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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01:37
저도 작년 이맘때쯤에 접해서 공연도 가고 그랬죠. 근데 뭐랄까 정규 1집이 정점(?)이고 그 이후 EP'좋아하는 마음'이나 현재 석달 단위로 내는 단편집 시리즈(인공위성, 겨울에서 봄, 우울한 날들엔 최선을 다해줘)는 영 끌리지 않더라고요.
16/11/08 02:44
저도 정규1집을 최고로 칩니다 흐흐
어느 한곡 빠지지 않고 앨범단위로 많이 돌려들었어서 다음 정규도 이정도로 뽑아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16/11/08 02:48
음 근데 좋아하는 마음 EP 수록곡은 하나도 안올렸네요; 언젠가 기회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좋아하는 마음 앨범도 좋습니다. 숨비소리나 무표정 같은 곡도 좋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16/11/08 09:32
전 그냥 네 생각이 나는 걸 너무 좋아해요 흐흐
처음 기타 맬로디 들으면 그냥 무너집니다 크~ (다른 곡은 모르는게 함정입니다 크크;;)
16/11/08 09:49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 가영씨! 좋하밴 시절에는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정규 1집부터 열심히 찾아듣고있죠. GMF 때 같이간 친구랑 '뭐 아는 사람만 알고 시간도 이르니까 자리 있겠지'하고 공연시간 5분 전에 들어갔으나...흑 다음 앨범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6/11/08 21:17
안녕하신가영님의 음반이 좋은 점이 뭐냐면
안쪽을 펼쳐보면 정규 1집엔 thanks to._____ EP앨범엔 ______을/를 좋아하는 마음 이렇게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빈 칸에 이름을 넣어서 싸인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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