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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7 15:36
말론이 속한 전당포 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에게 일방적으로 무너졌을때, 디트가 세계를 놀래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 기억은 있는데.... 그때 파이널 시리즈 전 분위기와, 결과의 파장이 3.3 급이었나요?....
16/11/27 18:11
3.3 정돈 아니고 그 다음에 김택용 vs 박성균정도 이변은 됐을 겁니다.
LA레이커스 니들 그렇게 다 쓸어가서 그렇게까지 우승해야겠냐 그런 반응은 있긴 했었죠... 결승전 이전에 전문가들도 대다수가 레이커스 우세 점쳤고요.
16/11/28 07:59
그당시는 디트팬이 아니었는데 레이커스가 그떄 샌안이랑 할때 0.4초 어부샷도 있었고 좀 운이 트인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서부파이널도 미네소타 만나서 무난하게 올라갔던걸로 기억하고요. 반면 디트는 동부에서 뉴저지 만나고 인디애나 만나면서 아주 죽을둥 살둥 해서 올라왔거든요 거기다가 이름값의 차이까지... 그런데 디트로이트가 레이커스를 말그대로 떡발라버립니다. 사실 1차전 지고 2차전 코비가 위닝 삼점으로 이길때만해도 아 여기서 역전해서 레이커스 우승하겠구나 했는데 가비지게임이 나왔죠
16/11/27 16:08
지난 시즌 포함하면 르브론이 5572점으로 4위네요 샤크가 5위로 밀려나고 던컨은 작년 플옵까지 합쳐서 5172점으로 6위가 되네요
파커는 3885점으로 버드와 14점 차이밖에 안나네요 이번 시즌 부상만 없으면 파커는 버드를 재칠 수 있고 르브론은 컨파 이상 진출한다는 가정하에 조던까지 넘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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