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08 01:41:38
Name Leeka
Subject [일반] 실망스러운 맥북프로 신형..
- 확 비싸진 가격

- 아이폰7하고 젠더 없이 연결이 안되는 헛웃음 나오는 생태계..
(지들 최신기기끼리도 젠더 없이 연결이 안되는게 무슨 생태계여...)

- 13인치 기본형은 USB - C 단자조차 2개만 있음 -.-
(충전용으로 하나 쓰면 꼴랑 하나.... 이게 프로냐...)

- 13인치 기본형 맥북프로는 '와이파이 사양이 작년 맥북프로보다 다운그레이드 된 것이 확인됨'
(작년 버전까지만 해도 안테나 3개로 1300Mbps 였으나.. 이번 13인치 기본형 맥북프로는 안테나가 2개라서 867Mpbs가 나옴..)

- 13인치 기본형 맥북프로는 '3.5에 광출력 기능이 없는것이 확인됨'


작년 버전은 시작가격 146만원에
안테나 3개 + USB-A 포트 2개 + 썬더볼트 포트 2개 + HDMI 포트 1개 + 맥세이프 1개 + SD 1개 + 3.5 1개(광출력 포함)

이번 버전은 시작가격 183만원에
안테나 2개 + USB-C 포트 2개 + 3.5 1개(광출력 제외)

물론 기본 SSD 용량이 128->256으로 오른점과 무게가 가벼워진점.. 같은 개선이 있긴 합니다만 -.-
가격이 저렇게 올랐는데 포트가 싹 작살난걸로도 모잘라서.. 남은 포트조차 기능이 동강난거라는건...

팀쿡이 좀 도를 넘은게 아닌가 싶네요..


맥북이야 비싼 가격에 USB-C 하나만 넣었어도 '휴대성을 강조한 신규 라인업' 이였으니깐.. 그냥 그렇구나 였는데
프로 라인업이 무슨.... -.-;;



+@ 216만원부터 시작하는 터치바 모델의 경우엔 '포트도 4개나 있고' / 터치바와 터치 ID도 있는 매우 준수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내부 쿨링 구조도 다르다고 하니깐 뭐....... 그냥 216만원짜리 사라는건데 그럼 가격이 50% 점핑이네......


그냥 맥북프로 13인치 기본형이라고 하지 말고.. 맥북에어 13인치라고 하지...  이게 왜 프로야... 팀쿡...


덕분에 작년에 맥북프로 15년 얼리 산건 신의 한수가 됫네요..  심지어 신형 맥북이 발표되고 15년 맥북프로 오픈마켓 가격이 다 오름...


다른건 몰라도 최신의 아이폰7과 직접 연결이 안되서 젠더를 써야 되고
무선의 시대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놓고 정작 무선은 2/3 속도로 떨궈놓은걸 기본형으로 파는건......

터치 ID는 겁나 편할거 같은데 그거때문에 돈 쓰긴 싫고... / 터치바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 편할것도 같고 아닐것도 같은...
그래도 저걸 위해 70만원이나 더 내라는건 아닌거 같은데...


아이폰7은 개인적으론 블투를 쓴지 꽤 되서 -.-;;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만.. 맥북프로 신형이 이렇게 실망을 줄줄은 몰랐네요 -.-

적어도 맥북프로가 가격은 늘 비싸긴 했지만.. 저렇게 원가절감하는 부품들을 써가면서 만드는 노트북이 아니였을텐데..
12년 신형만 해도 당대 최상급 레티나 디스플레이, 최고속도 포트들. SD카드도 사진사들을 위해 지원
빠른 무선랜,  가격은 창렬하지만 엄청 빠른 SSD..   최상급 트랙패드등등.... 비싼만큼 좋은 스펙으로 채워줬던 맥북프로는 이제 안녕...


p.s 사용층의 항의가 거세서.. 올해 말까지 신형 4K/5K 모니터 및 USB-C 관련 젠더가 전부 할인행사를 시작했습니다. -.-;;
할인을 했으니 좋아해야 되는건지.. 끝까지 젠더 사라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해야 되는건지 하는 묘한 기분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08 01:50
수정 아이콘
얘들은 아무래도 지들신제품을 안써보고 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16/11/08 02:11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작년꺼 사려고요. 올해 모델은 구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탄와플
16/11/08 02:25
수정 아이콘
실망스럽긴 합니다. 좀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런식의 원가절감이 계속되면 저는 애플 생태계를 벗어날 것 같습니다.

내년 아이폰과 맥북프로를 두고보렵니다.
16/11/08 02:31
수정 아이콘
내년 아이폰과 맥북프로를 두고보렵니다. (2)

회사에서는 15년 맥북프로15인치를 줘서 다행히(?)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신형은 맥북프로에 독이 필수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독이 없으면 젠더들이 주렁주렁 상상만해도 답답하네요.
16/11/08 02:36
수정 아이콘
전 이참에 가격 내려간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에어를 사려구요
16/11/08 02: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니까...
16/11/08 02:41
수정 아이콘
요즘엔 젠더전자라는 소리를 듣더군요.
탐나는도다
16/11/08 02:58
수정 아이콘
요즘 행보가 너무 실망스럽네요 ㅠㅠ
총앤뀨
16/11/08 03: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애플을 사겠지요. 애플은 언제나 위대하고 혁신적이니까요
16/11/08 03:41
수정 아이콘
맥북프로 13인치 기본형은 사실상 에어 후속작이고
진짜 맥북프로는 터치바 있는 모델부터인듯 해요.
엣헴엣헴
16/11/08 05:4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상 최대 예약 판매량인가라고...
산타의선물꾸러미
16/11/08 06:28
수정 아이콘
저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15년 얼리를 구매하셨다고 하셨는데

얼리가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6/11/08 06:41
수정 아이콘
15년 전반기에 나온걸 뜻합니다.
산타의선물꾸러미
16/11/10 17: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early / mid / late

매년 이렇게 3개가 꼬박꼬박 나오나요?
16/11/10 18:12
수정 아이콘
아뇨. 언제 발표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즉 애플맘대로 입니다. 주기는 1년이 될수도 2년이 될수도 있죠.
보통 1년에 한번은 업그레이드하는거 같은데 아이폰처럼 꼬박꼬박 되지 않습니다.
나오기 한두달전 뉴스나 인터넷으로 미리 언제 나올거 같다고 루머가 뜨긴 합니다.
산타의선물꾸러미
16/11/11 09:07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번에 나온 건 2016 late 겠군요.
3막2장
16/11/08 09:03
수정 아이콘
애플은 맥북 출시시기를 xxxx년 얼리/미드/레잇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냅니다
마치 쏘나타 15년식 이러면 대충 사양이 어떻게 되고 디자인은 어떤지 알수 있는 거 처럼요
중고장터 가서 맥북 검색해보시면 바로 알수 있어요
산타의선물꾸러미
16/11/10 17: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early / mid / late

매년 이렇게 3개가 꼬박꼬박 나오나요?
3막2장
16/11/10 20:00
수정 아이콘
그렇지는 않아요 띄엄띄엄 나옵니다
산타의선물꾸러미
16/11/11 09: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11/08 06:47
수정 아이콘
처음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익숙해지면 편해지고 디자인에서 먹어주기에 고가임에도 다들 사서 쓰는거였는데,

점점 다운그레이드되는 애플 제품들...
16/11/08 07:01
수정 아이콘
이래도 잘팔리는 이유는
애플이 기가 막히게 소비자의 욕구를 잘 파악한 것이거나
소비자가 기가 막히게 애플에 욕구를 맞춰주는거겠죠.

몇년동안 이게 반복되다보니 이랬으니 망할거야! 라고 얘기 하기도 힘든 상황이 돼버렸네요.
포켓토이
16/11/08 10:07
수정 아이콘
아이폰과는 다르게 맥은 확실하게 망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졌어요.
그러다가 몇년만에 나온 풀체인지 모델이 이따위라서... 더더욱 확실하게 망조의 길로 갈 것 같군요.
하여튼 맥은 절대 잘팔리고 있지 않습니다. 계속 줄고 있어요.
16/11/08 07:01
수정 아이콘
상판 사과 마크에 불도 안들어 오지 않나요?
상징과도 같았는데 그걸 없애다니.
16/11/08 07:08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뒤통수 맞았죠
16/11/08 07:39
수정 아이콘
한 5년 뒤를 바라보면 USB-C로 가는게 맞겠죠. 3.5파이도 그렇고 욕먹으면서 자기들이 선구자인걸 자처하기 위해서 좀 과감한 시도를 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슬림형 노트북들이 죄다 ODD가 빠진거처럼 자기들도 맥북 에어 나올때 했다 이거죠. (그게 진짜 업체 최초인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몇년 지나고 거봐라! 이게 우리의 용기야! 라고 말하면서 웃을 일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정말 좀 아닌거 같습니다.
덴드로븀
16/11/08 08:09
수정 아이콘
삼성이나 애플이나...
흐흐흐 그래서 안살거야?
를 매번 시전하고 있으니 참 답이 없네요.
특히 애플은 돈독이 왜이리 오르는건지...
몽키매직
16/11/08 09:26
수정 아이콘
삼성이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 건에 대해서는 삼성이나 애플이나라는 이야기는 할 수 없습니다. 애플이 프리미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원가 절감 가성비 부품 쓰던 건 예전 부터 그랬고 삼성은 프리미엄 받을만한 부품 쓰는 편입니다. 완제품 가격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영업이익 차이가 심한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이폰과 대항마 안드폰에 들어가는 부품을 비교해보시면 빠르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16/11/08 08:10
수정 아이콘
이번 프로는 진심 실망했습니다. 저걸 사려고 내가 왜 시간낭비를 했나 하고 느낄정도...
팀 쿡이 가면 갈수록 무리수를 두는 느낌만 드네요
물론 그래도 잘팔리는게 문제지만요..
16/11/08 08:33
수정 아이콘
사고싶었는데 ㅜㅜ

망해서 다음엔 제대로나왔으면..
16/11/08 08:55
수정 아이콘
잘 팔리는 LG같군요
16/11/08 09:01
수정 아이콘
Lightning-USB-C 케이블을 이용하면 젠더없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유리한
16/11/08 09:34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한건데 젠더랑 별반 다를바 없는게 결국 별도 구매를 해야되는거니까요.
cute.doggiestyle
16/11/08 09:06
수정 아이콘
아이폰7 블투가 불안정 하다는 말이 많던데 사용에 문제 없으세요?
포프의대모험
16/11/08 09:0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애플은 폭발해도 팔릴거같음 ㅡㅡ;
김연우
16/11/08 09:09
수정 아이콘
이번 작은 진짜 쓰레기 맞다고봐요.

회사에서 업무용 노트북으로 맥북프로 주는데,
2016년형 받으면 동료들이 위로해주는 장면이 바로 상상이 됩니다.

항상 '그럼에도 잘팔린다'였지만,
기존에는 '이런 점이 있었네'였지만, 이번만은 '종교 맞구나'란 생각 밖에 안들거같네요.
감사합니다
16/11/08 09:10
수정 아이콘
제품 보면 요정도까진 살꺼같은대?
요정도까지 해도 사겠군
이러면서 만든거 같아요 --
모지후
16/11/08 09:25
수정 아이콘
신형 맥북프로에 실망. 맥프로 소식 없는 것에 더 실망.
애플 제품 유저지만 날이 갈수록 신제품에 호기심이 점점 떨어지네요=_=
Maiev Shadowsong
16/11/08 09:28
수정 아이콘
백날 이거 불편하네 이거 불편하네 해봐야 결국 잘팔린다는게 함정..

애플이 사과모양 똥을 팔아도 살사람 많을거 같아요
stowaway
16/11/08 09:29
수정 아이콘
어제 잠깐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실물을 보면 반합니다.
정말이예요.
Polar Ice
16/11/08 09:33
수정 아이콘
애플이 배째도 생태계때문에 머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정말 애플이 좋은 시대는 끝났습니다.
1q2w3e4r!
16/11/08 09:36
수정 아이콘
저 가격주고 저거 왜사죠?
안토니오 산체스
16/11/08 09:46
수정 아이콘
DJ할때 쓰기 좋아보이던데..
사고회로
16/11/08 09:49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런데 음악하는 사람말고는 맥을 쓸 이유가 별로 없지 않나요?? 맥은 가격이 사양에 비해 배이상으로 비싸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맥 유저분들은 어떤 이유로 구매하신건가요?
이워비
16/11/08 10:00
수정 아이콘
주변에선 디자인하는데 좋은 앱들이많고
둘째로는 가성비가좋았다고 하더균요
16/11/08 10:17
수정 아이콘
앱 개발에 좋습니다. 아니 아이폰 개발은 맥만 가능해요. 유닉스 기반의 커맨드창이 편해서 안드로이드나 서버개발도 편합니다.
왼오른
16/11/08 10:27
수정 아이콘
5년이 지나도 느려지지 않아요. 항상 살 때 그대로~!
그리고 두배 비싼건 아니에요. 비교 모델이 델 xps13 15 입니다.
산양사육사
16/11/08 11:39
수정 아이콘
예전이야 출판이나 영상 그래픽에 많이 쓰긴 했지만
지금은 어도비 프로그램들 자체가 윈도우 플랫폼에서 더 잘 돌고
영상편집도 방송가는 에디우스로 넘어가는 추세고...

DJ씬이야 간지(?)를 추구 하다보니 아직 맥을 많이 쓰긴 하는데 이쪽도
신형은 불도 안들어 오고 젠더 없으면 기존 장비 연결도 안되는 상태

OSX 도 버전업 하면서 자잘한 버그들이 산재하고 있고 (10.6이 완성도의 정점이 아니였나 생각을)
이제 정말 개발쪽 말고는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16/11/08 12:09
수정 아이콘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맥이 최고의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Xcode로 아이폰 앱,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안드 앱, 패러렐즈로 윈도우 띄워서 비주얼 스튜디오로 윈도우 앱, 웹 앱 등등.. 맥 컴퓨터 하나로 저런 거 다 띄워놓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만듭니다.
실제로 맥북프로 하나로 거의 모든 주류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다 보니까 그렇게 프로젝트 진행하는 개발자들도 많더군여.
helloman
16/11/08 16:40
수정 아이콘
패러렐즈로 윈도우 띄울거면 윈에서 vmware로 맥 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맥이 개발용으로 좋다는건 유닉스 기반이라 서버용 프로그램 짜기에 좋다는거고.. 그 장점을 쫓아가려고 윈도우도 우분투를 통채로 윈도우에 합치려고 하고 있죠...
16/11/08 12:11
수정 아이콘
스벅 허세용으로요
YORDLE ONE
16/11/09 12:49
수정 아이콘
저도 맥을 좀 얕봤었는데... 제가 지금 일하는 회사에 있는 개발자 400명정도중에 윈도우데탑 : 맥 중에 고르는 개발도구중에 40%정도는 맥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분명 맥 혹은 맥북이 흔히들 말하는 허세용 카페용 이런걸 떠난 매력이 있는 기기인가봅니다.

근데 집에 있는 제 맥북은 웹서핑할때만 쓰이고있죠 쥬륵
16/11/08 09:59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라면서 3.5를 유지하고는 usb포트를 아에 없애버린 결정은 아무리 좋게봐줘도 납득이 안되요
16/11/08 10:04
수정 아이콘
맥북프로 기다리다가 발표된 거 보고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크크
왼오른
16/11/08 10:05
수정 아이콘
전 SSD 속도 향상이 모든걸 상쇄합니다.(그나저나 USB-c USB-a 젠더나 하나 넣어줬으면...)
16/11/08 10:19
수정 아이콘
레티나 에어나 내놔라 애플아

레티나 에어만 나오면 프로냐 에어냐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수준으로 나빠졌어요.
16/11/08 10:43
수정 아이콘
에어라인은 단종됬어요.
토야마 나오
16/11/08 12:09
수정 아이콘
논터치바 모델이 에어 13인치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보더군요
16/11/08 16:07
수정 아이콘
OTL... 에어 특유의 칼같은 옆면이 좋았는데 아쉽네요.

에어라인 살려내라 애플아! ㅠ.ㅠ
Dukefleed
16/11/08 11: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이폰 보다는 아이패드나 맥북라인을 더 관심있게 보는 1인으로 이번 발표를 다 보고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포트가 usb-c 타입으로만 두개에서 네개이고, 아이폰7과 연결시키려면 젠더가 필요하고...

매력적이야! -0-
주렁저렁 연결시키서 쓰는 매력! -0-
젠더를 다 사서 모아버리겠어!!! -0-
쪼아저씨
16/11/08 11:07
수정 아이콘
15년형 맥북프로의 가격을 높이기 위한 치밀한 계획입니다?
16/11/08 12:13
수정 아이콘
저번주 금요일에 16 신형 맥프레 논터치바 구입했습니다. 물론 환불 계획하구요. 일단 가격만 뺴고 보면 매우매우 좋습니다..
산타의선물꾸러미
16/11/11 09:07
수정 아이콘
환불을 계획하셨다는 말씀이 무슨 말이신지요ㅠㅠ
오마걸지호
16/11/08 15:36
수정 아이콘
2015년 얼리 13인치 중급형으로 처음으로 맥북을 사용중인데 트랙패드가 정말 편합니다.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 터라 작년 7월에 구입해서 때마침 애플 뮤직이 나와서 지금까지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사용한지 이제 1년 반정도 되는데 지금도 느려지지 않고 빠릿빠릿한 것에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이제 신제품이 나와서 내 것도 이제 구형이 되는구나 했는데 여러가지 불편해진 걸 보고 잘 샀구나 하고 위안받고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490 [일반] 야권이 전략을 잘못 잡은 것이 아닌가 의문입니다. [53] 반전7928 16/11/08 7928 1
68489 [일반] [NBA] 개막 후 2주를 돌아보며 [34] kapH5056 16/11/08 5056 0
68488 [일반] 박근혜 대통령, 한국 정상으론 처음으로 APEC 정상회의 불참 [66] ZeroOne11398 16/11/08 11398 2
68486 [일반] [글수정] 그알팀이 쫓는 청담동 C피부과 [70] 삭제됨12979 16/11/08 12979 1
68484 [일반] [서브컬처] 미국 애니메이션 속의 부모들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206 16/11/08 10206 3
68483 [일반] 정말로 어쩔 수 없었던 장태완 장군의 상황 [23] 저 신경쓰여요11269 16/11/08 11269 4
68482 [일반] 후쿠오카 하카타역 앞에 큰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24] 어리버리11504 16/11/08 11504 1
68481 [일반] [일드] 사카이 마사토 주연 NHK 사극 사나다마루가 촬영이 종료 되었습니다. [13] 비타에듀7569 16/11/08 7569 2
68480 [일반] 이틀 전에 말한 그 여자에게 어쩔 수 없이 고백했는데 차였네요 [29] 패르바티패틸9190 16/11/08 9190 4
68479 [일반] (혈압주의)카톡/밴드에 돌고 있는 정체불명의 메시지 [63] 스테비아11102 16/11/08 11102 4
68478 [일반] 하루도 안 남은 2016 미 대선의 향방 [62] Kaidou9971 16/11/08 9971 2
68477 [일반] 하태경, "새누리당은 폐당폐족...당 해체하고 청산절차 밟아야" [46] 서울우유9678 16/11/08 9678 2
68476 [일반] 정호성 "박근혜 지시로 최순실에게 기밀 넘겼다" [185] 스타듀밸리17806 16/11/08 17806 12
68475 [일반] '한국내 美민간인' 7년만에 日대피 실전훈련 [21] 퀀텀리프7365 16/11/08 7365 1
68473 [일반] 박 대통령, 김병준 내정자 지명 철회 요청 [85] 그러지말자12601 16/11/08 12601 1
68472 [일반] 게으르고 무능하고 이기적인 자로서의 감정이입 [5] 좋아요5121 16/11/08 5121 12
68471 [일반] 한비자의 고사들(삼인성호 외) [8] Sarada4493 16/11/08 4493 9
68470 [일반] 실망스러운 맥북프로 신형.. [64] Leeka13374 16/11/08 13374 3
68469 [일반] 제가 좋아하는 인디가수 - 안녕하신가영 [27] 물탄와플4620 16/11/08 4620 2
68467 [일반] 문재인이 영입한 영입인사들의 활약상 [62] ZeroOne14238 16/11/08 14238 28
68465 [일반] 운영진 변동 사항 공지합니다. [19] OrBef4757 16/11/08 4757 10
68464 [일반] [달총무가 간다] 01. 똑똑똑 [40] 마스터충달5495 16/11/07 5495 23
68463 [일반] 한비자의 망국론(亡國論) [40] 솔빈7669 16/11/07 7669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