #1 [33] 삭제됨7436 16/11/27 7436 7
68948 [일반]  "국왕은 국가에서 제일가는 머슴" 이라고? 이것이 바로 대륙 황상의 기상이다! [35] 신불해12466 16/11/27 12466 15
68946 [일반]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 득점 TOP10 [19] 김치찌개5426 16/11/27 5426 0
68945 [일반] NBA 역사상 우승이 없는 포인트가드 TOP10 [11] 김치찌개5610 16/11/27 5610 0
68942 [일반] [KBO] 지난 10년간 최강의 팀은? [41] 니시노 나나세6567 16/11/27 6567 1
68941 [일반] 부끄러운 내 인생의 자기고백 [13] 리퍼7315 16/11/27 7315 69
68940 [일반] "금지약물인 줄 몰랐다"..박태환 주장 대법원서 인정 [96] iswear13524 16/11/27 13524 2
68939 [일반] 상록수 [7] 감모여재4742 16/11/27 4742 10
68937 [일반] 제가 뽑은 Planet Earth Top 5 장면들 [21] 유지애7963 16/11/27 7963 6
68936 [일반] 역대 가장 많은 스크린을 확보했던 한국 영화 Top10 [7] 김치찌개4698 16/11/27 4698 1
68935 [일반] 국내에 가장 많은 외국인이 살고 있는 지역 Top10 [6] 김치찌개5428 16/11/27 5428 1
68934 [일반] 평화 시위, 꽃 스티커가 만들어낸 기적 [38] 길갈8955 16/11/27 8955 26
68933 [일반] 스마트폰 배터리 분리형과 일체형+보조배터리에 대한 간단한 글 [46] 음악감상이좋아요10433 16/11/27 10433 2
68932 [일반] 이거 터뜨리면 끝난다! 하는분들은 좀 터뜨려보세요. [24] 래쉬가드9338 16/11/27 9338 4
68931 [일반] 천하제일 드립대회 [15] 어강됴리10817 16/11/27 10817 25
68930 [일반] 이렇게 넘어가는 것이 옳은가 [11] Helix Fossil6522 16/11/27 6522 4
68929 [일반] 박근혜 12월 21일~24일 하야 시나리오??? [25] ArcanumToss11055 16/11/27 110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