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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4 21:43
방금 가슴,이두 운동을 마치고 "아 오늘은 빡세게 운동했으니 소고기 좀 먹어볼까?" 라고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다시 헬스장으로 돌아가서 빡세게 운동 다시해야할 판이네요;
16/11/24 22:19
지난 번 글을 읽고 일 주일에 두 번씩이긴 하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 앞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마침 딸 나이도 같네요. 어휴, 오백 미터라뇨...;;
16/11/24 22:20
따님이 웃는게 아주 이쁘네요 운동화도 귀엽고 장갑도 귀엽고... 가장 귀여운 순간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를 가기 시작하면... 아닙니다.
16/11/24 22:33
저는 하는 일이 드릴질에 망치질이라 팔힘 약한게 참 아쉬운데,....... 팔이 좀만 더 두꺼우면 좋겠네요. 진짜 근육이 안붙는지라....... 식이를 같이 안해서 그런지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팔이 정말 가늘어서... 그렇다고 애 안고 오백미터 못가는건 아니구요..... 뭐 그렇다구요..
16/11/25 21:18
어? 근데 저는 딸 안아서 다닐 때 보면 이두가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다음 날도 이두가 가장 아프고...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두 운동을 좀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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